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앨리스 가린, 대본 연습 장면 공개 “촬영 중 작은 역부터 최선”
그룹 앨리스(Alice)의 가린이 촬영 현장에서 대본 연습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앨리스의 막내인 가린은 자신의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등을 통해 “촬영 중이다. 정말 멋진 사람들과 함께. 곧 만나자. 작은 역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는 글과 함께 대본 연습에 열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드라마인가? 너무 궁금하다”, “빨리 공개해달라”며 궁금증을 나타냈으며 “연기가 정말 기대된다. 활동 영역도 커지고 점점 성장해 가는 모습 좋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가린은 지난 5월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쿠팡플레이의 오리지널 코미디쇼 SNL 코리아 ‘크루쇼’의 인기코너 ‘복학생이지만 20학번입니다’의 제8막 ‘계절학기’ 편에서 활약한 바 있다. 가린은 권혁수와 주현영의 달달한 공개 연애 속에서 우연히 이들을 지나치다 “혁수 오빠?”라는 대사를 남기며 청순함을 전달하는 연기를 선보였다. 가린이 속한 그룹 앨리스는 지난 5월 컴백곡으로 발라드 ‘내 안의 우주’로 활동했다. 앨리스는 음악 방송과 라디오, 드림 콘서트와 팬 사인회 및 필리핀 공연 등을 펼치며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08.25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