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그랜드코리아레저 유태열 사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유태열 사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은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기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유태열 사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과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면서 “GKL은 공기업으로서 관광업계 그리고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GKL은 지난 7월, 대구에서 코로나19 의료 봉사를 펼친 신임 국군 간호장교(임관 60기)와 그 가족을 제주로 초청해 힐링 여행인 ‘덕분에 꿈희망여행’을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진행한 바 있다. 또 8월에는 GKL 직원을 대상으로 ‘스테이 스트롱’ 로고에 나만의 응원 메시지를 덧붙인 ‘나만의 스테이 스트롱 로고 만들기’ 캠페인을 사내 SNS인 ‘별별얘기’를 통해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권지예 기자 kwon.jiye@joongang.co.kr
2020.09.23 1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