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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엑, 오늘(5일) ‘레모네이드’ 선공개…기대 포인트 셋

그룹 소디엑이 선공개곡을 통해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소디엑은 5일 오후 6시 ‘레모네이드’(LEMONADE)를 발매한다.◇톡 쏘는 상큼美에 시선 집중소디엑은 옐로우, 블루 두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이미지 변신을 알렸다.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 비교해 180도 달라진 상큼함을 예고한 소디엑. ‘레모네이드’를 통해 상큼하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발산하며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칼각 퍼포먼스 예고‘레모네이드’는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드의 비트와 이국적인 탑라인이 인상적인 곡이다. 남미의 열정이 느껴지는 피아노 리듬으로 구성돼 신선하면서 특색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특히 몬스타엑스의 프로듀서로 활발히 활동한 9F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소악행’, NCT 127의 ‘비타민’(Vitamin) 등에 참여한 Jacob Attwooll 작가가 협업한 곡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소디엑은 ‘칼군무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키치한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한 번 들으면 꽂힐 강한 중독성‘레모네이드’의 분위기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어 반복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형성돼 한 번 들으면 헤어 나올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매력을 자랑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한편 ‘레모네이드’는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9.0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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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브걸, 오늘(3일) 컴백…끈끈한 우정 담아 ‘원 모어 타임’

그룹 브브걸이 다시 한번 새로운 출발을 알린다.브브걸은 3일 신보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을 발매한다.‘원 모어 타임’은 새롭게 리브랜딩 된 브브걸의 아이덴티티와 끈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는 앨범이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을 비롯해 ‘레모네이드’(LEMONADE) 총 2곡이 수록된다.타이틀곡 ‘원 모어 타임’은 브브걸로 뭉쳐 멋진 행보를 그려나갈 멤버들의 당찬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릭 제임스(Rick James)의 ‘기브 투 미 베이비’(Give To Me Baby)를 샘플링했으며 중독성 있는 레트로 팝 사운드가 매력적이다.다시 가요계로 돌아온 브브걸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원 모어 타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한편 ‘원 모어 타임’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8.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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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레모네이드’ 음악방송 활동 성료…비주얼+퍼포먼스 다 잡았다!

걸그룹 드림노트가 ‘레모네이드’(Lemonad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드림노트는 지난달 1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SBS ‘인기가요’까지 약 4주간의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음악방송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이틀곡 ‘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인 그는 음악방송 활동 마지막까지 상큼발랄한 매력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드림노트는 1년 6개월 만의 컴백이었던 이번 활동을 통해 더욱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다양한 버전의 퍼포먼스 영상, 뮤직비디오 리액션, 챌린지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팬들과 많은 추억을 쌓으면서 페이지(팬클럽)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활짝 열었다. 드림노트의 ‘레모네이드’와 선공개곡 ‘블루’(BLUE)는 미국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차지, 타이달의 에디터이자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K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5.0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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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엔믹스·케플러와 ‘레모네이드’ 챌린지…상큼함 2배

그룹 드림노트의 ‘레모네이드’ 챌린지가 화제다.드림노트는 지난달 12일 발매한 다섯 번째 싱글 앨범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의 챌린지로 K팝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레모네이드’ 챌린지는 ‘레모네이드’의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활용한다. 레모네이드를 한 입 마신 뒤의 상큼함을 표현한 안무와 표정 연기로 비타민 같은 에너지를 자랑한다.드림노트는 엔믹스 지우, 아이칠린 이지와 초원, 크랙시 혜진, 케플러 서영은 등 많은 아티스트와 ‘레모네이드’ 챌린지를 함께하며 찰떡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고 있어 K팝 팬들의 미소를 자아낸다.‘레모네이드’는 귓가를 맴도는 강한 중독성과 탄산처럼 청량한 상큼함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설레게 하며 듣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0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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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전보다 더 성장하길”…두 번째 막 활짝 연 드림노트의 새 시작

