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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컴백 D-1’ 어센트, 오늘(3일) ‘엠카’ 출격…신곡 '스윗 데빌’ 최초 공개

그룹 어센트(ASC2NT)가 컴백을 하루 앞두고 '엠카운트다운'에 출격한다. 어센트(가람, 인준, 제이, 레온, 카일)는 3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Conversion Part.1)의 타이틀곡 '스윗 데빌'(Sweet Devil)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앞서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통해 강렬한 변신을 예고한 어센트는 이날 방송에서 '달콤한 악마'로 변신해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담긴 신곡 무대를 선공개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세븐틴(Seventeen), 트와이스(TWICE), 있지(ITZY), 엔하이픈(ENHYPEN), 투어스(TWS)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제작 및 디렉팅한 모프(MOTF)의 김범 안무가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한 만큼 어센트는 탄탄한 무대 내공과 시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어센트가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컨버전 파트원'의 '스윗 데빌', '체크메이트'(Checkmate), '불어(Your Echo)'까지 총 3개의 트랙으로 이뤄져 있으며, 첫 번째 앨범 ' 익스펙팅 투모로우'(Expecting Tomorrow)의 연장선에서 '전환'과 '변화'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스윗 데빌'은 달콤하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상대에게 빠져드는 혼란과 쾌락을 동시에 담아낸 곡이다. 유키스(UKISS), 라붐(LABOUM), B1A4, 빅톤(VICTON), CRAVITY(크래비티), TRENDZ(트렌드지) 등 다수의 아이돌 곡 작업에 참여한 스윈 리(SWIN LEE)가 작사, 작곡했으며, 멤버 레온도 함께 작사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어센트의 두 번째 싱글 앨범 '컨버전 파트원'은 오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10.03 12:54
연예일반

있지, 미니 6집 ‘체셔’ 출고량 100만 장 돌파…2연속 밀리언셀러 등극

그룹 있지가 ‘체셔’로 ‘2연속 밀리언셀링 아티스트’에 등극했다.있지가 지난해 11월 30일 발매한 미니 6집 ‘체셔’(CHESHIRE)는 지난 12일 기준 써클차트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와 이번 앨범이 연이어 밀리언셀러를 달성, 이로써 있지는 K팝 4세대 걸그룹 최초로 다수의 작품을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렸다.‘체셔’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63만 3248장을 돌파해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성적을 썼다. 써클차트 2022년 11월 월간 앨범 차트에서는 누적 출고량 77만 9455장으로 1위를 차지했다.한편 있지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 서울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13 08:41
연예일반

있지, 내달 12일 공식 팬미팅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그룹 있지가 새해 두 번째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일 있지 공식 SNS에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 따르면 있지는 다음 달 12일 서울시 강서구의 KBS아레나에서 ‘있지 두 번째 팬미팅 있지 믿지, 날자! “투 원더 월드”’(ITZY The 2nd Fan Meeting 있지 믿지, 날자! “To Wonder World”)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진행한다. 또한 있지는 이달부터 첫 월드투어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 개최 지역을 확대한다. 오는 14~15일 필리핀 마닐라를 시작으로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23일 일본 치바, 26일 대만, 4월 8일 태국 방콕까지 아시아 6개 지역 8회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한편 있지 두 번째 팬미팅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2 11:07
프로축구

