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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MLS 한국인 1호 GK’ 김준홍, 데뷔전서 2실점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 골키퍼 김준홍(22)이 개막전에서 데뷔전을 소화했다. 그는 5개의 선방을 기록했으나, 2실점을 기록했다.김준홍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FC와의 2025 MLS 1라운드 홈 경기서 선발 출전, 마지막까지 DC의 골문을 지켰다. 이 경기는 MLS에 진출한 김준홍의 데뷔전이었다.김준홍은 상대 유효 슈팅 7개 가운데 5개를 막았다. 하지만 2개는 실점으로 이어졌다. DC는 전반 8분 보리스 에노의 이른 선제골로 앞섰으나 전반 27분 동점을 허용했다. 토론토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낮게 깔린 크로스를 시도했고, 김준홍이 넘어지면서 막아보려 했으나 제대로 잡지 못해 뒤로 흘렀다. DC 수비수 아론 에레라가 걷어낸 공이 쇄도하던 조너선 오소리오의 왼발에 걸려 실점으로 이어졌다.이후 DC는 전반 35분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헤딩골로 달아났다.DC가 2-1로 앞선 채 맞이한 후반전이었지만, 홈팀은 페널티킥(PK)을 내주며 흔들렸다. 후반 25분 수비수 브랜던 세르바니아의 거친 태클로 PK가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토론토의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문 왼쪽으로 차 넣었다. 경기는 결국 2-2로 마무리됐다.한편 김준홍은 지난 시즌까지 K리그1 전북 현대에서 활약했다. K리그에서 4시즌 동안 46경기 37실점을 기록했다. 무실점 경기(클린시트)는 20차례나 기록했다. 그는 지난달 DC와 2027년까지 3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계약을 하고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김우중 기자 2025.02.23 14:17
NBA

‘AD 42점-23R 폭발’ LAL, 4연승 질주…휴스턴은 탐슨 위닝 레이업으로 보스턴 격파

미국 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 포워드 앤서니 데이비스(32)가 한 경기에서 42점 23리바운드를 몰아치는 맹활약으로 팀의 4연승을 이끌었다.LA는 2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4~25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서 112-107로 이겼다. LA는 이날 승리로 최근 4연승을 질주, 서부콘퍼런스 5위(26승 18패)를 지켰다. ‘AD’ 데이비스가 선봉장을 맡았다. 그는 1쿼터에만 21점 11리바운드를 몰아치며 팀의 리드를 이끌었다. 블록도 2개나 보태는 등 공수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샬럿이 2쿼터 대추격으로 격차를 크게 좁히기도 했으나, 끝내 승부를 뒤집진 못했다. 2쿼터 중 3점슛 성공 뒤 뒷걸음질 치다 발목을 다친 라멜로 볼의 부상이 아쉬움이었다. LA 데이비스는 최종 36분 40초 동안 42점 23리바운드 2어시스트 2블록을 기록했다. 르브론 제임스(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오스틴 리브스(17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등 주전의 활약도 돋보였다.반면 샬럿에선 마일스 브리지스가 26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트레이드로 합류한 조시 오코기는 25분 동안 19점을 넣으며 제 몫을 했다. 볼은 부상 전까지 3점슛 2개 포함 7점을 기록했다. 한편 같은 날 서부콘퍼런스 2위 휴스턴 로케츠는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원정경기서 동부콘퍼런스 2위 보스턴 셀틱스를 114-112로 제압하며 3연승을 질주했다.두 팀은 동점 8회, 역전 13회를 주고받는 접전을 벌였다. 희비는 4쿼터에 갈렸다. 홈팀 보스턴이 89-85로 앞선 채 4쿼터를 시작했지만, 이후 11점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조금씩 좁혀지기 시작했다. 딜런 브룩스, 아멘 탐슨이 연거푸 보스턴의 수비를 공략했다. 물오른 손끝 감각을 뽐낸 탐슨은 쿼터 종료 5분 23초를 남기고 역전 레이업을 터뜨렸다. 보스턴 즈루 할러데이가 3점슛으로 응수했지만, 휴스턴은 팀 파울로 얻은 자유투 기회로 재차 승부를 뒤집었다. 마지막 에이스 대결에서도 휴스턴이 웃었다. 보스턴 에이스 제이슨 테이텀이 5초를 남기고 동점 레이업을 터뜨렸다. 하지만 타임아웃 뒤 탐슨이 마지막 공격서 제일런 브라운을 앞에 두고 이날 경기 33점째를 터뜨리며 경기를 매조졌다.위닝샷의 주인공 휴스턴 탐슨은 41분 45초 동안 33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웃었다. 그는 승부처인 4쿼터를 모두 뛰며 10점을 몰아쳤다. 브룩스가 36점으로 힘을 보탰다.보스턴 테이텀은 19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하고도 웃지 못했다. 35.7%(5/14)에 불과한 야투 성공률이 뼈아팠다. 제일런 브라운(28점) 루크 코넷(18점 7리바운드)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17점 8리바운드) 등의 분전도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휴스턴은 시즌 31승(14패)째를 기록했다. 보스턴은 15패(32승)째를 안으며 고개를 떨궜다.▶28일 NBA 전적LA 레이커스 112-107 샬럿클리블랜드 110-91 디트로이트휴스턴 114-112 보스턴새크라멘토 110-96 브루클린토론토 113-104 뉴올리언스뉴욕 143-106 멤피스마이애미 125-119 올랜도시카고 129-121 덴버미네소타 100-92 애틀랜타댈러스 130-108 워싱턴밀워키 125-110 유타피닉스 111-109 LA 클리퍼스 김우중 기자 2025.01.28 15:30
NBA

