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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씨스타19, 섹시에 큐티까지…독특 콘셉트로 컴백 예열

그룹 씨스타19가 감각적인 트레일러를 통해 컴백을 예열했다. 씨스타19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의 컴백 트레일러 ‘효린 & 보라의 블로그 │ 겟 레디 위드 ‘19’’(HYOLYN & BORA's VLOG │ GET READY WITH ‘19’)를 선보이며 오는 16일 대대적인 컴백을 알렸다.앞서 트랙리스트와 콘셉트 포토를 통해 새 싱글 ‘노 모어(마 보이)’에서 강렬한 섹시미를 예고했던 효린과 보라는 트레일러에서 지난 11년 공백기의 일상을 보여주는 듯한 팝스타의 일상이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화려한 모습부터 소탈한 면모까지 다양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이번 컴백 트레일러는 효린의 모닝 루틴을 보여주는 것으로 시작된다. 먼저 필라테스와 요가로 하루를 연 효린은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시선을 모은다. 보라는 팝스타의 소소한 이면에 집중했다. 브이로그 형식으로 베이킹 케이크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며 편안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보라는 해맑은 분위기에 소탈한 웃음을 보여주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드러냈다.따로 또 같이 함께한 장면에서 효린과 보라는 섹시함과 귀여움을 동시에 드러내는 반전 매력으로 컷마다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수수한 일상복부터 힙하면서도 섹시한 홈파티룩까지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에 트렌디하면서도 감각적인 표정 연출로 볼거리를 더해 컴백 콘셉트 결과물에 궁금증을 자아냈다.씨스타19는 ‘노 모어(마 보이)’를 통해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소시’를 선보이며 지난 2013년 싱글 ‘있다 없으니까’ 발표 이후 11년 만에 컴백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1.07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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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히는가' 박군 "출세해 고향으로 금의환향 꿈꿨다"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 MC 박군이 금의환향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오늘(29일) 방송된 '밝히는가'에는 '핫태그 하우스'와 '내 맘을 채워봐' 코너를 통해 귀촌한 부부가 직접 개조한 한옥과 홈파티 스타일링에 대해 소개한다. 귀촌해 직접 한옥 개조에 나선 부부의 집을 보기에 앞서 박군은 "울산에서 나고 자라다 보니 언젠가 출세했을 때 고향에 내려가서 멋진 집을 짓고 살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금의환향에 대한 꿈을 내비친다. 귀촌을 하면 살고 싶은 장소가 있는지 묻자 정가은은 자신의 고향인 부산 기장을 언급하며 "바다도 볼 수 있고 산도 볼 수 있는 곳에서 살면 좋을 것 같다"라고 고백한다. 이에 공감한 김승현은 부산의 산토리니로 손꼽히는 흰여울 마을을 언급하며 "부산에 민박집을 차리는 것이 꿈"이라고 전한다. 박은혜는 "큰 집인 양수리 산 밑에 ㄱ자로 된 집을 짓고 싶다. 마루에서 바로 빗소리도 바로 들을 수 있고 앞에 정자도 하나 짓고, 수영장도"라며 큰 꿈을 전한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박지현은 "은혜 씨가 돈을 더 많이 벌기 전에 은퇴하겠다"라고 선언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내 맘을 채워봐' 코너에는 완전체가 된 4MC를 위해 나선 리빙메이트 정해진과 정두영 디자이너가 홈파티를 위한 테이블 세팅 꿀팁을 소개한다. 다양한 스타일의 식기와 감성적인 파티 플레이팅, 파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리빙템과 개성 있는 소품 등이 소개된다. 4MC를 위해 차려진 웰컴 홈파티에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하는 비주얼의 맛깔스러운 음식까지 차려진다. 박군이 준비한 파티의 품격을 올리는 뉴욕식 핫도그를 비롯해 먹음직스러운 전체요리, 메인요리, 디저트까지 홈파티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다. '밝히는가'는 SBS FiL과 라이프타임에서 월, 화, 수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금, 토, 일요일 오전 11시, SBS Biz에서 토요일 오후 7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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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is] "김고은-김세정처럼" 연말 홈파티족 위한 3色 메이크업 TIP

외국의 파티문화가 국내에 정착함에 따라 올 연말에는 밖에서 갖는 모임 대신 집을 꾸미고 음식을 준비해 지인을 초대해 파티를 즐기는 ‘홈파티족’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CJ오쇼핑은 최근 한 달간 CJ몰 매출을 분석한 결과 홈파티 관련 상품의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모두 크게 상승했다고 밝혔다. 특히 젊은 20-30대 사이에서 ‘홈파티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향후 홈파티를 즐기는 이들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연말이나 크리스마스를 맞아 열리는 홈파티는 드레스코드나 특정 컨셉 등을 정하는 경우도 많다. 