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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19개월만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감동 소통

엔플라잉(이승협·차훈·김재현·유회승·서동성)이 뜨거운 밴드 사운드로 팬들을 만나 감동을 남겼다. 엔플라잉은 2월 5·6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2 엔플라잉 라이브 '앤콘' - 맨 온 더 문(2022 N.Flying LIVE '&CON' - Man on the Moon)'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약 1년 7개월 만에 개최된 단독 콘서트로 마지막 날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도 함께 진행돼 공연장에 오지 못한 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엔플라잉은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맨 온 더 문(Man on the Moon)' 타이틀곡 '문샷(Moonshot)'을 첫 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이후 '뜨거운 감자' '스타라이트(STARLIGHT)' '굿밤(GOOD BAM)' '옥탑방(Rooftop)' 등 큰 사랑을 받은 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2019년 발매한 첫 번째 일본 정규 앨범 타이틀곡인 '스탠드 바이 미(Stand by me)' 한국어 버전, 2015년 발매한 국내 첫 번째 미니앨범 데뷔곡인 '기가 막혀(Awesome)' 등을 열창하며 의미있는 세트리스트를 완성시켰다. 콘서트에서는 밴드 사운드와 곡에 맞는 분위기로 리듬을 맞추는 응원법들이 등장해 장관이 펼쳐졌다. 팬들은 박수·발 구르기·응원 모션을 활용해 다채로운 세트리스트에 맞게 공연을 풍성히 하며 신선한 감동을 줬다. 엔플라잉은 "80세까지 쉬지 않고 달리도록 하겠다. 좋은 추억으로 기억하고 돌아가주시길 바란다. 감사하다"며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앵콜로 '너에게(To you)' '플래시백(Flashback)'을 열창하며 객석을 가득 채워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팬들은 화답의 의미로 슬로건을 들어 콘서트의 감동을 함께 나누며 양일간의 콘서트를 완벽히 마무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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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엔플라잉, 강렬한 사운드와 터지는 고음 '문샷'

엔플라잉이 터프한 매력으로 돌아왔다. 13일 엔플라잉이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의 컴백 무대를 꾸몄다. '문샷'은 두려움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엔플라잉은 '문샷'으로 한층 더 강렬한 모습을 보여줬다. 유회승의 폭발적인 고음과 이승협의 속도감 있는 랩이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지하철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무대가 '문샷'의 분위기에 자유로움을 더했다. 드럼을 치는 김재현의 해맑은 눈웃음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고스트나인(GHOST9), 공원소녀, 라잇썸(LIGHTSUM), 로켓펀치, 몬스타엑스,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에버글로우, 엔플라잉(N.Flying), 우아(woo!ah!), 우진영, 위아이(WEi), 이펙스(EPEX),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 트라이비(TRI.BE), 트와이스(TWICE), 티오원(TO1), 하성운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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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리그' 재출격 엔플라잉, 파워 열정→노필터 입담

