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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홍진영, 정통 발라드로 컴백… 방송 활동은 無

가수 홍진영이 정통 발라드 ‘그대 얼굴’(Your face)로 돌아왔다.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오늘 밤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홍진영은 가을 시즌을 겨냥한 신곡을 14일 오후 6시에 공개한다. 신곡은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전주의 세련된 피아노 연주로 곡이 시작돼 담백한 감성으로 보컬이 이어진다. ‘그대 얼굴이 너무 보고싶어요’로 반복되는 후렴구의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를 풍부한 리얼스트링 사운드가 감싸며 애틋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트로트 창법을 벗어나 발라드 창법으로 세련되게 이어가는 홍진영의 보컬 스타일이 인상적이다. 이 곡은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조항조 ‘고맙소’ 등을 완성한 인기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최철훈이 곡을 만들고, 노랫말은 홍진영이 직접 써 의미를 더했다. 지난 4월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발표한 홍진영은 SNS를 통해 근황을 알리며 전국 각지의 축제와 행사에 초청돼 열정의 무대를 꾸미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신곡 ‘그대 얼굴’로 돌아온 홍진영의 발라드 감성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랫동안 절친 관계를 유지해 온 작곡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홍진영이 협업을 이루어 완성한 신곡 ‘그대 얼굴’은 누군가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가을의 정서를 오롯이 담고 있는 정통 발라드곡으로 홍진영의 색다른 보컬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9.14 08:08
무비위크

