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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박찬민 딸 박민하, 사격대회 우승 '기염'...시청률 3.1% 급상승

‘골프 여제’ 김미현을 만난 민주X미나부터 ‘사격 천재’ 민하의 대회 모습까지, ‘피는 못 속여’가 ‘스포츠 2세’들의 일상과 속 깊은 이야기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3회에서는 골프장에서 운명적 만남을 가진 ‘체육 천재’ 민주(김병현 딸)와 미나(이형택 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유료방송가구 기준, 3.1%(수도권), 2.7%(전국)를 기록해 방송 3회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상승세를 이어갔다. 또한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와 SNS에는 김병현X이형택X박찬민 부녀의 이야기가 영상과 뉴스, 기사 등으로 대거 등장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방송에서 언급된 김미현 아들과 강호동 아들 시후에 대한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첫 번째 ‘슈퍼 DNA’의 주인공은 이형택 딸 미나였다. 지난주 방송에서 미나는 귀여운 외모는 물론 축구-테니스 등 각종 스포츠를 섭렵한 천재성으로 '갓벽'한 스포츠 2세 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도 미나는 이형택과 한 골프 연습장을 찾아 상담을 받았는데, 곧장 비거리 140m를 때려 ‘힘미나’의 저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코치는 “(미나는) 그냥 골프선수 시키자”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 와중에도 이형택은 “사실 저도 레슨을 안 받고 필드에 나갔다”며, 풀스윙을 날리는 등 본인 자랑에 집중해 깨알웃음을 안겼다. 골프 상담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미나는 ‘매운맛 양대산맥’인 마라탕과 닭발을 폭풍 흡입했다. 12세 미나의 놀라운 먹방에 스튜디오 출연진 모두가 ‘동공대확장’을 일으켰고, 미나는 식사 후 “카바디도 해보고 싶다”고 말해 ‘스포츠 대디’ 이형택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후 이형택X미나 부녀는 ‘김병현 딸’ 민주가 김미현에게 ‘일일 레슨’을 받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골프장을 기습 방문했다. 앞서 ‘골프 4개월 차’ 민주는 아빠의 20년지기이자 ‘골프여제’인 김미현으로부터 “가르쳐주면 바로 소화한다”는 극찬을 받은 바 있는데, 골프를 취미로 배운 '골린이' 미나가 등장하자 ‘동갑내기’ 민주와 미나는 묘한 긴장감을 형성했다. 잠시 후 미나가 김미현 앞에서 스윙을 선보였고, 김미현은 “뭐야! 너 진짜 대박이다.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일직선으로 멀리 날아가는 공을 보고 감탄을 연발했다. 미나의 실력에 ‘승부사’ 민주도 이를 악물고 스윙에 집중했다. 곧이어 주니어 승부사들의 화려한 ‘스윙쇼’가 펼쳐졌다. 이 모습을 지켜본 MC 강호동은 “10년 안에 이 영상이 뉴스 자료영상이 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김미현은 ‘골프 신동’ 13세 아들도 언급하며, 학부모끼리의 대화를 이어갔다. 그는 “작년부터 아들이 골프 선수를 하고 싶어 한다. 나의 센스를 닮은 것 같고, 힘도 굉장히 좋다”고 밝혔다. 이때 김병현은 김미현에게 “강호동 형 아들 시후는 어떠냐”고 물었다. 김미현은 “(시후) 얘기 많이 들었다”며 “다들 비거리가 엄청나다고 하더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병현은 “시후는 천하장사가 되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고, 강호동은 쑥스러운 듯 “먹는걸 보면서 날 꼭 닮았다고 생각한다”며 ‘먹신 DNA’를 강조했다. 끝으로 김미현은 “(아이들의 가능성을) 평가할 때 냉정한 편인데 민주와 미나는 운동을 할 거면 골프를 해야 한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골프 천재’를 키우고 있는 김병현X이형택 및 MC 강호동이 ‘급’ 대동단결해 훈훈함을 안겼다. 다음으로 박찬민의 딸 민하가 사격대회에 나서는 모습이 공개됐다. 16세 사격 천재로 성장한 민하는 이미 중등부 1등을 거머쥔 실력자. 항상 잘하고 있는 민하지만 아빠 박찬민은 아침부터 잔소리 폭격을 가했다. 그러면서도 ‘스위트’한 면모로 딸 민하를 챙겨줬고, 민하는 박찬민의 ‘메시지’를 묵묵히 들으면서, 자신만의 루틴으로 침착하게 대회에 임했다. 민하는 본격 대회 시작 전 연습 사격의 첫발부터 10.9점 만점에 10.5점을 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실전에 돌입한 민하는 경기 중반, 실수를 범해 순위가 10위까지 내려갔다. 