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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제이미, 치타 '빌런' 컴백 응원..'굿걸' 인연 ing

가요계 동료들이 가수 치타의 컴백을 반겼다. 치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Villain'(빌런)을 발매했다. 치타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개 Sorry’ 이후 약 6개월만. 치타의 파워풀한 랩과 중독성 있는 훅, 제이미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난 'Villain'의 매혹적인 매력에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동료 연예인들 역시 SNS를 통해 '치타' 'Villain' 등을 태그하며 치타의 컴백을 환영했다. 'Villain' 피처링으로 함께한 제이미는 물론, 치타와 지난해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는가'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효연, CLC 예은, KARD전지우, 슬릭, 윤훼이 등이 앨범 재킷 및 스트리밍 화면 캡처 사진에 다양한 색깔의 하트를 더하며 치타의 컴백을 응원했다. 한편, 치타의 신곡 'Villain'은 리드미컬한 베이스라인과 그루브한 드럼 리듬, 미니멀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다양한 신스사운드가 더해진 힙합 기반의 팝 장르다. 자유를 억압받고 개성 없는 삶을 강요받으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자신이 대신 빌런이 되어 악을 무찌르고 맞서 싸워줄 테니, 포기하거나 겁내지 말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자신만의 색으로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2.27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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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김상교 주장에 "효연 DJ 공연 섭외 받았을 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버닝썬 사태'의 발단이 된 김상교 씨의 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3일 김 씨는 자신의 SNS에 "하나만 물어봅시다. 그날 마약에 취해 침 질질 흘리던 여배우가 누구였기에 역삼지구대 경찰 OOO과 OOO이 클럽 내부로 들어가지도 못했는지"라는 글을 올리고 효연이 DJ하는 사진을 첨부했다. 그는 2018년 11월 버닝썬 폭행 피해 당일 현장에 대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이같은 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그날의 VVIP 당신은 다 봤을 거 아니냐 효연아. 그날 마약에 취한 여배우가 H인지 G인지. 나를 클럽 내에서 마약에 취해 폭행한 놈이 승리 친구 그 약쟁이가 맞는지. 너네는 알 거 아니냐. 이제 슬슬 불어 얼마 안 남았다"고 주장했다. 효연의 이름이 거론되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효연은 당시 DJ 공연 섭외를 받고 공연했을 뿐, 해당 글과는 전혀 무관하다. 억측과 오해를 삼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1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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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CLC 장예은 "'굿걸' 경험 큰 재산, 진짜 쎈 언니는 효연"

CLC 장예은이 Mnet'굿걸'로 매력을 대방출했다. '블랙드레스'로 실력파 아이돌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마녀사냥'으론 언니들과의 시너지를, '바비'에선 솔로 퍼포머로서의 가능성까지 확인했다. 짧은 시간 동안 다양한 매력을 꺼낸 장예은은 "너무나 많은 것들을 배웠다. 내가 무얼 하고 싶은지, 어떤 것을 보여주고 싶은지 중심을 딱 잡고 활동해야겠다는 마음가짐도 다잡았던 시간"이라며 '굿걸' 출연을 되돌아봤다. -요즘 근황은. "적당한 휴식을 취한 후 CLC 컴백에 집중하고 있다. '굿걸' 언니들과 끝나고 아직 못 만났다. 시간되면 다같이 보자고 했는데 나는 가지 못했다." -'굿걸'로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은. "처음 혼자하는 거라서 신경 많이 썼다. 가장 신경을 많이 쓴 건 무대 연출이다. 보는 사람들이 지루할 틈 없없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구성했다. 시각적으로 좀 재미있게, 흥미로운 것들을 보여드리려 했다. 