'2020 트롯어워즈', 대상 이미자→6관왕 임영웅..시청률 22.4%

‘2020 트롯 어워즈’가 ‘트롯 100년 대상’을 이미자에게 안기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1일 방송된 TV CHOSUN ‘2020 트롯 어워즈’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2.4%를 기록, 지상파-종편 종합 1위를 기록했다. ‘2020 트롯 어워즈’는 김성주-임영웅-조보아의 희망찬 인사를 시작으로 화려한 축제의 문을 열었다. 뒤따라 남진-정동원이 바통을 이어받아 ‘파트너’로 61년을 뛰어넘는 트롯 화합을 선보이면서 세대 통합 시상식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어 진성이 ‘보릿고개’로 부모님 세대에게 만감을 교차하게 만들었고,신유는 ‘잠자는 공주’라는 데뷔곡을 불렀다. 이어 ‘2020 트롯 어워즈’ 첫 번째 시상인 트롯 남자 신인상과 트롯 여자 신인상을 발표하기 위해 전통가요 여제 이미자가 모습을 드러냈다. 트롯 남자 신인상은 임영웅이, 트롯 여자 신인상은 송가인에게 돌아가며 인생에 단 한 번뿐인 트롯 신인상을 전통가요의 산증인인 이미자로부터 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소중한 의미를 더했다. 이후 태진아가 일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어머니의 한을 ‘사모곡’으로 담아냈고, 금잔디가 간드러진 보이스로 ‘오라버니’를 부르며 열기를 끌어올렸다. 트롯 100년 남자 베스트 가수상에는 진성, 조항조, 박현빈, 신유가 수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국민들에게 희망을 건네는 소감으로 감동을 선사했다. 다음으로 송대관이 인생을 녹여낸 ‘네 박자’를 열창하며 분위기를 후끈 달궜고, 뒤이어 조항조가 ‘고맙소’로 대한민국 전역에서 보내온 트롯을 향한 뜨거운 사랑에 보답했다. 세 번째 시상인 PD가 뽑은 라이징 스타상은 올 하반기 안방극장을 찾아올 성훈-이가령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영탁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또한 트롯에 음악적 생명력을 더한 최고의 작가(作歌)에게 주는 트롯 100년 작가상은 52년간 2000여 곡을 작사한 정풍송 작사가에게 돌아갔다. 1부 마지막으로는 ‘미스터트롯’ 선(善)에 빛나는 영탁이 남녀노소 트롯 애창곡인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꾸미며 흥을 한껏 고취시켰다. 김다비의 ‘주라주라’ 무대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 속에서 시작된 2부는 트롯계의 막내 정동원이 ‘효도합시다’로 안방극장에 효심을 전달했고, 정통 트로트의 여자 계보를 잇는 김용임도 ‘사랑님’으로 트롯의 진수를 펼쳤다. 이어진 트롯 100년 여자 베스트 가수상에는 김용임, 김혜연, 금잔디, 홍진영이 수상하며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미스터트롯’이 낳은 영원한 트롯 진(眞) 임영웅이 감미로운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끼로 똘똘 뭉친 레인보우와 조정민이 각각 ‘고향역’과 ‘레디 큐’를, TOP6 장민호가 ‘남자는 말합니다’ 무대를 쉴 틈 없이 선보이며 신명을 자아냈다. 특히 100퍼센트 국민이 뽑은 K트롯테이너상, 글로벌 스타상, 10대가 뽑은 트롯 가수상은 임영웅이 휩쓸며 ‘만능 트롯맨’의 저력을 발휘했다. 그 뒤 신동으로 트롯에 입문했다는 공통점을 지닌 TOP6 김희재가 ‘나는 남자다’를 하춘화가 ‘영암 아리랑’으로 축하쇼를 펼쳤고, 트롯 100년 역사에 큰 획을 긋고 자신만의 음악적 브랜드를 구축한 트롯 가수에게 돌아가는 트롯 100년 가왕상 첫 번째 시상에서는 송대관, 현철, 태진아, 김연자, 김수희가 트로피를 안으며 2부를 마무리했다. 3부 시작은 TOP6 임영웅-영탁-이찬원-정동원-장민호-김희재가 시대별 ‘사랑 노래 메들리’를 뮤지컬 형식으로 준비했다. 그리고 ‘디지털 스타상’은 임영웅이, ‘트롯 100년 가왕상’은 하춘화, 남진, 나훈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이 수상했다. 그리고 ‘트롯 4대 천왕’ 설운도가 결혼식 트롯 축가로 떠오르고 있는 ‘사랑이 이런 건가요’를, 이찬원이 ‘울긴 왜 울어’로 축하 무대를 완성하며 트롯의 참맛을 느끼게 했다. 이어 김사랑과 윤현민이 시상자로 나선 가운데, 전체 투표수 2791만 6337표가 쏟아지면서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던, 남, 여 인기상을 임영웅, 송가인이 수상하면서, 2020년 최고 인기 트롯 가수로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안성기가 시상에 나선 공로상은 남진에게 트로피가 돌아갔고, 후배들을 위해 더욱더 트롯에 공로하겠다는 소감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2000년대 트롯 명맥을 세운 장윤정이 ‘좋은 당신’, ‘트롯 가왕’ 남진이 ‘나야 나’, ‘트롯 여왕 빅3’ 주현미가 ‘짝사랑’, ‘추억으로 가는 당신’으로 트롯의 과거와 미래를 연결시켰다. 그리고 시상식 맨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품격을 높인 ‘국민 가수’ 이미자가 변함없는 옥구슬 보이스로 ‘동백아가씨’와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소화하며 축하쇼를 정점으로 이끌었다. 트롯 100년 심사위원 특별상에는 ‘영화계 레전드’ 신영균 회장과 조보아가 시상에 나섰고, 장윤정이 트로피를 수상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트롯 100년 대상은 61년 동안 오롯이 전통가요 외길을 걸어온 이미자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10.02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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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절한 겨울 감성"..홍진영,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 티저 영상 공개

가수 홍진영이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홍진영은 3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은 다 이러니 #짧게미리듣기♥ 어떻게 이래 어떻게 나에게 어떻게 사랑이 이래 love is... 두 밤 자면 음원나와영^^ 편안하게 듣기좋은곡 겨울밤에 어울리는곡이에여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비 오는 창 밖을 바라보며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듯한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애틋한 눈빛에서 슬픔이 그대로 전해진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로운 느낌이다", "역시 갓진영", "너무 좋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사랑은 다 이러니'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홍진영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과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이 더해 추운 겨울날 리스너들의 마음을 달래줄 것으로 보인다.한편,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홍신익 기자 hong.shinik@jtbc.co.kr 2019.01.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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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새해 첫 신곡은 발라드…"4일 깜짝 발표"