드레스코드가 있는 경우 의상으로 파티 주제에 맞는 스타일링을 해도 좋지만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연출하는 센스를 발휘한다면 파티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드레스코드: 핑크, 로맨틱한 크리스마스를 완성하는 말린 장미 메이크업 사랑스러운 컬러인 핑크가 드레스코드인 홈파티에서는 로맨틱하고 화사한 룩을 연출해 보면 어떨까. 이 때 중요한 포인트는 화이트 컬러에 가까운 핑크 색상 의상을 착용한 뒤 메이크업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어 스타일링에 신경 쓰지 않은 듯 하면서도 은근히 신경 쓴 센스를 발휘하는 것이다. 메이크업의 경우 배우 김고은이 뷰티 화보에서 연출한 마른 장미 메이크업을 참고하면 좋다. 그녀는 은은하게 광채나는 피부로 표현한 뒤 아이 메이크업으로는 은은한 음영을 주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가볍게 터치해 또렷한 눈으로 연출했다. 그런 다음 입술에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4만2000원대/3.4g)’ 중 여리여리한 핑크 톤의 ‘264번 100일 말린 장미’로 마무리했는데 그 덕에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이 더욱 배가 됐다. 해당 제품은 그녀가 배우 공유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tvN 드라마 ‘도깨비’를 촬영하기 전 메이크업을 할 때 실제로 사용하는 컬러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말린 장미 립스틱으로 연한 핑크 립 메이크업을 연출한 후에는 스트랩에 핑크 색상이 가미된 시계나 초커 등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파티룩을 완성하면 된다. ◆ 드레스코드: 반짝반짝 글리터링, 조명 따라 화려하게 빛나는 글리터 메이크업 반짝반짝 빛나는 글리터가 주제인 홈파티에 반짝이는 스팽글 의상이나 백, 구두로 스타일링했다면 메이크업 역시 블링블링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해 조명에 맞춰 빛나는 화려한 파티룩을 연출해보자.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은 최근 화보를 통해 사랑스러운 글리터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전체적으로는 수수하고 내추럴한 메이크업이지만 눈두덩이에 글리터로 포인트를 줘 화려함을 놓치지 않은 것. 화려한 글리터 메이크업을 시도하고 싶지만 세정처럼 입자가 큰 글리터를 사용하는 것이 다소 부담스럽다면 펄감이 미세한 글리터 섀도우를 사용하면 된다. 3CE의 ‘무드 레시피 트리플 섀도우(2만1000원대/3.5g)’ 중 ‘스운(SWOON)’ 컬러는 골드와 버건디 계열의 3가지 컬러가 조화를 이룬 글리터 아이섀도우다. 미세한 펄 입자가 눈가에 부드럽게 발색돼 어느 각도에서나 화려하게 반짝이고, 가루날림이 적어 깔끔한 아이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드레스코드: 블랙, 도도하고 시크한 걸크러시 메이크업 올해 대세로 떠오른 걸크러시도 파티룩에 빠질 수 없다. 일명 ‘쎈 언니’ 스타일로 꾸며 주목 받고 싶다면 배우 이하늬의 걸크러시 메이크업을 눈 여겨 보자. 지난 11월 방송된 ONSTYLE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서 이하늬는 블랩 립스틱을 사용한 색다른 메이크업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블랙 컬러의 립스틱은 사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입술 색에 따라 발색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이색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그녀의 입술에는 짙은 퍼플 색상으로 발색됐다. 이하늬처럼 오묘한 블랙 립을 시도하고 싶다면 어반디케이의 ‘바이스 립스틱(2만6000원대/3.4g)’ ‘퍼버전’ 컬러를 활용해보자. 텍스처는 매트하지만 발림성이 부드러워 다른 컬러의 립스틱과 그라데이션 하기에도 용이하다.이인경 기자 lee.inkyung@jtbc.co.kr 2016.12.1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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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1] '연말 시상식 제패' 육성재 3색 슈트 패션 다시보기

시상식 레드카펫에 여자 연예인들의 화려한 드레스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 핫했던 남자 연예인들의 슈트패션도 최근들어 다채로워지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지난 연말 지상파 3사 시상식에 '올출석'하며 레드카펫을 빛낸 '핫스타'가 있는데, 바로 비투비의 육성재입니다. 지난해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두루 활동한 육성재는 시상식에서도 개성있는 슈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레드벨벳 조이와 함께 출연 중인 육성재의 연예대상 나들이. 이날 육성재는 '꼬마 신랑' 타이틀에 맞는 슈트를 선보였습니다.이날 육성재의 슈트는 차분한 딥블루 컬러의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턱시도 재킷에 벨로아 보타이를 매치해 포인트를 살린 것이 특징.육성재의 의상을 담당한 크림 컴퍼니의 정소진 스타일리스트는 "화려하고 도드라지는 패턴의 이질적인 턱시도 보단 도시적이면서도 노멀한 스타일을 선택한다. 깔끔한 원포인트를 살려 스타일링하는 편이다"라고 말했습니다.디테일한 소재는 시상식은 물론 홈파티로 유용한 턱시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SBS 연기대상에 참석,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비밀’로 신인상에 해당하는 ‘뉴스타상’을 수상한 육성재!이날 연기대상에서의 슈트는 네이비 컬러에 잔잔한 무늬가 들어간 턱시도. 도시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강조했습니다.KBS 연기대상에서는 드라마 ‘후아유- 학교 2015’로 배우 김소현과 함께 ‘베스트 커플상’의 영예를 안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가장 기본인 블랙 턱시도로, 단순한 디자인이지만 깔끔하고 딱 떨어지는 느낌으로 연출한 것이죠.두 연기대상의 슈트는 모두 의상은 로드앤테일러 제품. 스타일링을 담당한 NINE VISUAL 박민희 팀장은 "육성재의 훈훈한 외모와 깨끗한 비주얼을 살리는데 집중했다. 심플하고 깔끔함에 집중했다"고 말했습니다. 황미현 기자 hwang.mihyun@joins.com 2016.01.0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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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하이라이트] '살림의 신' 연말 홈파티 스타일링 비법 소개