‘유니폼 맛집’ 인천, 2023시즌 홈·원정 킷 공개… 최초 황금색 사용

인천유나이티드가 구단 창단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유니폼을 선보인다. 인천 구단은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2023시즌 새 유니폼 ‘체크메이트(Checkmate)’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시즌 유니폼 체크메이트의 이름에는 구단 창단 20주년에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도전하는 인천유나이티드가 이제는 패권을 위협하는 전력으로 거듭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가고 싶다는 구단의 굳은 의지가 담겼다. 또한, 이번 새 유니폼은 지난 5월에 열린 창단 20주년 유니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직접 팬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한 유니폼으로, 창단 20주년을 팬과 함께하고 싶다는 인천 구단의 의지가 담겨 특별함을 더했다. 20주년 기념 유니폼 체크메이트의 기본 디자인 패턴인 체크무늬는 체스판을 형상화한 것으로, 20년 동안 체스판 같은 승부의 세계 속에서 인천유나이티드가 만든 역사와 희로애락의 순간들과 승부의 세계를 상징한다. 또한, 20주년을 맞아 특별한 엠블럼을 제작해 유니폼에 적용했으며, 상의 뒷면에는 구단 창단 연도인 ‘2003’, 창단 20주년인 ‘2023’ 숫자 자수와 함께 ‘20 YEARS’ 자수가 새겨져 있다. 유니폼 바지 뒷면에도 마찬가지로 2003, 2023 숫자 자수가 수놓아져 있다. 체크메이트 홈 유니폼은 인천 특유의 ‘파랑검정’ 라인과 함께 유니폼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의 공통 주제였던 황금색을 사용했다. 황금빛 컬러가 들어간 유니폼은 구단 역사상 처음이다. 또한, 홈 유니폼의 구단 엠블럼 색은 유니폼과 같은 황금색으로 통일하는 멋을 살렸다. 홈 유니폼이 황금색이라면 원정 유니폼의 주요 색상은 은색이다. 구단 역대 원정 유니폼의 전통색인 흰색이 아닌 은색을 택하며 구단 20주년을 특별하게 기념한다. 홈 유니폼과 디자인 패턴은 같으며, 원정 유니폼의 구단 엠블럼 색도 홈 유니폼처럼 전체적으로 통일감이 느껴지도록 은색 모노톤으로 적용했다. 특히 이번 20주년 기념 2023시즌 유니폼 체크메이트는 2022시즌에 이어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개선) 경영 실천을 위해 폐페트병을 가공하여 만든 친환경 원단과 마크론 만의 최첨단 유니폼 제작 기술을 더한 에코 유니폼으로 출시됐다.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이자 구단의 든든한 킷 스폰서인 마크론은 자사 최신 킷 사용, 볼보냐 본사 총괄 디자인 등 이번 구단 창단 20주년 기념 유니폼 제작에 심혈을 기울였다. 인천 관계자는 “구단 창단 20주년 유니폼과 함께 2023시즌 구단이 패권에 도전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팬 여러분이 만족하실 수 있도록 최첨단 기술, 친환경 원단 등을 사용해 정성껏 준비한 만큼 새 시즌 유니폼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구단 창단 20주년 새 시즌 유니폼 체크메이트의 공식 판매 일정은 K리그 패치, 스폰서 등이 정리되는 대로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2.29 10:11
연예일반

있지, 신보 ‘체셔’로 자체 초동 기록 경신…다시 커리어 하이

그룹 있지가 ‘체셔’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했다. 있지가 지난달 30일 발매한 미니 6집 ‘체셔’(CHESHIRE)는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기준 초동 63만3248장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 초동 47만2394장보다 약 16만 장 증가한 수치다. 있지는 ‘체셔’로 첫 초동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이에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8일 타이틀곡 ‘체셔’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포토 속 있지는 5인 5색 반전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지와 리아는 블랙 슈트와 네일 등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을 소화했으며, 류진과 채령, 유나는 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사랑스러운 미소,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뽐낸다. 단체 사진에서는 세련되고 힙한 걸크러쉬 아우라를 자아내며 존재감을 과시한다. 신보 ‘체셔’는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틀 연속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으며, 써클차트 2022년 49주 차 주간 리테일 앨범 차트와 2022년 11월 월간 리테일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있지는 다음 달부터 첫 월드투어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 일환인 아시아 공연을 개최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2.08 10:01
연예일반

