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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홍지윤, '빌푸네 밥상'까지 예능 접수

‘미스트롯2’ 홍지윤이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접수했다. 홍지윤은 최근 TV조선 ‘내 딸 하자’를 비롯해 ‘화요청백전’은 물론이고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또 핫한 예능으로 손꼽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MC로 낙점되면서 ‘예능 새싹’으로 인정받고 있다. MC 데뷔 방송에선 도경완, 김민경, 알베르토와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홍지윤은 VCR을 보며 ‘리액션 요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분량을 톡톡히 챙겼고, ‘트롯 바비’라는 애칭답게 화려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분에서도 빌푸와 그의 핀란드 친구들이 순대를 먹는 모습에 몰입하거나, 궁금한 점들을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등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는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다. 홍지윤은 ‘미스트롯2’에서 최종 선을 차지한 후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1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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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비주얼+피지컬 합격 부르는 '백팀 뉴페이스'

문수인이 '화요 청백전'에 출연해 훈훈한 연하남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화요 청백전'에 출연한 모델 문수인은 남다른 비주얼과 피지컬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화요 청백전'은 '미스트롯2'의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쇼다. 7대 선수단으로 합류한 문수인은 '연예계 대표 만능 스포츠맨'이라는 타이틀답게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백팀의 뉴페이스 문수인은 팀의 활력을 불어넣은 것은 물론 훈훈한 피지컬과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고, 남자다운 승부욕의 면모를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더했다. 문수인은 2라운드 '으라차차! 한 입만 더'에 참가해 가수 강혜연과 '연상 연하 커플'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문수인은 "누나!"라고 부르며 박력 넘치는 연하남의 면모로 설렘을 유발했고, 게임에서 승리까지 거머쥐며 팀 내 에이스에 등극했다. 다음 방송에서 문수인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문수인은 모델, 연기, 예능까지 장르의 제한을 두지 않고 차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방송 예정인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에서 MC로 합류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6.02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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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이찬원에 뜨거운 팬심 "몸도 마음도 챙기며 일해"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트로트가수 이찬원을 향한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홍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콜센타' 이후에 다시 만난 찬원이. 우와 MC를 너무 잘 봐서 '왜 이렇게 잘해' 했더니 역시 학생회장 출신이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홍지민은 "'너 그거 아니? 목소리 너무 좋은거?' 찬원이랑 밥 먹자 했는데 우리 서로 바빠 밥 먹을 시간이 있을까. 찬원아 몸도, 맘도 챙기면서 일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또 홍지민은 "찬원이 엄마랑 저랑 1살 차이 난다네요. 어쩌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홍지민과 이찬원은 환한 미소로 서로를 향한 우정을 드러냈다. 한편 홍지민과 이찬원은 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화요청백전'에 함께 출연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02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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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코로나 시국에 비상식적..." 게임 수위에 갑론을박

한 예능 프로그램의 스킨십 수위에 시청자들이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TV조선 '화요 청백전'에서는 남녀 참가자들이 짝을 이뤄 '이마 키스' 게임에 임하는 모습이 펼쳐졌다.게임 방식은 허리에 끈을 묶고 서로에게 달려가 립스틱을 바른 뒤 상대 이마에 키스 마크를 남기면 승리하는 것이었다. 이날 첫 주자로 나선 배구선수 김요한과 가수 황우림은 열정적으로 게임에 임했고, 뒤이어 야구선수 이대형과 가수 강혜연, 씨름선수 박정우와 가수 홍지윤 커플도 게임에 참여했다.하지만 방송 직후 시청자 게시판에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대거 올라왔다. 코로나 시국에 맞지 않는, 구시대적인 게임 방식을 지적하는 의견들이 많았다. 실제로 시청자들은 "코로나로 조심스러운 시기인데, 입 가까이 하는 게임 좀 그만하길", "코로나 시대에 이마 키스가 말이 되냐. 상식적인 게임을 만들어라", "스킨십 수위에 조마조마했다", "저급한 게임이네요", "억지 러브라인 그만 좀 만드세요" 등의 의견을 보냈다. 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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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청백전' 박명수, 몸 사리지 않는 희생으로 큰 웃음 빵빵

