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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은혁 “가족의 소중함 다시 깨달아, SM타운 있어 든든“(SM타운 라이브 2022)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오프라인 공연에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은혁은 2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2022: SMCU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SMTOWN LIVE 2022: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블랙 슈트’, ‘쏘리 쏘리’, ‘미인아’ 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후 마이크를 잡은 은혁은 “보고 싶었다”고 인사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바 있는 은혁은 “얼마 전에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알게 됐다”면서 “SM타운 가족들도 내 옆에 항상 있다는 것에 굉장히 든든했다. 또 드림메이커와 여기 오신 굉장히 많은 팬 여러분 모두 SM타운 가족이다. 가족이 있어 든든하다는 걸 여러분 덕에 느낀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은 “SM타운 가족들이 함께 모인 자리인 만큼 객석에서도 가족들과 함께 오신 분들이 보이는 것 같다”면서 “공연장에서도 사랑이 꽃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약 3년 만에 오프라인에서 개최된 ‘SM타운 라이브’ 공연에는 약 3만 명의 관객들이 자리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0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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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SM, 브랜드 파워로 연 새해

빅히트 레이블즈와 SM엔터테인먼트가 2021년 새해를 브랜드 공연으로 열였다. 연말 연초를 전 세계 팬들과 함께한 이들은 코로나 19로 힘들었을 지난해를 위로하고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소속 아티스트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소속사의 매니지먼트 파워를 보여주는 브랜드 공연은 국내 가요시장의 부흥과 함께 성장해왔다. 'YG패밀리' 'SM타운' 'JYP네이션' 등의 이름을 걸고 3대 가요기획사들이 주도했다. 올해는 '빅히트 레이블즈'까지 가세해 K팝의 확장을 확인시켜주었다. SM도 처음으로 온라인 무료 생중계 공연을 통해 기술력과 퍼포먼스의 집약을 전 세계 음악 팬들 앞에 선보였다. 첫회부터 글로벌 스케일 빅히트가 레이블 확장 후 처음으로 개최한 '2021 NEW YEAR’S EVE LIVE presented by Weverse'(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에는 이현, 범주, 뉴이스트,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이 참여해 총 32곡으로 180분을 채웠다. '우리는 연결되어 있다'라는 주제로 빅히트 식구가 된 쏘스뮤직, 플레디스, 빌리프랩 소속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티스트 별로 최적화한 5개의 대형 스테이지에서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과 같은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생동감 있는 무대가 연출됐다. 어깨 수술 뒤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방탄소년단 슈가도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공연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 무대도 준비됐다. 빅히트 레이블즈 아티스트들의 그룹 별 리더(이현, 범주, 뉴이스트 JR, 방탄소년단 RM, 여자친구 소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수빈, 엔하이픈 정원)가 오프닝 무대를 담당, 서로 서로 문이 되어 새로운 세계로의 연결을 표현했다. 故 신해철의 영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고인의 3D 모델링(홀로그램)도 구현됐다. 세상에 공개된 적 없던 그의 미완성곡 '니가 진짜로 원하는 게 머야' 프로토타입(Prototype)을 뉴이스트 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가 홀로그램과 함께 재해석했다. 팬데믹으로 물리적인 만남과 연결이 어려운 현실에도 불구하고 해외 뮤지션 할시(Halsey), 라우브(Lauv),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와의 컬래버레이션도 펼쳐졌다. ,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故 신해철과의 시공간을 초월한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방탄소년단은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무대에 등장한 라우브와 함께 기타 반주에 맞춰 ‘Make It Right (메이크 잇 라이트)’을 열창했으며, ‘MIC DROP’(마이크 드롭),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는 대형 LED를 통해 각각 스티브 아오키, 할시가 등장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빅히트 측은 매년 연말마다 다른 주제로 합동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아티스트와 관객들이 지난 1년을 돌아보고 새해를 함께 시작한다는 의미를 담는다"면서 "빅히트 레이블즈 소속 아티스트의 공연을 넘어 음악인들의 축제로서, 그 해 의미 있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헌정 무대도 준비한다. 올해의 주인공은 '영원한 마왕' 故 신해철이다.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자는 의미로, 틀에 박힌 사고를 거부하고 도전에도 주저함이 없었던 고인을 기억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특급 라인업의 히트곡 메들리 SM은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해온 브랜드 공연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를 온라인에서 무료 중계했다. 'SM타운 라이브'는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오사카, 베이징, 상하이, 방콕, 싱가포르, 두바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하며 글로벌 팬덤을 다져왔다. 올해 코로나 19 상황에서 펼쳐진 온라인 공연은 네이버 V라이브,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등 각종 플랫폼을 통해 186개국에서 3583만 스트리밍이 기록됐다. 비록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지만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음악 축제의 장을 완성했다. 강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샤이니 태민, 엑소 백현·카이, 레드벨벳, NCT 127(엔시티 127), NCT DREAM(엔시티 드림), NCT U(엔시티 유), WayV(웨이션브이), SuperM(슈퍼엠), aespa(에스파), 긴조, 임레이, 레이든 등 SM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저마다의 매력으로 무대를 선사했다. K팝을 선도했던 SM답게 수많은 히트곡이 쉴 틈없이 펼쳐졌다.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는 "음악은 장벽이 없다. 언어없이 우리가 소통할 수 있고, 서로에게 또 각자에게 큰 위로와 치유가 되기도 한다. SM과 저는 여러분들에게 그런 음악을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오프닝 인사를 건넸다. 총 39곡의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킨 것은 물론, 샤이니는 2021년 컴백을 예고해 환호를 받았다. 공연 말미에는 전 출연진이 함께 희망에 대한 응원과 새해 인사를 담은 '빛 (Hope)'이 울려펴졌다. 태연은 "사람들과의 어울림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낄 수 있었고, 가족들과 지내는 시간이 더 늘어났던 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유노윤호는 "있을 때는 잘 몰랐던 평범한 순간들이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졌다. 2021년에는 작년에 배운 평범함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모든 순간을 감사하면서 더 열심히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을 전달했다. 이들의 공연은 외신도 주목했다. 일본 매체는 "SM의 이번 공연은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트위터에서 트렌트 진입을 연발했다. 전체 플랫폼 합산 시청자 수는 한국 온라인 콘서트 사상 최다 수치"라고 보도했다. 미국 버라이어티는 "빅히트 레이블즈 공연은 K팝의 역사적 한 해를 마무리한 자리"라며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핫100 1위,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 등을 압축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1.0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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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멤버들 전한 웬디 건강상태…"힘든 내색 안 해"