가수 홍진영이 새해 첫 신곡으로 발라드를 깜짝 발표한다.소속사 뮤직K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홍진영의 신곡 '사랑은 다 이러니'는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곡으로 4일에 공개된다"고 밝혔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서정적인 발라드 곡으로 이별 후 느끼는 감정을 담아 현실적으로 다가오는 아픔을 표현했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통 발라드로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한 번 들으면 기억에 오래 남는 멜로디와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 '따르릉', '잘가라' 등 연타석 히트곡을 발표하며 독보적인 트로트 가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새해 첫 신곡을 트로트가 아닌 발라드로 선보이며 평소 보여주지 않았던 담백하고 섬세한 음색을 드러낸다는 계획이다. 소속사는 "최근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큰 사랑을 받는 등 2019년에도 홍진영의 해로 만들기 위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사랑은 다 이러니'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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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중토크③] 홍진영 "중학교 때부터 스캔들 관리… '철벽녀'였죠"

홍진영은 '트로트 퀸'이라는 수식어를 거부한다. "'트로트 퀸'은 장윤정 언니의 몫이에요. 제가 넘볼 수도 없는 자리고, 넘본다고 해서 올라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니죠"라며 자칭 '트로트 비타민'이라고 불리길 원했다. 그럼에도 지난 2월 발표한 '사랑한다 안한다'는 국내 음원 차트 2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홍진영은 약속 장소인 청담동 이자카야 '기람'에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했다. 시종일관 미소를 띄우며 말을 이어 갔다. 그러나 '비타민'에게도 아픔은 있다.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이하 '언슬')'에서 눈물을 보인 것. 매번 밝은 모습만 보이던 홍진영에게 눈물은 의외였다. 이와 관련해 "원래 성격이 밝아요. 눈물을 흘렸더니 방송에서 억지로 밝은 척하는 걸로 아는 분들이 생겼어요"라며 부끄러움을 웃음으로 애써 무마시켰다.홍진영은 '말술 외모'와는 다르게 술을 한 잔도 못했다. 알코올 분해 요소가 없다고 토로했다. 그래도 술자리 분위기를 위해 술잔에 생수를 따르며 원샷을 했다. - 원래 말을 잘했나요."말하는 걸 좋아해요. 타고났어요. 학생 때도 친구들보다 선생님들과 친했어요."- 그때부터 어른들에게 예쁨받는 법을 깨달았네요."예뻐해 주시는 선생님도 계셨지만 그렇지 않은 선생님도 계셨죠. 제가 좋아했던 선생님은 윤리·가정 선생님이셨어요. 가정 선생님은 고등학교 2년 동안 담임선생님이셨는데, 꾸미는 걸 좋아하셔서 제가 직접 머리를 만져 드린 적도 있어요."- 손재주도 있나 봐요."제 머리는 제가 못 하는데 남의 머리는 자주 만져요. 어른들은 '세팅' 느낌을 좋아하시잖아요. 그런 건 정말 잘하죠. 얼마전 스타일리스트 머리도 말아 줬어요.