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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클리잇템] 휠라 두산베어스 공식 컬렉션과 마운티아 냉감 시리즈 선

휠라, 두산베어스와 첫 공식 컬렉션 출시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프로야구단 두산베어스와 손잡고 ‘휠라 X 두산베어스 협업 컬렉션’을 공식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야구 패션의 상징인 야구 점퍼 등 의류 9종, 가방류와 마스크 등을 포함한 액세서리 11종으로 구성됐다. 휠라와 두산베어스의 공통적인 상징 색상인 화이트, 네이비, 레드 등을 바탕으로 브랜드와 구단의 공식 로고를 디자인 포인트로 활용했다. 두산베어스 마스코트인 ‘철웅이’ 캐릭터로 협업 컬렉션의 성격을 부각했다. 패션 아이템 및 응원 룩, 패밀리룩으로 연출하기에 좋다. 마운티아, ‘쿨앤싹’ 냉감 시리즈 출시 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가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입기 좋은 ‘쿨앤싹’ 냉감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시리즈는 하이게이지냉감 원단을 적용해 몸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방출하는 데 도움이 된다. 대표 제품인 ‘모션M티셔츠’는 반 집업반소매 티셔츠다. 냉감 원단으로 시원하게 착용이 가능하며, 마운티아 로고 아트웍이 포인트다. 남성용은 블랙, 화이트, 더콰이즈, 여성용은 블랙, 핑크 총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1.05.31 07:00
경제

휠라코리아,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휠라코리아㈜(대표이사 윤근창)는 위기 극복과 희망 나눔을 위한 캠페인 ‘힘내라 대한민국!’을 전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상치 못한 코로나 19의 창궐로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비자를 응원하고,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나누며 함께 힘 모아 현재의 위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메시지를 공유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먼저, 구매 고객 대상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통 큰 혜택’을 준비했다. 내달 10일까지 고유 멤버십 제도인 휠라 원(FILA ONE) 가입 고객 대상으로 발송된 문자 쿠폰을 지참 후 전국 휠라, 휠라 키즈, 휠라 아울렛 및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 5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는 2만 9000원 상당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를 증정한다. 기존 회원은 물론 캠페인 기간 내 신규 가입한 멤버십 회원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신규 회원 가입 시 지급되는 1만원 할인쿠폰 중복 사용 불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제공하는 ‘휠라 로고 반팔 티셔츠’는 깔끔하면서도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출시 이래 현재까지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휠라의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화이트 컬러를 이번 캠페인 아이템으로 준비했는데, 모두가 어떠한 편견도 없이 함께 힘을 모으고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희망적 의미를 담고자 했다. 두 번째로, 휠라 브랜드 모델 및 후원 선수 등 유명인이 참여한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배우 김유정과 최수영, 그리고 유튜버 흔한남매를 비롯해 한국 스켈레톤의 간판 ‘아이언맨’ 윤성빈, 마라톤 영웅 이봉주, 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 권순우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했다. 이들뿐만 아니다. 휠라와 26년째 후원 관계를 지속 중인 프로야구 두산베어스 소속 선수단(박건우, 정수빈, 김인태, 유희관, 이현승, 김강률, 페르난데스, 플렉센, 알칸타라 등)과 프로배구 대한항공 선수단(한선수, 정지석), 펜싱 국가대표 김지연, 박상영, 구본길, 오상욱 선수 등 스타플레이어들이 코로나 19가 불러온 위기 상황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 국민에게 따뜻한 응원 영상 메시지를 보내왔다. 휠라와 함께 분야별 스타들이 전하는 ‘힘내라 대한민국 릴레이 응원 영상’은 다음 달 10일까지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순차 공개된다. 휠라 ‘힘내라 대한민국’ 캠페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휠라 공식 온라인몰, 휠라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 이번 캠페인의 시작점이었다”라며 “감사하게도 선뜻 저희 캠페인에 동참해 주신 배우 및 모델, 선수분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많은 분들께 잘 전달되길 바라며, 무엇보다 모두 한마음으로 힘을 내 슬기롭게 극복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oongang.co.kr 2020.04.16 10:01
야구

두산, 27일 SK전 허경민 '휠라 허슬두데이'