”비명 36회“한 관중이 MVP를 받은 사연은

13일(한국시간) 열린 미국 프로농구(NBA) 플레이인 토너먼트 시카고 불스와 토론토 랩터스의 경기. 경기에 승리한 시카고가 구단 SNS에 Player of the game(이날의 선수)를 선정했다. 그런데 사진을 보면 그는 선수가 아니라 어린 관중이다. 사연은 이렇다. 시카고는 13일 캐나다 토론토 스코샤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토론토 랩터스와 2022~23 NBA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109-105로 승리했다. 시카고는 적지에서 토론토를 제압하며 동부컨퍼런스 8번 시드를 놓고 7위 마이애미 히트와 맞대결을 펼친다.‘백코트 듀오’ 잭 라빈(39득점)-더마 드로잔(23득점)이 62득점을 합작하며 토론토를 무너뜨렸다. 홈팀 토론토 파스칼 시아캄과 프레드 밴플릿은 각각 32득점, 26득점을 터뜨렸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론토의 패배 이유 중 하나로는 ‘자유투’가 꼽힌다. 이날 토론토는 36번이나 자유투 라인에 섰는데 18개를 성공하는데 그쳤다. 성공률 단 50%. 그리고 농구팬들은 홈 선수들이 고전한 이유로 ”한 관중의 ‘비명’ 소리 때문“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날 관중석에 잡힌 한 여성 관중은 자유투 라인에 선 토론토 선수를 향해 ‘비명’을 질렀다. 말 그대로 ‘악’ 지르는 소리가 중계카메라를 통해 퍼졌다. 이에 영향을 받은 것일까. 토론토는 경기 내내 부진한 자유투 퍼포먼스를 보였다. 특히 에이스 시아캄은 4쿼터 12초 남은 상황 동점 자유투 2구 기회를 모두 놓치며 고개를 숙였다.이 때문에 시카고 구단까지 이날의 MVP로 이 관중을 선정한 것이다. SNS에서의 팬들의 반응도 동일했다. 이 관중의 이름은 디알 드로잔. 시카고 에이스 드로잔의 딸이다. 경기 후 현지 매체가 ”딸이 마이애미 원정에도 오느냐“고 묻자 드로잔은 ”그녀는 학교를 가야한다“고 선을 그었다.이에 SNS에는 ‘디알 드로잔 :결장 사유-학교’ ‘마이애미 팬들에겐 희소식’ 등과 같이 반응하며 벌써부터 그녀를 그리워하는 멘트들이 달리고 있다. 김우중 기자 2023.04.13 15:08
해외축구