“‘세컨더리 페이지’가 두 번째 시작인 만큼 첫 페이지부터 페이지(공식 팬덤명)와 함께 예쁘게 써내려가고 싶다.” 이번에는 상큼함을 가득 충전했다. 그룹 드림노트의 두 번째 페이지가 약 1년 6개월 만에 활짝 열렸다. 긴 공백기를 거친 이들은 그 누구보다 빛나는 날들을 기대했다.‘꿈의 4부작’으로 첫 페이지를 마무리한 드림노트는 지난 12일 다섯 번째 싱글앨범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를 발매하며 두 번째 페이지에 첫 터치를 했다. 이들은 ‘세컨더리 페이지’ 발매를 앞두고 진행된 일간스포츠와 인터뷰에서 긴 공백기 동안 더 단단해진 마음과 신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세컨더리 페이지’는 여름의 초입에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푸른 하늘을 통해 느껴지는 설레는 마음을 담은 앨범이다. 지난 2021년 10월 네 번째 싱글 ‘드림스 얼라이브’(Dreams Alive)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의 신보이기도 하다.보니는 “긴 공백기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이번에는 후회 없는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만큼 잘할 것 같고 또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라라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줘 더 많은 페이지가 생길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많이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는 따분하면서도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에게 짜릿한 자극을 줘 마치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레모네이드’에 대해 보니는 “훅이 중독성 있다. 수능 금지곡처럼 사람들이 무의식중에 흥얼거리게 되는 곡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민은 “‘레모네이드’를 연습하면서 안 보이던 레모네이드가 눈에 들어오더라. 마성의 매력이 있다”며 미소 지었다.드림노트는 올여름을 ‘레모네이드’로 물들일 작정을 하고 나왔다. ‘레모네이드’의 매력을 묻자 은조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며 “포인트 안무가 많지만 어렵지 않아 따라 출 수 있다. 더 많은 사람이 ‘레모네이드’를 쉽게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답했다‘레모네이드’를 들을 만한 가장 좋은 시간과 장소에 대해 미소는 “출근 시간대를 추천한다. 드림노트의 에너제틱한 ‘레모네이드’를 듣고 비타민을 충전해 활기차게 보내면 어떨까 싶다”며 웃었다. ‘레모네이드’는 고혹미를 뽐냈던 전작 ‘고스트’(GHOST)와 상반된 매력을 담았다. 수민은 “안무에 신경을 많이 썼다. 전곡과 달리 ‘레모네이드’에는 유닛별 페어 안무가 있다. 그만큼 합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며 “또한 이번에 손을 쓰는 게 많다. 이를 깔끔하게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기도 했다”고 했다.이어 라라는 “표정에 있어서 ‘진짜 잘해야지’라는 마음보다 우리끼리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려 했다. 웃으면서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잘 나온 것 같다. 무대에서 그런 부분을 많이 봐줬으면 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로 유아이는 수민을 꼽았다. 유아이는 “수민이 웃는 게 예쁘다. 사실 연습할 때는 아무 생각 없었는데 최근 진행된 사전 녹화 방송 당시 (수민이) 화면에 잡혔을 때 웃는 모습이 노래와 너무 잘 어울리더라. 그래서 조금 반했다”고 고백했다.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 발매에 앞서 ‘블루’(BLUE)를 선공개했다. ‘블루’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더욱 깊고 짙어진 드림노트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블루’를 선공개한 이유를 묻자 유아이는 “‘블루’ 가사가 조금 딥하다. 공백기 동안 느꼈던 힘든 감정을 노래와 함께 털어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미로 선공개했다”고 답했다. 이어 “페이지도 힘들었겠지만, 우리도 기약 없는 기다림으로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런 부분에 확답이 있었다면 조금은 덜 힘들게 지낼 수 있었을 것 같다”면서도 “이 경험을 발판 삼아 무너지지 않고 언젠가 올 기회를 잡기 위해 더 열심히 지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드림노트가 컴백하는 이달부터 많은 4세대 걸그룹도 컴백을 예고했다. 이들과 나란히 가요계에 나서는 각오에 대해 보니는 “우리는 우리 자신이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팀과 경쟁보다는 우리끼리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이 나올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유아이는 “방송 활동 시기가 겹치면 다른 아티스트의 팬들도 드림노트의 무대를 볼 수 있지 않나”라며 “그들이 무대를 보고 또다시 드림노트를 찾아볼 수 있으니 좋게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전작인 ‘고스트’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아이튠즈 등 해외 차트 상위권에 오르는 것은 물론 미국 포브스의 호평을 받았다. 이에 드림노트는 ‘레모네이드’로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다.라라는 “커리어하이를 하고 싶다. 이번 ‘세컨더리 페이지’뿐만 아니라 계속 다음이 있을 텐데 그럴 때마다 전보다 더 좋아지는 게 보였으면 한다”면서도 “사실 1위 같은 뚜렷한 목표보다는 우리끼리 저번보다 더 성장했음을 인정할 수 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한다”고 미소 지었다. 마지막으로 은조는 1년 6개월간 드림노트를 기다린 페이지에 “1년 6개월 기다려주신 거 정말 고맙다. 그 시간 다 보답하고 선물 같은 앨범을 안겨줄 테니 기대해줬으면 한다”며 “‘세컨더리 페이지’가 두 번째 시작인 만큼 첫 페이지부터 페이지와 함께 예쁘게 써 내려가고 싶다”고 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4.19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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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노트 '레모네이드'

