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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최다 스트리밍 음원 주인공…스키즈·세븐틴·임영웅도 수상[2024 KGMA]

에스파, 라이즈,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등이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 둘째날인 송 데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KGMA 조직위원회는 17일 열리는 송 데이 시상식에 앞서 최다 스트리밍 음원, 팬투표 신인상, IS루키상,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 베스트송10, 포토제닉,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 등 수상자를 사전 발표했다.최다 스트리밍 음원 트로피는 에스파가 품는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슈퍼노바’로 지니, 플로, 벅스 등 KGMA 공식 집계차트를 비롯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 유튜브 뮤직 1위 등 글로벌 시장까지 아우르는 인기를 끌었다. ‘슈퍼노바’는 또 발매 53일 만에 스포티파이 스트리밍 지수 1억회를 돌파했다. 이를 비롯해 에스파는 5연속 밀리언셀러 달성, 6연속 ‘빌보드 200’ 톱50 차트인 등의 기록을 써내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위플래시’(Whiplash)로 스포티파이에서 53위로 데뷔하며 올해 발매된 K팝 걸그룹 최고 진입 순위를 기록했다. 또 11월 2주 차 기준 빌보드 월드 앨범, 글로벌 200(미국 제외), 글로벌 200, 빌보드 200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다시 한번 증명했다.라이즈는 팬투표 신인상을 받는다. 지난해 9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한 라이즈는 데뷔와 동시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이어 지난 6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 역시 한 주 만에 125만 5015장을 팔아치우며 데뷔 9개월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 명실상부 5세대 대표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유니스는 IS루키상을 품에 안는다. 데뷔하자마자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유니스는 지난 3월 발매한 데뷔 앨범 ‘위 유니스’(WE UNIS)로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초동 8위에 올랐다. 최근 발매한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도 발매 직후 5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 석권했으며, 자체 초동 판매량도 경신하는 등 성장세를 입증했다.이찬원은 베스트 어덜트 컨템포러리와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스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찬원은 지난 2020년 방영된 TV조선 ‘미스터트롯’ 시즌1 톱3에 오르며 트롯 대중화에 일조했다.특히 지난 5월에는 미니 2집 타이틀곡 ‘하늘 여행’으로 트롯 가수로서 17년 만에 ‘뮤직뱅크’ 1위에 등극했다.에스파, 라이즈, 이찬원, 유니스 등은 송 데이 출연이 예정돼 있어 어떤 상을 추가해 몇 관왕에 오를지 관심이 쏠린다.이외 베스트송10 수상자로는 스트레이키즈, 세븐틴, 임영웅, NCT드림이 이름을 올렸으며, 포토제닉상은 서이브, 트렌드 오브 더 이어 K팝 솔로상은 방탄소년단(BTS) 뷔, 트렌드 오브 더 이어 트롯 신인상은 박지현이 받는다.한편 KGMA는 국내 최고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전문지 일간스포츠가 선보이는 새로운 대중음악 시상식이다.앞선 16일은 아티스트 데이로, 뉴진스 멤버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사회 아래 뉴진스, 도경수, 동방신기, 비비, 스테이씨, (여자)아이들, 영탁, 유회승, 이무진, 이영지, 정동원(JD1), 제로베이스원, QWER, 태민, 피원하모니(가나다순) 등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송 데이에는 에스파 멤버 윈터와 남지현이 MC로 활약할 예정이며, 나우어데이즈, 니쥬, 데이식스, 라이즈, 송가인, 에스파, 에이티즈, NCT위시, 우기, 유니스, 이찬원, JO1, 클라씨, 트레저, 피프티 피프티 등이 출연한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1.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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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라이즈 탈퇴’ 승한 보호… “허위 사실 모니터링→합의‧선처 없이 강경 대응” [공식]

sm엔터테인먼트가 그룹 라이즈 전 멤버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며 “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사생활 이슈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승한의 라이즈 합류를 발표했다. 그러나 승한은 복귀 발표 이틀 후 지난 13일 오후 팬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라이즈를 탈퇴하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승한이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이하 sm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당사 소속 아티스트 승한의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 관련 안내드립니다.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입니다.승한을 응원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4.10.17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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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한 자진 탈퇴…라이즈, 1년 만에 공식 6인조 됐다 [왓IS]

