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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최성민,사진 좀 찍어본

예능프로그램 '몸쓸것들:S급 피지컬의 챌린지 100'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렸다. MC를 맡은 최성민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한편, '몸쓸것들'은 그 누구도 시도조차 할 수 없었던 피지컬 영역에 도전하는, 예능계 최강 피지컬 김민경과 '피지컬 100' 출연자가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AXN·Kstar·MBC에브리원을 통해 6월 30일(금) 저녁 8시 첫 방송된다. 정시종 기자 capa@edaily.co.kr /2023.06.29. 2023.06.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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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개그맨 최초 '주접이 풍년' 출연

‘주접이 풍년’에 개그계 팬덤 1위 이진호가 출연한다. 오는 5일 방송될 KBS 2TV 예능프로그램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이하 ‘주접이 풍년’)’ 14회에는 개그맨 이진호와 그의 팬덤 ‘개똥이’가 주접단으로 출연한다. 이진호는 팬들을 위한 특별 무대는 물론 ‘여심사냥꾼’다운 매력부터 진중한 모습까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개그계 아이돌’ ‘개그계 팬덤 1위’ 등 수식어 보유자답게 이진호를 향한 막강한 팬심을 가진 주접단도 눈길을 끈다. 이진호 주접단은 그 어느 때보다 압도적인 여성 팬 비율을 자랑해 MC진의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이진호의 어린이 주접단이 스튜디오를 방문해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주접이 풍년’ 예고 영상에는 어린이 주접단과 함께 개그맨 김용명, 최성민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김용명, 최성민은 이진호의 측근이자 반대석 입장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발언과 독설을 선보일 것으로 본 방송에 기대를 더하고 있다. ‘주접이 풍년’은 나이와 성별에 상관없이 덕질과 함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주접단’을 조명해 그 속에 숨어있는 사연과 함께 덕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는 신개념 ‘어덕행덕’(어차피 덕질할거 행복하게 덕질하자) 토크 버라이어티다.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5.04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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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정규로 컴백…5월 12일 첫방