▶ 살림의 신 (10일 오후 6시 30분)다가오는 연말 홈파티를 빛내줄 스타일링 비법을 소개한다. 저비용으로 고효율의 인테리어 노하우와 선물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줄 포장 기술, 집에서도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파티 음식 세팅 방법까지 공개한다.▶ 유자식 상팔자(재) (10일 오후 11시)석주일의 아들 능준 군은 매사에 화를 내고 막말을 하는 아빠를 고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발 카메라에는 능준 군의 굼뜬 행동이 마음에 안 들어 화를 내는 아빠 석주일의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2014.12.1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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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헤어 스타일로 색다른 모습 선보여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강남이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화보를 통해 헤어 모델로 변신,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강남 스타일로 MAKEOVER'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강남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옐로 컬러의 헤어에 캐주얼 한 홈파티, 광란의 클럽 파티, 연인과 함께하는 커플 파티, 점잖은 위스키 파티 등 TPO에 맞는 4가지 연말 파티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선 강남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예의 바르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이다.과감한 클럽 파티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뒤 강남은 “조만간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야겠다. 앨범을 7장이나 낸 가수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진짜 아이돌 같지 않나?”라고 말하며 화보 촬영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감상을 전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남 잘생겼다" "강남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강남의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더 셀러브리티] 2014.11.2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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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색다른 매력 과시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그룹 M.I.B의 멤버 강남이 매거진 화보를 통해 헤어 모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강남은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속사정 쌀롱’, MBC ‘헬로 이방인’, ‘나 혼자 산다’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툰 한국어 실력의 엉뚱함, 꾸미지 않은 순수한 매력으로 사랑 받으며 활발한 예능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남 스타일로 MAKEOVER’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화보에서 강남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옐로 컬러의 헤어에 캐주얼 한 홈파티, 광란의 클럽 파티, 연인과 함께하는 커플 파티, 점잖은 위스키 파티 등 TPO에 맞는 4가지 연말 파티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처음 스튜디오에 들어선 강남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예의 바르고 풋풋한 소년의 모습이었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프로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후문. 과감한 클럽 파티 헤어 스타일링으로 변신한 뒤 강남은 “조만간 과감한 헤어스타일로 변신해야겠다. 앨범을 7장이나 낸 가수인데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오늘은 진짜 아이돌 같지 않나?”라며 화보 촬영에 대한 유쾌하고 솔직한 감상을 밝혔다. 강남의 색다른 매력에 누리꾼들은 "강남,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도 잘 어울리네" "강남, 역시 예능대세" "강남, 헤어스타일 바꾸니 상남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강남의 화보는 매거진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더 셀러브리티] 2014.11.2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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