그룹 레드벨벳이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다친 멤버 웬디의 건강 상태를 알리고 팬들과 함께 걱정을 나눴다. 레드벨벳은 지난 29일 서울 코엑스 SM타운에서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더 리브 페스티벌’ 피날레)’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는 '가요대전'에서 낙상 사고를 입어 얼굴 부위 부상과 오른쪽 골반 및 손목 골절로 활동을 중단한 웬디를 제외한 4인 멤버들이 함께 했다. 팬사인회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팬들의 후기에 따르면 웬디는 병원에서 잘 회복 중이며, 스케줄이 끝나면 멤버들이 병원에 방문하고 있다고. 27일 KBS '가요대축제'도 MC인 아이린을 제외한 예리, 조이, 슬기가 병원을 방문해 함께 시청했다는 비하인드도 전해졌다. 멤버들은 "팬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같이 잘못을 고쳐야 한다고 이야기해줘서 고맙고 좋았다"면서 "성격이 워낙 밝아서 씩씩하게 행동하는 웬디에 눈물이 날 때가 있다"고 팬들에 말했다. 웬디 가족들도 한국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웬디 사랑해' 검색어 이벤트도 함께 확인했다고. 웬디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에 계란말이를 으깨 먹고 있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있다"고 전했다. 레드벨벳은 “당분간 네 명이서 활동하고 일본 투어도 잘하고 오겠다. 웬디 파트를 나눠서 부르는데 실수를 하더라도 '아 웬디가 대단했구나' 생각해 달라. 웬디가 함께 있는 것처럼 콘서트를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SBS는 사건 경위와 대책이 빠져있는 사과문으로 비난 여론을 받은 후, "SBS는 부상을 당한 레드벨벳 웬디 씨는 물론 가족과 레드벨벳 멤버, 팬 여러분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무엇보다 웬디 씨의 회복이 우선인 만큼 사고 직후부터 현재까지 SBS 예능본부장 및 제작진이 소속사인 SM측과 긴밀한 협의하에 적절한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5일 사고 발생 직후, 제작진은 현장을 통제하고 119 신고를 통해 웬디 씨를 병원으로 긴급 이송해 정밀 검사를 받도록 조치했다. 사고와 관련, 정확한 진상 파악을 위해 SBS는 내부 조사에 착수했으며, 철저한 원인 규명을 통해 향후에는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추가 입장을 밝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2.31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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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타운' 슈주 성민 제외 4인만…이특 "날씨만큼 마음도 복잡"