온전히 내 아이디어로 꾸며진 무대였다." -솔로곡 '바비'는 정말 화려한 볼거리가 많았다. "컨셉트부터 의상과 뒤에 LED 화면까지 챙겼다. 의견을 내면 각 분야에 있는 전문가들이 현실 가능한 것과 더 예쁜 것을 찾아줬다. 상상 그 이상의 것을 만들었다. 다같이 모이는 회의가 아니라서 회사 곳곳을 돌아다니며 설명을 드리느라 조금 힘들었다. 원래는 노트북을 안 들고 다니는데 이번 '굿걸' 준비하면서 들고 다녔다. 내가 갖고 있는 아이패드도 두 개나 꺼냈다." -완성한 기분은. "이렇게 해본 건 처음이었다. 정말 다 새롭게 배웠다. 다 경험이고 다 좋은 커리어가 될만한 무대였다고 생각한다. CLC로 준비할 때는 멤버들이 많으니 아이디어도 빨리 나오고, 나눠서 하니 금방 된다. 솔로일 때는 내가 확신이 서지 않으면 아무것도 진행이 되지 않더라. 이 부분이 가장 힘들었다. 이제 확신만 있으면 좋은 무대도 나올 수 있고, 과정도 순탄하고 다 잘 정리될 수 있다는 걸 크게 느꼈다. 앞으로 어떤 작업이 있더라도 정신을 차려 중심을 잡겠다." -'마녀사냥' 무대가 화제였는데. "선배님들이 많아 진행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각자 다 잘하는 것을 살려보자는 마음으로 임했다. 죄수복 아이디어는 미드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을 떠올리면서 죄가 없는 사람들을 마녀사냥해서 재판받는 모습을 무대에서 그렸다. 치타 언니 아이디어였다. 준비하면서 리더 같은 역할은 정하지 않았지만 다들 정말 의견도 잘 맞고 아이디어도 무궁무진했다. 내 역할을 생각해보자면, 강렬함을 중화하는 디저트같은 존재였다." -'마녀사냥', '바비'가 가진 주제가 비슷한 것 같다. 아이돌의 고충도 녹여냈나. "세상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것이라 생각한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이야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우리는 보여지는 직업이라 더 입에 오르내린다. 사실이 아닌 것에 대해서도 해명할 기회가 없을 떄도 있다. 데뷔 초때는 편견을 갖고 보는 사람들이 무서웠다. 그런데 그 노래에서 풀어내고 싶었던 건 시선은 상관없고 내 갈길 가겠다는 메시지였다." -'굿걸'에서 가장 쎈 언니는 누구인가. "언니들이 사실 강한 컨셉트로 보여져서 그렇지 실제론 너무나 좋다. 제이미 언니랑 지우 언니랑은 커플 목걸이도 맞췄다. 언니들은 매일매일 하더라. 평소에 목걸이를 안 하니까 잊고 갔다가 '우리가 부끄럽냐' '목걸이 어디갔냐, 실망이다'면서 굉장히 놀림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 10명이서 친하게 지내서 재미있다. 그래도 뽑아보자면 외유내강형은 치타 언니. 마음이 따뜻하고 여리다. 촬영 중에 언니 생일이 있어 우리가 다같이 파티도 해줬다. 언니 눈시울이 붉어지면서 '이렇게 돈독한 Mnet 촬영은 처음이다'고 하더라. 마음이 단단한 건 효연 언니. 대화를 몇 번 해보니까 강인함이 있다. 아이돌 선배로서 느껴지는 포스도 있다. 효연언니는 스케줄 다녀왔는데도 안무를 금방 소화해서 짧게 연습한 티가 안난다." -앞으로 오디션 제안이 또 온다면. "솔직히 '굿걸' 하면서 쉽지 않았다. 고민은 될 것 같은데 궁긍적 목표는 무대에 서는 것이기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있다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다." -멤버들 반응은 어땠나. "방송 후반부쯤 가니까 단체 대화방에서 피드백을 해줬다. 특히 승연 언니한테 모니터를 자주 부탁했다. 녹화 딱 끝나면 모니터를 찍어 승연 언니한테 보내줬다. 언니 의견을 100% 따랐고 나는 모니터링 하지 않았다. 성격이 마음에 차지 않는 것을 봤을 때 신경을 너무 쓰는 타입이다. 시간이 촉박한데 그런 것이 마음에 걸리면 불편해질까봐 언니에게 모니터를 부탁했다. 완벽주의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굿걸' 통해 그런 면이 있다는 걸 알았다." -앞으로의 꿈. "가수로서 조금더 다양하고 그리고 보기좋고 듣기좋은 음악을 보여주고 싶다. CLC로서도 좋고, 내 이야기 담은 노래도 해보고 싶다. CLC 컴백에 대한 PPT를 만들어서 회사에 보여드렸고 시안도 넘겼다. 이번 컴백 스포를 해보자면 멋있을 것 같다. 해보고 싶은 게 참 많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7.1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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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오늘(2일) 종영···에일리 마지막 무대서 윤훼이와 환상 호흡 예고