아스널-맨유전 대상, ‘토토 언더오버’ 4회차 발매

토토언더오버 4회차 20일 오전 8시부터 발매 개시홈, 원정팀 최종득점이 기준 값보다 낮은지(언더, U), 높은지(오버, O)를 예상하여 맞히는 방식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1월 20일 오전 8시부터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 4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토토 언더오버 4회차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및 미국 프로농구(NBA) 4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리즈-브렌트포드(1경기), 맨체스터시티-울버햄프턴(2경기), 아스널-맨체스터유나이티드(3경기)전이 대상경기로 지정됐고, NBA에서는 마이애미-뉴올리언스(4경기), 토론토-뉴욕(5경기), 댈러스-LA클리퍼스(6경기), 피닉스-멤피스(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이 중 23일 오전 1시 30분에 에미레이트스타디움에서 진행되는 아스널과 맨유의 맞대결은 해외 축구팬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경기다. 현재 리그 2위 맨시티와 3위 맨유가 39점으로 동일한 승점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승점 3점을 차지해, 2위 자리에 올라서기 위한 맨유의 뜨거운 여정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토토언더오버’ 4회차는 2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차승윤 기자 chasy99@edaily.co.kr 2023.01.19 17:40
스포츠일반

‘토토 언더오버' 45회차, 20일 오전부터 발매

‘토토 언더오버’ 45회차, 22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 ‘토토언더오버’ 45회차 20일 오전 8시부터 22일 오후 9시50분까지 발매 5경기 및 7경기 홈, 원정팀 최종득점이 기준 값보다 낮은지, 높은지 맞히는 방식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인기 배당률 게임인 ‘토토 언더오버 45회차’의 발매를 22일 오후 9시50분에 마감한다고 밝혔다.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45회차의 경우 오는 23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4경기와 미국 프로농구(NBA) 3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세리에A에서는 인테르-토리노(1경기), AS로마-삼프도리아(2경기), 엠폴리-AC밀란(3경기), 나폴리-스페지아(4경기)전이 뽑혔다. 이어 NBA에서는 애틀랜타-올랜도(5경기), 보스턴-클리블랜드(6경기), 시카고-토론토(7경기)전이 국내 스포츠팬들을 찾아간다. 단, 최근 NBA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프로토콜 적용을 받아 전력에서 이탈하는 선수가 생기거나, 경기가 연기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게임 구매 이후에도 변동 사항을 확인해야 한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45회차는 22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1.12.21 11:45
스포츠일반

농구팬 77%, '뉴올리언스, 안방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완승 거둘 것'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8일과 29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9경기와 한국남자프로농구(KBL)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뉴올리언스-클리블랜드(8경기)전에서 홈팀 뉴올리언스가 77.79%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12.92%로 나타났고, 원정팀 클리블랜드의 승리 예상은 9.29%로 집계됐다. 뉴올리언스는 현재 서부 컨퍼런스 10위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15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26일 뉴올리언스는 LA레이커스 원정에서 109-118로 패했다. 다만 르브론 제임스와 함께 주목 받은 ‘괴물신인’ 자이언 윌리엄슨의 활약은 빛났다. 윌리엄슨은 29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윌리엄슨은 최근 8경기에서 연속 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윌리엄슨의 꾸준한 활약이 이어지면서 팀 전체가 상승세를 탔다. 반대로 클리블랜드는 동부 컨퍼런스 최하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년차 콜린 섹스턴과 루키 대리어스 칼란드가 분전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성과가 없다. 핵심선수인 케빈 러브도 아킬레스건 통증을 호소하는 등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뉴올리언스는 클리블랜드와의 상대전적에서도 우위를 점하고 있다. 시즌 두 번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클리블랜드가 부진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안방의 이점을 가진 뉴올리언스가 최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에 큰 이변이 없다면,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토론토와 샬럿의 대결에서는 동부 컨퍼런스 2위에 올라있는 토론토의 승리 예상이 82.70%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팀의 5점차 이내 접전 예상과 샬럿의 승리 예상은 각각 10.86%와 6.44%로 나타났다. 토론토는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이는 팀이다. 더불어 안방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낙승을 예상해 볼 수 있는 주요한 이유다. 토론토는 이번 시즌 안방에서 치른 31경기에서 23승8패의 좋은 성적을 거뒀지만, 살렷은 원정 31경기에서 11승20패로 부진했다. 이번 시즌 양팀의 맞대결에서도 토론토가 두 차례 모두 승리했다. 따라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는 토론토의 무난한 승리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더불어 도노반 미첼과 루디 고베어가 팀을 이끄는 유타재즈(73.75%) 역시 워싱턴(10.37%)을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이어 동부 컨퍼런스 1위를 유지하고 있는 밀워키(68.93%)도 오클라호마(11.33%)를 상대로 6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반면 멤피스(35.16%)와 새크라멘토(25.82%)전은 5점차 이내 접전 승부 예상이 39.02%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해 승부를 예상할 수 없는 접전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측됐다. KBL에서는 리그 선두권 팀들인 원주 DB·서울 SK·안양 KGC가 모두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먼저, 두경민 복귀 이후 상승세를 보이며 리그 선두 자리에 올라있는 DB는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77.33%의 투표율을 얻어 KBL 경기 중 가장 높은 승리 예상 지지를 얻었다. 반면 양팀의 5점차 이내 접전 예상과 창원 LG 승리 예상은 각각 14.28%와 8.39%를 얻는데 그쳤다. 이어 리그 3위 KGC도 고양 오리온(8.87%)과 맞대결에서 71.65%의 높은 투표율을 선보여 손쉬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고, 2위에 올라있는 SK(68.97%) 역시 인천 전자랜드(10.42%)전에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6회차 게임은 28일 오후 6시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뒤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20.02.27 11:37
스포츠일반

