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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대전 신구장 인피니티풀 앞에서 호쾌한 골프 스윙, 김태균-유소연 이색 골프 대결…한화 인터내셔널 크라운 성공 개최 기원

프로야구 전설 김태균이 내셔널 타이틀을 5개(미국, 한국, 일본, 캐나다, 중국) 석권한 여자골프 스타 유소연과 이색 골프 대결을 펼쳤다. 유소연은 2011년 한화 골프단의 창단 멤버이자 2012년 ‘한화금융클래식’ 챔피언으로서, 2018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도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팀 우승을 이끈 바 있다. 김태균은 프로 야구팀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선수로, 2021년 은퇴와 함께 등번호 52번이 구단 최초 영구결번으로 지정된 프랜차이즈 스타다.두 선수는 지난 23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내 티잉존 3곳과 퍼팅존 1곳, 총 4개 구역에서 1:1 매치 플레이 형식의 대결을 펼쳤다. 각 라운드의 점수를 합산해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며, 어프로치 대결로 진행된 1·3 라운드는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점수를 부여했고, 샷의 목표가 된 그린은 1루 외야 방향에 가로 30m, 세로 20m 규모로 조성됐다.2라운드는 홈플레이트에서 진행된 티볼 어프로치 대결로, 경기 밸런스를 고려한 이색 룰이 적용됐다. 유소연은 티볼대 위에 올린 야구공을 배트로 배팅하고, 김태균은 소프트 토스를 받아 야구 스윙으로 어프로치 샷을 시도했다. 4라운드 퍼팅 대결에서는 유소연이 3회, 김태균이 6회의 퍼팅 기회를 받아 성공 횟수로 점수를 겨뤘다. 라운드별 점수 합산 결과 김태균 선수가 최종 승리를 거뒀다. 승자 이름으로 유소년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이 전달됐다. 또 이에 대한 상징으로 김태균 선수에게는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을 상징하는 왕관 모양의 ‘기부 인증 목걸이’가 수여됐다.이날 대결에 참여한 유소연은 “야구장에서 골프 대결을 펼친다는 것 자체가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다. 무엇보다 그 시간이 유소년 골프 인재를 위한 기부로 이어졌다는 점이 가장 뿌듯했다"라며 "이번 매치를 시작으로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공식 컨설턴트로서 활약하게 될 텐데, 성공적인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대회는 미국 여자프로골프협회(LPGA)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유일의 여자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25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치러졌다.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8년 이후 7년 만에 국내에서 다시 열리는 LPGA 유일의 공식 국가 대항전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팀플레이를 현장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회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뉴코리아 CC에서 열린다. 윤승재 기자 2025.07.24 10:50
LPGA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 한국 미국 일본 등 7개 참가국 확정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주관하고 한화의 금융계열사 공동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가 후원하는 세계 골프 유일의 국가대항전인 2025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이 7개의 참가 국가를 확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월드팀 이외에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상위 7개 국가는 2025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대회가 종료된 23일 기준으로 롤렉스 여자골프세계랭킹(WWGR)의 국가별 상위 4명의 랭킹을 합산해 최종 결정됐다. 그 결과 미국(34점), 한국(53점), 일본(57점) 등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들이 참가를 확정했으며, 태국(88점), 스웨덴(115점), 호주(128점), 중국(256점)도 출전 국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한국은 미국에 이어 2위로 참가를 결정 지으며 우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최종 참가 선수 32명은 LPGA 투어 5대 메이저 대회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AIG 위민스 오픈 종료 이후 8월 4일에 결정된다. 각국 대표팀의 상위 4명의 선수와 월드팀으로 출전할 선수 4명도 함께 발표될 예정이며, 월드팀에서는 리디아 고(뉴질랜드, 세계랭킹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 세계랭킹 44위)의 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현재 한국 대표 선수 중 한 명으로 거론되고 있는 김효주는 “이번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한국에서,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골프 코스에서 열리는 만큼 정말 기대되고 즐거운 경험이 될 것 같다”며, “국가를 대표해 태극기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면 매우 자랑스럽고 벅찬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18년 한국에서 열린 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스웨덴 대표로 처음 출전했던 마들렌 삭스트롬은 “스웨덴은 강팀이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무척 기대된다”며, “올해 잉그리드 린드블라드가 우승하면서 젊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국가를 대표한다는 건 언제나 자랑스러운 일이며, 좋은 경기를 펼칠 기회를 얻는 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Hanwha LIFEPLUS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뉴코리아CC에서 나흘간 개최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50만 달러의 상금이 지급된다.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는 포볼 매치플레이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는 싱글 매치플레이와 포썸 매치플레이의 혼합 방식으로 우승팀을 가린다.대회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LPGA 한지연 이사는 “많은 골프 팬들이 궁금해하는 세계 여자 골프 최강 국가 7개 팀이 드디어 결정됐다” 라며 “마이어 클래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랭킹을 끌어올린 최혜진(세계랭킹 24위)이 출전 가능성을 높였고, 양희영(세계랭킹 26위)과 이예원(세계랭킹 28위) 역시 한국팀 선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최종 라인업 발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은경 기자 2025.06.24 11:12
영화

