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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8개월만 완전체 컴백…11월 7일 ‘애프터 선셋’ 발매

그룹 하이라이트가 8개월 만에 완전체 앨범으로 돌아온다. 하이라이트는 다음 달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애프터 선셋’(AFTER SUNSET)을 발매한다. 하이라이트는 24일 공식 SNS를 통해 ‘애프터 선셋’ 스케줄 플랜과 첫 번째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새로운 비주얼과 ‘얼론’(Alone)이라는 신곡명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트레일러 영상은 유리로 된 방 안에 멈춰 있는 하이라이트와 방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는 하이라이트의 대조적인 모습을 연이어 보여준다. 이어 두 공간이 한 화면에 잡혀 묘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는 하이라이트가 ‘애프터 선셋’과 ‘얼론’에 어떤 메시지를 담아냈을지 다양한 추리를 불러일으킨다. ‘애프터 선셋’은 하이라이트가 지난 3월 발매한 ‘데이드림’(DAYDREAM)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데이드림’ 활동 이후 단독 콘서트와 팬콘을 비롯해 네 멤버 모두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더욱 큰 완전체 시너지가 기대된다. 타이틀곡 ‘얼론’은 지난 16일 개최된 ‘2022 하이라이트 팬콘 ’ 2회차 공연에서 음원 일부가 공개된 바 있어 완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애프터 선셋’은 다음 달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10.2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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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서호, 빠져드는 치명적 섹시함…‘말루스’ 비주얼 티저 공개

그룹 원어스 서호가 비주얼 티저 두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소속사 RBW는 23일 원어스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말루스’(MALUS) 콘셉트를 담은 서호의 비주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서호는 ‘My MALUS is a Daydream’이라는 제목처럼 고요하고 신비로운 분위기에서 나른하면서 몽환적인 무드를 발산한다. 붉은 석류 알들이 바닥에 흩어져 있는 가운데, 서호는 몸 선을 강조한 섬세한 포즈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서호는 카메라를 향해 나른한 듯 도발적인 눈빛으로 화면을 장악, 자신을 상징하는 열매인 석류를 베어 물며 매혹적인 무드를 완성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원어스는 라틴어로 사과나무와 금단의 열매(선악과)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말루스’를 키워드로 신보 콘셉트를 예고하는 콘텐츠 공개에 나섰다. 오브제 티저를 통해 사과, 체리. 라즈베리, 석류, 자두, 무화과 등 6가지 종류의 열매 오브제와 신보의 연관성을 예고한바, 서호의 열매로 석류가 공개된 가운데 나머지 멤버들의 ‘말루스’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타이틀곡 ‘세임 센트’(Same Scent)는 떠나간 연인의 향기를 잊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타 사운드와 매혹적인 레게 리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원어스의 깊이 있는 목소리가 더해져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말루스’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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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4년만 개최 단독 콘서트… "새 무대 구성 기대"

하이라이트가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하이라이트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인트로'(HIGHLIGHT LIVE 2022 'INTRO')'를 개최한다. 2018년 11월 '아웃트로(OUTRO)'를 마친 하이라이트는 3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단독 콘서트의 타이틀을 '인트로'로 정해 팬들과 공유하는 서사를 더욱 탄탄하게 이었다. 하이라이트의 보다 업그레이드된 실력, 케미스트리와 새로운 무대 구성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하이라이트가 지난해 5월 미니 3집 '더 블로잉(The Blowing)', 올해 3월 첫 정규앨범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한 이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라는 점에서 이번 '인트로'에 대한 관심이 더욱 뜨겁다. 