프로야구 두산이 오는 27일 잠실에서 열리는 SK와의 홈 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FILA Hustle Doo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휠라 허슬두데이'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스타 마케팅 전략의 하나다. 두산은 매월 특정 홈경기를 '휠라 허슬두데이'로 지정하고 스타 선수 한 명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휠라 허슬두데이' 주인공은 허경민이다. 두산은 이날 레드석 102, 202 블럭을 '휠라허슬두A존', 레드석 101, 201 블럭을 '휠라허슬두 B존'으로 편성해 이 좌석을 예매한 팬들에게 허경민 캐리커처 "FILA 리니어 미니 라운드 크로스 짐백"을 선물한다.경기 전에는 허경민의 특별 하이라이트 영상을 상영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허경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전광판 라이브 이벤트도 펼친다.2019년 베어스클럽 회원은 17일 오전 10시부터 두산 베어스 홈페이지에서 휠라허슬두존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같은 날 오전 11시부터 두산 베어스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인터파크 티켓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예매 가능하다.자세한 내용은 두산베어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형석 기자 2019.08.16 12:00
경제

휠라, KFC, 처음처럼까지… 유통 업계가 반한 두산베어스 '의리'

최근 유통가에 프로야구단 두산 베어스를 칭찬하는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가 자자하다. 기업이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싶어하는 스포츠단 1순위에 꼽힐 정도로 인기와 실력을 자랑하지만, 당장의 이익만을 좇지 않는 '의리'를 지킨다는 것이다. 국내 프로스포츠계 역사상 최장기간인 24년 동안 후원 파트너 관계를 맺어 온 스포츠 의류 용품 기업 휠라코리아와 치킨 프랜차이즈 KFC,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이 대표적이다. 이들 업체들은 "두산 베어스는 비즈니스 관계 이상의 끈끈한 정이 있는 구단이자 파트너다. 유통 기업 사이에서 두산의 의리에 고마워하는 곳이 많을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24년 인연 '휠라'…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눈 사이"두산 베어스는 지난 12일 마감한 2018 프로야구 정규 시즌 전반기를 압도적인 1위로 마감했다. 전문가들은 2위인 한화 이글스와 7경기 차인 두산 베어스의 정규 시즌 우승을 유력하게 점치고 있다. 두산 베어스의 전반기 마지막 홈 3연전이 열렸던 6일. 잠실구장에는 반가운 손님이 시구자로 나섰다. 1994년 이후 24년째 두산과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 온 윤윤수 휠라코리아 회장이었다. 국내 기업 중 프로스포츠단과 20년 세월이 넘도록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 온 곳은 휠라코리아뿐이다. 양측은 지난해 말 3년 재계약을 맺으며 2020년까지 한 배를 타게 됐다.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갖춰 입은 윤 회장은 전 직원과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마운드에서 힘차게 공을 뿌렸다. 이날은 휠라코리아의 창립 27주년을 기념하는 날이기도 했다. 기쁨과 슬픔을 온전히 함께 나눈 사이다. 양 사가 인연을 맺은 1994년 당시 두산 베어스는 리그 최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다. 그러나 휠라코리아와 후원 관계를 체결한 이듬해 창단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병덕 휠라코리아 스포츠마케팅팀 부장은 "부부도 24년 이상 살기 쉽지 않은데 두산 베어스와 휠라코리아는 무려 24년이나 인연을 이어 왔다"며 "사실 올해 재계약을 앞두고 굴지 글로벌 브랜드 등이 두산 베어스의 문을 두드린 것으로 안다. 그중에는 더 좋은 조건도 있었는데 고맙게도 두산 베어스가 우리 손을 잡았다"며 웃었다.이어 그는 "두산 베어스와 모기업인 두산그룹 그리고 휠라코리아의 기업 경영 마인드가 퍽 닮았다. 상대가 어려울 때는 먼저 손을 내밀고 좋을 때는 등을 두드린다. 역대 최장기간 신뢰 관계를 유지해 올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이왕돈 두산베어스 마케팅팀 팀장은 "재계약 시점이던 지난해 말 복수의 스포츠 의류·용품 기업이 파트너를 맺고 싶다고 제안했다. 휠라코리아보다 다소 좋은 조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큰 차이가 아니라면 수십 년 동안 함께 노하우와 신뢰를 쌓은 파트너를 선택하는 것이 두산그룹과 두산 베어스의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타 기업에 매각되도 '의리'는 쭉두산의 의리는 모기업이 보유하던 파트너들이 타 기업에 매각되도 계속된다. 두산그룹은 2008년 계열사인 두산주류BG가 보유했던 간판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을 롯데칠성음료에 매각했다. 롯데그룹은 롯데 자이언츠라는 두산 베어스의 '라이벌'이자 경쟁사다. 그러나 두산 베어스는 물론이고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 오너 일가까지 여전히 '소주=처음처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박 회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소맥을 좋아하는 중역의 생일이라 케이크를 특별 주문해 갖고 왔다'면서 처음처럼 모양을 한 설탕 과자를 장식품으로 올린 케이크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두산 베어스 직원들 역시 회식 날에는 여지없이 처음처럼을 마신다. 두산 베어스 관계자는 "소주 하면 처음처럼 아니겠나. 모기업이 처음처럼을 매각했다고 해서 연을 끊는 건 우리 기업 문화가 아니다"라면서 "지금이야 롯데칠성음료로 넘어갔지만, 과거에는 다 두산 가족이었다. 긴 세월 동안 함께한 정과 동고동락하며 쌓은 서로 간 신뢰도 큰 자산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지금은 KG그룹의 품에 안긴 치킨 프랜차이즈 KFC도 마찬가지다. 두산그룹은 중공업 중심으로 기업을 재편하면서 과거 주력 사업이었던 식음료 사업을 모두 접었다. 2014년에는 사실상 마지막으로 갖고 있던 식품 사업인 KFC 지분 100%를 사모펀드인 시티벤처캐피털(CVC)에 넘겼다. 모기업과 사업적 관계는 끝났지만 두산 베어스의 KFC 사랑은 끊기지 않았다. 구단주인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등 그룹 오너 일가나 VIP가 구장을 방문하면 치킨은 무조건 KFC만 시킨다는 것이다.KFC 관계자는 "주인이 두 번이나 바뀌었지만, 두산 베어스는 아직도 우리 치킨을 주문해서 드신다고 알고 있다. 참 고맙다"고 했다.이 팀장은 "KFC와 두산그룹의 인연은 팔리기 전까지 수십 년 인연을 계속한 사이"라며 "오너가나 VIP가 구장에 오면 치킨은 KFC의 '핫윙', 햄버거는 버거킹만 찾는다. 이 두 가지 메뉴 중 다른 걸 시키거나 드시는 걸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지영 기자 seo.jiyeong@jtbc.co.kr 2018.07.16 07:00
야구