그룹 라이즈 승한이 데뷔 1년 여 만에 결국 팀을 탈퇴한다. 약 1년 만에 7인 완전체 활동을 꾀했던 라이즈는 승한을 공식적으로 떠나보내고 기존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심야에 “승한이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해 승한이 라이즈에 합류가 아닌 탈퇴를 하게 됐음을 말씀드린다”며 승한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복귀 결정 이틀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승한은 지난해 9월 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했지만, 연습생 시절 사생활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었고 그해 11월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라이즈는 승한이 빠진 6인 체제로 ‘러브 119’, ‘붐 붐 베이스’ 등을 선보이며 5세대 톱 아이돌로 확고하게 자리매김 했다.승한은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지만 매 컴백마다 승한의 합류 가능성에 대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자숙 기간이 1년에 다다랐음에도 승한의 거취에 대한 공식적인 언급이 없자 팬들 사이엔 정식 탈퇴인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았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승한이 오는 11월부터 라이즈 활동에 합류한다고 전격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브리즈(공식 팬클럽)가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은 대규모 불매 운동을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근조화환과 트럭 등을 보내며 승한 탈퇴 시위를 펼쳤다. 라이즈 멤버 원빈이 나서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기며 성난 분위기를 진화하려 했지만, 팬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는 없었고 결국 승한이 스스로 탈퇴를 결정했다. 소속사 측은 “우리는 승한이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복귀해 라이즈가 다시 한번 팀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랜 시간 고민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복귀 소식 발표 이후 보내주시는 의견과 반응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니 우리 결정이 오히려 더 큰 혼란과 상처만을 드렸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 승한이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즈의 지금을 있게 한 6명의 멤버들에게도 어려움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승한 역시 라이즈를 떠나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 “활동 복귀에 대해 많은 분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걸 알고 있고 나도 이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너무 내 생각만 한 건 아닌지, 멤버들과 회사에 너무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과연 사랑받아야 하는 라이즈라는 팀에 제가 함께해도 정말 괜찮은 건지 깊이 생각해 보니 걱정과 미안한 감정만 떠올랐다”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팀에서 나가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팬분들께도 더 이상의 혼란과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고 멤버들과 회사에도 더는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 기회를 다시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사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내홍을 겪은 라이즈가 6인 체제로 정리된 만큼 연말까지 쉼표 없는 다양한 스케줄 및 활동을 이어갈 예정인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설 지 주목된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10.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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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발표 이틀만…라이즈 승한, 팬들 거센 반대 속 팀 탈퇴 [종합]