그룹 드림노트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Lemonad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8/ 2023.04.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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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드림노트 '상큼한 무대'

그룹 드림노트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리는 SBS M '더쇼'에 출연해 'Lemonade'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4.18/ 2023.04.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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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노트, ‘아이돌 라디오 시즌3’ 접수..케미 폭발!

걸그룹 드림노트가 멤버들, 팬들을 향한 찐사랑으로 가득채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드림노트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 ‘아이돌 라디오 시즌3’(이하 ‘아돌라3’)에 출연했다.이날 드림노트는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의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 무대로 ‘아돌라3’의 문을 활짝 열었다.드림노트는 “페이지 사랑해”를 외치며 남다른 팬사랑을 보여주며 시작했다. 멤버 수민은 ‘레모네이드’ 포인트 안무인 ‘아이셔 댄스’를 직접 DJ 홍중, 윤호에게 가르쳐주는 시간에서 상큼한 포인트 안무를 제대로 보여줬다.뿐만 아니라 드림노트는 지수의 ‘꽃’부터 카이의 ‘로버’까지 케이팝 댄스메들리 보여주며 퍼포먼스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멤버들은 퍼센트 댄스부터 직접 레모네이드 만들기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으로 예능감까지 발산했다.이어 드림노트는 이번 앨범의 선공개곡 ‘블루’ 무대도 선보였다. 잔잔한 감성과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멤버들은 서로에게 진심을 담아 쓴 익명의 편지’를 듣고 눈물을 흘리기도 해 보는 이들까지 감동시켰다.한편 드림노트는 다양한 콘텐츠와 활동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소통을 이어간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8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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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2’ 드림노트, 2023년 첫 썸머송 ‘레몬에이드’ 하이라이트 최초 공개

올해 첫 썸머송은 걸그룹 드림노트가 선보인다.드림노트는 지난 9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Secondary Page)’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게재했다.영상에는 타이틀곡 ‘레모네이드’(Lemonade)를 비롯해 ‘블루’, ‘고장 나’까지 수록된 음원들의 하이라이트가 담겼다.중독성 넘치는 독특한 후렴구와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베이스 및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레모네이드’, 서정적인 멜로디와 멤버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이는 ‘블루’, 듣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 같은 레트로 사운드 기반의 시티 팝 트랙 ‘고장 나’까지 드림노트는 각기 다른 장르의 신곡들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하이라이트 메들리에는 드림노트의 청순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컬러를 엿볼 수 있는 재킷 촬영 영상이 함께 담기며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고 있다.드림노트가 1년 6개월 만에 공개하는 다섯 번째 싱글 ‘세컨더리 페이지’는 여름 초입에 느낄 수 있는 시원한 바람과 밤하늘의 푸른 하늘 그리고 이를 통해 느껴지는 설레는 마음을 각 트랙에 담아냈다. ‘2023년 첫 번째 썸머송’이 될 타이틀곡 ‘레모네이드’는 따분하면서도 지친 하루를 사는 이들을 과일 향이 묻어나는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드림노트는 다가오는 여름, 이 곡을 통해 탄산처럼 청량하고 짜릿한 기분을 리스너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꿈’을 담아낸 첫 페이지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페이지에 첫 터치를 한 드림노트의 신보 ‘세컨더리 페이지’는 오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04.1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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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127, 주경기장 넘어 전세계로 더 빠르게 ‘질주’ [종합]

