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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재균 이혼설’ 지연 “티아라 15주년”으로 SNS 재개

이혼설이 불거진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1달 여만에 근황을 전해 이목이 쏠린다.지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15주년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를 위해 해주시는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해, 퀸즈(팬덤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연을 비롯해 함은정, 효민, 큐리까지 티아라의 네 멤버가 모두 모인 모습이다. 지연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밝게 미소 지으며 티아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했다.지연은 최근 남편인 프로 야구선수 황재균과 황당한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야구 해설위원이 지난달 25일 부산 경남권 방송 KNN 라디오에서 광고 송출 중 캐스터에게 “그거 알아? 황재균 이혼한 거”라고 말한 것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퍼진 것.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해당 장면이 퍼지자, 지연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부인했으며 이광길 해설위원도 사과를 전했다. 지연이 개인 유튜브 채널 활동 휴식을 갖겠다고 밝힌 후였기에 큰 관심을 받았다.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황재균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연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07.29 19:40
해외연예

테일러 스위프트 측 “조 알윈과 결별, 이혼은 절대 아니다”

미국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영국 출신 배우 조 알윈과 결별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한국 시간) 미국 현지 매체 페이지식스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테일러 스위프트가 이혼설에 황당해한다고 보도했다.정보원은 페이지식스를 통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이 결별한 건 맞지만 이혼은 아니다.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린 적이 없다”고 말했다테일러 스위프트와 조 알윈은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 약 6년간 관계를 이어왔다. 그러다 최근 두 사람이 소원해졌다는 보도가 나왔고, 결국 둘은 결별을 인정했다.테일러 스위프트는 2006년 싱글 앨범 ‘팀 맥그로’(Tim McGraw)로 데뷔한 이후 가요계와 영화계를 넘나들며 활약했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3.04.11 12:22
연예일반

'사랑꾼' 도경완, ♥장윤정 이혼설에 사진 한장으로 쿨한 대처 '꿀 뚝뚝'

방송인 도경완이 아내이자 가수 장윤정과 때 아닌 불륜 및 이혼설 가짜 뉴스에 곤혼을 치른 가운데 꿀 떨어지는 근황으로 쿨한 대처를 했다. 도경완은 21일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우리 집에서 밥 먹는 준호"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각종 산해진미가 가득한 식탁에서 함께 즐거운 식사를 나누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 뒤에서 손으로 브이자 포즈를 하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딸 도하영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개그우먼 홍현희는 "하 밥이 아니잖아요. 장회장님 해산물은 저랑 같이 드셔야죠"라며 이들의 행복한 만찬에 질투 어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꿀떨어지는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공개, 도경완은 별다른 설명 없이도 최근 불거진 불륜 및 이혼설을 종결지었다. 앞서 최근 각종 유튜브 채널에는 '가수 장윤정 도경완 결혼 8년 만에 이혼. 충격이네!', '장윤정 도경완 이혼 뒤루 숨은 진실! 두 아이의 가슴 아픈 상황?' 등 황당한 제목의 영상들이 쏟아졌다. 이들 영상에는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으면, 도경완이 후배가수와 불륜을 저질렀고 장윤정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등 황당한 루머들이 담겨 있다. 이같은 가짜뉴스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뿐 아니라 현빈, 손예빈 등도 타깃이 되어 허위 뉴스가 사실처럼 만들어지는 등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28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도경완은 2012년 10월 자신이 진행하는 KBS1 '아침마당'을 통해 장윤정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연락을 주고 받던 두 사람은 도경완 아나운서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남을 갖게 됐고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방송을 통해 알콩달콩 신혼 라이프를 공개한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육아일기를 공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2 06:31
연예일반

현빈·손예진 이혼설 "가짜뉴스 강경대응"...김연아·고우림→장윤정·도경완도 가짜뉴스 '몸살' [종합]