(웃음) 고객 만족 시켜 줬죠.(웃음)"- 몸매 관리 비법이 있다면요."사실 배가 의외로 나왔어요. 몸이 고무줄이에요. 활동할 때는 굶고 관리하는 편이에요. 바나나 한 개 정도 먹어요. 근데 식욕이 남달라서 정말 힘들어요. 얼마 전에 우삼겹 30인분을 7명이서 먹었어요.(웃음)" - 흥이 원래 많았나요."중학교 때 별명이 '홍마담'이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골반이 컸어요. 걸을 때 실룩실룩 걷는다고 붙여진 별명이에요. '봉선동꽃'도 있었고요."- '홍마담'이면 남녀를 연결시켜 주기도 했나요."그런 건 없었어요.(웃음) 어렸을 때부터 가수를 꿈꿔서 저 혼자 스캔들 관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남자를 잘 안 만났어요. 풋사랑은 있었죠." - 철벽녀였네요."주변 사람에게 티 내진 않았어요. 티 냈으면 재수 없다고 욕먹었겠죠.(웃음) 혼자서 테두리를 쳤어요. 남자 소개시켜 준다고 해도 싫다고는 안 했어요. 그렇지만 가까워지진 않았어요."- 대시하는 남자들은 없나요."많죠. 근데 지금은 누굴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없어요. 바빠서 그런지 외롭지도 않고요. 안 바빴으면 연애를 해도 100번은 했을 거예요. 여자니까 남자 좋아하는 건 당연하고 남자에게 흥미가 없지도 않아요.(웃음)"- 아직 진정한 사랑을 못 만난 거죠."앞으로 올 사람이 진정한 사랑이죠. 너무 공식 입장 같나요. 결혼은 분명히 할 거예요. 팬들이 오죽하면 연애 좀 하라고 하더라고요. 연애는 한 번 하면 길게 해요. 가장 오래 연애했던 게 2년 반이었어요. 인연은 소중한 거예요. 귀하게 여겨야죠. 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1년은 만나야 돼요. 근데 요즘엔 술 먹으면 본성이 금방 나온다고 하더라고요.(웃음)"- 결혼 계획은요."아직은 없어요. 누가 나타나면 하겠죠. 향후 2~3년 안에 갈 일은 없을 것 같긴 한데 사람 일은 몰라요. 사랑은 교통사고라잖아요." - 가수의 꿈은 언제부터 키웠나요."초등학교 때 '날개 잃은 천사'를 부르면서 놀았어요. 무대에서 노래를 계속하고 싶었어요. 중·고등학교 수학여행·축제 때 다 무대에 올랐죠."- 가수로서 꿈을 이뤘나요."아직 멀었어요. 갈 길이 멀어요. 음악 스펙트럼을 넓혀서 나중엔 작곡도 해 보고 싶어요. 1부터 10까지 점수를 매긴다면 절반도 못 왔어요. 이제 3~4 정도."- 언제 10점이 될까요."요즘엔 100세 시대라고 하잖아요. 50~60대쯤 10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아직도 트로트를 100% 이해하지 못했어요. 정통 트로트를 한 게 아니잖아요. 음악의 끈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떠나고 싶을 때는 없나요."1년에 한 번 1월 고정 휴가가 있어요. 내년에는 2주 달라고 말씀드릴 거예요. 데뷔 10주년이 되면 안식월을 하고 싶어요.(웃음)" - 앞으로 방송에서 눈물을 보일 건가요."아뇨. 절대 안 울 겁니다. 이제 우는 거는 끝났어요. 약속할게요."이미현 기자사진=박세완 기자, 영상=이일용 기자, 편집=민혜인 [취중토크①] 홍진영 "'말술 외모'? 사실 술 한 잔도 못 마셔요" [취중토크②] 홍진영 "행사 비수기…그래도 끊이지 않아요" [취중토크③] 홍진영 "중학교 때부터 스캔들 관리… '철벽녀'였죠" 2017.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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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붉은 드레스에 애절 창법에 '시선 집중'

