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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오늘(7일) '이터널 선샤인' 첫 무대…상큼 비주얼

그룹 에이티즈(ATEEZ)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7일 오후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으로 활동을 시작한 에이티즈가 출연했다. 에이티즈는 앞서 치열한 투표 끝에 활동곡으로 선정된 '데자뷰(Deja Vu)'의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이터널 선샤인' 무대를 기다리던 전 세계 팬들의 열띤 요청과 관심에 추가 활동에 나섰다. 이날 에이티즈는 앞서 공개했던 콘셉트 포토 속에서 막 튀어나온 듯 상큼함을 뽐냈다. 특히 한층 밝은 헤어스타일로 변신, 청량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터널 선샤인'은 청량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금 단 하나의 기억을 남길 수 있다면, 너와 내가 함께 있는 이 순간을 새길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이야기한다. 지난 4일 0시 뮤직비디오를 공개하자마자 18시간 30분 만에 1000만 뷰를 돌파해 자체 최단 기록을 경신하는가 하면,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및 '유튜브 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상위권에 랭크되어 글로벌 대세돌의 입지를 다시금 증명했다. 에이티즈는 내일(8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이터널 선샤인' 활동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07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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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음악중심'서 컴백..더욱 짙어진 섹시미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더욱 짙어진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돌아온 에이티즈가 컴백 무대를 선사했다. 한층 성숙해져 돌아온 에이티즈는 블랙 앤 화이트에 레드 포인트를 가미한 의상으로 눈길을 끌며, 팬들의 투표로 정해진 활동곡 ‘데자뷰(Deja Vu)’ 무대를 꾸몄다. ‘데자뷰’는 우아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을 향한 이끌림에 혼란스러워 하면서도 멈출 수 없는 갈증과 갈망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글로벌 팬들의 열띤 반응과 함께 초동 기간 내에만 66만 장을 판매해 이미 전작의 기록을 2배 이상 뛰어넘었다. 특히 ‘빌보드 200’ 42위라는 성적을 거뒀을 뿐만 아니라, '월드 앨범'과 '이머징 아티스트' 1위를 포함해 빌보드 내 총 7개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스포티파이에서 ‘제로 : 피버 파트 3’의 누적 스트리밍 수는 총합 1000만을 돌파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1.09.2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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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키라’ 에이티즈, 51만장 소감 → 김희진 선수에 화답

에이티즈(ATEEZ)가 ‘DAY6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해 성공적인 앨범 홍보를 마쳤다. 에이티즈는 16일 KBS Cool FM ‘DAY6의 키스 더 라디오’(‘데키라’)에 보이는 라디오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티즈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활동곡으로 선정된 ‘데자뷰’(DejaVu)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를 최초로 공개하는가 하면 일본 동요스타 ‘노노카’가 직접 이름을 지어준 포인트 안무 ‘꽃게춤’을 즉석에서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에이티즈는 발매 나흘 만에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51만 장을 돌파한 것에 대해 “에이티즈가 성장하고 있는 게 느껴져서 뿌듯하고 멤버들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에이티즈의 팬이라고 밝힌 김희진 선수를 향해 “경기 보면서 정말 많은 응원을 했는데 우리나라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아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에이티즈 되겠다”며 영상 편지로 화답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이 많이 기다렸을 첫 방송을 잘 마무리하고 왔다. 늘 기다리고 기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에이티즈는 17일 KBS2 ‘뮤직뱅크’부터 네이버 NOW ‘최강창민의 프리허그’ 및 ‘Studio 문나잇’,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까지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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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에이티즈, 혼란스럽지만 멈출 수 없는 갈증 '데자뷰'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에이티즈(ATEEZ)가 '절제된 섹시미'를 들고 나왔다. 13일 에이티즈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했다.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해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 에이티즈는 밝은 느낌의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섹시한 느낌의 타이틀곡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고르는 투표를 진행했다. 팬들은 '데자뷰'를 선택했고, 최종 활동곡으로 낙점됐다. 이에 멤버 민기는 "절제된 섹시미 그리고 성숙함을 넘어서 관능적인 모습까지 담은 '데자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컸던 것 같다"고 전했다. '데자뷰'는 다양한 타악기들로 이루어진 리듬이 돋보이는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의 곡이다. 신시사이저가 탑라인과 리듬파트를 유기적으로 교차해가며 '데자뷰'만의 리드미컬한 그루브를 만들어 냈다. 가사에는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증, 갈망에 대한 얘기를 담았다. 한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은 듯한 긴장감과 쾌감을 주는 동시에 차분하게 타오르는 푸른 불꽃처럼 비현실적 감성을 표현했다. 도입부에는 '갈망에 목이 타 / 덮칠 듯한 이끌림에 감각마저 무뎌져 난 / 눈앞에 있는 넌 꿈인지 현실인지 환상인지'라며 강렬하게 이끌리는 사랑의 감정을 꿈을 꾸는 듯한 '데자뷰' 현상에 비유했다. 이어 후렴에는 '미쳐가 /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 멈출 수가 없지 난 / 끝이 없는 갈증을 느껴'라며 거부할 수 없는 매력에 빠진 화자의 감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함께 녹여냈다. 뮤직비디오에선 에이티즈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돋보인다.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멋을 한껏 낸 에이티즈 여덟 멤버는 폐차장, 비 오는 건물 옥상, 공터 등에서 이제껏 보여줬던 칼군무를 한층 더 여유롭게 소화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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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에이티즈의 새로운 도전, ‘데자뷰’로 존재감 굳힌다