가수 에일리가 청량감 넘치는 시원한 무대를 예고했다. 지난 5월 여름을 앞당기듯 뜨거운 화제성을 몰고 온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은 실력파 여성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이 플렉스 머니를 두고 퀘스트를 해결하며 상대 팀과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에일리, 효연, 슬릭, 퀸와사비, 이영지 등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번에 만나볼 수 있어 매회 화제를 불러 모았다. '굿걸'에서 에일리는 평상시에는 엉뚱한 매력을 뽐내다가도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미 가득한 모습으로 대중은 물론 팬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물했다. 이번 마지막 회에서에일리는 윤훼이와 색다른 조합을 선보일 예정. 짧게 공개된 곡만으로도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여름 맞이를 예고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마지막 회 예고를 통해 치타의 등 뒤에서 눈물을 글썽거리는 에일리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도 종영에 대한 아쉬움이 그대로 느껴졌다. 이번 마지막 슈퍼 퀘스트의 음원 역시 방송 후 3일(금) 정오(낮 12시)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굿걸'은 오늘 밤 오후 11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7.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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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X에일리X전지우, '굿걸'서 레전드 경신···역대급 무대 예고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의 무대들이 폭발적인 조회수 기록은 물론 화제성까지 두각을 드러내며 주목받고 있다. 오늘(25일) 방송에서도 역대급 무대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경연 미치광이' 리듬파워와 대결을 펼칠 효연, 에일리, 전지우의 무대가 선공개 되면서 시청자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선공개 된 무대 영상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돌변한 눈빛이 된 에일리, 효연, 전지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무대를 그냥 부숴버리겠다"고 예고했던 대로 강렬하고 완성도 있는 무대에 굿걸 크루, 특별 관객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에일리의 파워 보컬과 짧은 래핑을 하는 모습에 대중의 기대는 최고치를 향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뜨거운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굿걸'들의 무대 중 가장 사랑 받았던 무대들을 뽑아봤다. ■ 다채로운 색깔을 지닌, 힙한 10명의 여성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크루탐색전 TOP 3! 크루탐색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무대는 힙합씬을 넘어 가장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퀸 와사비의 '안녕, 쟈기? + Look at my!'. 클립 영상과 풀버전 영상이 동시에 큰 반응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했고, 포털사이트와 유튜브에서 '1일 1쟈기' 열풍까지 만들어내며 현재 총 조회수370만 뷰를 넘어섰다. 이를 이어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굿걸'에서 선보인 전지우의 'TAKE YOU DOWN'이 총 조회수160만 뷰, 박지민에서 이름을 바꾸고 첫 방송 무대를 펼친 제이미의 반전 매력이 담긴 'GANGSTA'가 157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 '굿걸'의 첫 유닛 결성! 송캠프 베스트 유닛 결정전 TOP 3! 크루 탐색전에 이어 각 멤버들이 과연 어떤 뮤지션과 유닛으로서 가장 잘 맞을지 알아보는 '베스트 유닛 결정전'의 무대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가장 인기를 얻은 무대는 '굿걸'의 다크호스 이영지와 화제의 중심 퀸 와사비의 'AyyMACARENA'로 총 조회수132만 뷰를 기록했다. 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상상치 못했던 조화로움까지 선사하며 '굿걸'의 방향성을 가장 잘 보여준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 효연과 슬릭의 'BLINDING LIGHTS'가 그 뒤를 이었다. 마지막으로 '고막멜팅', '귀호강'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다시 없을 보컬 조합을 선사한 에일리와 제이미의 'TANGO'가 유닛 결정전의 TOP3에 뽑혔다. 특히 둘의 무대는 'TANGO'의 원곡 가수인 아비어(ABIR)가 방송 클립을 직접 포스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 본격적인 퀘스트 돌입과 동시에 만들어진 레전드 무대 TOP 3! 