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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카누 미래’ 김진호, 아시안 카누 스프린트 주니어 대회 MC-1 1000m 동메달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김진호가 2025 아시안 카누 스프린트 주니어 및 U-23(23세 이하) 챔피언십에서 주니어 남자 카누 싱글(MC-1) 1000m 종목 동메달을 획득했다.대한민국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진행된 2025 아시안 카누 스프린트 주니어 및 U-23 챔피언십에 참가했다. 이 대회에는 지난 2024년 개최된 후보선수 선발전 기록과 후보선수 동계 훈련 기간 진행했던 테스트 기록을 종합하여 선발된 11명의 후보선수가 참가했다.이번 대회에서 가장 눈에 띈 한국 선수는 김진호(서령고등학교)였다. 김진호는 올해 첫 번째 국내대회였던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16회 전국카누경기대회에서 C-1 500m, C-1 1000m 금메달을 획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기세를 이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는 MC-1 1000m 종목 예선전 전체 2위의 성적(04분 17초 410)을 기록해 결승전에 직행했으며 결승전에서 04분 10초 15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획득한 유일한 메달이다.김진호 외에도 강은규(한밭고등학교)와 박재영(한밭고등학교)이 남자 카약 더블(MK-2) 1000m에서 전체 5위를 기록하며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였다.김희웅 기자 2025.06.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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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은 치킨, 파리는 마라탕인건가...반효진·오예진이 떠올린 최애 음식 [2024 파리]

파리 올림픽은 마라탕이다. 금메달리스트 2명이 꼽은 메뉴다. 올림픽 무대를 준비하는 선수들은 종목을 가리지 않고 식단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 일부러 체중을 늘려야 하는 선수도 피해야 하는 음식이 있다. 보통 가장 먹고 싶은 게 그렇다. 이제 메달리스트들에게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꼽아달라"는 질문은 기본이 된 것 같다. 2022년 2월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일화가 한 몫했다. 남자 쇼트트랙 15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대헌에게 한 취재 기자가 "귀국 뒤 가장 하고 싶은 일"을 물었고, 그가 특정 치킨 브랜드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를 먹고 싶다고 한 게 화제를 모았다. 실제 해당 브랜드 매출 상승에 기여했고, 황대헌은 다른 메달리스트들과 함께 매일 3만원 상당 쿠폰을 받는 '치킨 연금' 수혜자가 됐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는 마라탕 인기가 많다. 28일(한국시간) 여자 공기권총 10m 금메달을 획득한 오예진이 "고향(제주도)에 가서 엄마와 마라탕을 먹고 싶다. 여기(파리) 있는 동안은 영상만 찾아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의 아버지 오현석씨도 "딸이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마라탕"이라며 "한국에 오면 그거 사주러 데려가야겠다"고 했다. 30일 쫄깃한 승부로 국민을 들었다 놓은 '여고생 사수' 반효진도 그랬다. 그는 10m 공기소총 10m 여자 결선에서 최강자 황위팅을 슛오픈 끝에 0.1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입문 3년 만에 올림피언이 된 것도 모자라, 금메달리스트까지 우뚝 선 열일곱 살 사수에 스포츠팬이 열광했다. 그런 반효진도 가장 먹고 싶은 음식으로 마라탕을 꼽았다. 자신의 단점으로 편식을 꼽을 그가 가장 좋아하는 메뉴다. 학교(대구체고)에서는 여느 여고생처럼 친구들과 마라탕 먹는 걸 즐긴다. 반효진의 아버지 반재호씨, 1992 바르셀로라 올림픽에서 '여고생 사수'로 최초 금메달을 따며 이 계보의 첫 주자가 된 여갑순 국가대표 후보선수 전임 감독도 후배의 쾌거를 축하하며 마타랑과 탕후루를 사줄 것이라고 약속했다. 태극전사들의 금빛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당초 목표했던 금메달 5개를 모두 채우며 좋은 기운이 자리했다. 앞으로도 웃으며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을 떠올리고 이를 인터뷰에서 말하는 선수가 등장할 것이다. 아직까진 마라탕 인기가 가장 좋다. 안희수 기자 anheesoo@edaily.co.kr 2024.07.3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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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부부·최강 연합팀' 휠체어컬링, 강릉 세계선수권대회 출격 "안방에서 일낸다"

