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3건
연예일반

방탄소년단 지민, ‘Like Crazy’ MV 공개..몽환적 분위기+애절한 음색 조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의 첫 솔로 앨범 'FACE'의 전곡과 타이틀곡 'Like Crazy'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민은 24일 오후 1시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 'FACE'의 타이틀곡 'Like Crazy'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꿈속을 헤매는 듯한 몽환적 분위기에 지민의 공허한 눈빛과 애절한 음색이 어우러져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FACE'는 지민이 지난 2년여 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을 겪으면서 느꼈던 감정들이 담긴 앨범이다. 지민은 온전히 자신을 마주한 상태에서 내면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통해 비로소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게 됐고, 앨범 제목도 '얼굴'과 '직면하다'는 중의적인 의미인 'FACE'로 정했다. 수록된 곡들의 감정의 서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FACE'에서 아티스트 지민으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할 수 있는 굳건한 의지에 이르기까지 변화의 흐름을 엿볼 수 있다. 지민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Like Crazy'와 'Set Me Free Pt.2'를 통해 곡의 특색을 살리는 보컬과 퍼포먼스로 '올라운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빛냈다. 타이틀곡 'Like Crazy'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로,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드럼 사운드에 지민의 애절한 음색이 대조를 이룬다. 지민은 평소 좋아하는 영화 'Like Crazy'에서 영감을 받아 곡 작업에도 참여했다. 꿈속에서 사랑했던 상대를 찾으며 괴로워하고 화려한 불빛에 갇혀 자신을 잃어 가지만, 그럼에도 영원히 꿈속에 머물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가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17일 공개된 'Set Me Free Pt.2' 뮤직비디오가 지민의 강인한 표정과 힘찬 군무, 역동적인 연출로 굴레 안에서도 방황과 상처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드러냈다면, 'Like Crazy' 뮤직비디오는 어지러운 조명, 변칙적인 컷 구성, 지민의 흐트러진 모습을 담아 현실을 외면하고 도피하는 순간을 담아냈다. 또한 거울 속의 '나'를 마주하는 '자각'의 순간도 포착해 현실과 꿈의 모호한 공간들이 판타지적으로 이어진다. 한편 지민은 'FACE' 발매를 시작으로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을 비롯한 음악 프로그램, 다양한 예능 콘텐츠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brofire@edaily.co.kr 2023.03.24 14:11
연예

미래소년, '마블러스' 활동 돌입…"새로운 포부 담아"

미래소년이 세 번째 미니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미래소년의 새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난해 'KILLA'와 'Splash'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선보인 미래소년은 2022년 'Marvelous'로 다시 한번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미래소년들의 파워풀한 군무와 함께 “Na na na na na Now 오래도록 난 지켜낼 거야 날, 선명할 거야 더 광활하게 번져 이 모든 순간 내 모든 순간 Ma ma ma ma ma”라는 가사 담겨있어 신곡에 대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타이틀곡 ‘Marvelous’는 다양한 Synth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조합되어 탄생한 댄스 팝 장르. 지구에서 보는 시점과는 또 다른 Mars(화성)에서 바라보는 시점을 가사로 담았다. 미래소년의 새롭고 신비로운 미래에 대한 강한 의지와 열정, 그리고 새로운 시대를 열고 이어가겠다는 포부가 느껴진다. 이외에도 미래소년의 시그니처 ‘Into our Future'를 더해 놀이공원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을 선사하는 에너지 넘치는 곡 ‘Future Land’, 미래소년의 저돌적이면서도 귀여운 고백과 함께 멤버들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JUICE’, 미래소년 7명의 멤버 모두가 작사에 참여한 ‘일곱페이지(Dear My Friend)’ 등 다채로운 곡이 수록되어 있다. 멤버들은 음원 공개 한시간 뒤인 오후 7시 쇼케이스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2.01.12 08:25
연예