'토토 언더오버' 8회차,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발매 개시

'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20일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를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8회차 발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3000원대의 평균 참여금액으로 소액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투표 방식의 경우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8회차의 경우 오는 23일(일)과 24일(월)에 열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경기 그리고 미국프로농구(NBA)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 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EPL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왓포드(1경기)전과울버햄튼-노리치(2경기) 아스널-에버턴(3경기)전이 선정됐고, 라리가에서는 헤타페-세비야(4경기)전과 AT마드리드-비야레알(5경기)전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NBA에서는 LA 레이커스-보스턴(6경기) 토론토-인디애나(7경기)전이 선정됐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8회차는 23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배중현 기자 2020.02.20 14:10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농구팬 76% ‘토론토, 브루클린 상대로 완승 거둘 것

토론토가 팀 역대 최다연승에 도전한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8일과 9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7경기와 국내남자프로농구(KBL)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토론토-브루클린(7경기)전에서 홈팀 토론토가 76.32%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 이어 양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14.16%로 나타났고, 원정팀 브루클린의 승리 예상은 9.52%로 집계됐다. 토론토가 브루클린과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토론토는 밀워키에 이어 동부 컨퍼런스 2위(36승14패)에 올라있고, 브루클린은 중위권인 동부 컨퍼런스 7위(22승27패)에 위치하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토론토는 지난해 에이스를 잃었다. 여름 직전 자유계약선수(FA)가 된 카와이 레너드를 LA클리퍼스로 보냈다. 이런 이유로 토론토는 리그 순위 경쟁에서도 뒤쳐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의외로 파스칼 시아캄이 레너드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시아캄은 이번 시즌 39경기에 나서 평균 23.7득점, 어시스트 3.4개, 리바운드 7.6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카일 라우리, 서지 이바카, 밴블리트 등이 고른 활약을 펼쳐주면서 토론토는 팀 역대 타이 기록인 11연승 기록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브루클린은 듀란트 없이 팀을 이끌던 카이리 어빙이 오른쪽 무릎을 다치면서 팀 전력에 비상이 걸렸다. 현재 캐리스 리버트가 활약하며 팀을 이끌고 있지만, 카이리 어빙이 지난 1일 시카고 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최다인 54점을 성공시킨 것에 비추어보면, 공격력에서 큰 차이가 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시즌 맞대결에서 토론토가 2승을 거뒀다. 토론토가 현재 시아캄을 중심으로 연승의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는 가운데 안방의 이점까지 가지고 있기 때문에 브루클린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올랜도 원정을 떠나는 동부 컨퍼런스 선두 밀워키의 승리 예상은 80.14%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양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 예상과 올랜도의 승리 예상은 각각 10.69%와 9.17%를 기록했다. 야니스 아테토쿤보가 이끄는 밀워키는 여전히 동부 최강자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 5일 아테토쿤보는 뉴올리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34득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20득점, 8리바운드, 8어시스트) 에릭 블랫소(16득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웨슬리 매튜스(17득점)도 지원사격을 훌륭히 해내며 연승기록을 이어나가는데 일조했다. 니콜라 부세비치와 에반 포니에가 팀을 이끌고 있는 올랜도는 지난 3일 샬럿과의 경기에서 112-100으로 승리했지만, 샬럿전 승리 이전까지 5연패 중이었다. 최근 10경기 3승7패의 부진한 성적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밀워키는 이번 시즌 올랜도와의 맞대결에서도 3승을 차지해 우세함을 보이고 있다. 이번 경기 역시 아테토쿤보를 중심으로 미들턴과 블랫소 등 핵심 선수들이 평소와 같은 활약을 펼친다면 손쉬운 승리를 거둘 가능성이 높은 한 판이다. 더불어 카와이 레너드와 폴 조지가 이끄는 LA클리퍼스(76.84%) 역시 원정경기임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이어 덴버너게츠(65.82%)와 댈러스(65.88%)도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KBL에서는 단독 선두(25승14패)로 올라선 원주DB가 부산kt 및 고양오리온과의 경기에서 모두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허웅이 발목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지만, 두경민과 오누아쿠의 활약이 이어지면서 최근 10경기에서 9승1패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8일 부산kt-원주DB(1경기)전에서는 원주DB가 62.12%의 투표율을 차지했다. 이어 양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 예상과 부산k의 승리 예상은 각각 21.45%와 16.43%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9일에 열리는 원주DB-고양오리온(11경기)전에서도 원주DB는 77.00%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양팀의 5점 차 이내 접전 승부 예상과 고양오리온의 승리 예상은 12.90%와 10.10%를 차지하는데 그쳤다. 이어 서울삼성(16.29%)과 맞대결을 펼치는 리그 3위(23승15패) 서울SK의 승리 예상 역시 60.61%로 나타나 우세한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됐다.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5회차 게임은 8일 오후 2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20.0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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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이라 더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 5회차, 31일 9시 30분부터 발매 개시

