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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정택운, 빅보스엔터테인먼트行...이종혁·고규필과 한솥밥 [공식]

그룹 빅스 출신 정택운이 빅보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5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정택운과의 전속 계약 체결을 알리며 “2012년 데뷔 후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빅스의 멤버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택운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가 연기자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2012년 그룹 빅스로 데뷔한 정택운은 그룹 내 독보적 음색을 자랑하는 메인 보컬답게 데뷔곡 ‘슈퍼 히어로’(SUPER HERO)를 시작으로 ‘다칠 준비가 돼있어’, ‘하이드’(hyde), ‘저주인형’, ‘도원경’ 등 발표되는 곡마다 그의 유니크함을 녹여내 주목 받았다. 또 유닛 그룹 빅스 LR의 앨범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 ‘위스퍼’(Whisper), ‘컴플리트 LR’(Complete LR), 솔로 앨범 ‘캔버스’(CANVAS), ‘뮤즈’(MUSE), ‘피아노맨 Op. 9’(Piano man Op. 9) 등에 작사·작곡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2014년 뮤지컬 ‘풀하우스’를 통해 본격적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정택운은 이후 ‘마타하리’, ‘몬테크리스토’, ‘더 라스트 키스’, ‘엘리자벳’, ‘마리 앙투아네트’, ‘프랑켄슈타인’ ‘번지점프를 하다‘,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연극 ‘테베랜드’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속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진 젊은 군인이자 나타샤를 유혹하는 아나톨로 캐스팅되어 ‘정택운표’ 아나톨을 예고해 새로운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빅보스엔터테인먼트에는 이종혁, 고규필, 전동석, 이주승, 이봄소리 외 다수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3.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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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S] 레오의 섹시함과 처연함 그 사이…헌신적 세레나데 ‘루징 게임’

그룹 빅스 레오가 헌신적 세레나데를 노래한다. 레오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오푸스. 9’(Piano man Op. 9)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피아노 맨 오푸스. 9’은 레오가 3년 만에 발표하는 미니앨범이자, 제대 후 발표한 디지털 싱글 ‘남아있어’ 이후 10개월 만의 신곡이다. 오푸스는 작품 번호를 뜻하는 단어로, 레오가 직접 이번 신보에 ‘오푸스. 9’이라는 번호를 붙였다. 9는 레오가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는 숫자다. 처음으로 노래를 부르며 살고 싶다고 생각한 나이 9살, 그리고 영어로 된 곡을 한글로 적어 처음 따라 불러본 곡의 발매일 1999년에서 따와 시작을 의미하는 것. 3년 만에 신보를 발매하는 레오는 작사와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곡으로 가득 채운 ‘피아노 맨 오푸스. 9’에 특별한 의미를 가진 번호를 붙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피아노 맨 오푸스. 9’은 레오의 성장이 돋보이는 앨범이다. 가수로서 공백기에도 뮤지컬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혀온 그는 신보 작업 전반에 참여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하게 다졌다. 공연을 마친 후 새벽에도 가사를 쓰고 가이드를 하는 등 팬들의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타이틀곡 ‘루징 게임’은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레오는 메인 작사가이자 작곡가, 편곡자로서 김태주, Jimmy Claeson과 곡 작업을 함께했다. ‘이길 수 없는 싸움. 끝을 알고 있지만’, ‘I need you right here’, ‘이것도 사랑이라면 I’ll be fine’, ‘처음부터 이건 losing game’ 등의 가사에서는 더 사랑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라 알고 있음에도 끝에 다다르기 전까진 포기하지 않는 헌신적인 세레나데를 담았다. 여기에 묵직한 베이스와 미니멀한 편곡은 절제되면서도 내면의 폭발적인 감정을 엿볼 수 있어 몰입감을 높였다. 뮤직비디오에는 레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무드가 담겼다. 레오가 보는 사랑은 아름답고 몽환적인 환상이지만, 현실에서는 타들어 가는 옷, 시들어가는 꽃으로 연출된다. 여기에 레오는 사랑하는 상대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피아노 연주로 표현, 손에 피가 나는 고통과 아픔을 자신의 사랑에 녹여 몰입도를 배가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슈트를 입고 복근을 드러낸 채 그루브를 타는 레오의 퍼포먼스는 시선을 강탈했다. 사랑했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남자의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를 섹시함과 처연함으로 담아낸 레오의 ‘루징 게임’은 오랜 시간 레오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반가운 단비가 될 것이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24 08:30
뮤직