2024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가 오는 3월 2일부터 16일까지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다. 세계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는 장애인 스포츠의 올림픽인 패럴림픽 다음으로 큰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휠체어 믹스드컬링(4인 혼성)에 12개국, 휠체어 믹스더블컬링(2인 혼성)에 21개국 1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3월 2일부터 9일까지는 휠체어 믹스드컬링 대회가, 11일부터 16일까지는 믹스더블컬링이 열린다.2017년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세 번째 세계선수권대회다.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윤경선 회장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선수단장을 역임한 윤경선 회장은 세계 최초 단일국가 휠체어컬링리그 출범(2022년)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유치도 적극 추진하며 한국 장애인컬링의 경쟁력 제고에 열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패럴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려있다. 동계패럴림픽은 3개년도 누적 포인트를 합산해 참가국을 선정한다. 한국은 2021년 대회 9위, 2023년 대회에서 5위에 올랐다. 홈에서 치르는 이번 대회에선 3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은 이번 대회를 앞두고 휠체어 믹스드컬링 국가대표 선발 시스템에 변화를 줬다. 2023년까지는 '팀 선발'로 같은 소속팀 선수들로만 국가대표를 구성했지만, 이번 대회에선 후보선수까지 5명을 '개별 선발'했다. 선수들의 기량을 우선시하는 반면, 소속팀에서의 호흡도 염두에 둬서 선수들을 선발했다. 이번 대회에선 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소속 이현출(38) 양희태(55) 장재혁(52)과 충북장애인컬링협회 소속인 김종판(54) 윤희경(56)이 4인 혼성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국내 휠체어컬링리그 1, 2위 팀 선수 중 기량이 뛰어난 선수들이 선발됐다. 조양현 휠체어컬링 국가대표 감독은 "팀을 결성한 지 3개월 정도 됐지만, 경험이 풍부하고 우수한 선수들로 구성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라며 대회에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2022년부터 태극마크를 달고 있는 이현출은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세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2014년부터 국가대표 경험을 쌓은 양희태는 "우승이 목표다. 앞으로 다가올 패럴림픽을 목표로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황봉경 감독이 이끄는 휠체어 믹스더블컬링은 정태영(53) 조민경(48·이상 창원시청)이 태극마크를 달았다. 두 선수는 휠체어컬링을 통해 부부의 연을 맺은 커플로, 지난해 코리아휠체어믹스더블컬링리그에서 우승하며 태극마크를 달았다. 두 부부는 이구동성으로 "우승이 목표"라고 말하며,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설렌다. 우리보다 뛰어난 선수들이 많은데 국가대표가 돼 영광이다.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라고 다짐했다. 윤승재 기자 2024.02.26 18:04
스포츠일반

한국 수구 대표 후보, 선진수구 경험하러 헝가리로 전훈

한국 수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이 국외 전지훈련을 떠났다. 대한수영연맹에 따르면 24일 오전 수구 국가대표 후보 선수단 17명이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출국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유명 수구 프로팀인 바사스(VASAS SC)와 함께 훈련하며 경험을 쌓을 계획이다. 선수단은 현지 도착 후 사흘간 헝가리 1부리그 팀인 바사스의 훈련시설에서 U 16세 팀, 주니어팀 등과 연습경기 및 합동훈련 후 28일부터 사흘간 바사스 팀이 주최하는 팀 대항전에 출전한다. 선수단은 지난 11일부터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진행했다. 바사스는 1945년 창립된 헝가리 1부리그 소속 팀으로 전국 우승을 23회 차지했으며 수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만 25명 이상 배출했다. 출국 전 진만근 전남수영연맹 지도자는 "현재 후보 선수 대부분이 올해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출전할 확률이 높은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선수들이 다방면으로 선진수구를 경험하고 성장하고 올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중현 기자 bae.junghyune@joongang.co.kr 2022.01.24 18:05
스포츠일반