있지가 ‘체셔’로 보여줄 더 거센 날갯짓 “한결같이 성장하는 아티스트로” [종합]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정답은 없으니 머리가 아닌 느낌을 믿고 걸어가자.’ 그룹 있지(ITZY)가 더욱 솔직하고 당당한 메시지를 품고 날개 돋친 활약을 거세게 이어갈 각오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 홀에서 있지 새 미니 앨범 ‘체셔’(CHESHIR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자리해 앨범 준비 과정과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 이후 약 4개월만에 새 앨범 ‘체셔’를 들고 더욱 단단하게 돌아오는 있지는 이날 컴백을 앞둔 소감부터 밝혔다. 먼저 예지는 “오랜만에 인사하는 거라 긴장됐다”며 발매를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채령은 “월드투어 준비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있지만의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체셔’를 포함해 ‘스노위’, ‘프리키’, 지난달 21일 선공개한 영어 싱글 ‘보이즈라이크 유’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됐다. 미니 5집 타이틀곡 ‘스니커즈’의 창시자 스웨덴 작곡가 디드릭토트와 세바스티안 토트를 비롯한 유수의 글로벌 작가진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채령에 따르면 타이틀곡 ‘체셔’는 알 수 없는 나지만 스스로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정답은 없으니 머리가 아닌 느낌을 믿고 걸어가 보자는 있지만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피아노 리프와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인 트랙이다. 뮤직비디오와 컨셉 포토를 비롯해 신보에는 동명의 ‘체셔’ 캐릭터가 끊임없이 등장한다. 류진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체셔 캐릭터를 차용하고 느낌을 가져왔다. 그래서 이러한 컨셉과 곡이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뮤직비디오는 퀴즈 쇼로 기획돼 다양한 해석의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체셔’의 입꼬리를 표현한 포인트 안무도 임팩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류진은 “이번에 차용한 ‘체셔’라는 캐릭터는 웃음이 몽환적이고 트레이드다. 손으로 입꼬리를 만드는 포인트가 있다”며 직접 안무를 선보이기도. 처음 타이틀 곡을 들었을 때 멤버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리아는 “처음 들었을 때 좀 신선하다고 느꼈다. 그루비하고 알쏭달쏭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매력적이다. 기존에는 에너제틱하고 신났던 반면 이번에는 색다른 느낌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어 준비했다”고 말했다. 앨범 준비 과정에 관한 이야기도 오갔다. 유나는 앨범 준비 과정을 털어놓으며 “사실 ‘스니커즈’로 활동하며 이 앨범을 준비했다. 정말 공을 많이 들였다”면서 “각자의 개성을 새로운 방향으로 풀어내고 조금 더 신비로운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타이틀곡도 선정했다”고 했다. 데뷔 초부터 다양한 노래를 통해 자신을 믿고 나아가라는 메시지와 당당함, 자존감을 이야기하며 독보적 컨셉을 완성한 있지. 이런 메시지를 전달하는 가수로서 멤버 개개인의 삶에도 영향을 끼친 부분이 있었다고. 유나는 “팬들을 대할 때 진정성 있게 음악을 하려다 보니 개인적으로도 노래 가사처럼 나를 믿게 됐다. 또 멤버들을 보면서 나아갔고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보는 이들에게도 그런 에너지가 전달되면 좋겠다고 늘 느꼈다”고 털어놨다. 멤버들이 생각하는 이번 앨범의 매력 포인트도 들을 수 있었다. 유나는 “정말 많은 매력이 있지만 다섯 명의 각자 다른 비주얼이지 않나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류진은 “다르게 생긴 다섯 고양이라고 팬들이 말해줄 때가 많았는데 그만큼 멤버들이 다 잘 어울렸다”면서 특히 “채령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채령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고맙다”고 웃음 지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있지는 뚜렷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빌보드 메인 차트 ‘톱10’에 진입하는가 하면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기도. 더불어 첫 월드투어 ‘있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메이트’’를 성황리에 전개 중이기도 하다. 지난 8월 서울에서 포문을 연 공연은 미국 8개 도시를 거쳐, 지난달 26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3일 뉴욕까지 ‘전 회차 전석 매진’을 달성하며 성료했다. 예지는 “오래 바랐던 첫 월드투어다. 오히려 팬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받았다”면서 “멀리 있는 팬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다. 아시아 투어도 남아있는데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고 예고했다. 있지가 이토록 거센 글로벌 호성적을 기록하며 탄탄한 해외 팬덤을 소유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리아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를 해외 팬들이 좋아하는 것 같다. 우리 무대를 통해 건강함을 되찾고 행복함을 되찾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더 건강한 삶을 서로에게 주고 싶은 바람이다”고 강조했다. 여섯 번째 앨범을 발매하는 이 순간이 오기까지 멤버들에게도 쉬운 순간만 있었던 건 아니었다. 예지는 “가수를 품고 나아가는 과정에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불확실할 때도 있었다”고 돌이켰다. 그럼에도 ‘나는 다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믿음으로 이 자리까지 왔다는 예지는 “이번 앨범의 메시지도 너무 공감한다”며 더 당차게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드러냈다. 리아는 “새로운 곡을 준비할 때 ‘이번 노래 잘할 수 있을까. 잘 될까’ 걱정, 고민이 항상 있다. 그럴 때마다 ‘잘 되겠지’ 여긴다. 모두가 열심히 하니까 그만큼 뒤따르는 결과와 경험에서 얻는 것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마음가짐을 밝혔다. 데뷔 당시 있지는 “제2의 누군가가 아닌 제1의 있지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리아는 이를 언급하며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있지스러움을 잘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고 자신감 있게 외쳤다. 앞으로 나아가고 싶은 미래에 관해서도 털어놨다. 예지는 “늘 한결같이 성장하고 있는 있지라는 말을 듣고 싶다. 성장이란 더 좋은 방향으로 향하고 있는 의미이지 않나 싶다. 더 성장하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팀이 되고 싶다”고 했다. 또 그는 “우리가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이 모든 순간을 포함해 오래 기억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나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목표는 전 세계에 있는 팬들에게 더 큰 무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찾아가고 싶다”는 소망을 드러냈다. 있지의 컴백에 박진영 프로듀서 또한 응원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했다. 류진은 “자체 예능에서 박진영 PD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너무 좋다.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는 답변을 줬다”고 털어놨다. 있지의 새 앨범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4:48
연예일반