하이라이트의 독보적인 가창력, 하모니로 만나는 신곡 라이브 무대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오프라인 콘서트가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한 만큼,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고자 22일 공연은 아이돌 Live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10일부터는 공식 MD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를 통해 하이라이트는 시공간의 제약을 넘어 모든 음악 팬들에게 한층 다채로운 방식으로 추억을 전해줄 예정이다. 하이라이트는 공연 소개글을 통해 '수많은 질문들은 이제 우리 앞에 반짝일 당신의 그 눈동자들이 대답해 주겠지. 다른 말은 필요 없었던 언제나처럼. 그러니까 우리, 그냥 어제도 만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하자. 안녕, 잘 지냈어'라고 질문했다. 팬들은 뜨거운 티켓 예매 열기로 화답했다. 콘서트는 20일 오후 8시, 21일과 22일 오후 5시 등 총 3회차로 진행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5.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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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약 4년 만 단독 콘서트 개최

그룹 하이라이트가 약 4년 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하이라이트는 다음 달 20일부터 사흘 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온·오프라인 단독 콘서트 ‘하이라이트 라이브 2022 ’를 진행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8년 11월 열린 ‘하이라이브 라이브 2018 ’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열리는 하이라이트의 단독 콘서트다. ‘아웃트로’를 마친 하이라이트의 무대와 이야기가 새로운 ‘인트로’에서 다시 시작된다. 하이라이트는 “우리가 만들었던 그 날의 추억들이 당신의 기다림을 조금은 쉽게 해줬을까. 항상 궁금했던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수많은 질문들은 이제 우리 앞에 반짝일 당신의 그 눈동자들이 대답해 주겠지. 다른 말은 필요 없었던 언제나처럼. 그러니까 우리, 그냥 어제도 만났던 것처럼 웃으며 인사하자. 안녕, 잘 지냈어?”라는 앨범 소개 글로 먼저 팬들에게 인사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더 많은 글로벌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22일 공연은 아이돌 라이브 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중계한다. 하이라이트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은 음악은 물론, 드라마, 뮤지컬, 라디오 DJ,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연예계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첫 번째 정규앨범 ‘데이드림’(DAYDREAM)을 발매하고 독보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실력과 탄탄한 케미스트리를 재입증하며 또 한 번 큰 사랑을 받았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2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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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록 밴드 더더, 9.5집 ‘드라마틱 아이러니’ 발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던록 밴드 더더(THETHE)가 신보로 돌아왔다. 더더는 19일 9.5집 ‘드라마틱 아이러니’(DRAMATIC IRONY)를 발매했다. 더더는 1997년 데뷔해 2022년 현재까지 9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한 걸출한 밴드다. 프로듀서 겸 기타의 김영준, 보컬 이현영, 드럼 임한국, 베이스 정명성 등 4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앨범 ‘드라마킥 아이러니’는 테크닉 위주의 하드록과 다른 정형화되지 않은 감수성 위주의 음악으로 구성돼 있다. 시대에 대한 냉정한 비판이나 진취적인 면모 등 록이 지니는 기본 정신은 유지하되 여러 장르를 섞은 듯한 사운드와 규격화되지 않은 비정형성이 특징인 실험적 음악을 담아냈다. 타이틀 곡은 ‘절반의 시간’(IN HALF THE TIME)이다. 모던록을 추구하지만 개러지 풍의 향기를 머금고 있는 곡으로 더더 만의 독특한 색을 만날 수 있다. 완전하지 않은 반만 깨어 있는 의식을 드러내는 가사와 분위기를 연출하며 현실을 직시하는 행태를 직설적인 가사로 꼬집는다. 김영준 프로듀서는 “타이틀 곡 ‘절반의 시간’은 완성된 시간에 다가서기 위한 시간의 여정을 표현하려 한 곡”이라며 “절반의 시간인 만큼 앞으로 남은 절반의 시간을 좀 더 알차고 보람된 과정으로 만들기 위해 음악인으로서 준비해 가고 있다. 팬 분들도 인생의 절반의 시간을 보람차게 보냈으면 한다. 약 4년 만에 나온 미니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블랙 홀스’(BLACK HORSE)와 격정적인 감정과 뚜렷한 개성을 가진 ‘데이드리밍’(DAYDREAMING), 무한한 시간 속 찰나를 선율에 담은 ‘컬러스’(COLORS), 사람과 사람 사이의 사랑과 이별, 자신의 내면의 진솔함을 따뜻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한 ‘소로’(SORROW) 등이 수록돼 있다. 신보로 컴백한 더더는 다음 달 7일 서울 홍대 프리즘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한다. 정진영 기자 chung.jinyoung@joongang.co.kr 2022.04.1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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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하이라이트’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