‘2014년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대회’ 개막

'2014년 두산베어스기 어린이 야구 선수권대회'가 26일 구의야구장(초등부)과 27일 장충동 리틀 야구장(리틀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에 들어간다. 이번 대회는 전년도 우승팀인 초등부 영일초등학교 야구부와 리틀부 강서구리틀야구팀을 포함해 초등부 24개팀과 리틀부 53팀 등 총 77개팀이 대회에 참가한다.두산과 서울시 야구협회, 한국 리틀야구 연맹, 소년한국일보, 스포츠토토㈜가 공동 주최하고 휠라코리아㈜와 ㈜스카이라인스포츠가 공동 후원하는 이 대회는 야구 꿈나무 육성과 아마야구의 발전 및 야구인구의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두산베어스기 어린이야구대회는 지난 국내프로야구단 최초로 1986년부터 시작,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하며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초등학교 야구 선수권 대회는 1986년,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는 1987년부터 실시된 바 있다. 두산은 한국유소년야구와 한국 프로야구의 미래인 어린 선수들의 기량발전과 올바른 인성 및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김유정 기자 2014.08.26 14:48
연예

휠라 윤윤수 회장, 두산베어스 후원 20주년 기념 롯데전 시구

윤윤수 휠라 회장이 6월 1일 오후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롯데 자이언츠전 시구자로 나섰다. 휠라와 두산 베어스는 후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이 날을 ‘휠라 데이’로 지정하고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윤윤수 회장은 20년 파트너십의 의미를 되새기고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등번호 20번을 달고 시구를 했다.시구와 더불어 이 날 휠라 데이를 맞아, 경기 전 두산베어스 선수들은 휠라와 첫 후원 인연을 맺었던1995년 당시의 붉은색 재킷을 착용한 모습을 관중에게 선보였으며, 관중들에게 휠라 상품권이나 워킹화 ‘에스 웨이브 2’를 선물로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한편, 휠라는 1995년부터 지금까지 20년간 야구화, 장갑 등 스포츠 용품과 의류를 두산베어스 선수 및 코치진에게 특별 제작·지원해 왔으며, 한 기업과 프로 스포츠팀이 20년간 후원관계를 이어온 것은 국내 최장기록이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02 11:31
연예