그룹 라이즈 승한이 팬들의 거센 반발 속 결국 팀을 탈퇴하기로 했다. 복귀 발표 이틀만이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담당 센터 위저드프로덕션)는 13일 오후 “승한이 멤버들과 팬들을 위해 본인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아티스트의 결정을 존중해 승한이 라이즈에 합류가 아닌 탈퇴를 하게 됐음을 말씀드린다”며 승한의 탈퇴를 공식화했다. 승한의 팀 탈퇴는 복귀 결정 이틀 만에 내려진 결정이다. 승한은 지난해 9월 그룹 라이즈 멤버로 데뷔했지만, 연습생 시절 사생활이 공개되며 논란을 빚었고 그해 11월 활동을 무기한 중단했다. 이후 라이즈는 승한이 빠진 6인 체제로 ‘러브 119’(Love 119),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등을 선보이며 시장 내 위치를 공고히 하는 데 성공했다.이 가운데 지난 1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승한이 오는 11월부터 라이즈 활동에 합류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브리즈(공식 팬클럽)는 거세게 반발했다. 이들은 대규모 불매 운동을 물론,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 근조화환과 트럭 등을 보내며 탈퇴 시위를 펼쳤다. 이에 라이즈 멤버 원빈이 나서 “따뜻한 시선으로 봐 달라”는 당부의 글을 남겼지만, 팬들의 반발을 잠재울 수는 없었고 결국 승한이 스스로 탈퇴를 결정했다.소속사 측은 이번 탈퇴는 승한의 뜻임을 분명히하며 “우리는 승한이 지난 잘못을 뉘우치고 복귀해 라이즈가 다시 한번 팀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린다면,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께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오랜 시간 고민해 내린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복귀 소식 발표 이후 보내주시는 의견과 반응을 하나하나 되새겨보니 우리 결정이 오히려 더 큰 혼란과 상처만을 드렸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면서 “앞으로 승한이 본인의 재능과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즈의 지금을 있게 한 6명의 멤버들에게도 어려움과 혼란을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승한 역시 라이즈를 떠나며 멤버들과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심경을 담은 손 편지를 공개, “활동 복귀에 대해 많은 분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계신 걸 알고 있고 나도 이 상황에 대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너무 내 생각만 한 건 아닌지, 멤버들과 회사에 너무 피해를 주는 건 아닌지, 과연 사랑받아야 하는 라이즈라는 팀에 제가 함께해도 정말 괜찮은 건지 깊이 생각해 보니 걱정과 미안한 감정만 떠올랐다”고 털어놨다.이어 “내가 팀에서 나가는 게 모두를 위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면서 “팬분들께도 더 이상의 혼란과 상처를 드리고 싶지 않고 멤버들과 회사에도 더는 피해를 드리고 싶지 않다. 기회를 다시 주기 위해 노력해 주신 회사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너무나도 부족하지만 그동안 응원해 주신 분들에게 죄송하고 감사드린다”고 전했다.끝으로 “서로 응원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고 있던 라이즈와 브리즈의 관계가 나로 인해서 나빠지는 건 정말 바라지 않는다”면서 “라이즈를 사랑해 주시기만 해도 충분한 팬분들께서 나 때문에 서로 싸우시는 것도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디 내가 사랑하는 라이즈가 앞으로 더 사랑받기를 바라며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10.14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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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2만 8천 관객 첫 팬콘 투어 성료…”계속 성장할 것”

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으며 첫 팬콘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지난 13~15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된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은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 사흘간 약 2만 8천 관객을 동원하며, 데뷔 1년 만에 무서운 기세로 성장한 라이즈의 ‘톱티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특히 첫날에는 북미·유럽·아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극장을 통해 라이브 뷰잉으로 상영, 일본에 오픈된 40개관이 매진되고 해외 상영관 앞 웨이팅 행렬도 이어진 데 이어, 마지막날에는 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돼 미국, 영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멕시코, 호주, 중국, 싱가포르,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전 세계 50여개 지역의 팬들도 함께 시청해 라이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라이즈는 펌핑 리프트에서 등장해 펼친 강렬한 ‘사이렌’(‘Siren’) 무대로 오프닝을 열었으며, ‘겟 어 기타’(‘Get A Guitar’), ‘임파서블’(‘Impossible’),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 ‘나인 데이즈’(‘9 Days’), ‘어니스틀리’(‘Honestly’) 등 한국 발표곡, ‘럭키’(‘Lucky’), ‘비 마이 넥스트’(‘Be My Next’) 등 일본 첫 싱글 수록곡, 동방신기 ‘라이징 선’(‘Rising Sun’) 커버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또한 플라잉 와이어를 사용해 11m 상공에 올라 125m 크기의 샤막에 둘러싸인 채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콤보’(‘Combo’), 이동차를 타고 관객과 가깝게 소통한 ‘새임 키’(‘Same Key’) 무대를 포함, 달과 태양으로 반전되는 일식 테마의 원형 오브제, 턴테이블, 공간 박스, 커브 스크린 등 넓은 공연장을 꽉 채우는 규모감 있는 연출도 감탄을 자아냈다.