'소액이라 더욱 재미있는 토토 언더오버에 도전하세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의 인기 배당률 게임 ‘토토 언더오버’가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5회차의 발매를 시작한다. 3000원대의 평균 참여 금액으로 소액 문화의 묘미를 보여주고 있는 ‘토토 언더오버’는 승패를 맞히는 방식에서 벗어나,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 등 다양한 상황을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더욱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유다. 투표 방식은 주어진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5회차는 오는 2월 2일과 3일에 열리는 이탈리아 프로축구(세리에A) 3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경기, 그리고 미국프로농구(NBA) 2경기를 대상으로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세리에A에서는 아탈란타-제노아(2경기)전과 라치오-스팔2013(3경기), AC밀란-헬라스(4경기)전이 선정됐고, EPL에서는 번리-아스널(1경기)전과 토트넘-맨체스터시티(5경기)전이 뽑혔다. 마지막으로 NBA에서는 디트로이트-덴버(6경기), 토론토-시카고(7경기)전이 토토팬들을 찾아간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5회차는 2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안희수 기자 2020.01.30 12:14
스포츠일반

농구토토 승5패 13회차, 농구팬 50% ‘LA클리퍼스, 보스턴에 승리’

국내 농구팬들은 2019~2020시즌 농구토토 승5패 13회차에서 폴 조지가 복귀한 우승 후보 LA 클리퍼스가 동부의 강호 보스턴을 꺾을 것으로 전망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0일과 21일 사이에 벌어지는 미국프로농구(NBA) 11경기와 국내 남자프로농구(KBL) 3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농구토토 승5패 13회차를 진행한다.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LA클리퍼스-보스턴전에서 홈팀 LA클리퍼스가 50.18%의 지지를 받았다. 두 팀의 5점 이내 접전 예상은 25.18%로 나타났다. 동부지구 전체 1위인 보스턴의 승리 예상은 24.64%로 집계됐다. 동부지구 3위로 신바람을 내는 마이애미는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79.05%로 이번 회차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었다. 필라델피아 역시 동부의 최약체 뉴욕 닉스를 상대로 78.94%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동부 2위 밀워키는 하위권의 애틀랜타에 76.97%의 몰표를 얻었고, 토론토(69.44%)는 올랜도(11.05%)에게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4경기 워싱턴-샌안토니오전과 10경기 시카고-디트로이트전에서는 5점 차 승부 항목이 각각 36.90%와 39.21%로 가장 높게 나왔다.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KBL에서는 1경기 삼성-모비스전과 14경기 KT-DB전 모두 5점 차 이내 박빙 승부가 예고됐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삼성-모비스전에서는 5점 승부가 39.84%로 나타났고 KT-DB전은 41.77%의 참가자가 5점 차 접전에 투표했다. 2경기 전자랜드-KGC전의 경우 홈팀 전자랜드가 62.61%로 우세한 승부를 펼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NBA와 KBL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농구토토 승5패 13회차 게임은 20일 오후 6시 50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김희선 기자 2019.11.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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