하이라이트가 하이라이트 했다. 첫 정규 앨범 ‘데이드림’(DAYDREAM)으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전 세계 팬들이 기억하는 ‘2022년 3월의 최고 컴백’의 아이돌이자 동시에 컴백곡으로 정상에 올랐다. 하이라이트는 일간스포츠와 뮤빗이 6일까지 일주일 동안 투표를 벌인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 위클리 초이스에서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경쟁 끝에 당당히 1위 타이틀 거머쥐었다.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누적 투표수 137만3405표로 집계됐다. 이 중 하이라이트와 ‘데이드림’을 선택한 수치는 56만5579표나 됐다. 이번 투표는 오픈 기간 내내 1위 예측이 쉽지 않았다. 위클리 초이스 시작 초반부터 스트레이 키즈가 먼저 선두에 자리 잡았고, 2위 하이라이트가 추격하는 모양새였다. 하지만 투표 종료 막판 하이라이트의 국내외 팬덤이 총공세한 끝에 마침내 1위를 탈환했다. 두 그룹 간의 표차는 2만9691표로, 역전에 재역전이 가능한 범위였다. 올 3월은 워낙 쟁쟁한 K팝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컴백하며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졌다. 위클리 초이스의 후보 10팀(명) 외에도 리스너들의 귀를 즐겁게 하는 노래들이 많아 그야말로 음원의 봄이 피어난 한 달이었다. 새 위클리 초이스의 주인공 하이라이트는 정규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곡 ‘데이드림’으로 컴백과 동시에 음악방송 1위는 물론, 주요 음원 차트에도 곧바로 상위권에 진입하며 따뜻한 봄을 만끽했다. 4세대 대표 아이돌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53만5888표를 얻었다. 스트레이 키즈 역시 3월 한 달은 기쁨 그 자체였다. 3월 18일 발매한 미니 앨범 ‘오디너리’(ODDINARY)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 1위와 아티스트 100 1위를 동시 석권했다. 2주 연속으로 차트 상위권을 접수, 뛰어난 성적으로 잘 나가는 그룹의 파워를 입증했다. ‘오디너리’ 앨범 역시 선주문 130만장과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85만3021장을 팔아치우며 확실한 기세를 드러냈다. 지역별, 국가별 투표를 자세히 보면 전 세계 120개국의 팬들이 이번 위클리 초이스를 위해 움직였다. 이 중 가장 투표에 활발했던 지역은 아시아 팬덤이었다. 아시아의 37개국(전체 61%)에서 84만4466표가 발생했다. 아시아에서 가장 투표가 뜨거웠던 국가는 한국이었다. 한국 팬들의 57만7739표가 컴백한 10팀(명)의 K팝 아티스트들에게 투표했다. 가장 눈에 띄는 지역은 유럽이었다. 위클리 초이스 개시 이래 유럽에서 한 표를 행사하는 팬들이 가장 많았고, 그동안 참여율이 높았던 남미-북중미를 제치고 두 번째로 참여자가 많았다. 44개 국가에서 21만1499표가 이벤트에 모였다. 최다 참여국가는 러시아로 전체 5%에 불과했지만 유럽에서는 무려 33%의 비율로 압도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벚꽃놀이를 함께 가고 싶은 아이돌은?’(Idol you want to go watch cherry blossoms with is?)이다. 오는 13일 오후 3시(한국시간)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4.07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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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3월 컴백 성공한 아티스트는 누구?

올해 3월은 컴백을 신고한 아티스트들로 경쟁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선후배 K팝 아이돌이 격돌하며 팬들뿐 아니라 K팝 청자(聽者)들의 귀를 호강시켰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오감만족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3월에 대거 팬들 곁으로 돌아와 바빴던 한 달을 보냈다. 밭에서 새싹이 피듯 K팝 시장에서 컴백의 꽃을 피운 스타만 해도 열 손가락을 다 꼽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변신과 변화로 새로움을 추구한 이들도 있고, 가장 잘하는 장르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K팝 시장을 뒤흔든 3월의 컴백 아이돌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본고장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덤이 박수를 보낼만한 3월 컴백에 성공한 이를 투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집계해본다. 