[비즈톡] 밀레, 강원 평창서 ‘더릿지 354’ 기공식 外

밀레, 강원 평창서 '더릿지 354' 기공식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엠리밋을 전개하고 있는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지난 27일 강원 평창에서 ‘더 릿지 354’(The Ridge 354)의 기공식을 가졌다. ‘더 릿지 354’는 연면적 2046㎡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아웃도어브랜드 매장과 카페, 지역특산물 매장 등을 갖춘 멀티 편집 매장이다. 기공식에는 MEH 한철호 대표와 산악인 엄홍길(밀레 기술고문)씨 등이 참석했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더 릿지 354’는 1층에 지역특산물 매장 카페 푸드코트가 들어서며, 2층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와 엠리밋을 비롯해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나파피리 등의 패션 브랜드가 입점할 계획이다. 또 3층에는 갤러리를 포함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간으로 꾸며진다. 카페베네, 울랄라세션 대상 커피교육 진행 카페베네가 여름 신메뉴 ‘울랄라커피버블티’ 출시를 기념해 가수 울랄라세션 커피 교육을 진행, 성황리에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울랄라커피버블티’는 카라멜의 달콤함과 진한 에스프레소가 어우러져 커피와 버블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음료다. 이날 교육은 커피의 탄생과 원산지별 특징, 커피 추출 과정 등의 이론 교육을 포함해 멤버들이 울랄라커피버블티와 다양한 카페베네의 음료 및 디저트 메뉴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울랄라세션 멤버 박광선은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커피의 역사를 알게 되어 흥미로웠으며, 직접 에스프레소 샷을 추출해보는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두산-휠라, 파트너십 20주년 '휠라데이' 행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휠라코리아와 선수용품공급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휠라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휠라는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새긴 자켓, 모자, 그리고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야구공 등 총 3종이 담긴 패키지 상품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총 200세트를 온라인 한정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 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두산 선수와 그 홈런볼을 잡은 관중에게는 각각 휠라 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선물한다. 또 현장 이벤트를 통해 휠라 손연재 워킹화 ‘에스 웨이브 2’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맥도날드, 31일 '해피밀 세트' 무료 제공 행사 맥도날드가 오는 31일을 ‘해피밀 데이(Happy Meal Day)’로 지정하고 전국 맥도날드 매장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해피밀 세트를 제공한다. 해피밀 데이 하루 동안 오전 9시부터 매장당 선착순 100명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7세 이하의 어린이라면 누구나 에그 맥머핀(오전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또는 불고기버거(오전 10시 30분부터) 해피밀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피밀은 ‘해피밀 토이’와 함께 전세계 공통으로 사용하는 새로운 ‘해피밀 레드 박스’에 담겨 제공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다음달 15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로날드 맥도날드’가 전국 91개 매장을 찾아 마술쇼와 게임 등의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2014.05.29 07:00
연예

두산-휠라, 파트너십 20주년 기념행사

프로야구 두산베어스는 휠라코리아와 선수용품공급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잠실 홈경기에서 ‘휠라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휠라는 1995년부터 야구화, 장갑, 트레이닝복 등 야구용품과 의류를 두산베어스에 특별 제작·지원하고 있다. 20년간 후원관계를 이어온 것은 국내에서는 두산과 휠라가 국내에서 유일하다. 두산 선수들은 파트너십 20주년을 기념해 1995년 당시 자켓을 재현한 추억의 붉은색 자켓을 착용할 예정이다. 휠라는 20주년 기념 엠블럼을 새긴 자켓, 모자, 그리고 선수 친필 사인이 새겨진 야구공 등 총 3종이 담긴 패키지 상품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판매할 계획이다. 총 200세트를 온라인 한정 판매하며 수익금 전액은 유소년 야구 발전을 위해 기부한다.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치는 두산 선수와 그 홈런볼을 잡은 관중에게는 각각 휠라 상품권(200만원 상당)을 선물한다. 또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휠라 손연재 워킹화 ‘에스 웨이브 2’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20주년 파트너십을 기념하고 구단과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윤윤수 휠라 회장이 시구자로 직접 나설 예정이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휠라와 두산은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끈끈한 신뢰와 우애를 바탕으로 20세 성년이 될때까지 성장 스토리를 함께 써온 오랜 친구와 같은 사이”라며 “좋은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두산과 가장 큰 힘이 되어준 팬 및 소비자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기념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5.28 14:57
스포츠일반

[조명탑] ‘두산기 초교·리틀야구’ 29일까지 열전

두산은 22일 오전 10시 반 잠실구장에서 ‘제20회 두산베어스기 서울시 초등학교 및 리틀야구 선수권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시 28개 초등교와 14개 리틀구단 등 총 42개팀이 참가해 초등부(잠실구장·목동야구장). 리틀부(장충 어린이야구장)로 나눠 오는 29일까지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잠실구장에서 개·폐막식을 비롯해 개막전 2경기. 결승전 1경기를 진행한다. 이는 잠실구장 개장 이래 어린이 야구 최초 경기다.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트로피. 상장. 기념메달과 함께 휠라 상품권 등의 부상이 주어진다. 롯데. 수재민 돕기 바자회롯데는 25~2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SK와의 경기에 수재민 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구단 상품화 사업 대행업체인 ㈜네포스와 공동으로 유니폼. 티셔츠. 모자. 사인볼 등을 최고 80% 할인된 가력으로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판매수익금 50%를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한다. 2006.08.21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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