그룹 NCT 127이 잠실 주경기장에서 데뷔 7년 차의 결실을 맺었다. 23일 오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서울 스페셜 공연 ‘네오 시티 : 서울 – 더 링크 플러스’(NEO CITY : SEOUL – THE LINK +)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NCT 127이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처음 펼치는 단독 콘서트이자, 지난해 12월 많은 팬들과 함께하지 못한 서울 공연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한 스페셜 공연이다. NCT 127은 10월 22~23일 양일에 걸쳐 총 6만 관객과 만난다. 흰 수트를 입고 등장한 NCT 127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영웅’으로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레모네이드’(Lemonade), ‘무한적아’를 무대를 마친 후 태용은 “함성이 허락된 공연을 한 지가 3년 반이 넘었다. 하늘이 뻥 뚫리고 날씨 좋은 날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해찬은 “이번 공연은 여러분들과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이 많다. 끝까지 재밌게 놀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재현 “오늘만 살기 때문에 더 뜨겁게 놀아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도영은 “이틀 차 공연이다.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이렇게 큰 공연장에서 하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우리도 시즈니도 오래 기다린 만큼 어떻게 등장하면 임팩트가 있을지, 지난해와 다른 무대를 꾸밀지 고민을 많이 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엘리베이터’(127F) 무대가 펼쳐졌다. 돌출무대로 나온 멤버들은 ‘우산’(Love Song), ‘지금 우리’(City 127), ‘테이스티’(Tasty), ‘하이웨이 투 헤븐’(Highway to heaven), ‘브렉퍼스트’(Breakfast), ‘디자이너’(Designer), ‘레귤러’(Regular) 무대를 선보이며 시즈니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본무대에 설치된 4대의 대형 리프트 브릿지, 돌출 무대의 360도 회전 및 각도가 기울어지는 폴딩 스테이지 등은 NCT 127의 무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번 공연을 위한 특별한 유닛 무대도 준비됐다. 콘서트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멤버들의 솔로 무대부터 도영, 재현, 정우의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후유증’, 태일, 해찬의 듀엣곡 ‘러브 사인’과 ‘N.Y.C.T’, 태용, 마크의 힙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LIT’, 쟈니, 태용, 유타, 마크의 카리스마 가득한 무대 ‘헬로’(Hello)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일본 미니 2집 수록곡 ‘립스틱’(Lipstick)이 울려 퍼지자 정우의 댄스 퍼포먼스가 시작됐다. 이어 ‘같은 시선’, ‘백 투 유’(Back 2 U), ‘윤슬’을 부른 NCT 127은 ‘페이보릿’(Favorite)까지 열창하며 관객들의 열띤 함성을 이끌었다. 이어 폴딩 스테이지에서 ‘러브 온 더 플로어’(Love On The Floor) 무대를 선보였다. NCT 127은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브링 더 노이즈’(Bring The Noize)와 부드러운 보컬의 ‘웰컴 투 마이 플레이그라운드’(Welcome To My Playground), ‘종이비행기’, ‘터치’(TOUCH)로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냈다. 이날 공연에는 이수만과 유노윤호, 슈퍼주니어 은혁, NCT 드림 제노, 런쥔, 에스파가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NCT 127은 히트곡 ‘스티커’(Sticker), ‘슈퍼휴먼’(Superhuman), ‘체리 밤’(Cherry Bomb)을 부르며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궜다. 시즈니들은 응원봉을 들고 멤버들의 이름을 외치며 호응했다. 지난 9월 발매한 정규 4집 ‘질주’(2 Baddies)의 무대도 선보였다.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1, 2, 7’, ‘패스터’(Faster)를 열창한 멤버들은 공연 막바지임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가 울려 퍼지고 앵콜 무대가 시작됐다. 다채로운 무대로 쉴 틈 없는 공연을 이끌어간 NCT 127은 앵콜 무대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도영은 ‘드림스 컴 트루’를 부르던 중 팬들의 플래카드 이벤트에 눈물을 흘려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도영은 “주경기장 공연이 7년 차로서의 결실이지만, 앞으로의 남은 공연장 중에서 이곳이 가장 큰 곳이 아니길 바란다. 그때도 여러분들이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우는 “정말 잊지 못할 이틀이었다.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다.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했다. 태용은 이번 공연 타이틀을 언급하며 “플러스가 있으면 ‘투쁠’(투플러스)도 있다”며 “투쁠이 더 맛있지 않으냐. 여러분들은 더 발전된 NCT 127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후 NCT 127은 ‘흑백 영화’, ‘다시 만나는 날’을 열창하며 공연의 말미를 장식했다. 한편 NCT 127은 다음 달 4~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오는 12월 3~5일 태국 방콕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네오 시티- 더 링크’(NEO CITY – THE LINK)를 이어간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2.10.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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