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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조정석 ‘좀비딸’, 적수 없는 흥행 질주…463만 돌파 [IS차트]

조정석 주연의 ‘좀비딸’의 흥행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2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전날 5만 395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463만 6683명이다.이로써 ‘좀비딸’은 개봉 21일째 460만 고지도 넘어섰다. ‘좀비딸’은 지난달 30일 개봉, 줄곧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15일에는 400만 돌파에 성공하며 ‘F1 더 무비’를 제치고 올해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좀비딸’은 동명 웹툰이 원작으로,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 수아(최유리)를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 정환(조정석)의 이야기를 담은 코믹 드라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8.20 07:39
드라마

이시영, 병원서 주저앉아 눈물… 환자복 차림 포착 (‘살롱 드 홈즈’)

‘살롱 드 홈즈’ 이시영의 트라우마가 드러난다.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 최신 회차인 8회가 3.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ENA 월화드라마 3연타석 흥행이라는 기분 좋은 성적을 거둔 ‘살롱 드 홈즈’는 ENA 드라마 올해 최고 시청률 경신까지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종영까지 단 2회를 남기고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살롱 드 홈즈’의 흥행 질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이 가운데, 14일 공개된 9화 스틸에는 공미리(이시영)의 안타까운 눈물이 포착돼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인다. 스틸 속 미리는 환자복 차림으로 병원 복도에 주저앉아 서글픈 눈물을 쏟아내는 모습. 상처투성이가 된 얼굴이 안타까움을 더한다. 심지어 미리의 모습을 목격한 추경자(정영주), 박소희(김다솜), 전지현(남기애) 역시 멀찍이서 바라볼 뿐,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고 있다. 이처럼 심각한 분위기 속 미리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지난 8화에서는 현시점에 발생한 ‘리본 살인 사건’이 단순 모방 범죄가 아니라, 누군가 범행을 부추긴 배후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자아낸 바 있다. 이와 함께 미리 주변 인물 중 ‘리본맨’으로 의심되는 이들이 속속 존재감을 드러내며 미스터리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리의 남편 박승호(정상훈)가 아파트를 담보로 몰래 일을 꾸미며, 가정 안에도 폭탄이 떨어진 상황. 과연 휘몰아치는 클라이맥스 속에서 미리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19일 9화가 방송된다. OTT는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7.14 09:34
드라마

박형식, 반격 시작… 우현‧차우민 복수에 활용될까 (‘보물섬’)

‘보물섬’ 박형식은 우현의 혼외자를 복수에 어떻게 이용할지 관심이 모인다.SBS 금토드라마 ‘보물섬’(극본 이명희/연출 진창규/제작 스튜디오S,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푸르미르공작소)이 한 번 보면 절대 끊을 수 없는 중독적인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3월 15일 방송된 ‘보물섬’ 8회는 전국 12.3%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반환점을 돈 ‘보물섬’의 흥행질주가 어디까지 지속될지 기대가 뜨겁다.이런 가운데 20일 ‘보물섬’ 제작진이 대산그룹 회장 차강천(우현)과 차강천의 혼외자 지선우(차우민)의 만남 현장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 부자의 만남이 서동주(박형식)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된 사진 속 차강천은 맨발로 버스 정류장 의자에 앉아 있다. 대산그룹을 이끄는 회장에 걸맞지 않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사실 차강천은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고 있다. 그 증상이 심해져 맨발로 집 밖에 나왔다가 길을 잃은 것으로 보인다. 으름장 한 번에 여러 사람의 기를 꺾던 평소 차강천 회장의 모습과 180도 달라 안쓰러우면서도 불안감이 샘솟는다.다음 사진에서는 차강천 앞에 지선우가 서 있다. 지선우는 아직 차강천이 자신의 친부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몇 번 마주친 것이 전부인 차강천이 길을 잃은 것을 발견한 지선우가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다. 당황한 것 같지만 다정하게 차강천에게 다가서는 지선우의 모습이 ‘피가 끌린다’는 느낌을 준다.앞서 차강천은 서동주에게 혼외자 지선우의 존재를 알리며, 지선우가 차선우가 되어 대산그룹 꼭대기에 앉아야 한다고 말했다. 기억을 잃기 전 서동주는 지선우와 가까워지며 대산그룹 회장 자리를 넘보는 허일도를 압박했다. 기억을 찾고 염장선과 허일도에게 복수를 다짐한 서동주에게, 지선우의 존재는 중요한 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동주가 과연 이 카드를 어떻게 쓸까.이와 관련 ‘보물섬’ 제작진은 “내일(21일) 방송되는 9회에서는 차강천 회장의 증세가 더욱 심해진다. 이 과정에서 서동주와 지선우의 관계성이 몇몇 인물들의 마음속 불안감에 불을 지필 것이다. 차곡차곡 쌓아가는 치밀한 스토리에, 박형식-우현-차우민 등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에 집중해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라고 귀띔했다.‘보물섬’ 9회는 21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03.20 15:13
연예일반