더불어 라이즈는 ‘리얼타임 성장 보고서’라는 코너에서 신입사원으로 변신해 그동안 반응이 좋았던 미션 및 챌린지를 다시 보여주는 토크 코너에 이어, 투어 내내 형팀(쇼타로, 은석, 성찬)과 동생팀(원빈, 소희, 앤톤)으로 나뉘어 진행된 게임의 최종 승부를 겨뤄보는 ‘라이징 데이 엔드게임’ 코너를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공연 말미 감동의 눈물을 보이기도 한 라이즈는 “5월부터 시작된 팬콘 투어로 전 세계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와 만나면서 데뷔 전부터 바라온 꿈을 실현하고 멋진 아티스트로서 한 걸음을 내디딘 것 같아서 행복하다. 투어는 마지막이지만 라이즈는 이제 시작이다. 계속 성장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겠다. 여러분께서 자랑스러워할 만한 아티스트가 될 테니 지금처럼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히고, 팬들과 한목소리로 “라이즈 브리즈 뜬다!”라는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고 공연을 즐긴 팬들은 라이즈를 향해 ‘메모리즈’(‘Memories’), ‘러브 119’(‘Love 119’), ‘원 키스’(‘One Kiss’) 등 매일 다르게 부른 떼창 이벤트부터 단체 슬로건 및 2층 객석의 대규모 카드섹션 이벤트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으며, 공연 첫날 생일을 맞은 성찬을 위해 준비된 깜짝 케이크 타임에는 다 같이 축하 노래를 부르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한편 라이즈는 오는 19일 첫 미니앨범 ‘라이징’(‘RIIZING’)의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9.1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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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서울 생중계…특전 증정

롯데시네마가 아이돌 그룹 라이즈의 팬콘 투어를 생중계한다. 롯데시네마는 라이즈 데뷔 1주년 기념 팬콘서트 ‘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FINALE in SEOUL) 라이브뷰잉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팬콘서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서울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라이브뷰잉은 13일 오후 6시 45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건대입구 등 전국 16곳에서 진행된다.이번 팬콘서트에서는 각종 차트를 휩쓸었던 ‘겟 어 기타’(Get A Guitar), ‘러브 119’(Love 119), ‘사이렌’(Siren),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포함한 히트곡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공연장과 가장 흡사한 컨디션인 극장의 대형 스크린, 압도적인 사운드를 통해 라이즈의 완벽한 퍼포먼스를 그대로 재현, 현장의 생생함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라이브뷰잉 관람 고객 대상으로 특전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롯데시네마 엑스콘팀 김세환 팀장은 “그동안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라이브뷰잉을 진행해 폭넓은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라이브뷰잉은 마치 콘서트 현장에 온 것처럼 많은 팬이 한 공간에 모여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도 라이즈와 함께 롯데시네마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라이브뷰잉 티켓 예매는 9월 4일 오후 12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오픈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4.08.2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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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일본 인기 이 정도였나… 2만 4000명 환호 속 팬콘 성료

그룹 라이즈가 일본 도쿄 팬콘을 성황리에 마쳤다.‘2024 RIIZE FAN-CON ‘RIIZING DAY’ in TOKYO’(2024 라이즈 팬콘 ‘라이징 데이’ 인 도쿄)는 5월 11~12일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개최되었으며, 라이즈가 해외에서 펼치는 첫 단독 공연인 만큼 현지 팬들의 아낌없는 응원과 환호 속에서 막을 내렸다.이번 팬콘은 사전 응모만 5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빠르게 전석 매진을 기록해 시야제한석을 추가 개방하며 이틀간 2만 4천 관객과 함께한 만큼, ‘라이징 대세’다운 라이즈의 폭발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라이즈는 팬콘에서 ‘Love 119’ 일본어 버전부터 ‘Get A Guitar’, ‘Memories’, ‘Siren’, ‘Talk Saxy’, ‘Impossible’ 등 다양한 무드의 무대는 물론, 애니메이션 ‘씰룩’ OST ‘HAPPY! HAPPY! HAPPY!’와 데뷔 전 공개한 화제의 ‘Joy’ 무대를 선사했EK.공연 말미 라이즈는 “반갑게 맞이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렇게 큰 곳에서 단독 공연하는 건 처음인데, 멀리 있는 자리에서도 멤버들 이름이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응원해 주시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서든 꾸준히 성장하면서 꿈을 실현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계속 응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라이즈는 5월 15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테아트로 메트로폴리탄(Teatro Metropolitan)에서 팬콘 투어를 이어간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5.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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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싱크로유’, 시청률 2%로 출발…카리나 “너무 감동 받아”