현빈-손예진 부부가 '이혼설'이라는 터무니 없는 가짜 뉴스에 강경 대응을 검토 중인 가운데, 앞서 가짜 뉴스에 황당한 곤욕을 치른 스타들에게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최근 유튜브 상에는 '현빈-손예진 결혼 6개월 만에 이혼...충격이네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다.해당 영상에서 게재자는 현빈-손예진 부부가 지난 15일 합의 이혼을 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 이유에 대해 현빈이 필리핀에서 도박을 하면서 백억 원 대의 돈을 탕진했으며, 손예진이 재산상 손실을 입어서 이혼을 요구했다는 것. 급기야 게재자는 "현빈을 마닐라 도박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고 있다"고 덧붙여 주장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특히 현빈-손예진은 지난해 3월에 결혼한 바, 영상에서 주장하는 결혼 6개월 만 이혼인 것도 아니다. 그저 앞뒤 분간 없이 내용과 제목도 맞지 않는 가짜 뉴스인 것.이에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 측은 "터무니 없는 내용이다.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면 일축했다. 그러면서 "내부 검토를 거쳐서 법적 조취를 취할 계획"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손예진 소속사 엠에스팀 역시 황당해 하며 "말도 안되는 얘기"라고 밝혔다. 또한 "가짜 뉴스의 경우 제보를 받아스 신고하고 삭제 요청 중이다. 해당 건도 그 중 하나"라며 역시 법적 검토 예정이라고 밝혔다.유튜브 가짜 뉴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례는 이번 현빈-손예진 뿐만이 아니다. 앞서 백종원의 경우엔 '사망'이라는 가짜 뉴스가 떠 곤욕을 치렀다. 최근에는 고우림과 결혼한 김연아가 이혼 관련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았으며 법적 조치에 나선 바 있다.또한 '잉꼬부부' 장윤정-도경완 부부도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유튜브 가짜 뉴스 측은 두 사람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됐으며, 이혼 사유는 도경완의 외도라고 주장해 모두를 황당하게 만들었다.한편 현빈-손예진 부부는 지난 해 3월 31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1월에 득남해 현재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0 19:09
연예

[이슈IS] 양준일, 난데없는 황당 이혼설·재혼설 일축

가수 양준일이 난데없이 이혼설 재혼설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양준일에 대한 이혼설 및 재혼설과 관련된 글이 올라왔다. 양준일이 몰래 낳은 딸이 고등학생이고, 첫 번째 부인은 딸과 함께 괌이 있다는 내용이다. 또 첫 부인은 빚에 허덕이다가 아는 분이 집을 마련해줬는데 그러면서 괌에 있는 한국인 바에 부사장으로 잡혀서 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내용의 글은 지난 3월 댓글로 한 차례 올라왔던 것. 최근 들어 같은 내용이 재유포되면서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양준일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으며 반박했다. 양준일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시 댓글이 사라져서 문제 삼지 않기로 했었다"고 덧붙였다. 양준일은 지난해 JTBC '슈가맨'에 출연하며 다시 신드롬 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2020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시상식'에서 핫 아이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06.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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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난데없는 이혼설에 곤욕 ‘거짓 제보 때문에…’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32)이 난데없는 이혼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렀다.24일 오전 김동성의 아내 오유진씨가 김동성을 상대로 이혼 소송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이는 오씨를 사칭한 여성의 거짓 제보로 인한 해프닝으로 밝혀졌다.이 여성은 최근 오씨가 분실한 휴대전화를 습득한 뒤 언론매체에 김동성과 아내가 지난 7월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접수했다는 거짓 제보를 하고 인터뷰까지 응하는 등 대담한 행동을 보였다.결국 김동성이 직접 이혼설을 부인해 사건은 일단락됐지만 소속사 측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관계자는 "멀쩡히 잘 살고 있는 부부한테 이런 일이 벌어지다니 정말 당황스럽기 그지 없다"며 "올해 큰 아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데 이 사건으로 상처를 받을까바 걱정이다. 법적 조치는 고려하지 않고 있지만 추이를 지켜보겠다"고 전했다. 김동성이 아내 오씨와 함께 출연중인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의 김영욱 PD는 "부부 사이에 특별한 문제가 없기 때문에 프로그램 섭외가 가능했다"며 "단순한 해프닝인 만큼 부부 모두 빨리 심신을 추스리고 밝은 모습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다시 보게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2.07.2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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