‘계시록’ 류준열, ‘라플위클리’ 출연…유쾌+유려 입담 과시

배우 류준열이 ‘라플위클리’에 출연했다.3일 유튜브 채널 ‘LIFEPLUS TV’는 ‘라플위클리’ 시즌3 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넷플릭스 영화 ‘계시록’ 공개를 앞둔 류준열이 게스트로 함께했다.류준열은 ‘라플위클리’를 매회 빠짐없이 챙겨본 ‘찐 애청자’임을 밝히며 시작부터 유려한 말솜씨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그는 막힘없이 기적을 주제로 마인드맵을 완성해 나간 것은 물론, 거침없고 수려한 설명으로 MC 궤도, 안현모, 이동진을 놀라게 했다. 특히 류준열은 “빛이 도달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별을 볼 때는 별의 현재를 보는 게 아니라 별의 과거를 보는 것 같이 영화도 이와 같다. 시간이 흘러도 별빛처럼 빛나는 것이 영화인 것 같다”는 이동진의 말에 “죽고 난 별의 빛은 곧 영화라고도 할 수 있겠다”고 받아쳐 MC들의 호응을 이끌었다.류준열은 또 신작 ‘계시록’ 이야기부터 영화 ‘바빌론’, ‘퍼펙트 데이즈’, 시리즈 ‘더 에이트 쇼’ 등 작품과 관련된 깊이 있는 토크와 최근 풀코스 완주한 도쿄 마라톤 에피소드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한편 류준열의 새 영화 ‘계시록’은 21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2025.03.21 14:52
연예