카누 국가대표팀, 목포에서 후보선수 동계 합숙훈련 연다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전라남도 목포시 전라남도카누연맹 일원에서 1월 13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동계 합숙훈련에 돌입한다. 대한카누연맹은 13일,“김우연 전임감독과 김창언, 김명호, 김민석 전문 지도자가 26명의 국가대표 후보선수(남자카약 10명, 남자카누 6명, 여자카약 8명, 여자카누 2명)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프로그램 합숙훈련을 진행한다”라고 전했다. 훈련에 참가하는 이들은 지난해 선발된 후보선수들이다. 연맹은 앞선 2021년 11월 충청남도 부여군 백제호카누경기장에서 열린 2021년도 카누 스프린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을 통해 후보선수들을 선발한 바 있다. 2022년 진행되지만 정식 훈련 명칭은 2021 동계 합숙훈련이다. 연맹은 "지난 2021년, 코로나19 상황으로 진행되지 못한 합숙훈련을 상황이 진전됨에 따라 이어나가게 됐다" 2021년으로 이름 붙인 이유를 설명했다. 김우연 감독은 “코로나19로 인해 카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합숙훈련에 아쉬움이 많았던 작년을 뒤로 하고, 방역관리 담당관을 지정해 매일 발열 검사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거리 두기 지침을 적용한 새로운 훈련 방식을 도입했다. 선수단의 안전을 최대한으로 보장하여, 오랜만에 열린 대면 훈련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선수 한 명 한 명의 기량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훈련을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김 감독은 “카누의 미래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이 앞으로 국가대표 선수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라며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에 대한 깊은 애정과 지지를 드러냈다. 훈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한카누연맹 홈페이지와 대한카누연맹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차승윤 기자 cha.seunyoon.joongang.co.kr 2022.01.13 16:58
스포츠일반

대한체육회가 발표한 2014년 10가지 업적?