“에이티즈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굳히고 싶다” 에이티즈의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13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번 앨범은 3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이후 약 반년 만에 공개되는 앨범이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킹덤: 레전더리 워’(‘킹덤’) 출연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앨범으로 에이티즈의 뜨거운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여섯 번째 미니앨범에서 50만장 이상의 음반 누적 판매고를 올리며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에이티즈는 새 앨범에서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하며 ‘대세’를 증명했다. 리더 홍중은 “설레고 긴장도 되어서 잠이 잘 안 오더라.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밤을 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앞으로의 팀 색깔이나 방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 앨범이 나오기 전에 설렘도 있지만 긴장과 걱정도 있었다. 재미있게 쇼케이스를 하고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전했다. 민기는 새 앨범에 대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이 많이 묻어있는 앨범이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에이티즈의 성장이 담겨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eja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신동엽, 비, 김종국, 싸이 등 다양한 국내외 셀럽들까지 투표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치열한 접전 끝에 활동곡은 컨템퍼러리 댄스팝 장르의 곡 ‘데자뷰’로 선정됐다. ‘데자뷰’가 투표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묻자 민기는 “절제된 섹시, 성숙함을 넘어서 관능적인 모습이 에이티즈의 첫 시도이자 팬 분들이 그동안 보고 싶어 했던 분위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한 “곡을 듣다 보면 한 편의 미스터리 소설을 읽는 느낌이다. 후렴구의 중독적인 멜로디가 귀에 맴돌 것이다”고 자신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투표에 참여해 준 셀럽들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도 풀었다. 홍중은 “김종국 선배님께서 처음 두 곡을 보고는 의아해 하셨다. 그러나 다 보고 나서는 ‘잘 어울린다’는 반응을 해주셨다. 싸이 선배님 역시 ‘지금까지 하던 스타일과는 많이 바뀌었네, 근데 멋있다’고 응원해 주셨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기를 더할 수 있었던 ‘킹덤’ 이후 첫 컴백인 만큼 활동 각오도 남달랐다. 홍중은 “반 년 만의 컴백이다. 제일 중요한 건 저희를 기다려 주신 팬분들이 만족하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앨범이 되는 거다. 결과에 있어서 욕심이 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앞으로 활동하면서 음악 방송이라든지 좋은 소식들이 있으면 좋겠다. ‘에이티즈는 이번에도 에이티즈다’, ‘역시 에이티즈’ 등의 평가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산은 “에이티즈만의 뚜렷한 존재감을 굳히고 싶다”고 덧붙였다. 에이티즈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도 예고했다. 여상은 “킹덤에 참여하는 동안 선배분들의 무대를 보면서, 디테일한 표현이나 여유들을 많이 배웠다. 방송 내내 치열한 고민을 하는 과정에서 멤버 모두 한층 더 성장을 할 수 있었다. 덕분에 폭 넓은 표현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미니 7집의 콘셉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성화는 “기존 세계관의 스토리텔링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변함이 없다. 이번 앨범에서는 불행했던 과거와 불안한 미래 때문에 깨닫지 못했던 지금 내 곁에 있는 일상의 행복, 소중한 것들에 대해 풀어낸 앨범”이라고 전했다. 윤호는 “지금까지 에이티즈가 ‘마라맛’ 등 강렬한 이미지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해보지 않았던 걸 많은 것들을 도전했다. 더욱 깊어진 감성의 에이티즈를 볼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이번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과 ‘데자뷰’를 비롯해 ‘필링 라이크 아이 두’, ‘록키’, ‘올 어바웃 유’, ‘밤하늘’까지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에이티즈의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는 오는 13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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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에이티즈, 키치부터 섹시까지 '이터널 선샤인'·'데자뷰'