'2021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2만명 참가 접수

'2021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이 2만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성황리에 접수를 마감했다. 오는 11월 진행되는 '2021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이 27일 오전 10시 접수를 시작하자마자 3시간 30분 만에 2만명의 접수 신청을 완료했다. 지난해보다 모집 규모를 5000명 확대, 2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음에도 지난해 4시간 대비 30분 가량 접수 마감 시간을 앞당겼다. 사무국은 "코로나로 인해 또다시 버추얼 레이스를 펼치게 되었지만,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의 많은 팬들이 잊지 않고 찾아준 덕분"이라고 전했다. '2021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참가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km를 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부터는 신규 러닝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러너블'을 통해 참가 접수부터 결제, 기록 측정, 완주 인증까지 보다 편리한 서비스로 러너들의 레이스를 지원한다. '러너블'은 접수 당일 앱 스토어 인기차트 전체 3위, 건강 및 피트니스 1위를 기록했다. 접수 초반 준비된 서버가 다운될 정도로 많은 접수 신청자들이 모여 일부 접수 장애가 발생하는 일도 있었으나 이내 안정화되어 무사히 접수 마감했다.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함께하고 있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의 사전 이벤트 '러닝 어드바이저'는 13일 오픈 이후 약 5만여명이 응모하는 등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접수 전부터 러너들의 기대를 모았다. 기념품에도 러너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참가자들을 위한 준비한 러닝 벨트와 헤어밴드는 러너들로부터 러닝에 매우 실용적인 아이템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마라톤은 대한민국 스트리트웨어를 선도하는 아이앱 스튜디오가 어패럴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기존 러너들을 넘어 젊은 세대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이 주요한 마라톤 이벤트에서는 새로운 시도였으나, 최근 ‘러닝’이 스포츠를 넘어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감안한 시대에 발맞춘 변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28 15:48
스포츠일반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4시간 만에 '완판'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JTBC 마라톤) 참가 접수가 4시간 만에 '완판'됐다.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사무국에 따르면, 5일 대회 참가 신청을 받은 지 4시간 만에 1만 5000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는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이다. 1999년 중앙마라톤으로 시작한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서울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해왔다. 지난해까지 매년 3만 5000명 정도가 참가한, 국내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다. 올해부터 한화그룹 5개 금융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한다. 홍보대사로는 가수 비(정지훈)가 발탁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예년과 달리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9월 30일부터 11월 1일 사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를 달리고,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을 통해 본인의 기록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2020 LIFEPLUS 서울 JTBC 마라톤은 국내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마라톤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치러질 예정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폰그립, 키링, 마스크 스트랩, 드라이 백, 쿨링 마스크, 선스크린 등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김식 기자 2020.10.05 17:23
연예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개최…4시간만 접수 완판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접수가 참가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힙입어 4시간만에 마감됐다. 사무국은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http://marathon.jtbc.com/)를 통해 참가 접수를 진행했다.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매년 약 3만 5천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다. 특히 젊은 러너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와 참여도를 자랑하는 대회인 만큼 접수도 순식간에 마감됐다.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사무국에 따르면 4시간만에 1만 5000명이 접수를 마쳤다. 이는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 역사상 최단 시간 기록이다. 본 마라톤은 1999년 중앙마라톤으로 시작해 서울을 대표하는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 해왔다. 올해부터 한화그룹 5개 금융사의 공동 브랜드인 라이프플러스(LIFEPLUS)가 타이틀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 공식 명칭은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으로 변경했다. LIFEPLUS는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예년과 달리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10월 30일부터 11월 1일 사이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0km를 달리고,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을 통해 본인의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참가자 모집 규모는 1만 5천명으로 국내에서 진행하는 언택트 마라톤 대회 중 최대 규모다. 참가비는 1인당 3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티셔츠, 폰그립, 키링, 마스크 스트랩, 드라이 백, 쿨링 마스크, 선스크린 등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올해는 변함없는 건강미를 자랑하며 자기 관리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비(정지훈)가 대회 공식 홍보대사로 합류했다. 비가 가지고 있는 건강하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대회 이미지와 잘 어우러져 코로나 19로 위축된 러너들에게 특별한 달리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0.10.05 14:31
스포츠일반

JTBC 마라톤, 올해는 ‘각자 10㎞ 뛰고 기록 제출’ 언택트 축제

올해 JTBC 마라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언택트’ 방식으로 열린다. 1999년 중앙마라톤으로 시작한 JTBC 마라톤은 다음달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에 걸쳐 열린다. 지난해에는 하루에 풀코스와 10㎞, 휠체어 경기가 열렸지만, 이번엔 10㎞만 치러진다. 코로나19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지난해까지는 참가자들이 잠실종합운동장, 여의도 등 서울의 주요 지역을 함께 달렸다. 올해엔 달리기 앱을 통한 비대면 방식을 적용했다.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앱을 통해 다양한 달리기 미션을 완수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달린 다음, 앱을 통해 개인 기록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초 시작한다. JTBC 마라톤은 올해부터 LIFEPLUS(라이프플러스)와 손잡고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선다. 대회 명칭도 ‘2020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으로 바꿨다. LIFEPLUS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KBO리그, K리그, 골프 등 프로 스포츠에선 타이틀 스폰서와 함께 하는 게 일반적이지만, 국내 마라톤 대회에선 획기적인 시도다. 2017년 런칭한 LIFEPLUS는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 벚꽃피크닉 페스티벌, 시네마 위크, 디자인 위크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개최 중이다. LIFEPLUS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위해 기념품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LIFEPLUS JTBC 서울 마라톤은 매년 3만 5000여명이 참여하는 스포츠 이벤트다. 대한민국 3대 마라톤 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상무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러닝이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LIFEPLUS가 지향하는 가치인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총체적 건강)’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설명했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2020.09.22 08:24
스포츠일반