야심차게 돌아오는 '판타스틱 패밀리'다. SBS 신규 음악예능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판타스틱 패밀리’)가 정규 편성을 확정짓고 내달 1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앞서 설 특집으로 방송된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로 설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유튜브 최고 조회수 클립이 275만뷰를 넘기는 등 높은 화제성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 예능 최초로 페이퍼 포맷만으로 영국 대형 포맷사 ’프리맨틀‘(Fremantle Media)과 포맷 계약을 체결해 또 하나의 대형 K-콘텐트 탄생을 알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MC 개그맨 이수근과 양세찬, 장도연이 파일럿 방송 후 100일 만에 돌아온 ’판타스틱 패밀리‘의 오프닝 무대를 장식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고, 양희은, 주영훈, 이현이 등 파일럿에서 맹활약을 펼친 DNA 판정단들도 그대로 합류해 날카로운 추리를 이어갔다. 또 연승제가 새롭게 도입된 만큼 우승을 향한 패밀리 들간의 치열한 경쟁도 예고된다. 초대 우승팀이자 유행어 없는 개그맨 가족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다시 한 번 출격하는 가운데, 이들의 연승을 저지하기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특급 DNA 패밀리들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4.2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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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언니2-피구왕 대회' 18개 종목 32명 국대 역대급 승부욕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를 개최, 라인업과 화려한 스케일로 안방극장에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 지난 22일 방송된 '노는언니2' 29회에는 육상, 멀리뛰기, 장대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유도, 농구, 배구, 탁구, 골프, 주짓수, 태권도, 레슬링, 카바디, 세팍타크로, 씨름, 수영, 근대5종, 클라이밍 종목의 총 32명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해 각양각색 특색 있는 매력과 개성만점 재미를 선사했다.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MC 최성민, 광희의 활기찬 오프닝에 이어 역대급 라인업의 선수들이 4인 1팀으로 입장하면서 스타디움의 열기를 높였다. 언니들은 등장과 동시에 상대팀을 유심히 지켜보며 날카로운 탐색전을 펼치는가 하면, 입으로 기선제압을 하면서 승부욕을 끌어올렸던 상황. 특히 박세리는 가장 견제되는 팀을 묻자 "전혀 모르겠다"라고 말해 명불허전 센언니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후 '노는언니' 역사상 역대 최고 금액인 상금 1000만 원이 공개됐고, 광희가 현금이 든 돈 가방을 열자 언니들의 열띤 환호와 기립이 쏟아졌다. 언니들의 사기가 한껏 높아진 가운데 한 팀씩 나와 자신을 소개하고 개인기를 선보이는 탐색 시간이 이어졌다. 가장 먼저 씨름부 임수정-양윤서-이연우-신유리가 출격했다. 양윤서는 "기선 제압이 필요 없다. 존재만으로도"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쳤고, 가장 약체팀으로 카바디를 꼽으면서 언니들의 승부욕에 불을 지폈다. 또 씨름부는 3단 플랭크, 2단 푸시업, 목말태우기, 들배지기 튕기기까지 엄청난 개인기를 쏟아내며 박수를 유발했고, 양윤서는 "씨름을 배워본 적 있다"라고 호기롭게 나선 광희를 패대기치면서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이때 씨름부에게 도전장을 내민 레슬링 장은실은 광희를 들어 180도 회전시키는 엄청난 힘을 발휘하면서 감탄과 함께 웃음을 더했다. 두 번째로 투기부의 주짓수 성기라, 레슬링 장은실-윤소영, 태권도 태미가 등장, "노는언니 제패!"를 힘껏 외치며 관심을 모았다. 장은실과 윤소영은 레슬링 기술을 구사했고, 윤소영은 예정에 없던 장은실의 기술에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허탈해하며 언니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유도 김성연과 레슬링 윤소영의 자존심이 걸린 파테르 승부가 벌어졌고, 두 사람은 웃음기가 전혀 없는 본캐 표정으로 승부에 임해 언니들을 당황시켰다. 결국 유도 김성연이 공격과 방어에 모두 성공하면서 투기 종목의 강자 타이틀을 차지, 모두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세 번째 팀으로 출격한 유도부 김성연-양서우-정보경-박다솔은 인사부터 엉뚱한 매력을 뽐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개인기로 특수부대 최정예 출신들도 힘들어하는 6m 로프 타기를 단 13초 만에 성공해내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그리고 이에 도전장을 내민 클라이밍 김자인, 레슬링 장은실, 장대 높이뛰기 임은지, 씨름 이연우 역시 단번에 로프로 정상에 올랐고, 심지어 레슬링 윤소영은 유도부의 기록을 뛰어넘는 9.7초를 달성하면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설마 이건 못 따라하겠지"라며 매트 위에 올라선 유도부는 순식간에 상대방을 업어 치는 화려한 유도 기술을 선보이면서 모두의 탄성을 이끌었다. '노는언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 E채널 유튜브를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3.23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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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노는언니2' 뒤집어놓았다..특별MC 출격

