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박나래♥양세형, 이러다 결혼하겠네…“원앙금침 한 이불, 축가는 영탁”
박나래와 양세형의 열애설에 다시금 불이 붙었다.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게스트는 박기웅과 영탁이 출연했다.이날 양세형, 박기웅과 영탁은 경상북도 안동시로 임장을 떠났다. 안동의 여러 문화를 체험하던 중 양세형은 목화솜으로 이불을 만드는 41년 차 장인을 만나 이불 만드는 법을 배웠다.
시집가는 딸에게 솜이불이 최고의 혼수 선물이었다는 말을 들은 제작진은 “(양세형이 장가를) 곧 갈 거다. 박나래 씨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양세찬은 “안동까지 소문났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박기웅이 “진짜 둘이 결혼하면 장인이 솜이불을 선물해 주신다고 하더라”라고 거들자, 양세찬은 “그 이불 둘이 같이 덮으라는 거냐”라고 받아쳤고, 박나래는 “도련님 왜 그러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그러자 영탁은 “축가는 그럼 제가 하겠다”라고 덧붙였다.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2024.10.18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