홍진영, '음악중심'에서 붉은색 드레스와 물오른 가창력 '눈길'가수 홍진영(30)이 '음악중심'에서 물오른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였다.홍진영은 3일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이날 홍진영은 옆트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레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옆트임으로 드러나는 홍진영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이다. 기존 홍진영 스타일의 트로트에서 벗어나 정통 트로트 장르로 복귀해 '산다는 건'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붉은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돋보인 홍진영은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창법을 가미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앤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가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홍진영 음악중심][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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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옆트임 드레스로 무대 장식…男心 흔들리겠네!

홍진영, '음악중심'에서 붉은색 드레스와 물오른 가창력 '눈길'가수 홍진영(30)이 '음악중심'에서 물오른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였다.홍진영은 3일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이날 홍진영은 옆트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레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옆트임으로 드러나는 홍진영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이다. 기존 홍진영 스타일의 트로트에서 벗어나 정통 트로트 장르로 복귀해 '산다는 건'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붉은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돋보인 홍진영은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창법을 가미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앤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가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홍진영 음악중심][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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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레드 롱드레스로 옆트임 눈길…가창력까지 완벽해!

홍진영, '음악중심'에서 붉은색 드레스와 물오른 가창력 '눈길'가수 홍진영(30)이 '음악중심'에서 물오른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였다.홍진영은 3일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이날 홍진영은 옆트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레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옆트임으로 드러나는 홍진영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이다. 기존 홍진영 스타일의 트로트에서 벗어나 정통 트로트 장르로 복귀해 '산다는 건'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붉은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돋보인 홍진영은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창법을 가미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앤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가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홍진영 음악중심][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2015.01.0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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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홍진영, 갈수록 물오르는 가창력과 미모 '눈길'

가수 홍진영(30)이 '음악중심'에서 물오른 가창력과 미모를 선보였다.홍진영은 3일 3시 50분에 방송된 MBC 음악프로 '쇼! 음악중심'에서 타이틀곡 '산다는 건' 무대를 펼쳤다.이날 홍진영은 옆트임이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 레드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하며 눈길을 끌었다. 옆트임으로 드러나는 홍진영의 각선미는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충분했다.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도 애절한 멜로디 위에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노래한 곡이다. 기존 홍진영 스타일의 트로트에서 벗어나 정통 트로트 장르로 복귀해 '산다는 건'으로 이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았고 충분히 충족시키고 있다.붉은색 드레스로 각선미를 돋보인 홍진영은 시원한 가창력과 애절한 창법을 가미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비투비, 에이핑크, 태진아, 홍진영, 알리, EXID, 러블리즈, 하이포(HIGH4), 헬로비너스, 포텐(4TEN), 와썹(Wa$$up), 앤씨아(NC.A), 소나무, 아토믹키즈, 조정민, 풍뎅이가 출연한다.온라인 일간스포츠[홍진영 음악중심][사진 = '쇼! 음악중심' 캡처] 2015.01.0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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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엑스’ 결승전, 트로듀서와 함께 한다

Mnet '트로트엑스)가 결승전 무대만을 남겨뒀다.6일 오후 생방송되는 Mnet '트로트엑스' 결승전에서는 최종 톱 8에 오른 도전자들이 각자 선택을 받은 TD와 함께 꾸미는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태진아-나미애 팀은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선곡해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정통 트로트를 선보일 예정. 태진아는 나미애를 위해 원곡자인 임희숙에게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해 원곡의 감동을 그대로 살릴 것으로 보인다. 설운도-임호범 팀은 설운도 자신의 곡인 '귀향'을 선택해 승부수를 띄운다. 애초 임호범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겠다"고 밝힌 바 있는 설운도는 자신의 노래까지 선물로 주며 아낌 없는 지원에 나선다. 설운도TD는 이번 무대를 위해 임호범을 전폭적으로 지지해주는 것은 물론, 직접 피아노 연주로 지원할 예정이어서 그동안 흔히 볼 수 없었던 그의 피아노 연주 실력도 감상할 수 있을 것. 박현빈-지원이 팀은 '강원도 아리랑'을 선곡했다. 가창력·퍼포먼스·스타성을 고루 갖춘 지원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무대.홍진영-구자억 팀은 나훈아의 '공'을 선택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신나고 밝은 무대 대신 정통 트로트의 맛을 살릴 수 있는 선곡과 진정성을 담은 무대를 통해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는 것.박명수와 손잡은 미스터팡의 무대에도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박상철의 '자옥아'를 통해 트로트계의 1인자를 만들어보겠다는 야심찬 포부가 이번 무대에도 통할 수 있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 준결승전 무대에서 최고점으로 결승에 진출한 미스터팡이 이대로 여세를 몰아갈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뮤지와 벤은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를 통해 벤 특유의 청아한 가창력을 마음껏 발산할 예정. 뮤지는 벤을 늘 우승후보로 꼽아온 만큼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지고 있다.트로트계의 아이돌을 발굴하고자 이지민을 택했던 아이비팀은 홍진영의 '사랑의 배터리'를 선택해 '붕붕붕'을 뛰어넘을 역대 최고의 무대를 꾸미겠다는 포부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연습을 통해 한층 달라질 이지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는 당부대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 지 주목된다.마지막으로 유세윤-레이디스 팀은 김혜연의 '서울대전대구부산'을 택했다. 어쿠스틱 뽕으로 감성적인 뽕필을 선보여온 레이디스가 유세윤TD를 만나 스캣과 랩, 보컬의 조화로 이뤄진 새로운 어쿠스틱 뽕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야심찬 각오를 다지고 있는 것. 즐기면서 노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한 만큼 관객들의 무대를 얼마큼 만족시켜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작진은 "TD들이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를 꾸미기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고군분투했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마음껏 즐겨주시고 트로트를 향한 진정성의 마음도 함께 엿보아 주시기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2014.06.0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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