KBS2 파일럿 예능 ‘싱크로유’가 첫 방송부터 반전으로 강렬하게 시작됐다. 싱크로유 추리단은 1단계와 2단계 모두 라이브 드림아티스트를 맞추지 못했고, 마지막 듀엣 대결인 3단계에서 10CM 권정열-김경호를 AI팀으로 맞추며 자존심을 지켰다. 카리나는 “너무 감동받았다”며 AI 커버무대와 드림아티스트 무대 모두에 큰 만족을 드러냈다.지난 10일 첫 방송된 ‘싱크로유’ 시청률은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2.0%로 출발했다.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다. 싱크로유 추리단으로 출격한 유재석, 이적, 이용진, 육성재, 호시, 카리나는 시작부터 1%의 진짜를 찾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유재석은 “저는 아시다시피 TOP100귀다. 귀가 예민하다. 제작진이 걱정이다. 현장에서 들으면 티가 난다”라며 오히려 제작진을 걱정했고, 이적은 “숨소리가 들어갈 수밖에 없다”며 AI가 어디까지 흉내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추측을 이어갔다. 총 3라운드로 이루어진 첫 회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진짜 드림 아티스트의 라이브 무대를 찾아내는 것으로 드림 아티스트와 싱크로유 추리단의 속고 속이는 맞대결이 포인트.첫 라운드에 출전한 드림아티스트는 박정현, 10CM 권정열, 임재범, 이무진, 김경호, 에일리로 라인업만으로도 기대를 높이는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아티스트들. 아티스트 라인업에 “우와”라며 감탄을 이어가는 가운데 특히 임재범의 등장에 육성재는 “AI계에서 임재범 선배님은 유명하다”라고 의심을 감추지 못했으며 유재석은 “여섯 분을 모시기도 쉽지 않다”며 혀를 내둘렀다.박정현의 ‘밤양갱’, 10CM 권정열의 ‘나는 아픈 건 딱 질색이니깐’, 임재범의 ‘흰수염고래’, 이무진의 ‘휘파람’, 김경호의 ‘예뻤어’, 에일리의 ‘사건의 지평선’이 차례로 공개되면서 충격은 더욱 커져갔다. 육성재는 “너무 깔끔한데”, 유재석은 “너무 어려운데”, 카리나는 “다 라이브 같은데요?”, 호시는 “와~”라고 연신 감탄하며 서로를 바라보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무엇도 라이브가 아닌 것 같은 무대가 없자 모두 당황하기 시작했다. 급기야 카리나는 “너무 좋은데요?”라며 박수를 치며 감상에 젖었다.특히 이적은 “지금 바로 뒤에서 라이브를 하신 게 아니고 녹음을 튼 거 같아요. 전부 다”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유재석마저 “맞아”라고 했지만 ‘현장 라이브’라는 것이 공개되자 모두 “진짜요?”라며 더욱 충격에 휩싸이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이적은 “뒤에 계신 분?”이라고 말을 건네는 얕은 수를 써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적은 “우리나라 제작진 중에 30초 분량을 위해 임재범을 섭외할 배짱을 지닌 분이 없다”라며 정무적인 감각으로만 추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용진은 “김경호는 초창기 창법이 아닌 요즘 2000년대 오면서 보여준 창법에 기반을 둔 AI다”라며 “예뻤어 부분이 박자를 너무 칼같이 맞췄다. 그래서 AI다”라고 분석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원래 김경호 씨는 박치라는 거다”라고 대꾸해 이용진을 흠칫 놀라게 했다. 육성재는 “이무진은 120% 확신한다. 휘파람에서 뒤가 떨렸다”라고 주장했고, 호시는 “에일리 누나랑 연습 생활을 같이했다. 감격 받았다. 누나가 현장에 왔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1라운드에 대해 싱크로유 추리단은 “드림아티스트는 10CM 권정열, 이무진, 에일리다”라고 추리했다. 결국 드림아티스트는 박정현, 10CM 권정열, 이무진, 김경호로 드러나 객석까지 탄성을 불러일으켰다. 추리단은 연신 “소름 돋을 거 같아”, “당했다. 당했어”, “대박이다”라며 놀라운 반전 속에 1라운드 추리를 실패했다. AI로 의심받은 박정현은 “AI처럼 음정을 다 맞춰서 했어요”라고 밝혀 추리단과의 신경전에서 승리했음을 밝혔다. 김경호는 “아니 나를 박치라고 한 거에요?”라며 분노하는가 하면 이무진은 “저 안에서 임재범 선생님께 인사를 안 드렸구나 하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육성재는 “나는 원래 박정현 선배님에 물음표를 쳐놨는데 이적 선배님이 보시더니 ‘아니야 박정현은 아니야’라고 해서 더 헷갈렸다”라고 증언해 모두 기대했던 이적에게 오답이 속출했음이 드러났다.2라운드는 총 4명의 무대를 보고 진짜를 찾는 형식이었다. 10CM 권정열의 ‘썸 탈꺼야’, 박정현의 ‘금요일에 만나요’, 이무진의 ‘Get A Guitar’ 김경호의 ‘Next Level’이 이어졌다. 유재석은 “김경호씨가 AI 같다. 서태지의 ‘컴백홈’ 같은 느낌이 들었다”라고 주장하자 이용진도 동조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육성재는 “김경호씨가 잘 들어보면 ‘Next Level’의 발음이 각기 다 달랐다”라고 말해 이적은 “이번에 김경호가 사람인 이유는 영어를 못하기 때문이었나”라고 정리해 웃음을 터트렸다. 카리나는 “저는 맞았으면 좋겠는 마음도 있는데 너무 감동을 받아서”라며 자꾸 감동받아서 틀린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자 호시 역시 “자꾸 흔들리네”라며 “저도 얇아서 계속 흔들린다”고 인정해 팔랑귀 감성 막내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이 과정에서 추리단은 10CM 권정열, 박정현, 김경호를 드림아티스트로 선택했다. 그러나 박정현이 AI였음이 드러나 추리단을 패닉에 빠트렸다. 육성재는 “이거 거짓말이죠”라고 말하고, 이용진은 “제가 월요병 걸린 AI라고 말했었다”라며 추리단 중에 유일하게 정답을 맞혀 신뢰할 수 있는 유일한 귀로 인정받았다. 