빅스 레오가 부르는 세레나데 ‘피아노 맨 Op. 9’ 23일 컴백

빅스 레오가 세 번째 미니앨범을 23일 오후 6시 선보인다.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Op. 9’(Piano man Op. 9)는 레오가 “공연이 끝난 새벽에 가사를 쓰고, 가이드를 했으며 연습을 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한 앨범”으로 설명하며 “멜로디 라인, 악기의 구성, 가사 등 모든 것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고 만들었다”고 각오를 내보였다.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 레오는 3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에서 전곡 모두 직접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까지 도맡아 진행하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임을 보여준다. 레오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신비로운 '감성의 집약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번 미니앨범은 타이틀 곡 ‘루징 게임’(Losing Game)과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 ‘소 이지’(So easy), ‘칠링’(Chilling), ‘블루 레인’(Blue Rain)까지 총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 #더욱 짙어진 레오표 퍼포먼스 레오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이전과는 또다른 모습을 시각적으로 극대화하며 아티스틱한 면모를 더욱 크게 드러낼 전망이다. 앞서 퇴폐적이면서도 강렬한 섹시미를 담은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 공개하며 역대급 분위기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 바 있다. 그동안 섬세하고 나른한 무드의 몽환적인 남성미로 사랑받았던 레오는 타이틀 곡 ‘루징 게임’을 통해 사랑에 더욱 목숨을 걸며 집착하는 남자의 모습을 강렬한 퍼포먼스로 선보일 예정이다. #레오가 부르는 세레나데 이번 ‘피아노 맨 Op. 9’ 앨범에는 그루브 넘치는 R&B곡부터 펑키한 리듬의 곡, 애절한 발라드 감성의 곡까지 모든 장르를 담고 있다. 레오는 더욱 섬세하고 아름다운 레오의 보컬로 리스너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 멜로디 라인, 악기의 구성, 감성을 울리는 가사 그리고 레오의 아름다운 보컬은 최고의 조화를 이루며 고막 힐링을 예고한다. ‘루징 게임’은 묵직한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와 미니멀한 편곡이 돋보이는 R&B곡이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에 헌신적인 남자가 부르는 세레나데. 한쪽으로 기울어진 연인과의 관계에서 오는 감정을 담은 가사와 절제된 보이스는 완벽한 하모니를 이뤄 또 하나의 명곡 탄생을 기대케 한다. 레오의 ‘피아노 맨 Op. 9’ 는 23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레오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단독 콘서트 ‘피아노 맨 Op. 9’ 를 개최한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8.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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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타이틀곡 ‘루징 게임’ 멜로디 스포…짙은 감성 담았다

빅스 레오가 신보 타이틀곡 멜로디 일부를 스포했다. 레오는 16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오프닝.9’(Piano man Op.9)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의 악보 이미지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오선지 위 미니앨범명과 타이틀곡명이 나란히 적혀있다. 아래 그려진 악보를 통해 ‘루징 게임’ 멜로디 일부가 스포일러 돼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다. 특히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담아 나열된 음표들은 이번 신보가 레오의 감성을 더욱 깊게 담고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이번 신보는 타이틀곡 ‘루징 게임’을 비롯해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 ‘쏘 이지’(So easy), ‘칠링’(Chilling), ‘블루 레인’(Blue Rai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지난 미니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온 레오는 이번에도 전곡 프로듀싱을 통해 그만의 감수성을 집대성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피아노 맨 오프닝.9’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8.1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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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레오,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프로듀싱 역량 과시

