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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에…RBW, 첫 패밀리 콘서트 성료

RBW 첫 패밀리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RBW는 지난 1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했다.‘오버 더 레인보우’는 RBW가 개최한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다. RBW를 비롯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가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로 4시간을 꽉 채웠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음악으로 하나 된 시간…‘RBW 패밀리’의 본격 동행 시작‘오버 더 레인보우’는 온라인으로도 송출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했다.공연이 진행되는 4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아티스트, 팬덤과 팬덤 간 경계 없는 소통을 이어가며 음악으로 하나 된 진풍경을 연출해 ‘RBW 패밀리’의 본격적인 동행 시작을 알렸다.◇ ‘믿고 듣는’ 아티스트 총출동…한자리에 모인 K팝의 현재와 미래‘오버 더 레인보우’에는 비원에이포(B1A4)를 비롯해 마마무+, 오마이걸, 브로맨스, 온앤오프, 이채연,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 미래소년, 그리고 아직 정식 데뷔 전인 영파씨까지 K팝의 현재와 미래가 어우러져 축제 같은 콘서트를 완성했다.‘믿고 듣는’ 수식어에 걸맞은 아티스트들의 완성도 높은 무대가 차례로 이어진 가운데,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는 수준 높은 K팝의 진수를 보여줬다. ◇ 몰아치는 컬래버레이션 무대로 패밀리십 극대화첫 패밀리 콘서트인 만큼 컬래버레이션 무대도 남달랐다. 솔라, 효정, 나고은은 리틀 믹스(LITTLE MIX)의 ‘워먼 라이크 미’(Woman Like Me)를 열창했다. 3인 3색 보컬과 치명적인 매력은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박현규, 효진, 서호, 동명, 리안은 동방신기의 ‘러브 인 더 아이스’(Love In The Ice)를 선곡, 완벽한 하모니로 보컬 시너지를 극대화했다.이채연과 환웅은 트러블메이커의 ‘내일은 없어’로 듀엣 퍼포먼스 무대를 펼쳤다. 따로 또 같이, 강렬하면서도 도발적인 퍼포먼스는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퍼플키스는 카라를 비롯한 ‘RBW 패밀리’ 댄스 메들리로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줬다.마지막으로 전 출연자는 무대에 올라 카라의 ‘미스터’, 비원에이포의 ‘오케이’(O.K), 마마무의 ‘음오아예’를 열창, 서로 함께 섞여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깊은 감동과 여운을 전했다.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 서울 공연을 마친 RBW는 다음 달 19~20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열기를 이어간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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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소년, RBW 패밀리 콘서트서 신보 수록곡 ‘걸’ 선공개…컴백 예열

그룹 미래소년이 신보 수록곡 무대를 선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달궜다.미래소년은 지난 16일 개최된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보이즈 윌 비 보이즈’(Boys will be Boys)의 수록곡 ‘걸’(GIRL)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이날 미래소년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등장, ‘마블러스’(Marvelous), ‘드립 앤’ 드롭’(Drip N’ Drop), ‘걸’ 무대를 펼쳤다. 한여름에 걸맞은 청량한 멜로디에 맞춰 에너제틱한 군무를 선보인 미래소년에 관객의 시선이 쏠렸다. 특히 휘파람을 부는 듯한 포인트 안무는 미래소년만의 풋풋한 소년미를 극대화했다.‘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소년 본연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담은 앨범이다. 미래소년은 청량과 스포티를 결합한 업그레이드된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예고한다.한편 ‘보이즈 윌 비 보이즈’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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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MK, 연습 중 발목 부상…“회복에 집중” [전문]

그룹 온앤오프 MK가 발목 부상을 당했다.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공식 팬카페를 통해 “MK가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고 16일 밝혔다.현재 MK는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받아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날 개최되는 RBW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에 움직임을 최소화해서 참여할 예정이다.한편 MK는 이날 개최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에 참여한다.이하 WM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안녕하세요.WM엔터테인먼트입니다.온앤오프 멤버 MK군이 연습 중 발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습니다.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지만 무리한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 소견을 받아 회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관련하여, 오늘 예정된 RBW 패밀리 콘서트에서는 MK군과 논의 후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참여할 예정입니다.팬 여러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MK군의 건강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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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오마이걸→영파씨 총출동…RBW, 오늘(16일) 첫 패밀리 콘서트 개최

RBW 첫 패밀리 콘서트의 막이 오른다.RBW는 16일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를 개최한다.‘오버 더 레인보우’는 RBW가 개최하는 첫 대규모 패밀리 콘서트다.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처럼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해당 공연에는 RBW의 마마무+, 브로맨스,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를 비롯해 DSP미디어의 미래소년, WM엔터테인먼트의 비원에이포(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컬래버레이션 무대는 물론 데뷔를 앞둔 DSP미디어 신인 그룹 영파씨의 스페셜 무대 등 알찬 구성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6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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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인터뷰] ‘군백기 끝’ 온앤오프 “준비하는 것 많아…열의에 불타는 중”