박명수가 몸개그의 진수를 보여준다. 내일(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TV CHOSUN '화요청백전'에는 개그맨 박명수가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5대 선수단 청팀 박명수-양지은-은가은-황우림-김명선-이만기-이경실-우지원-양준혁과 백팀 홍현희-홍지윤-김의영-강혜연-마리아-허경환-조혜련-민우혁-이동준까지 개그계 대모와 스포츠계 레전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청팀의 웃음과 사기를 담당하는 팀장 박명수가 레전드 몸개그 열전을 펼치며 '클래스는 여전하다'라는 감탄을 자아낸다. 그동안 청팀 팀장으로서 멤버들의 게임 진행을 이끈 박명수가 이번에는 게임에 직접 참가하면서 웃음의 큰 축을 담당하게 된 것. 박명수는 농축돼 있는 게임력을 발휘, 1분에 한 번씩 반복시키는 응원 셔틀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더불어 나서는 게임들마다 몸을 사리지 않는 희생정신으로 선수단의 쌍엄지를 치켜세운다. 박명수는 상대팀 팀장 홍현희와 남매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매번 새로운 게임에 돌입할 때마다 몸을 내던지는 시범 게임으로 큰 웃음을 빵빵 터트린다. 청백전 팀장으로서 주고받는 날 선 신경전뿐만 아니라 거침없는 물폭탄 공격을 가하고, 7세 아이를 방불케 하는 몸싸움을 펼치며 환상의 콤비 플레이로 체육관을 뒤흔든다. 그런가 하면 민우혁과 우지원이 등장할 때부터 상남자의 매력을 폭발한다. 학창 시절 야구선수였던 민우혁은 야구에 눈을 뜨기 전에 우지원이 우상이었다며 책받침까지 사 모았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민우혁은 우지원과 줄다리기 상대로 만나자 눈빛부터 돌변, 팬심을 뒤로한 채 인정사정없는 승부욕을 터트린다. 제작진은 "몸개그로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록을 지닌 박명수가 팀장의 위치를 벗어나 직접 몸을 던지는 개그를 선보이면서 '몸개그 명수'의 명성을 입증한다. 박명수의 솔선수범 몸개그부터 상남자 스타들의 불꽃 튀는 승부욕까지, 화요일 밤 본 방송을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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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탑텐가요쇼' 박구윤, '나무꾼'부터 '살았소'까지...소름 돋는 라이브!

박구윤이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박구윤은 22일 전주방송 JTV에서 방송된 '전국 톱10 가요쇼'(전국탑텐가요쇼)에서 후배 가수 하동근과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이날 방송은 전북 장수군에 위치한 포니랜드 야외무대에서 김병찬 MC의 진행으로 펼쳐졌다. 박구윤은 '선배가 콕 집은 후배'라는 특별 코너에 후배 가수 하동근을 추천했으며, 먼저 자신의 히트곡인 '나무꾼'을 열창했다.자연의 정취가 느껴지는 포니랜드를 배경으로 그는 라이브 밴드와 함께 여유 넘치는 무대 매너는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소름을 유발했다. 나아가 김호중의 노래 '살았소'를 하동근과 듀엣으로 소화했다.'살았소'는 박구윤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자 하동근의 동갑내기 친구이자 '미스터트롯' 출신인 김호중이 부른 곡이라 두 사람에게 각별하다. 박구윤은 매력적인 보이스에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하동근은 박구윤에 대해 "늘 제게 바른 길을 가르쳐주시는 선배님"이라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실제로 박구윤은 '나무꾼', '뿐이고'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것뿐 아니라 작사 작곡에도 능한 싱어송라이터, 그리고 선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정 넘치는 모습으로 '트로트계의 마당발'로 통한다.최근 KBS '6시 내고향', TV조선 '화요청백전', KBS '트롯전국체전', MBC '복면가왕'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시원한 가창력과 입담을 뽐내 사랑받고 있다.'전국탑텐가요쇼'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JTV 외에, 유튜브 채널 '트로트 페스티벌'에서도 생중계된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22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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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아성, "5년 전 약속 지키신 영탁 형님, 감동받았다" 미담 방출