에이티즈(ATEEZ)가 '청춘의 열병'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콘셉트를 들고 컴백했다. 13일 에이티즈가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해 발매 전부터 주목받은 음반이다. 이날 멤버들은 6개월 만에 하는 컴백인 만큼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리더 홍중은 "컴백 앞두고 잠을 잘 못 잤다. 기분 좋은 설렘으로 밤을 지새웠다"며 부푼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데뷔 초에는 컴백한다고 하면 설레기만 했는데, 이제는 팀 색깔과 방향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하다 보니 긴장과 걱정도 많았다. 열심히 활동을 시작해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산은 "이번 앨범을 통해서 '에이티즈에게는 정말 한계가 없구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발매에 앞서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캐치 프레이즈인 'Will you join us?'의 연장선상으로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13일 자정 '데자뷰'가 최종 활동곡으로 선정됐다. 민기는 '데자뷰'가 투표에서 이긴 이유에 대해 "에이티즈가 성숙함이나 관능적 모습같이 섹시한 콘셉트를 시도한 적이 없다. 그만큼 팬분들의 기대가 컸던 것 같다"고 답했다. 종호는 새롭게 진행한 프로모션에 대해 말하며 "에이티즈의 세계관이 '해적'인 만큼, 팬분들과 함께 우리들만의 항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데자뷰'는 섹시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망과 갈증을 얘기한다. 반면, 또 다른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은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밝은 느낌으로 표현한 곡이다. 청량한 멜로디와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이렇듯 상반된 느낌을 신보에 담은 이유에 대해 여상은 "청춘은 뜨거운 태양 같기도 하고,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파란 새벽 불 같기도 하다. 이번에 선정한 더블 타이틀곡 느낌이 180도 다르듯, 키치한 느낌부터 섹시한 느낌까지 에이티즈의 상반된 매력을 담아봤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홍중은 "청춘의 열병을 그린 '피버' 시리즈가 어느새 세 번째 이야기를 하게 됐다. 지난 앨범이 붉은 빛의 강렬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앨범은 푸른 빛의 불이다"라고 앨범을 표현했다. 에이티즈가 신보를 발매한다는 소식에 싸이를 비롯해 김종국 등 많은 선배 가수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홍중은 "김종국 선배님께서도 이번 투표에 참여해 주셨다. 두 곡 다 들어보시더니 '너무 잘 어울린다'며 격려를 해주셨다.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어 "싸이 선배님 역시 집중해서 들어주시더니 '지금까지 했던 스타일이랑 많이 바뀌었네. 멋있다'라고 응원해 주셨다. 덕분에 힘이 많이 났다"고 말했다. 민기 역시 "김종국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너무 영광이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났을 때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 선배님의 응원 때문에 이번 활동도 왠지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남다른 고마움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활동 목표를 묻는 질문에 홍중은 "컴백할 때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팬분들이다. 팬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드는 게 첫 번째 목표다"라고 밝혔다. 이어 "팬분들이 만족한 다음에는 음악방송을 비롯해서 여러 분야에서 좋은 소식이 들리면 기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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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싸이·김종국 응원 받아 영광, 덕분에 힘 얻어"

에이티즈(ATEEZ)가 선배 가수들의 응원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에이티즈가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해 발매 전부터 주목받은 음반이다. 이날 홍중은 "더블 타이틀곡을 두고 활동곡을 정하는 투표를 했는데, 김종국 선배님께서도 투표에 참여해주셨다. 두 곡 다 들어보시더니 '너무 잘 어울린다'며 격려를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싸이 선배님 역시 집중해서 들어주시더니 '지금까지 했던 스타일이랑 많이 바뀌었네. 멋있다'라고 응원해 주셨다. 덕분에 힘이 너무 났다"고 말했다. 민기 역시 "김종국 선배님을 보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는데 너무 영광이었다. '불후의 명곡'을 통해 만났을 때도 좋은 말씀 많이 해 주셨다"며 남다른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로 키치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함까지 다양한 매력을 드러낸다. '이터널 선샤인'은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전하는 곡이다. 청량한 멜로디와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데자뷰'에는 섹시한 느낌을 담았다.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망과 갈증을 얘기한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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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팬들 투표로 결정한 활동곡 '데자뷰'"