그룹 온앤오프가 1년 6개월의 공백기를 마치고 2막을 활짝 열 준비를 마쳤다.‘컴플리트’(Complete), ‘사랑하게 될 거야’, ‘스쿰빗스위밍’ 등 히트곡으로 주가를 올리던 온앤오프는 상승세의 정점을 찍고 있던 지난 2021년 11월 팬카페를 통해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다섯 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다음 달인 12월 효진을 시작으로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가 차례로 입대했다.온앤오프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결정했던 동반 입대는 1년 6개월의 군백기(군대+공백기)를 가져왔다. 그리고 지금,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군백기를 끝내고 다시 하나가 된 온앤오프는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섰다.효진은 “하루하루 지날 때마다 멤버들, 퓨즈(공식 팬덤명)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 앞으로 다 함께 보낼 시간을 생각하면 정말 기대된다”고 전역 소감을 전했다. 이션은 “모든 멤버가 군 생활을 건강하고 무사히 잘 끝내고 와서 뿌듯하다. 아직 적응이 미처 되지 않은 부분들도 있지만, 이제 다시 온앤오프로 돌아와 퓨즈를 만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짧은 군백기를 위해 동반 입대를 결정했지만, 상승세를 타고 있던 당시의 결정이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제이어스는 “사실 우리도 많이 아쉬웠다. 그러나 언젠가 겪어야 할 일이었기에 우리도 용기 내 큰 결심을 했고, 퓨즈도 군백기 이후 온앤오프와 앞으로 만들어 갈 시간을 생각하면서 이해해줘 고마운 마음뿐”이라고 했다.와이엇 역시 “언젠가 가야 했기 때문에 차라리 지금 빨리 다녀와서 앞으로 더 오래 함께하자고 생각했다”며 “앞으로 우리는 또 다른 상승세를 만들어가고 싶다. 멈추지 않고 달리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그러나 온앤오프는 군대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의 군 행사를 통해 얼굴을 비췄고 팬들을 만났다. 특히 온앤오프가 군 행사에서 선보인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Hype boy) 영상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이션은 “먼 곳이기도 하고 그날 날씨가 매우 더웠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럼에도 우리를 응원하러 와준 것을 보고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 무대를 하는 내내 정말 큰 힘이 됐고 무엇보다 이렇게 멋진 분들의 응원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제이어스는 “(팬들이) 정말 반가웠고 사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기도 했다”면서도 “이렇게 먼 길을 우리 때문에 기꺼이 달려와 준 팬들을 보면서 우리가 앞으로 해야 할 일과 온앤오프로서 정체성을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는 순간이었다”고 말했다.일본 국적을 가진 유는 Mnet ‘비 엠비셔스’(Be Mbitious)에 출연하고 KBS Cool FM ‘스테이션 제트’(STATION Z) DJ를 맡는 등 부지런히 활동하며 입대한 멤버들의 빈자리를 채웠다. 늘 함께하던 멤버들과 떨어져 혼자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유가 멤버들이 보고 싶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유는 “스케줄 준비할 때 멤버들이 가장 생각났다. 항상 여섯 명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고 같이 밥도 먹었는데 그런 걸 혼자 하다 보니 많이 생각났다”면서도 “씩씩하게 멤버들을 기다리면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스케줄을 소화했다. 가서 멤버들 자랑도 많이 했다”고 웃어 보였다.유의 열일 행보를 지켜보던 멤버들도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와이엇은 “정말 기특했다. 함께 해오던 영상 촬영과 프로그램을 혼자서도 잘 소화하는 모습에 뿌듯하기도 했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혼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면서 “내가 혼자였다면 잘 해내지 못했을 것들을 유가 혼자서 꿋꿋하게 해온 게 너무 멋지고 대견했다. 이제 유의 옆자리를 우리가 든든하게 채워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MK는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혼자서 힘들었을 텐데 묵묵하게 자리를 지켜주는 모습을 보고 정말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멤버들 없이도 씩씩하게 잘 해내는 모습에 내심 정말 뿌듯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1년 6개월 만에 완전체가 된 온앤오프는 앞으로 열일을 예고했다. 이들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온앤오프의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단독 팬미팅 ‘비 히어 나우’(BE HERE NOW)로 팬들을 만날 준비 중이다.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제이어스는 “오랜만에 준비해 보여주는 만큼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이전보다 더 열심히, 디테일하게 연습하고 있다. 멤버들도 오랜만에 완전체 무대를 보여드리는 자리이기 때문에 다들 열의에 불타서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했다.유는 “오랜만에 다 같이 호흡을 맞추다 보니 무언가 제자리로 돌아온 듯한 반가운 기분이 들었다. 예전처럼 서로 장난도 치고 의지도 하면서 연습을 하다 보니 더욱 재밌고 즐겁게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효진은 “지금 퓨즈를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것이 많다. 하나하나 열심히 준비해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려려 하니 기대 많이 해달라”며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을 당부했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12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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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백기 끝낸 온앤오프가 활짝 열 2막

