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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포토스토리]티파니 영-최수영, '출근길 하트 대결!'(with.포키)
포키… 니가 왜 거기서 나와? 강추위가 기승이던 지난주,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티파니 영과 최수영의 라디오 출근길이 있었다. 티파니 영은 SBS의 파일럿 프로그램인 ‘어바웃펫 - 어쩌다 마주친 그 개' 홍보차 이연복 셰프와 함께 두시 탈출 컬투쇼를 방문했고, 최수영은 영화 ‘새해전야’ 개봉을 앞두고 KBS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스페셜 DJ로 나섰다. 최수영은 라디오 도중 티파니 영에게 깜짝 전화 연결을 하며 우정의 과시, 오랜만에 소회를 나눴다. 평소 SNS를 통해서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냈던 이들의 찐 우정 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4의새 친구포키였다. 출근길 촬영 중 포착된 포키는 그야말로 시선 강탈, 가방에 매달려 자신의 귀여움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었다. 그렇게 티파니 영의 가방에 매달려있던 포키는 하루 뒤 최수영의 가방에서 다시 등장하며, 두 사람의우정 템임을 증명했다. 지금은 각자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지만 우정 인형(?)으로 변함없는 우정을 보여주는 영원한 소녀시대였다. 커리어우먼처럼 등장하는 티파니 영 최수영은 귀여움 살린 캠퍼스룩! '새해전야' 홍보차 라디오 나들이~ 저도 ‘어바웃펫' 홍보하러 왔어요 이렇게 각자의 인사가 끝나가려던 찰라 등장한건 . . . . . . 포하! 주인(?)들의 가방에 대롱대롱 매달려 귀여움을 과시하는 포키였다... 포키의 등장은 포키보다 더 귀여웠던 주인(?)들의 하트 퍼포먼스 때로 돌아가는데 지금부터 심쿵주의! 여전히 귀여운 티파니, 이에 지지않는 수영 꽃게받고 꽃게 더! 손하트로 응수! 손하트의 정석은 바로 이것~ 두개는 어때? 나도 질 수 없지~ 하나 더 갑니다! 하... 제가 졌네요 귀여운 대결(?)에 미소짓는 티파니였다. 마지막 인사는 "마스크 꼭 쓰고 다니세요~" 박세완 기자 park.sewan@jtbc.co.kr / 2020.12.22/
2020.12.22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