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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박형식, 반격 시작… 우현‧차우민 복수에 활용될까 (‘보물섬’)

‘보물섬’ 박형식은 우현의 혼외자를 복수에 어떻게 이용할지 관심이 모인다.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한 번 보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3월 15일 방송된 ‘보물섬’ 8회는 전국 12.3%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반환점을 돈 ‘보물섬’의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기대가 뜨겁다.이런 가운데 20일 ‘보물섬’ 제작진이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과 차강천의 혼외자 지선우(차우민)의 만남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 부자의 만남이 서동주(박형식)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강천은 맨발로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다. 대산그룹을 이끄는 회장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사실 차강천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 그 증상이 심해져 맨발로 집 밖에 나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으름장 한 번에 여러 사람의 기를 꺾던 평소 차강천 회장의 모습과 180도 달라 안쓰러우면서도 불안감이 샘솟는다.다음 사진에서는 차강천 앞에 지선우가 서 있다. 지선우는 아직 차강천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몇 번 마주친 것이 전부인 차강천이 길을 잃은 것을 발견한 지선우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당황한 것 같지만 다정하게 차강천에게 다가서는 지선우의 모습이 ‘피가 끌린다’는 느낌을 준다.앞서 차강천은 서동주에게 혼외자 지선우의 존재를 알리며, 지선우가 차선우가 되어 대산그룹 꼭대기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억을 잃기 전 서동주는 지선우와 가까워지며 대산그룹 회장 자리를 넘보는 허일도를 압박했다. 기억을 찾고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복수를 다짐한 서동주에게, 지선우의 존재는 중요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가 과연 이 카드를 어떻게 쓸까.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차강천 회장의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와 지선우의 관계성이 몇몇 인물들의 마음속 불안감에 불을 지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치밀한 스토리에, 박형식-우현-차우민 등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보물섬’ 9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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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 글로벌 수익 5억 달러 돌파… ‘엘리멘탈’ 넘었다

영화 ‘웡카’의 흥행 질주가 멈출 줄을 모른다.전 세계에서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웡카’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를 제친 성적이다.‘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만큼 ‘웡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웡카’는 오는 31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6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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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 천만 행진에 예매율 1위 ‘플래시’-3위 ‘엘리멘탈’ 도전 [종합]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3’이 800만 고지를 눈 앞에 뒀다.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11일 48만 1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범죄도시3’은 지난 주말(9일~11일) 132만 3085명을 동원, 누적 778만 2862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 700만 돌파는 1269만명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보다 3일 빠른 속도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3’는 이날 밤 또는 13일 오전 중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께 천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1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 14일 개봉하는 DC영화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른 것. ‘플래시’는 12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28.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22.8%로 2위, 14일 개봉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14.1%로 3위다.‘범죄도시3’로 가득 채워진 극장들의 스크린수와 상영횟차가 신작 개봉으로 분산되는 만큼, 14일 이후 ‘범죄도시3’ 흥행속도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도 영향을 줄 것 같다. 다만 ‘범죄도시3’가 신작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를 수성한다면, 쏠림 현상으로 천만 질주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과연 ‘범죄도시3’가 쌍천만 기록을 세울지, 언제 대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1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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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7일 연속 예매율 1위 ‘흥행 질주’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흥행 질주가 무섭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잇는 기록이다. 특히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있어 주말 극장가로 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그렸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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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의피' 1월 5일 개봉 기념 무대인사 '조진웅·최우식·박희순·권율·박명훈'

조진웅,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힘차게 연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다섯 배우들이 오는 1월 5일 개봉을 기념해 새해 첫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다. 언론 시사회와 관객 시사회 이후 쫓고 쫓기는 경찰과 빌런들의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은 이들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 선물과 같은 무대인사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예매 질주가 시작되고 있어 새해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 '경관의 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2년 한국 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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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관객 돌파…개봉 3주차 흥행 ing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이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 수 130만 관객을 넘어섰다. 매운맛 스릴러에 매료된 관람객들의 입소문으로 높은 좌석 판매율을 자랑한 결과다.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쫓고 꽃기는 추격전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개봉 3주 차에도 흥행을 이끌고 있다. 어디까지 흥행 질주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디어 그룹 NEW(회장 김우택)가 투자배급하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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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소리없이 터졌다 '콰이어트플레이스2' 첫날 1위