그룹 온앤오프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짧은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친 온앤오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온앤오프는 지난달 27일 효진, 이션의 전역으로 군백기를 끝냈다. 앞서 20일에는 MK가, 26일에는 제이어스, 와이엇이 전역했다.효진, 제이어스는 지난 2021년 11월 팬카페를 통해 일본인 멤버 유를 제외한 한국인 멤버 다섯 명이 비슷한 시기에 입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온앤오프 활동의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결정했던 동반 입대는 멤버들 간 끈끈한 우정, 팬들을 위하는 마음 등 온앤오프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했다. K팝 보이그룹 사상 최초의 멤버 전원 동반입대는 K팝 팬들의 응원을 받고 지상파 뉴스에 보도되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실제로 온앤오프의 군백기는 딱 1년 6개월이었다. 해당 기간은 코로나19로 활동이 쉽지 않았던 시기와 맞물렸고 동반입대는 탁월한 선택이 됐다. 온앤오프에게도 동반입대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 것이다. 입대 전 온앤오프는 상승세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데뷔한 온앤오프는 ‘컴플리트’(Complete), ‘사랑하게 될 거야’, ‘스쿰빗스위밍’ 등 명곡들로 K팝 팬들 사이 입소문을 타고 있었다. 그러던 중 Mnet ‘로드 투 킹덤’에 출연하며 온앤오프의 상승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온앤오프는 ‘The 사랑하게 될 거야’, ‘잇츠 레이닝’(It’s Raining) 등의 무대를 펼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이듬해 온앤오프는 첫 번째 정규 앨범 ‘온앤오프: 마이네임’(ONF: MY NAME)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로 데뷔 1308일 만에 음악방송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됐다. 이 밖에도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를 비롯해 영국 매거진 ‘FAULT’, 홍콩 유력 일간지 ‘SCMP’ 등 해외 매체들의 집중 조명을 받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후에도 ‘춤춰’, ‘여름 쏙’, ‘구스범스’(Goosebumps) 등으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다.온앤오프는 군백기마저도 알차게 보냈다. 입대 전 준비한 스페셜 앨범 ‘스토리지 오브 온앤오프’(Storage of ONF)를 발매했으며 효진은 스페셜 싱글 ‘너를 사랑하는 일’도 발매했다. 여기에 군대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을 통해 팬들에게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공백기 최소화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다시 모인 온앤오프. 이들은 오는 16일 개최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온앤오프의 전역 후 첫 완전체 무대로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오는 29일 단독 팬미팅 ‘비 히어 나우’(BE HERE NOW)로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앞으로는 보고 싶을 땐 보고 힘낼 수 있게 노래하고 같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것”이라며 활동 의지를 불태운 온앤오프. 새로운 출발선 앞에 선 온앤오프가 보여줄 한층 성숙한 음악과 퍼포먼스가 어떤 모습일지 지켜볼 일이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5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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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앤오프, 전역 후 완전체 첫 무대…RBW 첫 패밀리 콘서트 출격

그룹 온앤오프가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에 합류했다.온앤오프는 RBW가 오는 16일 개최하는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 마지막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온앤오프는 최근 군 복무 중이었던 모든 멤버의 전역 후 완전체 활동 재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온앤오프의 전역 후 완전체 첫 무대가 될 전망이다.‘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는 RBW가 개최하는 첫 패밀리 콘서트다. RBW의 마마무+, 브로맨스, 원어스, 원위, 퍼플키스를 비롯해 DSP미디어의 미래소년, WM엔터테인먼트의 B1A4, 오마이걸, 온앤오프, 이채연 등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한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오는 1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0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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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BW·DSP·WM 아티스트 총출동…7월 16일 첫 패밀리 콘서트 개최

RBW의 첫 패밀리 콘서트가 오는 7월 개최된다.RBW는 지난 16일 공식 SNS에 첫 패밀리 콘서트 ‘알비더블유 2023 썸머 페스티벌 오버 더 레인보우’(RBW 2023 SUMMER FESTIVAL Over the Rainbow)(‘오버 더 레인보우’) 서울 공연 포스터를 게재했다.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오버 더 레인보우’에는 RBW를 비롯한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7월 16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진행된다.‘오버 더 레인보우’는 ‘꿈이 실현되는 다리를 세계로 연결하겠다’는 RBW의 아이덴티티를 확장, 음악을 매개체로 무지개 너머 전 세계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다양한 빛깔의 무지개처럼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색다른 퍼포먼스를 꾸밀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오버 더 레인보우’는 오는 7월 16일 한국에서 먼저 개최된 후 8월 19~20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5.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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