애가 탄 코치는 민하를 벤치로 급히 불러냈고, 코치에게 자세 교정을 받은 민하는 이후부터 ‘쐈다 하면’ 10점대로 안정된 사격을 발휘했다. 손에 땀을 쥐는 순위전이 이어지자 스튜디오에도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병현은 “진짜 힘든 스포츠”라고 혀를 내둘렀고, 강호동도 민하의 이름을 간절하게 부르는 등 모두가 ‘75분간의 사투’를 온 마음으로 응원했다. 결국 민하는 최종 순위 1위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민하는 이날 스코어가 자신의 최고 기록에 못 미치는 성적이라며, “제 기록을 뛰어 넘는 것이 늘 목표다. 진짜 최종 목표는 올림픽”이라고 밝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어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는 민주X미나와 김병현X이형택이 편을 나눠 스크린 골프 대결을 펼치는 장면이 공개돼 궁금증을 유발했다. 또 ‘축구 천재’ 뉴페이스가 깜짝 등장을 예고하는가 하면, ‘이동국 딸’ 재아가 부상으로 인해 수술을 권유받는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수술이 성공할 확률이 20%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오픈돼 방송 전부터 많은 응원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미나, 이형택 DNA 물려받아서 골프 스윙도 대박이네요”, “역시 힘미나! 먹방도 너무 귀여워요”, “민주 골프 실력 대박, 리듬체조 잘해서 그런지 스윙 라인이 살아 있음요”, “민주랑 미나는 진짜 나중에 스포츠 뉴스에 등장할 듯 하네요”, “김미현 아들, 강호동 아들도 ‘슈퍼 DNA’라 완전 기대 되네요”, “와! 사격대회 1위! 민하가 이렇게 잘 컸네요”, “민하 진지한 모습에도 적응 완료! 올림픽까지 고고!”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과 ‘스포츠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공개하는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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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김미현, "강호동 아들 골프 실력 어때?" 질문에 '의미심장' 미소

“김미현 아들도 ‘피는 못 속여’ 출연 예약?” ‘골프 여제’ 김미현이 ‘골프 천재’로 소문난 13세 아들과 ‘강호동 아들’ 시후를 직접 언급한다. 2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 3회에는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 김미현이 전격 출연해 김병현 딸 민주, 이형택 딸 미나에게 ‘일일 특훈’을 선사한다. 특히 ‘골프 4개월 차’ 민주, ‘골프 1일 차’ 미나의 스윙 실력을 직관한 김미현은 “두 아이는 운동을 할 거면 골프를 해야 한다”고 ‘호언장담’해 김병현X이형택의 마음을 달아오르게 만든다. 민주-미나의 원포인트 레슨 후 김미현은 김병현, 이형택 부녀와 간식타임을 가지며 수다 삼매경에 빠진다. 그러던 중 올해 13세가 된 자신의 아들에 대해 “작년부터 골프 선수를 하고 싶다고 한다”고 밝혀, ‘피는 못 속여’ 예비 출연자가 될지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이를 듣던 김병현은 갑자기 강호동의 아들 시후를 언급하며 “시후 골프 실력은 어떤 것 같냐?”고 묻는다. 김미현은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은 뒤, 솔직한 의견을 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MC 강호동은 바짝 긴장해 귀를 쫑긋 세우고, 김병현은 “시후는 천하장사를 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덧붙여 강호동을 ‘으쓱’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김미현에게 인정받은 민주, 미나부터 시후까지 ‘골프 천재’를 키우고 있는 김병현X이형택X강호동이 ‘골프대디’로 대동단결한다. 종목까지 같아 ‘찐’ 공감대가 형성된 아빠들의 교육·육아 스토리가 시청자들에게도 재미, 공감, 정보를 안겨줄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스타’ 이동국X김병현X이형택X남현희X박찬민과 이들의 ‘스포츠 꿈나무’ 2세의 일상과 교육법을 담은 리얼 관찰 프로그램으로, 2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2022.01.24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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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는 못 속여' 강호동, "엄청난 유전자 물려받은 아이들, 설렌다"