‘웡카’ 글로벌 수익 5억 달러 돌파… ‘엘리멘탈’ 넘었다

영화 ‘웡카’의 흥행 질주가 멈출 줄을 모른다.전 세계에서 달콤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웡카’가 누적 수익 5억 달러를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티모시 샬라메)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웡카>의 전 세계 누적 수익이 한달 여 만에 5억 779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티모시 샬라메의 대표작 ‘듄’의 4억 202만 달러,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의 4억 9638만 달러를 제친 성적이다.‘엘리멘탈’이 국내에서 7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만큼 ‘웡카’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웡카’는 오는 31일 개봉된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16 08:13
연예일반

‘범죄도시3’ 천만 행진에 예매율 1위 ‘플래시’-3위 ‘엘리멘탈’ 도전 [종합]

마동석 주연 영화 ‘범죄도시3’이 800만 고지를 눈 앞에 뒀다.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는 11일 48만 145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범죄도시3’은 지난 주말(9일~11일) 132만 3085명을 동원, 누적 778만 2862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3’ 700만 돌파는 1269만명을 동원한 전편 ‘범죄도시2’보다 3일 빠른 속도다. 현재 추세라면 ‘범죄도시3’는 이날 밤 또는 13일 오전 중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3’는 이번 주말께 천만 고지에 오를 것으로 보이지만 14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 관객을 동원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다. 14일 개봉하는 DC영화 ‘플래시’가 ‘범죄도시3’를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른 것. ‘플래시’는 12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서 28.2%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범죄도시3’는 22.8%로 2위, 14일 개봉하는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이 14.1%로 3위다.‘범죄도시3’로 가득 채워진 극장들의 스크린수와 상영횟차가 신작 개봉으로 분산되는 만큼, 14일 이후 ‘범죄도시3’ 흥행속도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기말고사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것도 영향을 줄 것 같다. 다만 ‘범죄도시3’가 신작들의 도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위를 수성한다면, 쏠림 현상으로 천만 질주가 가속화될 가능성도 있다.과연 ‘범죄도시3’가 쌍천만 기록을 세울지, 언제 대기록을 세울지, 관심이 쏠린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6.12 08:37
연예일반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7일 연속 예매율 1위 ‘흥행 질주’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흥행 질주가 무섭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한 것은 물론 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이는 펜데믹 이후 최고 흥행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잇는 기록이다. 특히 현충일 연휴를 앞두고 있어 주말 극장가로 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내용을 그렸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6.04 09:13
무비위크

'경관의피' 1월 5일 개봉 기념 무대인사 '조진웅·최우식·박희순·권율·박명훈'

조진웅, 최우식 등 대세 배우들이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힘차게 연다. 영화 '경관의 피(이규만 감독)'의 다섯 배우들이 오는 1월 5일 개봉을 기념해 새해 첫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경관의 피'는 위법 수사도 개의치 않는 광수대 에이스 강윤(조진웅)과 그를 감시하게 된 언더커버 신입경찰 민재(최우식)의 위험한 추적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조진웅, 최우식, 박희순, 권율, 박명훈 다섯 배우들이 모두 참석한다. 언론 시사회와 관객 시사회 이후 쫓고 쫓기는 경찰과 빌런들의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은 이들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새해 선물과 같은 무대인사 소식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예매 질주가 시작되고 있어 새해 극장가 흥행 포문을 열 '경관의 피'에 대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2년 한국 영화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경관의 피'는 1월 5일 새해 포문을 열며 관객들을 만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2.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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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주연 '인질', 130만 관객 돌파…개봉 3주차 흥행 ing