'아이돌리그' 엔플라잉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늘(12일) 오후 8시 방송되는 STATV '아이돌리그'에서는 강렬한 사운드로 돌아온 밴드 엔플라잉이 출연한다. 신곡 '문샷(Moonshot)' 라이브 무대로 포문을 연 엔플라잉. 리더 이승협은 "80세까지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다"며 멤버들 간 끈끈한 의리를 드러내는 한편, 뜻밖의 복병으로 등극한다. '안녕 나야' 도전에 앞서 이승협은 "충분히 맞출 수 있을 것"이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다. 첫 번째 문제가 공개되자 전 멤버는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성공을 직감하는데, 이승협은 자신있게 정답을 외쳐 보지만 틀리고 만다. 문제가 거듭될수록 더해가는 승협의 엉뚱 오답 퍼레이드에 MC 서은광은 "오늘 정말 걱정이 많이 된다"며 '먹방 도전'의 난항을 예상했다. 또 멤버 차훈은 거침없는 입담으로 엔플라잉을 혼돈에 빠지게 한다. 산다라박이차훈에게 '엔피아(팬덤명)들을 위한 공부 자극 짤'을 부탁하자 차훈은 단호한 표정으로 "공부할 거였으면 이걸 보고 있지도 않았어"라고 말한다. 이에 나머지 멤버들은 일제히 말을 잇지 못했고 차훈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제작진을 향해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친다. 차훈의 바로 옆자리에 있던 회승은 급기야 반대쪽에 앉아 있는 서동성에게 자리를 바꿔 달라며 녹화장을 폭소케 했다고. 이어 엔플라잉 멤버들의 댄스 순위가 공개된다. 공식 팬카페에 게시된 엔플라잉의 댄스 순위표를 살펴보던 MC 서은광이 "차훈이 순위에 없다"고 밝히자 김재현은 "감히 왈가왈부할 수 있는 분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모두를 경악하게 한 차훈의 레전드 댄스는 오늘(12일) '아이돌리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6.12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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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엔플라잉, 남성미 제대로 폭발한 '문샷'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엔플라잉이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터프한 매력을 터뜨린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발매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이 각별히 노력했다. 특히 리더 이승협은 10곡의 모든 크레딧에 자신의 이름을 넣으며 작곡·작사가로서의 실력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쇼케이스에서 엔플라잉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을 '옥탑방'으로 기억해주는 데에 감사함을 표하면서도 이번 'Man on the Moon'을 통해서는 강렬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그들이 밝힌 포부처럼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은 사운드부터 가사, 그리고 유회승의 터지는 고음과 이승협의 속도감 있는 랩까지 곳곳에 터프한 남성미로 가득 차 있다.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모습이 매력적이다. 'Moonshot'은 가사를 통해서도 의미 있는 메시지를 던진다. 앨범명과 타이틀곡의 달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을 상징한다. 엔플라잉은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도입부는 가벼운 기타 리프에 이승협의 담담한 목소리가 얹어지며 시작한다. 이승협은 '아무 의미 없어 보이는 시간 사이 / 여전히 난 여기서 숨 쉬죠 / ... / 깊게 박힌 두려움을'이라고 말하며 두려움과 무기력함에 휩쌓인 어느 한 주인공을 설정한다. 이내 유회승이 낮은 음으로 시작해서 단박에 치솟는 고음으로 '꺼내 들어 / We can fire in Moonshot'이라며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모든 사운드가 동시에 터지면서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새로운 세상을 위해 함께 도약하자고 소리친다. 후렴에서 두 보컬은 '날 삼키는 트라우마 / 이것 따위 Shot / 더 높이 쏘아 올라 / 식어 가는 열기로 Fan the fire / Man on the Moon'이라고 노래한다. 점점 높아지는 유회승의 고음은 두려움에 휩싸인 사람들에게 힘찬 용기를 불어 넣는다. 곡에는 반복적으로 'If you wanna change Be not afraid'라는 구절이 등장한다. '변하고 싶다면, 두려워 하지 말라'는 뜻인 이 구절은 'Moonshot'의 직접적인 메시지다. 뮤직비디오의 설정도 재밌다. 달을 감시자로 설정해 멤버들이 그 달을 뛰어 넘고 도약하는 그림을 담았다. 엔플라잉은 저마다의 억압된 감정을 분출하듯 있는 힘껏 뛰어 오르고, 소리 지르고, 열정적으로 연주한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화려한 카메라 무빙으로 곡이 전하고자 하는 도전, 용기, 도약, 극복과 같은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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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엔플라잉, 두려움 딛고 'Moonshot' 새로운 도약