크루들이 본격적인 플렉스 머니 사냥에 나선 후 레전드 무대는 매 회 터져 나왔다. 먼저 지난주 방송 직후부터 단 3일만에 방송 클립과 풀버전을 합한 총 조회수가 220만 뷰를 돌파한 '마녀사냥'이다. 장예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으로 구성된 유닛은 구성, 비주얼, 랩과 보컬, 안무까지 모든 요소를 짜임새 있게 만들어내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사, "마치 처음부터 있었던 하나의 그룹을 보는 듯하다"는 호평을 얻어냈다. 또한 등장하는 무대마다 파격에 파격을 거듭하는 퀸 와사비의 '신토BOOTY'역시 총 조회수220만뷰를 돌파하며 '1일 1쟈기'에 이은 '1일 1BOOTY' 신드롬을 낳고 있다. 마지막으로 '굿걸'에서 두 번이나 플렉스 머니를 거머쥔 '랩 몽둥이' 파워 막내 이영지의 중독성 넘치는 곡 '나는 이영지'가 풀버전과 방송 버전을 합친 조회수138만 뷰를 넘어서며 인기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매번 레전드를 경신하는 무대로 명곡을 탄생시키고 있는 '굿걸'이 세 번째 퀘스트에서는 과연 어떤 공연으로 전율을 안길지 귀추가 주목된다.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6.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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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장예은, '바비'로 보여준 아이돌력…화제성 잡고 2연승 질주

'굿걸' 장예은이 아이돌 면모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에서는 굿걸 크루와 아이돌 팀의 마지막 대결과 세 번째 퀘스트 무대가 펼쳐졌다. 굿걸 크루에서 마지막 대결 멤버로 나서게 된 장예은은 전지우, 제이미, 치타, 효연과 함께 마녀사냥을 콘셉트로 한 무대를 선보였다. 팀의 막내인 예은은 강렬한 눈빛부터 폭풍 같은 랩까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할 말을 잃게 만드는 퍼포먼스와 짜임새 있는 무대 구성을 자랑한 굿걸 크루는 아이돌 팀에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쇼미더머니'팀과 펼치는 세 번째 퀘스트 무대가 이어졌다. 마미손과 단독 대결을 펼치게 된 장예은은 "마미손이 안 할 것 같은 걸 하고 싶다. 아이돌이 왜 아이돌인지를 보여주고 싶다"라며 바비 인형으로 완벽 변신했다. 장예은은 선물 상자에서 나오는 등장을 시작으로 무대 중간 옷을 갈아입는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넘치는 곡의 매력을 더하는 무대 매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온라인 평가단의 투표 결과 장예은이 마미손을 꺾고 승리를 차지했다. 장예은은 "저도 좀 놀랐다. 저한테는 너무 좋은 경험이었고 성취감이 확실히 있다"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되자 "'마녀사냥'도 '바비'도 열심히 준비했어요!! 모두모두 고마워요. 음원도 나왔지이이 들으러 가요오" 라며 '굿걸'의 신곡 음원을 홍보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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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편성 시간 바꾸고 AB6IX와 신곡대결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가 주 시청층의 편의성을 고려해 편성을 변경하고 아이돌과의 대결로 화제성을 이끈다. 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굿걸’에서는 2차 퀘스트의 마지막 무대와 플렉스 머니의 향방이 결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에일리&슬릭 대 오마이걸 미미&유아, 윤훼이 대 효린, 퀸 와사비 대 라비의 무대가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된 상황이다. 마지막 라운드는 굿걸 크루의 장예은-전지우-제이미-치타-효연이 AB6IX와 맞붙는다. 선공개 영상에는 제이미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포문을 연 굿걸의 무대가 담겼다. 강렬하고 치명적인 모습으로 무대에 선 제이미에 이어 파워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한 굿걸 크루들의 모습이다. 굿걸들의 강렬한 무대에 맞설 AB6IX는 트렌디한 비트에 화려한 무대로 역시 검증된 실력파 슈퍼 루키임을 드러냈다. 이번 무대는 AB6IX의 신곡이 최초로 방송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16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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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효연X치타 컬래버부터 기리보이에 맞서는 이영지