슈퍼주니어가 2년만에 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넷이었지만 팬들은 뜨겁게 환호했다.SM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SM타운 라이브) 여섯번째 투어 서막이 8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올랐다.이날 공연엔 강타·보아·동방신기 유노윤호·트랙스·선데이·슈퍼주니어·소녀시대·샤이니·루나·엑소·이동우·제이민·헨리·레드벨벳·NCT127·NCTU·NCT드림 등 SM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UV(유세윤 뮤지)·박재정 등 게스트도 함께 한다.2015년 체조경기장 콘서트 이후 2017년 SM콘서트로 모인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로 포문을 열었다. 폭죽이 터지며 이들의 등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어 정규4집 타이틀곡 '미인아'로 이어받았다. 멤버들은 무대를 달리며 팬들과 호흡했다.앞서 멤버 성민이 일부 팬들의 보이콧으로 불참했는데, 이특은 "국내를 대표하는 최다 멤버로 데뷔를 해서 SM 댄스 가수 중 가장 적은 멤버로 인사를 드리게 됐다. 오늘 날씨만큼이나 제 마음도 참 복잡하다"고 말했다. 희철은 "오늘 무대를 해야하나 고민이 많았다"고 했고, 예성은 소감을 말하다 울컥했다.이 자리에는 군 의무를 지고있는 동해와 규현도 있었다. 이특은 "오늘 우리 넷이 무대 한다고 해서 보러 왔다. 고맙다"면서 "SM에 오래 있으면서 가족들이 굉장히 힘이 됐다. 울고 싶지만 재미있게 놀아보겠다"며 팬들과 멤버들을 다독였다.SM타운 라이브는 지난 2008년 첫 투어를 시작한 이래 서울, 뉴욕, LA, 파리, 도쿄, 베이징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2011년엔 한국 최초로 유럽에 진출해 프랑스 파리에서 예매 시작 15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썼다. K팝을 선두하는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엑소 등 많은 아티스트들이 속해 있어 그 인기는 매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해 열기는 서울을 시작으로 15일부터 일본 등으로 이어간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사진=김진경기자 2017.07.0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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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위로…'아버지 같은 분, 힘내세요'

이수만 부인 별세, 빅토리아 위로…'아버지 같은 분, 힘내세요'그룹 에프엑스(f(x)) 빅토리아(27)가 본인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의 별세 소식에 위로를 전했다.빅토리아는 지난 5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이수만 선생님의 부인이 떠나신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낍니다. 하지만 저희가 항상 선생님과 함께 있어요. 선생님은 저희의 기둥이자 아버지 같은 분이세요. 저희 공연 잘하고 갈게요. 힘내세요"라는 글을 올렸다.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이수만 프로듀서의 부인 김은진 여사가 지난 9월 30일 소장암으로 별세했다" 라고 전했다. 故(고) 김은진 씨는 2012년 12월 소장암 진단을 받은 후 2년 가까이 항암치료를 받았지만 지난달 30일 세상을 떠났다.이수만 부인의 장례는 고인 및 가족들의 뜻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고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지난 2일 발인을 마쳤다.한편 빅토리아는 SM 소속 동료 가수들과 함께 도쿄에서 열리는 'SM타운 라이브 인 도쿄' 공연 차 출국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 = 빅토리아(인스타그램)[차승원, 로또618회당첨번호, 예비군, 김호정, 이수만, 류현진 등판일정, 신의탑, 화장, 태풍, 레알마드리드 빌바오] 2014.10.06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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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의리로 뭉친 솔로앨범 'ACE'…'카이·종현·최강창민 참여'