소리없이 제대로 터졌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개봉 첫날인 16일 5만381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크루엘라' 4만1158명, '고질라 VS. 콩' 3만8786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5만545명 등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다양한 영화들의 개봉으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6월 극장가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는 지난 13일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흥행 성적에도 주목도를 높인다. 특히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찍으며 압도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 속 시원한 흥행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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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기적" 호평세례 '소울' 새해 첫 40만 돌파[공식]

극장가에 마법 같은 기적을 불러온 '소울'이다. 디즈니·픽사가 또 한 번 해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소울'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0만8214명을 동원했다. 2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2일부터 24까지 개봉 첫 주말 3일간 전국 30만334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총 누적 관객수 40만821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원더 우먼 1984' 개봉 첫 주 스코어 30만3839명 보다 높은 수치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일일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가 1만명 대로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울'은 개봉 첫날인 20일 6만 관객을 불러들여 주목도를 높였다. 주말에는 그야말로 빵 터졌다. 23일 13만837명, 24일 12만4769명을 찍어 양일간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 30만3106명 중 84%가 '소울'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일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가 10만이 넘은 것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후 29일 만의 기록이다. 또한 한 작품이 하루 13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 역시 지난 11월 8일 이후 76일 만의 첫 기록이다. '소울'의 기적을 일으킨 '소울'의 향후 흥행 질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개봉 이후 쏟아지는 실관람객 극찬 세례 역시 압도적이다. 관객들은 '새해부터 픽사한테 큰 선물을 받았다! 스토리, 영상미, 메시지의 정점을 보여준다' '모두를 위한 영화' '인생영화. 띵작.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전개, 영상미, 음악 다 최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 '모든 영혼을 위로하는 픽사' '상상했던 그 이상을 보여준다' '올해 들어 최고의 감동'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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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활력"…'#살아있다' 180만 돌파→'반도' 예매율 80% 뚫었다(종합)

극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다. K-좀비 피워가 대단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아있다(조일형 감독)'는 13일 1만9545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80만2492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전체 1위로, 지난 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20일 연속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는 기염을 토했다. 개봉 20일만에 180만 명 돌파에 성공한 '#살아있다'는 거대한 신작 개봉에도 3주차 주말 200만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여름시장 물꼬를 제대로 튼 전략적 성공이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유아인·박신혜 등 충무로 젊은피가 의기투합, 에너지 넘치는 열연을 펼쳤다. '#살아있다'의 바통을 이어받을 작품은 본격적으로 여름시장 포문을 여는 '반도(연상호 감독)'다. '반도'는 개봉을 하루 앞둔 14일 오전 7시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80.7%를 나타냈다. 80% 벽을 뚫은 압도적 예매율은 '반도'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상반기내내 극장을 잘 찾지 못했던 관객들의 그리움이 동반된 결과로 볼 수 있다. '반도'의 사전 예매량은 13만 명을 넘었다. '반도'는 '부산행'(2016)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강동원·이정현을 주축으로 이레·김민재·구교환·권해효 등 배우들이 함께 했다. '#살아있다'와 '반도'의 공통점은 'K-좀비'를 소재로 활용했다는 것. 각 영화 속 좀비의 모습은 조금씩 다르지만, 좀비가 등장하는 좀비물은 현 시대 가장 높은 흥행을 담보로 하는 장르가 됐다. 특히 '반도'는 1000만 관객을 열광시킨 '부산행'의 후속작이라는 것 만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상황. 칸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까지 성사시킨 '반도'가 국내 관객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여전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신작이 우수수 쏟아졌던 분위기는 당분간 이어지기 힘들 터. '#살아있다'의 뒤를 이어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을 비롯해 6월 초 개봉한 '결백'이 여전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보면 풀어내야 할 숙제가 상당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편이라도 굵직한 작품들이 스크린에 걸려준다면 극장과 관객 입장에서는 분명 반가운 일이다. 빈집을 터는 것이 아닌 빈집을 지켜내 주는 기대작들의 원맨쇼 흥행 질주가 올해 영화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안팎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07.14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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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오피스IS] 흥행 질주 '겨울왕국2', 오늘 1100만 돌파

영화 '겨울왕국2'의 흥행 질주가 계속되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겨울왕국2'는 지난 10일 12만 3464명의 관객을 동원해 1093만 9396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오늘(11일) 1100만 돌파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21일 만에 거둔 성적이다. 11월 21일 개봉 이후 단 한 번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은 '겨울왕국2'는 신작 개봉에도 끄떡 없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8일 '시동'부터 '백두산'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연말 한국영화 기대작이 차례로 개봉할 예정. '겨울왕국2'가 공세를 방어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12.11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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