영화 '인질(필감성 감독)'이 130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질'은 누적 관객 수 130만 관객을 넘어섰다. 매운맛 스릴러에 매료된 관람객들의 입소문으로 높은 좌석 판매율을 자랑한 결과다. 황정민을 비롯한 배우들의 호연과 쫓고 꽃기는 추격전에서 오는 짜릿한 쾌감이 개봉 3주 차에도 흥행을 이끌고 있다. 어디까지 흥행 질주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미디어 그룹 NEW(회장 김우택)가 투자배급하는 '인질'은 어느 날 새벽, 증거도 목격자도 없이 납치된 배우 황정민을 그린 리얼리티 액션스릴러 영화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9.04 11:22
무비위크

[박스오피스IS] 소리없이 터졌다 '콰이어트플레이스2' 첫날 1위

소리없이 제대로 터졌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2'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2'는 실체를 알 수 없는 괴생명체의 공격으로 일상이 사라진 세상, 소리를 내면 죽는 극한 상황 속 살아남기 위해 집 밖을 나선 가족이 더 큰 위기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콰이어트 플레이스 2'는 개봉 첫날인 16일 5만3813명을 동원해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크루엘라' 4만1158명, '고질라 VS. 콩' 3만8786명,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 5만545명 등 2021년 상반기 화제작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은 것으로, 다양한 영화들의 개봉으로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6월 극장가를 이끌어갈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2021년 북미 전체 박스오피스 1위 및 팬데믹 이후 북미 첫 1억 달러를 돌파하며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콰이어트 플레이스 2 '는 지난 13일부터 줄곧 전체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국내 흥행 성적에도 주목도를 높인다. 특히 실관람객 평점인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찍으며 압도적인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은 영화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어 뜨거운 입소문 속 시원한 흥행 질주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7 07:38
무비위크

"디즈니의 기적" 호평세례 '소울' 새해 첫 40만 돌파[공식]

극장가에 마법 같은 기적을 불러온 '소울'이다. 디즈니·픽사가 또 한 번 해냈다. 지난 20일 개봉 이후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수성하고 있는 '소울'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40만8214명을 동원했다. 25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소울'은 22일부터 24까지 개봉 첫 주말 3일간 전국 30만3344명의 관객을 끌어모아 총 누적 관객수 40만8214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원더 우먼 1984' 개봉 첫 주 스코어 30만3839명 보다 높은 수치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1월 일일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가 1만명 대로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 속에서 '소울'은 개봉 첫날인 20일 6만 관객을 불러들여 주목도를 높였다. 주말에는 그야말로 빵 터졌다. 23일 13만837명, 24일 12만4769명을 찍어 양일간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 30만3106명 중 84%가 '소울'을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일 극장 방문 전체 관객수가 10만이 넘은 것은 지난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이후 29일 만의 기록이다. 또한 한 작품이 하루 13만 이상 관객을 동원한 것 역시 지난 11월 8일 이후 76일 만의 첫 기록이다. '소울'의 기적을 일으킨 '소울'의 향후 흥행 질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개봉 이후 쏟아지는 실관람객 극찬 세례 역시 압도적이다. 관객들은 '새해부터 픽사한테 큰 선물을 받았다! 스토리, 영상미, 메시지의 정점을 보여준다' '모두를 위한 영화' '인생영화. 띵작. 보는 내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전개, 영상미, 음악 다 최고'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영화' '모든 영혼을 위로하는 픽사' '상상했던 그 이상을 보여준다' '올해 들어 최고의 감동' 등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태어나기 전 세상’에서 저마다의 성격을 갖춘 영혼이 지구에서 태어나게 된다는 픽사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출발한 '소울'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조와 지구에 가고 싶지 않은 영혼 22가 함께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1.2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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