2014년도 끝나간다. 우여곡절 많았던 대한체육회도 올해를 돌아보며 10대 업적을 발표했다. 대한체육회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4년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사업과 주요 대회 등에 대한 결산자료"를 전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한해 소치 겨울 올림픽과 브라질 축구 월드컵, 인천 아시안게임 등 주요 국제대회가 잇달아 개최된 한 해였다. 국민의 성원에 힘입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냈다"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위에 오르는 등 세계 속에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드높였다"고 칭찬했다. ①아시안게임 5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에서 한국은 금메달 79개와 은메달 71개, 동메달 84개로 종합 2위에 올랐다. 아시안게임 통산 5회 연속 2위를 달성했다. 1위 중국과 함께 아시아스포츠 2강 체제를 구축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구기종목(야구·핸드볼·하키·농구·배구·축구)과 비인기종목(정구·우슈·요트·조정·복싱·카누 등)에서 골고루 선전을 펼쳤다. 대한체육회는 "종목전반 및 인천AG대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됐다"면서도 "기초종목인 육상(금 47)과 수영(금 53)에서 부진한 것은 앞으로 한국이 스포츠 선진국의 위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평가했다. ② 경기운영의 공정성 강화올해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발 공통기준을 명확히 한 국가대표 선발규정 제정 및 이에 따른 경기단체의 관련 규정 제·개정을 의무화했다. 대표선수 선발의 공정성을 강화했고 상시 ‘특별점검반’을 운영했다. 심판의 경우 결격사유를 규정에 명시했다. 심판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다. 경기단체 경기실적의 위·변조 방지를 위한 인터넷경기실적발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지난 1월부터 운영했다. ③국가대표 선수 학업지원 강화태릉과 진천선수촌 등 대표팀에서 입촌 훈련 중인 중·고교 재학 국가대표 선수의 정규교육 이수를 통한 학습권 보장이 이뤄졌다. 태릉선수촌은 서울체고에서, 진천선수촌은 충북체고에서 위탁교육을 실시했다. 또 대학생선수일 경우 선수촌에서 매주 3시간 씩 강의를 실시했다. ④전국체육대회 운영 슬림화현재 47종목으로 비대해진 전국체전을 2019년 제100회 체전부터 38종목으로 축소하여 대회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올림픽종목(28개)에 대회개최지 선택종목(5개)와 기타종목(5개)으로 대회를 축소해 추진할 것이다. ⑤체육단체 제도개선2014년에 경기단체의 조직 사유화와 파벌주의·사익추구 임원 배제를 가맹경기단체규정에 명문화했다. 경기단체 지배구조 개선 시스템을 구축했다. 경기단체 평가지표 개선과 현장평가 실시 등 체계를 강화하고 평가위원회 운영을 통한 공정성을 강화했다. 경기단체의 공정성 강화 및 유지를 위해 대한체육회 차원의 조사 및 감사, 교육을 통한 예방 등을 전담할 공정체육센터를 설치하여 운영했다.⑥국가대표·후보선수 훈련여건 개선국가대표의 원활한 연계육성을 위한 국가대표와 후보선수·청소년선수·꿈나무선수 등의 선수육성 시스템 지원도 강화했다. 국가대표 선수수당을 기존 5만원에서 6만원으로 올렸다. 후보선수의 훈련수당 반영도 기존 28개 종목에서 29개 종목으로 확대했다. 전임지도자 숫자도 5명으로 증원해 환경을 개선했다. 청소년 대표 훈련종목(27→29종목) 및 해외 전지훈련 종목(18→22종목)도 늘렸다. ⑦가시적 진전을 거둔 체육단체 구조개편 논의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의 통합을 포함한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지난 10월 17일 국회에서 발의됐다. 개정안과 관련해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 통합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와 전국축구연합회 통합추진 합의 및 세부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했다. 축구를 필두로 향후 타종목 전문·생활체육 단체간 통합까지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⑧평창동계올림픽 준비 기반 마련겨울종목 국가대표 훈련인원 증원(225명→235명)과 외국인 코치초청 확대(9→15명), 국외전지훈련 확대(평균 25일, 2회→평균 40일, 3회), 종목별 전담 전력분석관 및 기술스텝(7종목 48명) 운영 등 훈련강화를 실시했다. 투어대회 참가 및 유망주 선진국 유학, 하계시즌 해외훈련캠프 운영(7~8월, 뉴질랜드), 점프 훈련시설(공중훈련, 알펜시아, 스키?BS 및 루지), 전용훈련장 확충 등 종목별 맞춤형 훈련환경을 조성하기도 했다. 대한체육회는 2018 평창올림픽에 최대종목 최대인원을 참가시켜 메달 20개를 획득하여 종합 4위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설정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또 동계종목 경기단체에 근무하면서 대한체육회(KOC), 평창조직위, 국제연맹(IF) 등 유관단체와 연락업무 등 지원업무를 맡게 될 7개 종목 15명의 대외협력관을 양성 중에 있다.⑨스포츠 역사 발굴 활성화2014년 스포츠 영웅으로 故 민관식 전 대한체육회장(체육행정가), 국내최초의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이자 1964년 동경올림픽 은메달 수상자인 장창선(레슬링) 전 태릉선수촌장을 선정하여 명예의 전당에 헌액했다.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명예의 전당 헌액은, 2011년에 손기정(육상)과 김성집(역도)부터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서윤복(육상) 선생이 헌액됐다.헌액식을 지난 19일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해 한국 스포츠의 기초를 다진 이들을 예우했다. 앞으로 스포츠 영웅의 업적은 대국민 시나리오 공모 및 영화제작, 평전제작, 관련자료 수집 및 전시, 구술채록 등으로 발전시켜 국민들에게 친숙한 스포츠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⑩은퇴선수 지원사업 내실화은퇴선수 취업지원 상담실(전문상담사 2, 행정보조 1) 운영을 통해 은퇴선수 현황 파악, 1만여 명에 달하는 은퇴선수에 대한 실태조사를 추진했다. 취업지원서비스 운영으로 160명에 대한 이력서와 면접 교육, 취업알선 등 실질적 혜택이 되는 서비스를 운영했다. 은퇴선수 269명에 대해 취업역량향상을 위한 개별교육을 제공하는 등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김민규 기자 gangaeto@joongang.co.kr사진제공=대한체육회 2014.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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