한화생명, 최초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 '캠프원' 정식 오픈

한화생명e스포츠의 e스포츠 트레이닝 센터인 '캠프원(Camp One)’이 30일 공식 오픈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캠프원은 팀워크와 훈련을 뜻하는 ‘Camp’, ‘최초’와 ‘최고’를 의미하는 ‘One’의 합성어로, 'Make the First: '란 뜻을 담았다. 또 e스포츠를 즐기는 모두에게 한화생명과 ‘Lifeplus’의 가치를 담아 ‘더 나은 삶’이라는 가치를 전달하고, 보다 건강한 e스포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기반 시설로써 기획됐다고 e스포츠단 측은 설명했다. 캠프원에서는 프로 선수로서의 동기 부여와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선수들의 신체적, 정신적 훈련은 물론, 프로게이머로서의 소양을 함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캠프원은 다양한 훈련 방식을 소화할 수 있는 연습실과 신흥 유망주 발굴을 위한 육성군 훈련실, 프로 선수로서 소양을 가다듬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마련돼 있따. 또 개인별 맞춤식단이 제공되는 카페테리아, 전문 헬스 트레이너가 체력 관리를 돕는 피트니스 시설, 선수와 팬들의 소통의 장이 될 스트리밍 전용 룸, 정신적·육체적 휴식이 이루어질 웰니스 에어리어 등이 총 4개 층의 건물 내부에 꾸며졌다. 미디어와의 인터뷰 및 촬영이 가능한 프레스 룸과 팀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다목적 캠프 홀 등도 갖추고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 박찬혁 부단장은 “캠프원은 창단 초창기부터 구상한 e스포츠 전문 트레이닝 센터로, 이곳에서 선수들이 경기력을 높이고 프로 스포츠 선수로서의 자긍심과 전문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오용 기자 kwon.ohyong@jtbc.co.kr 2019.05.29 19:35
연예

소유, 봄캐롤 'My Blossom' 오늘(12일) 발매..달달한 러브송

소유가 봄 감성을 가득 담은 로맨틱한 신곡으로 대중들에게 봄의 시작을 알린다. 스페이스오디티는 12일 오후 6시, 소유가 부른 ‘My Blossom(마이 블라썸)‘의 음원이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전했다. 소유의 신곡 ‘My Blossom’은 사랑이 시작되기 직전의 들뜨고 설레는 마음을 그려낸 곡으로, 다가오는 봄날의 따뜻한 분위기를 담은 러브송이다. 특히, ‘포근한 바람이 불어오면 제일 먼저 네가 떠오르네’, ‘너 아직은 나와 어색하겠지만 벚꽃이 흩날리는 날 함께하면 좋겠어’ 등의 가사가 두 사람의 썸이 시작되는 달달한 모습들을 연상하게 한다. 또한, 어쿠스틱한 기타 반주에 리듬감 있는 퍼커션 사운드가 더해져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여기에 소유의 매력적인 음색이 더해져 올해 최고의 ‘봄캐롤’이 탄생할 예정이다. 소유는 그 동안 정기고와의 듀엣곡 ‘썸’, 어반자카파와 함께한 ‘틈‘, 백현과 함께 부른 ‘비가와’, 권정열과의 듀엣곡 ‘어깨’, 성시경과의 콜라보레이션 곡 ‘뻔한 이별’ 등의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만큼, ‘My Blossom’을 통해 이번에도 음원 차트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My Blossom’은 오는 4월 7일에 개최를 앞두고 있는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2018’의 테마송으로 쓰일 예정으로, 봄을 맞아 피크닉을 즐기며 싱그러운 기운과 낭만을 만끽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봄노래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연지 기자 2018.03.12 08:25
연예

[2017일간스포츠 광고대상]변화하는 금융패러다임, 혁신적 기회 제공하는 한화생명

최우수작품상 -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편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 정해승 상무 1946년 대한민국 최초로 설립된 생명보험사 한화생명(대표 차남규)은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10년 연속 최고 등급인 'AAA'를 받고, 한국 서비스 대상에서도 8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하며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었습니다.한화생명은 이러한 결실에 만족하지 않고, 금융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 하고자 'Lifeplus' 브랜드를 도입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프거나 다치지 않아도 보험의 가치를 누릴 수 있는 'Lifeplus 용돈드리는효보험', 고객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하고, 보험납입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주제의 버킷리스트 정보를 제공받는 'Lifeplus 버킷리스트저축보험' 을 출시 하였습니다.또한 'Lifeplus' 브랜드를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과 'Lifeplus X 서울세계불꽃축제' 등의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한화생명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며 혁신적인 금융을 선도하는 보험사로 성장해 나갈 것입니다. 2017.12.0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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