방송인 광희가 ‘노는언니2’에서 개최되는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의 특별 MC로 출격, 땀샘 폭발 웃음 활약을 펼친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언니2’는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그동안 놓치고 살았던 것들에 도전하며 놀아보는 ‘세컨드 라이프’ 프로그램이다. 22일 방송될 29회에서는 18개 종목 32명의 국가대표가 총출동하는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가 개최된다. ‘노는언니2’ 첫 회에 출연해 특별한 존재감을 빛냈던 광희가 ‘제1회 노니 피구왕’ 대회에 특별 MC로 다시 찾아와 모두의 시선을 모은다. 오프닝부터 밝은 에너지로 언니들을 이끌었던 것도 잠시, 박세리가 후배들을 향해 거침없이 ‘팩폭’을 던지자, 광희는 “입으로 털어서 기선제압을 한다”며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더욱이 광희가 “오늘만큼은 운동계 선후배를 떠나서 동료로서 운동하는 거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박세리 선생님께서는 이해해주실 거죠?”라고 묻자, 박세리가 “오늘요?”라며 의아한 눈빛을 번뜩이면서 현장을 한바탕 웃음바다로 만든다. MC 최성민이 “제가 지금까지 봐온 박세리 선수는 전혀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말하자, 광희가 다급한 목소리로 박세리를 향해 “아니에요. 쿨한 누나예요!”라고 외쳐 폭소를 더한다. 그런 가운데 언니들의 개인기 자랑으로 인해 광희의 수난 시대가 개장되는 웃픈 상황이 발생한다. 압도적인 피지컬의 씨름부 양윤서가 등장하자, 광희가 “과거에 씨름을 배운 적이 있다”고 호기롭게 나섰던 상태. 그러나 광희는 양윤서를 들기는커녕 반대로 양윤서에게 휘둘린 후 패대기쳐지는 모습으로 안타까운 웃음을 안긴다. 이에 더해 광희는 씨름부의 개인기를 뺐겠다며 무대로 나선 레슬링 장은실에게 번쩍 들린 채 180도 회전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상상치도 못한 힘에 놀란 광희는 휘청이며 “나 오늘 집에 갈 수 있는 거예요?”라고 끝내 말을 잇지 못해 폭소를 터트린다. 예상치 못한 언니들의 활약에 네버엔딩 수난시대를 맞이한 광희가 무사히 MC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특별MC 광희의 유쾌한 모습이 ‘노는언니’들의 열띤 승부욕과 잘 어우러지면서 폭소가 끊이지 않았던 현장이었다”며 “스타디움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광희의 다재다능한 만능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3.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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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판타스틱 패밀리‘ 상상초월 스타 가족 라인업 들고 정규 편성

설을 뜨겁게 달궜던 SBS 파일럿 음악예능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판타스틱 패밀리’)가 정규방송으로 돌아온다. ‘판타스틱 패밀리’는 스타의 가족이 ’DNA 싱어‘가 되어 노래를 부르고, DNA 판정단은 DNA 싱어의 얼굴과 목소리로만 어떤 스타의 가족인지 추리하는 가족 음악 추리쇼다. 방송 당시 최고 시청률 12.1% 기록하며 설 파일럿 예능 시청률 1위는 물론, 유튜브 최고 조회수 클립이 275만 뷰를 넘기는 등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색다른 포맷으로 한국 예능 최초로 영국의 대형 포맷사 ’프리멘틀‘에 페이퍼 포맷이 판매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설 특집에는 ’유행어 없는 개그맨‘ 최성민, 최성환 형제가 초대 우승팀에 등극했다. 이외에도 송가인과 조카 조은서, 진성과 동생 진성문 등 다양한 스타의 가족들이 무대를 빛냈다. 정규 시즌으로 돌아오는 ’판타스틱 패밀리‘는 다음달 초 녹화를 목표로 한다. 재치 넘치는 ’밀당 진행‘을 선보였던 개그맨 이수근이 그대로 MC를 맡고, ’과몰입모드‘로 남다른 촉을 자랑했던 양세찬, 장도연, 양희은 등이 DNA 판정단을 지킨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연승제‘가 도입되어 새로운 DNA 싱어들이 초대 우승팀인 최성민, 최성환 형제와 듀엣 대결을 벌인다. 상상을 초월하는 DNA 싱어들과 더 강력해진 무대가 펼쳐질 SBS 음악 예능 ’판타스틱 패밀리‘는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서가연 인턴기자 2022.03.2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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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패밀리',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분당 최고 9.6%