이에 김경호는 “신문물. 영어발음지적 돌아버리겠습니다. 만신창이 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리단의 오답을 이끈 이무진은 “다 속아 넘어가니 얼마나 재밌던지 모른다”라며 즐거워했다. 박정현은 AI를 들으면서 “내가 발음을 저렇게 해? 하며 신기하게 들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이적의 부진에 대해 “이제 좀 맞춰요. 이번에 또 못 맞추면 맹꽁이 부릅니다”라며 압박을 가했다. 특히 2라운드의 힌트였던 ‘집단지성’ 찬스에서 관객이 10표도 선택하지 않은 이무진이 라이브였음이 드러나 충격을 선사했다. 이적은 “여러분이나 우리나 한마음이다”라고 말하며 위안을 받았다.마지막 3라운드는 듀엣 무대였다. 박정현, 이무진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와 10CM 권정열, 김경호의 ‘그대만 있다면’의 대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자존심을 걸고 라이브 찾기에 나선 추리단은 박정현, 이무진을 라이브로 선택해 마지막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라이브와 AI의 무대 모두 흠잡을 수 없는 완벽한 감동을 선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적은 “진짜가 아니면 또 어떻겠어요. 이렇게 좋은데”라며 무대에 빠져들었고, 유재석은 “난 눈물 흘릴 뻔했어”라며 솔직한 평을 밝혔다. 이적은 “아 너무 좋다와 AI일까 라이브일까를 동시에 생각하니깐 미칠 거 같다”라고 밝혔다 AI 듀엣의 노래를 제3자가 되어 들었던 김경호는 “마지막 3라운드는 마치 권정열과 권혁수가 부르는 거처럼 말씀하셨다. AI마저 나를 만신창이로 만들다니”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용진은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반대로 가면 되겠구나 했다”라고 밝혀 다음 주 2회를 기대하게 했다.‘싱크로유’ 2회는 오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5.1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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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 ‘Love 119’ 멜론 월간 차트 5위.. 눈부신 성장

그룹 라이즈(RIIZE)가 음원 차트에서 또다시 눈부신 성장 그래프를 그렸다.라이즈 싱글 ‘Love 119’(러브 일일구)은 멜론 2월 월간 차트에서 5위를 차지, 지난 1월 15위로 진입한 이후 무려 10단계 순위 상승을 이뤘다. 재차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하며 공개된 지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이다.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라이즈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표현했다.추가 공개된 ‘Love 119’ 일본어 버전 음원 및 뮤직비디오 역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AWA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 중국 QQ뮤직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일본 부문 5주 연속 1위를 기록 중이다.동시에 멜론 2월 월간 차트에서 라이즈 ‘겟 어 기타’(Get A Guitar), ‘토크 색시’(Talk Saxy)도 각각 18위, 93위에 오르며 발표하는 곡마다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라이즈의 ‘라이징 음원 강자’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3.03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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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5일 컴백’ 라이즈, 싱글 제목은 ‘Love 119’

신인 그룹 라이즈가 2024년 활동의 포문을 연다.오는 5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라이즈의 싱글 ‘러브 원원나인’(Love 119)이 공개된다.신곡 ‘Love 119’은 감미로운 피아노 리프와 비트감 있는 드럼 라인이 대비되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팝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문득 찾아온 첫사랑의 감정을 응급 상황에 빗대어 표현했다.1일 오후 12시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Love 119’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오픈됐으며, 새하얀 설원을 배경으로 라이즈 멤버들이 밝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장면을 담아 눈길을 끌었다.또한 이번 싱글은 라이즈가 작년 10월 발표한 ‘토크 섹시’(Talk Saxy)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한층 성장한 라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물론,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기에 충분하다.한편 라이즈는 첫 싱글 앨범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일주일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하고 국내외 음반·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는 등 2023년을 빛낸 ‘톱티어 신인’으로 자리매김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4.0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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