'컴백 D-3' 세븐틴, '아타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

그룹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가 실루엣을 드러냈다. 19일 세븐틴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9집 'Attacca'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기존의 틀을 깨고 곡의 분위기에 맞춰 세븐틴 멤버들이 차례대로 노래를 부르며 등장, 감각적인 영상미로 곡의 몰입도를 높였다. 영상 시작과 동시에 테이프 레코더가 재생되며 이번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이자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신스 팝(Synth Pop) 장르의 곡 '소용돌이'가 공개됐다. 이어 세븐틴의 깊어진 사랑의 감정선과 에너제틱한 멜로디, 정열적인 퍼포먼스를 고루 갖춘 타이틀곡 'Rock with you'(락 위드 유)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Rock with you'는 질주하듯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기타 사운드, 투 스텝 리듬의 조화가 매력적인 록(Rock) 기반의 곡으로 멤버 우지, 버논, 조슈아가 작사에 참여, 우지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리며 진정성을 담아냈다. 더해 간결하면서도 절도 있는 비트와 비트와 팝(Pop) 스타일의 멜로디가 매력적인 세 번째 트랙 'Crush'(크러쉬)가 이어졌으며 세븐틴 고유의 유닛 체제인 퍼포먼스팀, 보컬팀, 힙합팀의 유닛 곡인 'PANG!'(팡!),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그리워하는 것까지'가 연달아 펼쳐졌다.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가사와 퍼포먼스팀의 힙한 멜로디 표현이 인상적인 'PANG!', 섬세한 보컬팀의 보이스와 표현력이 마치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듯한 맑고 청명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매일 그대라서 행복하다',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라인과 힙합 리듬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힙합팀의 진한 감성적 색채를 느낄 수 있는 '그리워하는 것까지'를 담아 세븐틴의 음악색을 확고히 했다. 마지막으로 조슈아, 버논의 유닛 곡이자 세븐틴의 첫 영어 곡 '2 MINUS 1'(투 마이너스 원)이 대미를 장식했다. 디지털 트랙인 '2 MINUS 1'은 팝(Pop) 멜로디와 펑크 록(Punk Rock)의 요소가 어우러진 팝 펑크(Pop Punk) 장르의 곡으로 미니 9집 'Attacca'를 통해 세븐틴의 진취적인 사랑법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Attacca'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글로벌 케이팝 강자다운 저력을 입증하며 오는 22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9 08:04
연예

영은 디지털 싱글 ‘폴링’ 오늘(27일) 정오 발표

보컬리스트 영은이 디지털 싱글 ‘폴링’(Falling)을 오늘(27일) 정오에 발표한다. 영은의 신곡 ‘폴링’(Falling)은 프로듀서 그룹 매드소울차일드의 유두영과 영은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함께 진행했다. 매드소울차일드가 전체 프로듀싱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영은의 감성적이고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문득 늦은 밤 연인을 집에 바래다주는 길이 제일 아쉬워서 영원하길 바라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곡이다. 영은은 “미디엄템포의 가볍지만 몽환적인 신스팝(synthpop) 분위기에 가사와 멜로디의 매치에 초점을 맞춘 곡”이라고 전했다. 영은은 드라마 ‘연애혁명’의 OST ‘사랑하나봐요’,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OST ‘추억이 머문 곳에서, 이젠’과 ‘보쌈’의 OST ‘오솔길따라’ 등을 통해 이름을 알려가고 있다. 제8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보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영은의 신곡 ‘폴링’(Falling)은 27일 정오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8.27 10:26
연예