SBS 설날특집 음악 예능프로그램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스틱 패밀리’)가 지난 2일 방송된 2회 방송에서 설 특집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판타스틱 패밀리’ 2회는 평균 시청률 6.9%, 분당 최고 시청률 9.6%를 기록하며 이틀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 자리를 지켰고,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유지해 이날 방송된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회에서는 1회에 이어 1라운드 3조 대결 ‘감성대전’이 펼쳐졌다. 첫 DNA싱어의 키워드로 ‘유행어 없는 개그맨’이 제시됐고, MC 이수근, DNA판정단 양세찬과 장도연이 술렁이며 추리에 의지를 불태웠다. DNA싱어는 심규선의 '부디'를 선곡하며 “저와 형이 10살 차이다. 어린 나이에 가장 같은 역할을 했다”면서 “형이 무명이 길었는데, 이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DNA싱어는 수준급 노래 실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베테랑 가수인 양희은은 “난 가수를 놓아야겠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어 등장한 두 번째 DNA 싱어의 키워드는 '내 사촌은 이사 아이돌'이었다. DNA 판정단은 최근 이사한 슈퍼주니어 신동을 예상하는가 하면, 연예기획사 이사급으로 알려진 강타, 최시원, 서은광 등도 ‘스타싱어’로 언급됐다. DNA 싱어는 “저는 꿈을 일찍 포기했지만, 제 사촌은 꿈을 끝까지 지키더라. 닮고 싶은 사람”이라며 ‘김윤아-꿈’을 선곡했다. 최종 대결 결과, '유행어 없는 개그맨 동생'은 '내 사촌은 이사 아이돌'을 꺾고 2라운드에 안착했다. 이에 이사 아이돌의 정체로 비투비 서은광이 등장했고, 서은광은 사촌과 ‘Higher’를 열창하며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1라운드 탈락팀 중 듀엣 무대 최고 점수를 받은 팀이 2라운드에 진출하는 가운데, '청와대 초청가수' 팀인 송가인과 송가인의 조카 조은서가 90점으로 2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드는 판타스틱 스테이지 대결로 스타싱어와 DNA싱어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이별장인'의 작은 아빠 정체가 공개됐고, ‘이별 장인’은 가수 김연우였다. 김연우는 조카와 함께 ‘위대한 쇼맨’ OST 'Never Enough'를 열창하며 85점을 받았다. '유행어 없는 개그맨' 팀의 무대도 공개됐다. '유행어 없는 개그맨'의 정체는 최성민이었고, 양세찬과 장도연은 놀라워하며 큰 박수로 맞이했다. 최성민은 자신의 동생과 함께 ‘말하는 대로’ 무대를 선보였다. 감정에 복 받친 듯 눈물까지 보인 감동의 무대에 점수 91점을 받았다. 마지막 무대는 '국민연하남' 아들과 어머니의 무대였다. '국민연하남'의 정체는 뮤지컬배우 김소현의 남편이자 뮤지컬배우인 손준호였다. 손준호와 어머니 윤선옥 여사는 인순이의 '엄마'를 부르며 모자(母子)만이 줄 수 있는 깊은 감성 무대로 87점을 얻었다. 특히, 손준호는 “생각해보니 어머니에 대해 아는 것이 없더라”며 눈물을 흘려 남다른 어머니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종 결과, 91점을 받은 '유행어 없는 개그맨' 형제, 최성민-최성환 형제가 1대 우승 패밀리에 등극했다. 이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9.6%로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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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첫방, 문세윤-최성민 절친케미 빛난 2MC

개그계 대표 절친 문세윤-최성민의 호흡이 '달려라 댕댕이'의 재미를 더했다. 8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김원효-심진화, 이태성, 김지민, 김수찬)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 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2MC로 나선 문세윤 최성민은 등장부터 유쾌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문세윤은 "저희가 해냈습니다. 친하다고 계속 얘기하고 다녔더니 프로그램을 함께하게 됐다"라며 즐거워했고, 최성민과 만세를 외치고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82년생 개띠임을 밝히며 "강아지와 인연이 깊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 최성민 2MC의 호흡은 출연자와 반려견의 시범경기에서도 빛났다. 두 사람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반려견들의 레이스를 중계하기도 하고, 때론 개그감 넘치는 추임새를 넣어 예능적인 재미를 배가했다. 특히 문세윤은 개껌 냄새를 맡아봐도 되겠냐고 묻는 등 음식에 대한 편견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후 실내로 이동해 출연자와 반려견의 일상생활을 엿보는 코너에서도 문세윤과 최성민은 절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토크의 중심을 잡아갔고, 적재적소에 필요한 질문으로 시청자의 입장에서 출연자와 공감해보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MC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달려라 댕댕이' 첫 방송에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에서 문세윤은 MC를 맡은 이유를 묻자 "배울점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을 하면서도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MC 최성민에 대해서는 '저평가된 우량주'라고 지칭했다. 최성민 역시 자신을 '프로받침러'라고 설명하며 "나와 함께한 모든 분들이 스타가 됐다. 이번엔 사람을 떠나 반려견도 스타로 만들어보겠다"라며 남다른 기대 포인트를 언급한 바 있다. '달려라 댕댕이' MC로 뭉친 두 사람이 어떤 웃음 포인트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3.09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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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댕댕이' 문세윤 "오디오 감독님 귀에 이명 올 것 같아"