“피는 못 속인다는 말에 공감해.” 강호동이 채널A ‘피는 못 속여’의 MC로 발탁된 가운데, “스타들의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스포츠 세계를 간접 경험할 수 있으실 것”이라는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스포츠 주니어’들과 이들에게 피를 물려준 ‘스타 부모’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관찰 예능으로, 강호동, 김민경, 장예원이 MC로 호흡을 맞춘다. 최근 첫 녹화를 마친 강호동은 ‘피는 못 속여’에 대해 “남다른 재능을 가진 부모와 그 자녀들의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미래의 자산인 아이들을 누구보다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어서 무척 설레고 기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많은 분들이 그러하시듯 살면서 가족들과 나의 닮은 점들을 발견할 때마다 ‘피는 못 속여’라는 말을 많이 떠올렸었다. 그만큼 공감 되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는 못 속여’에서 강호동은 ‘태릉도 탐내는 예능계 체육퀸’ 김민경, ‘스포츠 여신’ 장예원과 MC 호흡을 맞춘다. 이와 관련, 강호동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조합이다. 워낙 유쾌하고 진행 솜씨가 빼어난 두 사람이기에 나조차도 이 조합에 대한 기대가 매우 크다”며 웃었다. 또한 ‘슈퍼 DNA’ 군단으로 합류한 이동국과 ‘테니스 유망주’ 딸 재아 양, 김병현과 ‘골프 천재’ 딸 민주 양, 이형택과 ‘만능 스포츠 주니어’ 미나 양, 남현희와 ‘아마추어 펜싱선수’ 딸 공하이 양, 박찬민과 ‘사격선수’ 딸 민하 양에 대해 강호동은 “모든 가족들이 다 특색이 있어서 기대된다”면서 “엄청난 유전자를 물려받은 아이들의 이야기를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피는 못 속여’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나도 부모이다 보니 다른 이들은 어떤 육아 철학, 교육 방법을 갖고 있는지가 매우 궁금하다. 우리 프로그램을 보는 많은 분들이 눈여겨볼 부분인 것 같아 굵직한 관전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또 스타의 자녀들을 통해 다양한 스포츠의 세계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 개인적으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이 MC로 뭉치고 ‘슈퍼 DNA’ 가족 군단이 총출동하는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오는 10일(월) 밤 9시 10분 첫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2.01.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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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김민경-장예원, 채널A '피는 못 속여' MC 확정...이동국-김병현도 합류

강호동, 이동국, 김병현, 김민경, 장예원이 ‘피는 못 속여’로 뭉친다. 내년 1월 첫 방송하는 채널A 신규 예능 ‘슈퍼 DNA 피는 못 속여’(이하 ‘피는 못 속여’)에서 강호동-김민경-장예원은 MC로 발탁돼 스포츠 스타 가족인 이동국과 김병현 가족의 일상을 관찰하며 ‘공감 유발러’로 활약한다. ‘피는 못 속여’는 ‘슈퍼 DNA’를 가진 부모와 스포츠 스타를 꿈꾸는 자녀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피, 땀, 눈물 버라이어티’로, 이동국과 김병현 외에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가족들이 출연해 범상치 않은 2세 교육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피는 못 속여’의 MC를 맡은 강호동은 씨름판과 방송계를 모두 접수한 천하장사 MC이다. 특히 아들 ‘강시후’ 군이 ‘골프 유망주’로 주목받으면서 ‘슈퍼 DNA’의 산증인으로 불리고 있어 이번 MC 발탁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김민경은 타고난 근수저이자 ‘태릉이 놓친 인재’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여제, 장예원은 ‘만능 스포츠 여신’ 아나운서로 강호동과 함께 ‘황금’ MC 라인업을 이루게 됐다. 