그래서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모두 만족할만한 컴백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찾는 투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March 2022 is?)을 주제로 글로벌 팬들이 생각하는 100점짜리 컴백을 한 이가 누구일지 알아본다.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에 투표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꽃피는 3월 최고의 컴백으로 엄지척하는 아티스트 10팀(명)은 다음의 후보들이다.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기현 ‘보야저’(VOYAGER) ▲김우석 ‘스위치’(Switch) ▲김준수 ‘하나’(HANA)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문빈&산하(ASTRO) ‘후’(WHO) ▲브레이브걸스 ‘땡큐’(Thank You) ▲솔라 ‘꿀’(HONEY)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 ▲하이라이트 ‘데이드림’(DAYDREAM)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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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양요섭, 준케이에 즉석 초상화 선물! 준케이 "내가 이렇게 화났나?"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 양요섭이 놀라운 그림실력을 공개해 준케이를 감탄케 하는 한편, 손동운도 이기광에게 ‘사과’의 고해성사를 해 짠내웃음을 유발한다.5년 만에 정규 앨범 ‘DAYDREAM(데이드림)’으로 컴백한 하이라이트는 30일(오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 공식 홍보모델’이 되기 위해 다양한 테스트를 받게 된 하이라이트 멤버는 팬들이 보내 준 성격과 습관 제보에 깜짝 놀라며 해명 타임을 갖는다. 우선 이기광은 “방송에서 게임 같은 걸 할 때 이해가 느린 편”이라는 제보에 대해, “전 그냥 방송쟁이다. 아는 대로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지 않나? 방송을 흥미롭게 하기 위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에 윤두준과 양요섭은 “방송 천재다”라며 이기광을 옹호한다. 뒤이어 윤두준은 “무언가 호응을 할 때 옆사람을 때리는 습관이 있는데 요즘 껴안는 습관으로 바뀌었다”는 팬들의 습관 제보에 대해, “고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인정한다. 이기광은 “제가 그 피해를 가장 많이 본 사람 같다”며 “그래서 저도 따라해 봤는데. ‘이 맛에 두준이가 그랬던 거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는다. 양요섭은 “팀 내에서 화가를 담당하고 있다는”는 준케이의 이야기에 “넷 중에 군계일학인 것은 맞지만 어디 내놓을 수준은 아니다”라고 해명한다. 하지만 그는 준케이를 즉석에서 그려 초상화를 선물하는데 놀랍도록 비슷해 감탄을 자아낸다. 준케이는 자신의 초상화에 고마워하면서도, “제가 이렇게 화가 나 있었냐?”라며 불만(?)을 토로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마지막으로 손동운은 “몸이 엄청 유연하다”는 제보를 그대로 현장에서 증명해 보여 ‘입틀막’을 유발한다. 이후 하이라이트는 성격 테스트 게임으로 ‘고백 풍선 룰렛 게임’을 실시하는데, 풍선을 돌리면서 멤버들에게 그간의 잘못을 사과하거나 고마운 점을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여기서 양요섭은 “몸 만드느라 힘든 이기광 앞에서 분식을 먹었다”라고, 손동운은 “자전거 타자고, 집에 놀라오라고 하는 이기광 형의 부름에 한 번도 응하지 않았다”라고 사과한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사과 행렬이 큰 웃음을 안기는 가운데 준케이마저 가세해 손동운에게 사과를 한다고 해 그 전말에 관심이 쏠린다. 이외에도 릴레이 믹스 노래 맞히기를 통해 네 명의 팀워크가 발휘되고 최종 ‘아돌라스쿨 홍보모델’ 임명식에서는 준케이가 윤두준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다가 배를 잡고 바닥에 쓰러질 정도로 포복절도한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는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30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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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X뮤빗] 2022년 3월을 기억해! 최고의 컴백을 한 아티스트를…