[알쓸신곡] 드리핀, 여름 정조준한 청량·귀여움 송 '프리 패스'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드리핀이 풋풋한 귀여움으로 단단히 무장하고 돌아왔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를 발매했다. 드리핀은 작년 10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면서 그들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였던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가 '영 앤 리치'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180도 변신을 줬다. 무더위를 날릴 '청량돌' 콘셉트로 드리핀만의 귀여움을 제대로 발산한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뉴잭스윙 특유의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재치 있고 통통 튀는 가사가 특히 돋보인다.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놀이공원의 '자유 이용권'에 비유했다. 가사는 전체적으로 귀여운 느낌을 만든다. 도입부에는 '방심한 사이에 넌 턱까지 차올랐어 /... / 널 좋아해 / 오직 네게만 프리 패스'라면서 깜찍한 표현으로 사랑을 고백한다. 후렴 역시 재치있고 발랄한 표현이 이어진다. '네게만 줄게 자유 이용권 / 네 손목에 꼭 맞는 / 내 맘을 열게 무료 입장권 / 언제든지 들어와 맘껏 놀다가'라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크게 소리치며 드리핀만의 앙증맞은 매력을 꺼낸다. 또 '자유롭게 나를 사용해 / 넌 그저 신나고 즐거운 오늘 보내면 돼'라는 가사로 과감하게 사랑을 고백, 팬들과 리스너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뮤직비디오는 여름 햇살과 같이 쨍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캠핑을 떠난 일곱 멤버들이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고 시원하게 군무를 춘다. 싱그러운 숲속에서 드리핀만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해 여름의 무더위를 날린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8:01
연예

[종합IS] "너만의 자유이용권"…드리핀, 당찬 '프리 패스' 컴백

드리핀이 사랑의 감정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한 귀여운 곡으로 돌아왔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작년 10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드리핀만의 색을 만들어 가고 있다. 드리핀은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 'A Better Tomorrow' 이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리더 황윤성은 "빠르게 다시 컴백했다.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차준호는 "여름이니까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왔다. 듣는 분들이 '이게 바로 청량이구나' 하실 수 있게 청량을 뿜뿜하겠다"라며 새 앨범 콘셉트를 강조했다. 드리핀은 최근 드림콘서트에 처음으로 참여했다. 이에 대해 차준호는 "말로만 듣던 드림콘서트를 처음 경험했다.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팬분께서 플래카드도 해주셔서 기분이 너무 좋았다. 선배인 골든차일드는 '우리 애기' 하면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줬다. 특히 장준 선배가 우리를 각별히 챙겨줬다"며 골든차일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드리핀의 이번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차준호는 내용을 설명하며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 해주고 싶은 마음을 놀이공원 자유 이용권에 비유한 곡이다.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라고 설명했다. 이협은 "처음 듣자마자 청량한 멜로디와 가사가 드리핀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서는 "노래를 들었을 때 놀이공원에서 노는 느낌이 들었다. 녹음할 때도 바이킹 타는 기분으로 즐겁게 했다. 놀이공원을 실제로도 많이 좋아한다. 무서운 거 정말 잘 탄다"라고 말했다. 황윤성은 "안무 중에도 놀이공원을 형상화한 춤이 많다. '범퍼카' 춤이 있는데 클랙슨을 누르고 안전벨트를 매는 모습을 재밌게 녹여봤다"라며 즉석에서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주창욱은 "가사 중에 '아무 때나 나를 이용해. 자유롭게 나를 사용해'라는 구절이 있다. 그 부분이 참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황윤성은 신보에 대해 소개하며 "여름의 낮부터 밤까지의 감정을 담았다. 낮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느낌의 '프리 패스(Free Pass)', 노을과 같이 따뜻한 느낌의 '스테이(STAY)', 여름밤 별빛 아래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감정의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까지 총 세 곡이 여름의 하루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드리핀은 "많은 분이 불러주시는 '청량돌'이라는 수식어도 너무 좋지만 '비글돌'이라는 말도 듣고 싶다. 우리가 지금 무대 위에서 이렇게 긴장하고 떨고 있지만 무대에서 내려가면 흥이 누구보다 많은 멤버들이다. 이번 앨범 활동을 통해 대중분들에게 '비글미'를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7:24
연예

드리핀, 여름 겨냥한 컴백 "낮부터 밤까지 담았다"