여기에 K-리그의 레전드인 이동국이 ‘테니스 유망주’인 딸 이재아 양과 함께 출연하고, 세계적 메이저리거 김병현 역시 ‘골프 꿈나무’인 딸 김민주 양과 동반 출연을 확정지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제작진은 “예능적 입담은 물론 스포츠에도 일가견이 있는 이들 세 MC가 스포츠 스타 가족들의 일상을 관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공감, 교육적 정보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동국, 김병현 등 스포츠 스타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등장해 3MC와 토크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초호화 MC군단과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의 가족이 뭉친 채널A ‘슈퍼 DNA 피는 못 속여’는 내년 1월 첫 방송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 제공=SM C&C.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장군엔터테인먼트, 이동국 2021.12.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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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 "누가봐도 강호동 아들" 강시후 '초6 골프 꿈나무' 뉴스 등장(종합)

잘 자랐다. 100m 밖에서 봐도, KTX를 타고 가면서 봐도 강호동 아들이다.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를 통해 깜짝 인사,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시후 군은 10일 방송된 MBN '스포츠뉴스'에서 꿈나무 골프대회에 참가한 예비 골프선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강시후 군은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스포츠뉴스' 측은 "천하장사 강호동의 아들 시후 군은 어른 못지 않은 몸집과 파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강시후 군을 소개했다. 실제로 이날 영상을 통해 공개된 강시후 군은 초등학교 6학년의 앳된 얼굴을 보이면서도, 성인 못지않은 단단한 풍채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아버지의 운동 DNA를 고스란히 물려 받은 듯, 운동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모습도 차세대 선수 성장을 기대케 한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9살 연하 아내와 결혼 후 2009년 득남했다. 강호동이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언급한 적은 여러번이지만 얼굴이 직접적으로 공개된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예능에서 스쳐 지나가는 형식이 아닌 뉴스를 통해 본격적으로 알려진 것이라 더욱 새롭다. 무엇보다 강호동은 "시후가 훌륭한 운동선수가 돼 달라고 빌었다" "시후 스스로도 본인의 미래가 운동인 걸 알고 있다" "시후가 리틀야구단에 있다"고 말하는 등 운동하는 아들에 대한 희망을 내비친 바, 늠름한 강시후 군의 모습에 뿌듯해 할 미소가 그려진다. 네티즌들도 강시후 군의 깜짝 근황을 반가워하며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6.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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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근수저의 위엄! "초6인데 피지컬이 역대급"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이 뉴스 프로그램에 깜짝 등장해 "근수저의 위엄!"을 발산하며, 인기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MBN '종합뉴스'는 11일 오후 꿈나무 골프대회 소식을 보도하며서 참가자로 임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을 인터뷰했다.이날 강시후 군은 초등학교 6학년생임에도, 어른 못지않은 몸집과 파워를 보여줬으며 '강호동 미니미'급의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강시후 군은 MBN과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된 강호동 아들 강시후 군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역대급 반응을 보였다. "강호동 아들의 외모와 피지컬이 아빠와 완전 닮았다"며 놀라워 한 것. 실제로 커뮤니티 댓글 창에는 "유전자의 힘이 진짜 크구나", "똑같이 생겼어ㅋㅋㅋ", "벌써 타고났어..운동 유전자가 있구나. 진짜", "근수저의 힘" 등의 내용이 올라와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6.1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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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피오, 연극 '마니토즈' 캐스팅…국어선생님 역할