트로트 가수 마아성이 영탁을 향한 고마움과 존경심을 드러냈다.마아성은 19일 저녁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소감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영탁의 절친으로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하게 된 마아성은 "사실 5년 전 영탁 형님과 약속을 했었다. 누가 잘 되든 언젠가 방송에서 한 무대에 서자고, 그런데 그 약속을 영탁 형님이 잊지 않고 5년만에 지켜주신 것이다. 너무나 감동받았다"라고 밝혔다.이어 "저희 가족들이 모두 다 좋아하셔서 저도 행복했다. 방송 후 영탁 형님이 제 SNS에 방문하셔서 '잘했다'라는 댓글을 써주기도 하셨다. 영탁 형님이 '내가 널 불렀는데 못했으면 민망할 뻔 했는데 무대에서도 잘 해줬다'라고 칭찬해주셨다. 그리고 지금 이 방송에서 쓰고 있는 파란색 모자도 영탁 형님이 선물해주신 것이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마아성은 "뭐든 간절하게 바라고,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것 같다. '사랑의 콜센타'에 나가고 싶어서 꿈까지 꿨는데 진짜 무대에 선 게 신기하다"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이를 들은 하동근은 "저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사랑의 콜센타'도 나가고 싶은에, 운동을 좋아하는 편이라 이찬원이 진행하는 '화요청백전'에 꼭 나가고 싶다. 오늘부터 일기장에 써야겠다"라고 호응했다.현재 마아성은 자신의 노래 '미워 말아요'로 주가가 급상승 중이다. 영탁, 김호중, 하동근 등 많은 선후배 가수들이 '미워 말아요'를 커버해 화제를 모았는데 이날 하동근은 "마아성 형님 앞에서 '미워 말아요'를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며 직접 '미워 말아요'를 열창했다.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한 마아성은 "솔직히 '미워 말아요'는 느낌이 좋아서 많은 분들께 커버를 부탁드렸다. 과거 행사장에 만나서 친해지게 된 호중이가 흔쾌히 커버해줬고 영탁 형님도 본인 스타일로 멋지게 커버해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감사의 의미로 두 사람은 영탁의 '이불'을 함께 열창했다.하동근은 마아성이 과거 '런닝맨'에 출연해 실검을 장식했던 에피소드에 대해서도 물었다. 이에 대해 마아성은 "당시 하하 형님의 부름으로 나갔는데 솔직히 그때 안 친했다. 이틀 전에 사석에서 본 게 처음이었는데, 제 모습이 특이해서인지 '예능 기대주'로 저를 바로 '런닝맨'에 불러주신 것이다. 제게 은인이시다. 덕분에 이틀이나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제 주위에 고마우신 분들이 많다"라고 밝혔다.두 사람의 화끈한 라이브와 입담은 유튜브 채널 '트롯오빠 하동근'에서 만날 수 있다.유예진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5.19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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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 진행"…'화요청백전' 이찬원, 차세대 MC 유망주 합격점

진행 능력이 수준급이다. 이찬원은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화요청백전'의 MC군단에 합류해 첫 방송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이날 생애 첫 MC에 도전한 이찬원은 에너지 넘치는 힘찬 목소리와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요청백전'을 이끌어갔다. 이에 조혜련은 "이찬원 잘한다"라며 응원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찬원은 게임의 룰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가 하면, 풍성한 리액션으로 MC로서의 몫을 톡톡히 해냈다. 처음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안정적인 진행을 펼친 이찬원은 앞으로의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해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 특별 해설 위원으로 참여해 선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 전문 아나운서와 견줄만한 수준급 해설 실력을 선보여 관중을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축구 해설자로 변신, 노련한 중계 실력을 보여주며 입담을 인정받은 바 있다 .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찬원은 이휘재, 박명수, 홍현희와 함께 '화요청백전'의 MC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화요청백전'은 '미스트롯2' 주역들과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이 청백전 구도로 대결을 펼치는 '팀 버라이어티 게임 쇼'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4.28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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