엔플라잉이 부정적인 감정을 딛고 새롭게 변하겠다는 포부를 던진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많은 사람들이 엔플라잉을 '옥탑방'으로 기억해주는 데에서 감사함을 드러내면서도 신보로 한층 더 강렬해진 엔플라잉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리더 이승협은 떨리는 목소리로 1년 만의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승협은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옥탑방'으로 기억해 주셔서 어떤 곡을 준비해야 하나 고민이 많았다. 부담도 많았지만 우린 오래 전부터 다양한 음악을 해 왔다. 이번 정규 1집에는 밴드 사운드를 강하게 내려고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신보에 대한 자부심을 들러냈다. 차훈 역시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의 생각을 앨범에 가득 그리고 꾹꾹 담았다. 기타도 어느 때보다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이번에도 시원한 보컬을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그런 모습을 바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막내 서동성은 운동에 매진하고 한층 섹시한 비주얼로 컴백했다. 이번 신보 'Man on the Moon'에서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았다. 엔플라잉 멤버들이 10곡의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더 이승협은 전곡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승협은 타이틀곡 'Moontshot'(문샷)에 대해 자부심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승협은 "'Moonshot'은 스스로 변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두려움과 긴장감을 동력을 삼아서 달까지 날아오르자는 엔플라잉의 당당한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다. 이승협의 말처럼 'Moonshot'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앨범명의 뜻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승협은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의 곡을 쓰고 싶었다. 그때 문득 'Moonshot'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찾아보니 '달 탐측선 발사'라는 뜻이었다. 자연스레 달을 두려움, 트라우마 같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설정하게 됐다. 그러면서 'Man on the moon'은 문자 그대로 그런 것들을 딛고 일어서서 세상을 변화시키자라는 메시지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차훈 역시 자신의 트라우마를 밝혔다. 차훈은 "80년대, 90년대 활약했던 밴드들을 동경해 왔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나한테 올드하다는 소리를 많이 했다. 당시에는 그게 큰 트라우마였다. 그 이후로 기타 톤, 기타 플레이에 대해서 정말 많이 공부했다. 그 이후부터 오히려 그것이 나만의 무기가 됐다"며 노력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한 얘기를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엔플라잉은 활동 각오에 대해서 말했다. 유회승은 "데뷔 후 6년 만에 정규앨범을 내게 됐다. 수록된 10곡 모두 우리 멤버들의 손길이 닿았다. 좋은 메시지를 담고자 노력했다. 우리 앨범이 전세계에 팬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김재현 역시 "누구에게나 트라우마는 있다. 그 트라우마를 완전히 이겨낼 수는 없겠지만 밟고 일어나는 게 중요하다. 그 위에 올라가서 '내가 너를 밟고 있다'고 느끼면 좋다. '문샷'을 들으며 그런 공포감과 두려움을 떨쳐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엔플라잉의 정규 1집은 오후 6시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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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김재현 "막내 서동성, 운동하더니 섹시해졌다"

엔플라잉이 막내 서동성의 성숙해진 모습을 얘기했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멤버들 중 1년간 가장 많이 바뀐 멤버'를 묻는 질문에 김재현은 해맑은 얼굴로 "막내 서동성이 달라졌다. 옛날보다 확실히 성숙해졌다. 운동을 우리 중에 제일 열심히 하는 것 같다. 멋있다"며 칭찬했다. 이에 서동성은 쑥쓰러워 하며 "객관적으로 봤을 때 섹시한 것 같지는 않다. 다만 열심히 한 만큼 섹시한 티가 조금이라도 나서 다행이다"며 웃으며 답했다. 리더 이승협 역시 서동성을 꼽으며 "서동성이 자기 관리를 엄청 열심히 했다. 김재현의 말처럼 성숙해지고 섹시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동성은 계속되는 멤버들의 칭찬에 몸둘 바를 못 두며 "내가 봤을 땐 섹시하게 변한 사람은 오히려 김재현 같다. 운동 엄청 열심히 하던데 뒷모습이 장난이 아니더라. 깜짝 놀랐다"며 웃으며 김재현에게 섹시함을 돌렸다. 엔플라잉 멤버들의 끈끈한 우애가 엿보였다. 'Moonshot'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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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이승협 "달에 부정적 감정 투영해 작사"