블락비 피오가 국어선생님이 된다.연극 ‘마니토즈’가 16일 배우 캐스팅 라인업과 공연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마니토즈’(연출 김선영 제작 극단 ‘소년’)는 ‘마니토즈’라는 뮤직 스토어를 배경으로 실제 인간과 똑같은 모습의 아바타가 등장하며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진정한 삶과 사랑의 의미를 재조명한 창작 희곡이다. 창단 당시 연극계의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 극단 소년의 2017년 신작으로, 과거의 상처로 인간관계를 맺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는 작곡가 신동욱이 운영하는 뮤직 스토어 ‘마니토즈’를 배경으로 한다.극단 소년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기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 2015년 설립된 극단으로, 블락비 멤버 피오(표지훈)의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바 있다.피오는 이번 작품에서 짝사랑하는 여자의 음악적 취향을 찾기 위해 ‘마니토즈’에 들어오게 된 국어 선생님 박용범 역할을 맡았다. 작년 연극 ‘슈퍼맨닷컴’에서 보여준 연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할 예정이다.‘마니토즈’의 실제 운영자이자 작곡가 신동욱 역에는 배우 이한솔이 이름을 올렸다. 극단 소년의 첫 작품인 ‘슈퍼맨닷컴’에서 원숙한 연기로 주목받은 이한솔은 이번 작품에서 과거의 상처로 사람과 대면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신동욱 역으로 완벽 변신할 예정이다.작곡가 신동욱의 친구이자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불법 아바타 복제 전문가 민준 역에는 그간 단편 영화 ‘아빠의 검’ 등에서 섬세한 연기를 선보여온 이충호가 캐스팅됐다. 또한, 민준의 아바타로 매력적인 외모가 특징인 민혁 역에는 영화 ‘귀향’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주목받은 신예 배우 임동진이 출연한다. 배우 이충호와 임동진은 실제 인간과 그의 아바타로 출연해 절묘한 연기 호흡으로 작품에 신선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소꿉친구를 일편단심 짝사랑하는 순정남 강시후 역에는 배우 최현성이 캐스팅됐으며, 강시후의 짝사랑 상대이자, 극 중 표지훈이 맡은 박용범을 짝사랑하는 명랑한 여고생 유채림 역에는 배우 안현아가 이름을 올렸다.마지막으로, 극 중 민준의 아바타인 민혁에게 호감을 느끼는 한하루 역과 작곡가 ‘신동욱’의 과거와 현재 어딘가에 존재하는 여자친구 양민주 역에는 배우 이경은과 웹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시즌 3에서 유인 역으로 출연해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방유인이 각각 캐스팅됐다.연극 ‘마니토즈’는 오는 6월 17일부터 25일까지 JTN 아트홀 2관에서 공연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05.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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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아들 자랑.. “밥 세그릇씩 발 크기도..”

'강호동 아들자랑'강호동(43)이 방송 중 사심을 품은 아들 자랑을 했다?강호동이 17살 댄스 스포츠 소녀 앞에서 아들 자랑을 해 눈길을 끌었다. 며느리 삼고 싶은 욕심에서다. 31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는 댄스 스포츠 신동 김지수 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자신의 아들 강시후 군을 언급하며 "5살인데 정말 크다. 한 번 밥을 먹으면 세 그릇씩 먹는다. 발 크기도 250mm"라며 자랑했다.강호동의 아들 자랑은 이날 '스타킹'에출연한 김지수 양이 화려한 댄스 실력과 뛰어난 미모를 자랑했기 때문강호동 아들 자랑에 네티즌들은 "강호동 아들 자랑, 강호동이 더 귀여워", "강호동 아들 자랑? 김지수 양, 제 아들도 괜찮습니다.", "강호동 아들 자랑, 박준규와 신경전 웃겼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온라인 일간스포츠사진=SBS '스타킹' 캡쳐 2013.09.0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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