후~ 멋진 컴백이었다. 올 3월은 선후배 K팝 아이돌이 격돌한 뜨거운 승부의 한 달이었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오감만족의 퍼포먼스로 무장한 아티스트들이 3월에 대거 팬들 곁으로 돌아오면서 팬들 또한 바빴던 한 달을 보냈다. 밭에서 새싹이 피듯 K팝 시장에서 컴백의 꽃을 피운 스타만 해도 열 손가락을 다 꼽을 수 있다.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로 변신과 변화로 새로움을 추구한 이들도 있고, 가장 잘하는 장르로 팬들의 갈증을 해소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K팝 시장을 뒤흔든 3월의 컴백 아이돌로 누구를 꼽을 수 있을까. 본고장 한국은 물론 글로벌 팬덤이 박수를 보낼만한 3월 컴백에 성공한 이를 투표를 통해 객관적으로 집계해본다. 그래서 새로운 위클리 초이스는 모두 만족할만한 컴백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찾는 투표다. 다시 돌아올 수 없는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은?’(The best comeback of March 2022 is?)을 주제로 글로벌 팬들이 생각하는 100점짜리 컴백을 한 이가 누구일지 알아본다. ‘2022년 3월 최고의 컴백’에 투표하는 이번 위클리 초이스는 31일 오후 5시(한국시간)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글로벌 K팝 플랫폼 ‘뮤빗’에서 참여할 수 있다. ‘일간스포츠X뮤빗’ 위클리 초이스에서 1위를 한 셀럽에게는 일간스포츠의 지면광고와 뮤빗인앱 팝업 광고가 주어진다. 꽃피는 3월 최고의 컴백으로 엄지척하는 아티스트 10팀(명)은 다음의 후보들이다. ▲(여자)아이들 ‘톰보이’(TOMBOY) ▲기현 ‘보야저’(VOYAGER) ▲김우석 ‘스위치’(Switch) ▲김준수 ‘하나’(HANA) ▲레드벨벳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문빈&산하(ASTRO) ‘후’(WHO) ▲브레이브걸스 ‘땡큐’(Thank You) ▲솔라 ‘꿀’(HONEY) ▲스트레이 키즈 ‘매니악’(MANIAC) ▲하이라이트 ‘데이드림’(DAYDREAM) (가나다순)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3.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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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준케이와 '학연-지연-전우애'로 얽혀 있어...각별 인연 공개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준케이와 학연, 지연, 전우애로 얽힌 각별한 인연을 과시하며, ‘아돌라스쿨 홍보모델’ 자리를 넘본다.5년 만에 정규 앨범 ‘DAYDREAM(데이드림)’으로 컴백한 하이라이트는 30일(수) 오후 5시 공개되는 U+아이돌Live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에 출연해 ‘아돌라스쿨 홍보단장’인 준케이, 이기광을 만난다. 이날 ‘아돌라스쿨’의 공식 홍보모델 선발대회에 참여한 윤두준, 양요섭, 손동운은 준케이에게 “학연, 지연, 전우애 다 엮여 있는데 우린 프리패스 아니냐?”라며 너스레를 떤다. 실제로 윤두준은 준케이와 같이 동티모르까지 다녀온 군대 전우이며, 양요섭은 학교 후배, 손동운은 고향인 대구 출신 동생이다. 하지만 준케이는 “친한 사이가 맞긴 하지만 엄격한 기준에 맞춰 홍보 모델을 뽑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한다. 잠시 후 손동운은 칠판 앞으로 나와, 셀프 소개 ‘브리핑 TIME’을 진행해 준케이를 흡족게 한다. 이어 준케이가 준비한 ‘홍보 모델 자질 검증’ 테스트인 ‘옛날의 핫이슈’ 코너를 함께 진행한다. ‘아돌라스쿨’의 홍보 모델의 자질을 갖추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14년 차 하이라이트의 일대기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한 것.여기서 준케이는 과거 윤두준의 세탁업체 광고 사진을 보여주면서 “이 사진은 윤두준의 레전드 광고로 불리는 사진인데, 이것은 윤두준의 OO에 신경 써서 탄생한 것이라고 한다”라는 질문을 낸다. 이에 양요섭은 “혹시 눈썹?”이라고 촉을 세우고, 준케이는 “아주 비슷하다”라며 힌트를 준다. 모두가 치열한 정답을 외치는 가운데 준케이는 광고주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 공개해 폭풍 공감을 자아낸다. 다음 퀴즈는 과거 음악 방송에서 한 양요섭의 돌발 행동에 대한 것이었다. 준케이가 제시한 사진에는 양요섭이 팬 바로 앞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 준케이는 “이 모습 바로 다음에 한 양요섭의 행동은?”이라는 질문을 낸다. 윤두준은 “팬에게 마이크를 건넨다?”라고 추측한다. 마지막에 정답을 확인한 멤버들은 “거의 사이비 교주 수준”이라며 야유를 퍼붓는다. 흥미진진한 ‘옛날의 핫이슈’ 퀴즈의 정답에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아울러 준케이는 “이번 홍보모델 선발 미션으로, 학생들(시청자)의 하트수 400만개를 목표로 삼아보려 한다. 그간 100만개 정도가 목표였는데, 벌써 240만개가 돌파된 상황이다. 이번엔 400만개도 가능할 것 같다”고 밝혀, 과연 하이라이트가 미션을 달성해 ‘아돌라스쿨 홍보모델’에 등극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된다. 한편 U+아이돌Live의 오리지널 콘텐츠인 ‘아돌라스쿨3:홍보ON아이돌’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가 출연해 다양한 게임과 토크, 미션을 통해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웹예능이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U+아이돌Live 2022.03.29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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