'굿걸'이 플렉스 머니를 건 경연에 나선다. 4일 방송되는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이하 ‘굿걸’) 측은 효연과 치타의 환상적인 조합이 담긴 무대를 선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베스트 유닛 결정전에 이어 본격적인 퀘스트에 돌입한 ‘굿걸’ 크루들은 첫 상대로 스윙스, 기리보이 등이 속해 있는 저스트뮤직과 위더플럭을 맞닥트렸다. 스윙스와 한요한을 상대로 무대에 오르는 효연과 치타가 리허설부터 난항을 겪는 모습이 예고된 바 있다. 선공개 효연은 리허설의 아쉬움은 온데간데 없이 특유의 프로페셔널한 퍼모먼스를 선보이며 무대를 장악하는 모습이 담겼다. 객석을 쥐락펴락하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보였던 스윙스와 한요한을 상대로 효연과 치타가 상상을 뛰어넘는 환상적인 호흡을 선사했다. 효연과 치타는 저스트뮤직과 위더플럭을 상대로 플렉스 머니를 사수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방송에서는 기리보이를 상대로 1대 1 대결에 나서는 이영지와 존오버, 릴타치, 세우와 맞붙는 슬릭, 윤훼이, 제이미의 무대도 전파를 탈 예정이다. 특히 ‘고등래퍼3’ 멘토였던 기리보이와 최연소 우승자인 이영지의 대결도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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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걸' 퀸와사비 사생활 논란, 케리건메이 디스곡 공개

Mnet 참가자가 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굿걸'에 출연 중인 퀸와사비. 27일 래퍼 케리건메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와사비 디스곡'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엔 와사비 이미지와 함께 케리건메이의 디스곡이 담겼다. 케리건메이에 따르면 퀸와사비는 팬이라고 찾아와 타투를 받고 만족해 집에 돌아갔다가 갑자기 돌변해 타투가 불법이니 돈을 보내라 협박했다. 퀸와사비 협박에 돈을 보낸 케리건메이는 사건이 끝날 줄 알았지만 퀸와사비가 경찰에 고소해 벌금을 물고 전과자 신세가 됐다고. 그는 영상 아래 댓글에서 "와사비씨, 왜 네가 피해자고 내가 가해자야? 법 이용해서 사람 괴롭히니까 재밌디? 너 보면 심장 쿵쾅거려서 잠도 안 와. 잊을만 하니까 방송 기어나오네. 사과해 와사비"라고 적었다. 논란에 대한 Mnet 측 입장은 아직이다. 퀸와사비는 '굿걸'에 출연 중이며 최근 섹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케리건메이는 지난해 랩 예능 '수퍼비의 랩학원'에 출연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5.28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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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X치타, '굿걸' 본방사수 부른 힙한 매력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그룹 소녀시대 효연, 래퍼 치타가 '굿걸' 첫 회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효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GOOD GIRL 21:30"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GOOD GIRL' 홍보 판넬을 들어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체크무늬 투피스에 금발 헤어로 스타일링한 효연의 매력적인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치타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밤 9시 30분 Mnet '굿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본방사수"라는 메시지로 시청을 독려했다. Mnet 새 예능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는 언더그라운드 래퍼부터 현역 아이돌, 인기 최정상 아티스트까지 '센' 여자 뮤지션들이 뭉쳐 펼치는 힙합 리얼리티 뮤직쇼다. 효연, 치타를 비롯해 에일리, 제이미, 슬릭, CLC 장예은, KARD전지우 등이 함께하며 딘딘이 진행을 맡는다. 오늘(14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05.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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