이승협이 앨범 이름에 담긴 뜻을 설명했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앨범명의 뜻에 대해 묻는 질문에 이승협은 "두려움과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내용의 곡을 쓰고 싶었다. 그때 문득 'Moonshot'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찾아보니 '달 탐측선 발사'라는 뜻이었다. 자연스레 달을 두려움, 트라우마 같은 온갖 부정적인 감정이라고 설정하게 됐다. 그러면서 'Man on the moon'은 문자 그대로 그런 것들을 딛고 일어서서 세상을 변화시키자라는 메시지를 갖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승협의 설명처럼 'Man on the Moon'에서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리더 이승협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10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Moonshot'을 비롯해 R&B,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승협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차훈, 보컬 유회승, 베이시스트 서동성 등 엔플라잉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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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두려움을 동력 삼아 달까지 날아 오르겠다"

엔플라잉이 비상한 각오를 컴백곡에 녹여냈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이승협은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Moontshot'(문샷)에 대해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승협은 떨리는 목소리로 "타이틀곡 'Moonshot'은 스스로 변하지 않는다면 세상에 바꿀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두려움과 긴장감을 동력을 삼아서 달까지 날아오르자는 엔플라잉의 당당한 포부를 담았다"고 전했다. 'Moonshot'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보 'Man on the Moon'에서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았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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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1년 만의 컴백, 신보에 우리 얘기 꾹꾹 담았다"

엔플라잉이 컴백 소감을 전했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데뷔 후 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정규 앨범인 만큼 많은 관심이 쏠렸다. 이날 리더 이승협은 떨리는 목소리로 1년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승협은 "정말로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우리를 '옥탑방'으로 기억해 주신다. 하지만 우린 오래 전부터 다양한 음악을 해 왔다. 이번에는 밴드 사운드를 강하고 진하게 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타이틀곡 'Moonshot'에 대한 자부심을 들러냈다. 차훈 역시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길었던 시간만큼 우리의 생각을 앨범에 가득 그리고 꾹꾹 담았다"고 말했다. 유회승은 "이번에도 시원한 보컬을 준비했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신보 'Man on the Moon'에서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에게 굴복하지 않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겠다는 엔플라잉의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돋보인다.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활기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리더 이승협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10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Moonshot'을 비롯해 R&B,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승협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차훈, 보컬 유회승, 베이시스트 서동성 등 엔플라잉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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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day' 엔플라잉, 야성미 넘치는 'Moonshot'

엔플라잉이 데뷔 6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7일 엔플라잉이 첫 번째 정규 앨범 'Man on the Moon'(맨 온 더 문)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기대를 모았던 타이틀곡 'Moonshot'(문샷)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하며 본격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Man on the Moon'에서의 달(Moon)은 밤의 세상을 구석구석 비추는 감시자를 상징한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감시하는 달처럼 어떤 두려움에 갇혀 점점 작아지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기도 하고, 그 달을 딛고 서서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내일을 그리기도 한다. 타이틀곡 'Moonshot'은 엔플라잉이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모습들과는 다른 야성미 넘치면서도 파워풀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얼터너티브 록 장르다. 개러지한 톤의 기타 사운드와 강렬한 브라스 편곡을 더해 활기찬 에너지를 이승협의 개성 있는 랩과 유회승의 시원한 목소리로 표현했다. 변화를 두려워한다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도전적이면서도 변화를 꾀할 밴드 엔플라잉의 메시지를 엿볼 수 있다. 리더 이승협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10곡 작업에 모두 참여했다. 'Moonshot'을 비롯해 R&B,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 다채롭게 만들었다. 이승협을 비롯해 기타리스트 차훈, 보컬 유회승, 베이시스트 서동성 등 엔플라잉 멤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음원은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0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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