있지 “팬들이 다르게 생긴 다섯 고양이라고… ”

있지가 ‘체셔’만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 홀에서 있지 새 미니 앨범 ‘체셔’(CHESHIR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자리해 앨범 준비 과정과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있지는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 이후 약 4개월만에 새 앨범 ‘체셔’를 들고 더욱 단단하게 돌아온다. 이날 있지 멤버들은 앨범의 매력 포인트를 언급했다. 유나는 “정말 많은 매력이 있지만 다섯 명의 각자 다른 비주얼이지 않나 싶다”고 수줍게 말했다. 이어 류진은 “다르게 생긴 다섯 고양이라고 팬들이 말해줄 때가 많았는데 그만큼 이번 앨범에서 멤버들이 다 잘 어울렸다”면서 특히 “채령의 새로운 모습을 엿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했다. 이를 듣던 채령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고맙다”고 웃음 지었다. 있지의 새 앨범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4:16
연예일반

있지 “4개월만 컴백 긴장 … 우리만의 주체적인 매력 보여줄 것”

있지가 컴백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 홀에서 있지 새 미니 앨범 ‘체셔’(CHESHIRE)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가 열린 가운데, 있지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자리해 앨범 준비 과정과 의미를 되짚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7월 발매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 이후 약 4개월만 새 앨범 ‘체셔’를 들고 더욱 단단하게 돌아오는 있지는 이날 컴백을 앞둔 소감부터 밝혔다. 먼저 예지는 “오랜만에 인사하는 거라 긴장됐다”며 발매일을 앞둔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채령은 “월드투어 준비하며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있지만의 주체적이고 당당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체셔’를 포함해 ‘스노위’, ‘프리키’, 지난달 21일 선공개한 영어 싱글 ‘보이즈라이크 유’까지 총 4트랙이 수록됐다. 있지의 새 앨범은 오는 30일 발매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25 14:01
뮤직

있지, 월드투어 추가 공연… 2023년 2월 日 2회 추가

그룹 있지(ITZY)가 첫 월드투어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있지가 ‘첫 번째 월드투어 〈체크 메이트〉’(ITZY THE 1ST WORLD TOUR 〈CHECKMATE〉)의 추가 공연 소식을 알렸다. 있지는 2023년 2월 22일과 23일 일본 치바의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로써 있지는 세계 14개 도시, 총 17회 개최로 월드투어의 규모를 키웠다. 있지의 월드투어는 지난 8월 6일과 7일 서울에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 LA, 피닉스, 달라스, 슈가랜드, 애틀랜타, 시카고, 보스턴, 뉴욕까지 8개 도시에서 성료했다. 미주 투어는 예매 오픈 이후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할 만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최상의 퍼포먼스로 화답하며 ‘무대 장인’ 수식어를 입증했다. 이 기세를 몰아 2023년 1월 14~15일 필리핀 마닐라, 28일 싱가포르, 2월 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2~23일 일본 치바, 4월 8일 태국 방콕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와 함께 있지는 오는 30일 오후 6시 6번째 미니 앨범 ‘체셔’(CHESHIRE)를 발표한다. 이미 20일 0시를 기해 공식 SNS 채널에 멤버 류진의 두 번째 개별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하고 컴백 분위기를 달궜다. 류진은 캣츠 아이 메이크업과 신비함이 느껴지는 보랏빛 스타일링으로 트렌디 비주얼과 포토제닉한 포즈로 독보적 분위기를 뿜어냈다. 있지는 30일 컴백 당일 오후 5시 카운트다운 토크 진행 후 ‘2022 마마 어워즈’에 출연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11.20 16:28
연예일반

있지 유나, 신보 ‘체셔’ 개인 티저…고혹적 아우라 발산

그룹 있지 유나가 고혹적 아우라를 자랑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있지 공식 SNS에 미니 6집 ‘체셔’(CHESHIRE) 유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유나는 빛나는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메탈릭 네일, 스모키 메이크업 등 다크한 스타일링 위 갈색 웨이브 헤어로 우아한 아름다움을 발산한다. 특히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시선과 독특한 손짓은 특별함을 더해 있지의 컴백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되는 ‘체셔’는 지난 7월 발매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8위를 기록한 미니 5집 ‘체크메이트’(CHECKMATE)에 이은 신보다. 있지는 발매 당일 오후 5시 전 세계 팬들과 함께 카운트다운 토크를 진행하며, 오후 6시에는 ‘2022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2 Mnet ASIAN MUSIC AWARDS)에 출연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1.15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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