드리핀이 여름을 정조준하고 돌아왔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지난 3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3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날 리더 황윤성은 앨범에 대해 소개하며 "여름의 낮부터 밤까지의 감정을 담았다. 낮에 선선한 바람이 부는 느낌의 '프리 패스(Free Pass)', 노을과 같이 따뜻한 느낌의 '스테이(STAY)', 여름밤 별빛 아래에서 느끼는 싱그러운 감정의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까지 총 세 곡이 여름의 하루를 그린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담겨 있는 곡이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6:48
연예

드리핀 "3개월만 싱글 컴백…청량 뿜뿜하겠다"

드리핀이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29일 드리핀이 첫 번째 싱글 '프리 패스(Free Pass)'의 발매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작년 10월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리더 황윤성은 "3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긴장되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차준호는 "여름이니까 청량한 에너지로 돌아왔다. 듣는 분들이 '이게 바로 청량이구나' 하실 수 있게 청량을 뿜뿜하겠다"라며 콘셉트를 강조했다. 최근 드림콘서트에 참여한 소감에 대해 차준호는 "말로만 듣던 드림콘서트를 처음 경험했다.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팬분께서 플래카드도 해주셔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선배인 골든차일드는 '우리 애기' 하면서 축하해 주고 응원해 줬다. 특히 장준 선배가 우리를 각별히 챙겨줬다"며 골든차일드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타이틀곡 '프리 패스(Free Pass)'는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 팝(Synth pop) 장르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뭐든지 해주고 싶은 마음을 자유이용권에 비유하는 드리핀만의 귀여운 해석이 담겨 있는 곡이다. 이외에도 노을과 같이 따뜻하면서도 청량한 느낌을 주는 '스테이(STAY)', 여름밤 선선한 바람과 반짝이는 별빛 아래 시와 같은 단어들을 싱그러운 보컬로 표현한 '너의 소원 안에 내가 있었으면 해 (WISH)'까지 총 세 곡이 수록됐다. 음원은 2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tbc.co.kr 2021.06.29 16:27
연예

'인기가요' 로켓펀치, 복고 여신들의 '링링'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복고 여신들로 변신했다. 로켓펀치는 23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 출연해 로켓펀치만의 에너제틱하고 생동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복고풍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하고 상큼한 미모를 자랑했다. 고음으로 이뤄진 멜로디도 시원하게 소화했다. 이들이 노래한 ‘링링(Ring Ring)’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이다.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라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를 통해 당당한 사랑을 고백한다. 이날 '인기가요' 전체 라인업은 D.Ark(디아크), 로켓펀치, 블리처스, 블링블링(Bling Bling), 서성혁, NCT DREAM(엔씨티 드림), ENHYPEN(엔하이픈), E'LAST U(엘라스트 유), 오마이걸, 우주소녀 더 블랙, 원어스(ONEUS), ITZY, 태민(TAEMIN), 트라이비(TRI.BE), TO1, 프로미스나인, PIXY(픽시), 핫이슈(HOT ISSUE)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5.23 16:24
연예

'음악중심' 로켓펀치, 귓가 'Ring Ring' 하게 만드는 상큼 컴백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뉴트로의 진수를 보여줬다. 로켓펀치(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는 2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첫 번째 싱글 타이틀곡 '링링(Ring Ring)'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수록곡 '라이드(Ride)'로 컴백 무대의 포문을 연 로켓펀치는 올 블랙 의상으로 시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진 타이틀곡 '링링' 무대에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듣기만 해도 시원한 가창력으로 올라운더 아이돌다운 저력을 발휘했다. 특히 귓가에 맴도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포인트 안무는 보고 듣는 재미를 더하며 신나는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신곡 '링링'은 신스웨이브(Synthwave) 장르에 80년대 신스 팝(Synth pop) 스타일을 혼합한 곡. 두 사람 중 먼저 내 전화를 울리는 사람에게 가겠다는 통통 튀고 위트 있는 가사 속 당당한 사랑을 표현하는 로켓펀치만의 새로운 도전을 알린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5.22 17:1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