에이티즈(ATEEZ)가 더블 타이틀곡 중 '데자뷰(Déjà Vu)'가 활동곡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13일 에이티즈가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선주문량 81만장을 돌파해 발매 전부터 주목받은 음반이다. 앨범 발매에 앞서 에이티즈는 자신들의 캐치 프레이즈인 'Will you join us?'의 연장선상으로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이에 13일 자정 '데자뷰'가 최종 활동곡으로 선정됐다. 이날 민기는 '데자뷰'가 투표에서 이긴 이유에 대해 "절제된 섹시 그리고 성숙함을 넘어서 관능적인 모습까지 보여드린다는 점이 에이티즈가 처음으로 하는 시도인 만큼 팬분들의 기대가 컸던 것 같다"고 답했다. 종호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에이티즈의 세계관이 '해적'인 만큼, 팬분들과 함께 우리들만의 항로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로 진행한 프로모션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데자뷰'는 에이티즈의 섹시한 매력을 담은 곡이다. 컨템퍼러리 댄스 팝 장르로, 알 수 없는 강력한 대상에 대한 이끌림, 혼란스러움에도 멈출 수 없는 갈망과 갈증을 얘기한다. 또 다른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은 찰나와 같은 청춘에 대한 영원한 소망을 전한다. 청량한 멜로디와 펑키한 베이스 라인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신스팝 장르의 곡이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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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에이티즈, 팬 투표로 정한 활동곡은 ‘데자뷰’

에이티즈(ATEEZ)의 활동곡은 ‘데자뷰’(Déjà Vu)였다. 1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 발매를 앞둔 에이티즈의 활동곡이 ‘데자뷰’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제로 : 피버 파트 3’는 에이티즈의 데뷔 캐치 프레이즈 ‘윌 유 조인 어스?’(Will you join us?)의 연장선상인 ‘에이티즈 넥스트 송’(ATEEZ NEXT SONG)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했다. 신동엽, 비, 김종국, 싸이, 제시, 허니제이, 노제, 노노카,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스콧 호잉 등 다양한 국내외 셀럽들까지 투표에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활동곡의 주인공은 ‘데자뷰’가 됐다. 앞선 12일 에이티즈는 ‘데자뷰’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강렬하게 등장한 에이티즈는 후렴구 부분의 ‘미쳐가 / 너와 눈이 마주친 순간 / 멈출 수가 없지’라는 가사와 함께 영상의 도입부를 압도했다. 이후 영화를 방불케 하는 영상 효과와 동시에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화면 전환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번개가 치는 옥상 위에서 도발적인 눈빛을 내뿜는 에이티즈의 모습은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했다. 공개 직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됐다. ‘데자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공개 후 트위터에서는 해시태그 ‘#ATEEZ_DEJA_VU’와 ‘GOT DEJA VU’가 각각 월드와이드 트렌드 1위, 3위에 올랐다.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Music videos trending worldwide) 14위에도 기록됐다. 한편, 에이티즈는 13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 발매한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9.1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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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에이티즈, '이터널 선샤인'·'데지뷰'…키치부터 섹시까지

에이티즈(ATEEZ)가 상반되는 매력을 동시에 꺼낸다. 13일 에이티즈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곱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를 발매한다. 지난 앨범에서 하프 밀리언셀러에 등극한데 이어 이번에는 선주문량 81만 장을 돌파하며 정식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로 키치한 분위기부터 절제된 섹시함까지 뽐낼 예정이다. 멤버들 역시 팬들과의 소통에서 "이번 앨범이 리즈다"라고 자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에이티즈가 선보이고 있는 '피버 시리즈'는 모두에게 느닷없이 찾아오는 청춘의 열병을 얘기한다. '제로 : 피버 파트 3'는 그 기나긴 열병의 끝자락에 도달한 에이티즈의 청춘을 뜨거운 태양 혹은 세상을 밝히는 신비로운 새벽빛으로 묘사해 노래한다. 에이티즈는 이들의 캐치 프레이즈인 'Will you join us?'의 연장선상으로 더블 타이틀곡 '이터널 선샤인(Eternal Sunshine)'과 '데자뷰(Déjà Vu)' 중 활동곡을 직접 팬들의 투표로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팬들의 선택을 돕기 위해 무려 1분 30초 가량의 음원 및 퍼포먼스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자 트위터와 유튜브 트렌드에서 핫한 반응을 입증했고, '스트릿 우먼 파이터' 출연진부터 '노노카', '펜타토닉스(Pentatonix)'의 '스콧 호잉(Scott Hoying)', 제시, 김종국, 신동엽, 비, 싸이 등 에이티즈에게 응원과 칭찬을 아끼지 않는 셀럽들의 참여로 이들의 글로벌한 인맥까지 화제를 모았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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