그룹 빅스 레오가 본격 컴백 예열에 나섰다. 레오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피아노 맨 오프닝.9’(PIANO MAN Op.9)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레오의 신보명은 ‘피아노 맨 오프닝.9’이다. 다양한 무대를 통해 보컬은 물론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까지 선보여왔던 레오가 이번 신보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번 신보에는 타이틀곡 ‘루징 게임’(Losing game)을 비롯해 ‘뷰티풀 러브’(Beautiful Love), ‘쏘 이지’(So easy), ‘칠링’(Chilling), ‘블루 레인’(Blue Rain)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레오가 직접 전곡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레오만의 음악 세계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으며,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레오는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서인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이세빈 인턴기자 2022.08.0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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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김이나, 마마무 다큐 지원 사격..."최측근이 본 마마무는?"

백지영과 김이나가 걸그룹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의 다큐멘터리 ‘MMM_Where are we now(마마무_웨얼 아 위 나우)’에 인터뷰이로 전격 출연한다. 오는 25일(금) 전편 공개를 앞두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전 세계에 K-POP의 위용을 떨치고 있는 실력파 걸그룹 마마무의 데뷔 과정과 최정상에 서기까지 치열했던 7년의 시간을 담은 4부작(120분) 다큐멘터리다. 마마무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던 네 멤버의 뜨거운 열정과, ‘마의 7년’을 맞아 그룹의 방향성을 치열하게 고민해온 이들의 성장통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보급 감성 디바 백지영과 스타 작사가 김이나가 ‘MMM_Where are we now’의 인터뷰이로 출연해, 마마무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낸다. 먼저 백지영은 프로듀서 겸 제작자 김도훈과의 인연으로 마마무의 데뷔곡 ‘Mr.애매모호’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네 멤버를 처음 만났던 기억을 꺼내놓는다. 또한 각 멤버들의 장점을 정확히 짚어내며 가요계 선배로서 응원을 아끼지 않는다. K-pop 히트제조기인 김이나는 마마무의 ‘Piano Man’, ‘Diamond’ 등을 직접 작사해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이에 김이나는 마마무의 ‘최측근’으로서 가까이서 보아온 네 멤버의 모습과 매력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파격적인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가장 도발적인 걸그룹으로 등극한 멤버들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와, 개인별 역량을 설명해 이들의 7년을 짚어줄 전망이다. 웨이브 측은 “마마무와 ‘포장마차 회동'에서 고민을 적극적으로 상담해준 이효리에 이어, 백지영과 김이나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 했다. 이들 외에도 전담 안무가, 보컬트레이너 등 ‘마마무 세계관’을 함께 만들어온 조력자들이 등장해 네 멤버들의 남모를 피, 땀, 눈물과 속마음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것”이라고 밝혔다. 웨이브 오리지널 ‘MMM_Where are we now’는 오는 25일(금)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전편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웨이브, 알비더블유 2022.03.2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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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의 로맨틱 김홍우 클라리넷 독주회 개최

김홍우 독주회가 오는 12월17일 인천 트라이보울 공연장에서 “겨울밤의 로맨틱”으로 선보인다.클라리네티스트 김홍우는 섬세한 음악적 해석, 풍부한 소리와 화려한 테크닉으로 청중을 매료시키는 연주자로서 2019년 3월 귀국한 이후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독일에서는 Mannheim, Ludwigshafen, Heidelberg, Wiesbaden, Gernsbach, Neustadt, Hockenheim에서 초청연주를 하였으며, 특히 Gernsbach에서 열린 독주회에서는 “놀라운 수준의 연주자” 라는 호평이 Gernsbacher Zeitung(지역신문)에 언급 되었다.이번“겨울밤의 로맨틱”에서는 Carnival of Venice, 3 Romance for clarinet and Piano Op.94, Concertpiece No.2, Introduction and Rondo for clarinet and Piano Op.72, Carmen Fantasie for clarinet and Piano 선보일 예정이다.“겨울밤의 Romantic”이라는 타이틀로 공연은 엔티켓, 인터파크티켓에서 구매할수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이소영 기자 2019.12.1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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