샤이니 태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에이스(AC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태민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비롯해 이번 솔로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파격 변신한 태민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솔로 태민 앨범에는 샤이니 종현이 작사를, 엑소 카이가 랩 피처링을 맡은 어반 느낌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 '프리티 보이(Pretty Boy)'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작사 및 코러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에이스'도 수록, 태민의 첫 솔로 활동을 위해 SM 가족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특급 의리를 확인케 한다.태민은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Ⅳ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EOUL)' 콘서트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괴도(Danger)'는 물론, 수록곡 '에이스', '프리티 보이'까지 솔로 앨범 무대들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민의 첫 솔로앨범은 18일 발매되며, 15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2014.08.1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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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종현·최강창민'SM 지원사격, 태민 'ACE' 하이라이트 공개

샤이니 태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에이스(AC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태민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비롯해 이번 솔로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파격 변신한 태민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솔로 태민 앨범에는 샤이니 종현이 작사를, 엑소 카이가 랩 피처링을 맡은 어반 느낌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 '프리티 보이(Pretty Boy)'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작사 및 코러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에이스'도 수록, 태민의 첫 솔로 활동을 위해 SM 가족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특급 의리를 확인케 한다.태민은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Ⅳ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EOUL)' 콘서트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괴도(Danger)'는 물론, 수록곡 '에이스', '프리티 보이'까지 솔로 앨범 무대들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민의 첫 솔로앨범은 18일 발매되며, 15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2014.08.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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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 솔로앨범 'ACE'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카이,종현' 지원사격

샤이니 태민의 첫 번째 솔로앨범 '에이스(ACE)'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이 공개됐다.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정오 태민 공식 홈페이지, SMTOWN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곡 '괴도(Danger)'를 비롯해 이번 솔로 앨범에 수록된 총 6곡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음원과 파격 변신한 태민의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솔로 태민 앨범에는 샤이니 종현이 작사를, 엑소 카이가 랩 피처링을 맡은 어반 느낌의 일렉트로 팝 댄스곡 '프리티 보이(Pretty Boy)'와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작사 및 코러스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에이스'도 수록, 태민의 첫 솔로 활동을 위해 SM 가족들이 지원사격에 나서 특급 의리를 확인케 한다.태민은 오는 15일 서울 월드컵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Ⅳ 인 서울(SMTOWN LIVE WORLD TOUR Ⅳ in SEOUL)' 콘서트를 통해 많은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타이틀곡 '괴도(Danger)'는 물론, 수록곡 '에이스', '프리티 보이'까지 솔로 앨범 무대들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태민의 첫 솔로앨범은 18일 발매되며, 15일 KBS 2TV '뮤직뱅크',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M엔터테인먼트) 2014.08.1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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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골든] 엑소, 신인상 수상 “SM타운 가족들과 팬들께 감사”

그룹 엑소(EXO)가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신인상의 영예를 안았다.엑소(수호·백현·찬열·디오·카이·세훈·시우민·크리스·루한·레이·첸·타오)는 15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세팡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제27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쿠알라룸푸르(The 27th Golden Disk Awards In Kuala Lumpur)' 첫날 행사에서 신인상을 차지했다.수상 직후 엑소는 "늘 응원해주시는 SM타운 가족들과 팬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꼭 하고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말레이시아를 처음 방문했는데 따뜻하게 반겨주시고 뜨겁게 응원해주셔서 놀랐다"며 "덕분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린 것 같다. 다음에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이날 엑소는 타이틀곡 '마마'와 H.O.T의 '위 아더 퓨쳐'를 불러 말레이시아팬들의 마음에 불을 질렀다. 음반 판매량을 기준으로 시상식이 진행된 골든 퍼스트데이에는 엑소 외에도 슈퍼주니어·비스트·씨엔블루·카라·포미닛·샤이니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해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다음날인 1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골든 세컨드데이에는 음원 부문의 강자들이 무대에 오를 예정. 지드래곤·씨스타·티아라·시크릿·f(x)·미쓰에이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쿠알라룸푸르(말레이시아)=특별취재팀 2013.01.15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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