'달려라 댕댕이' 1차 티저가 공개됐다. 3월 첫 방송될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프로그램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이하 '달려라 댕댕이')는 주인과 반려견이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인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운 후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달려라 댕댕이' 제작진은 조금 특별한 댕댕이와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 첫 번째 티저를 선보였다. 약 40초의 비교적 짧은 영상임에도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는 물론 유쾌한 웃음까지 담아냈다. 공개된 '달려라 댕댕이' 1차 티저는 풀밭 위를 자유롭게 달리는 귀염둥이 강아지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달리는 반려견을 응원하는 견주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의 모습이 그야말로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이어 다른 화면에는 '이것은 댕댕이가 달리는 이야기', '어디로 뛸지 모르는 댕댕이와 사람이 함께 교감하는 이야기지만..', '오디오는 조금 걱정되는 이야기'라는 자막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 자막을 통해 '달려라 댕댕이'가 시청자에게 보여주고 싶은,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다. MC 문세윤, 최성민을 시작으로 '달려라 댕댕이' 출연진들과 그들의 반려견이 모두 모여 금방이라도 달려갈 듯한 시그니처 포즈를 취한다. "오디오 감독님 귀에 이명 오겠다"라는 MC 문세윤의 멘트처럼, 오디오는 조금 걱정되지만 그래서 더 유쾌하고 사랑스러울 '달려라 댕댕이'를 기대하게 한다. '달려라 댕댕이'는 내달 MBC에브리원과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첫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2.17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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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X최성민 '달려라댕댕이' MC 낙점[공식]

문세윤과 최성민이 동물 프로그램 MC로 나선다. 문세윤과 최성민은 MBC에브리원 새 반려견 프로그램 '달려라 댕댕이' 메인 MC로 낙점됐다. 웃음 승률 200%를 자랑하는 2021 최고의 예능 대세 문세윤과 탁월한 진행 능력과 실검 1위의 화제성을 지닌 프로 받침러 최성민은 실제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절친으로 환상의 티키타카 진행을 선보일 전망이다. 3월 첫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대표 애견인 4팀과 그들의 반려견이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함께 호흡을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도전, 성취, 감동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그 어질리티'는 반려견과 핸들러(견주)가 한 팀이 되어 장애물을 통과하는 대표적인 도그 스포츠로 미국, 유럽 등에서 이미 대중화된 스포츠 중 한 종류다. '달려라 댕댕이'는 도그 어질리티와 예능을 결합한 국내 최초 프로그램이라는 설명이다. 제작진은 "애견 인구 1000만 시대가 도래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삶의 동반자로서 반려견을 대하고 함께 행복하길 바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어질리티 대회에 함께 도전하는 과정을 통해 사람과 반려견의 따뜻한 교감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 '달려라 댕댕이'의 기획 의도다"고 밝혔다. '달려라 댕댕이' 측은 도그 어질리티에 도전할 연예계 대표 애견인과 반려견 4팀을 공개할 예정. 어떤 애견인이 어떤 반려견과 함께 교감하고 도전하며 웃음, 감동을 안겨줄지 주목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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