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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LG, 달려라병원과 공식협력병원 5년 연속 업무협약

LG가 5일 서울시 강동구 길동 달려라병원에서 공식협력병원 지정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협약으로 LG는 2020 시즌에도 달려라병원 공식 주치의로부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의료 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LG 차명석 단장은 "달려라병원과의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부상 선수들이 체계적인 관리속에서 재활과 훈련에만 전념할 수 있게 됐다"라고 밝혔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LG 트윈스와 함께한 4년이라는 시간은 달려라병원의 입장에서도 의미있고 소중한 시간이다"며 "프로 선수들의 치료는 일반 환자보다 복잡하고 까다로워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치료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포츠의료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수 있었고 달려라병원과 일반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형석 기자 2020.06.0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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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美 메이저리그 트레이너 참석 ‘국제 스포츠 의료 워크숍’ 개최"

달려라병원이 지난 11월 30일 4층 회의실에서 ‘제2회 Sports Medicine International Workshop’을 열었다고 밝혔다. 특히 워크숍 패널로 미국 메이저리그의 LA 다저스, 뉴욕 양키즈 관계자가 참여했다. 또한 국내 프로야구단 트레이너와 함께함으로써 구체적이며 실용적인 토론의 장이 됐다는 설명이다. 최근 스포츠, 레저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늘면서, 관련된 다양한 부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정확한 진단과 빠르고 완벽한 치료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워크숍은 1부 주제발표와 2부 실무 워크숍으로 진행되었다. 1부 주제발표는 ① 추간판 탈출증에서 생각해야 할 근막통증주사치료(Trigger point injection in HIVD) ②투구시 견갑골 운동장애의 진단과 치료 (Scapular dyskinesis in throwing athletics : Diagnosis & Treatment) ③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2부 실무 워크숍은 ①어깨가 불안정성 환자를 위한 케틀벨 프로그램(Kettlebell Programs For Patients With Shoulder Instability) ②허리통증환자를 위한 코어운동(Core Exercises For LBP) ③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병원에서 의료진과 국내외 스포츠 관계자가 함께 모여, 스포츠 의료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열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달려라병원은 2016년 프로야구 시즌과 함께 LG트윈스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정되어 선수재활을 위해 연구하고 노력하였으며, 개원 이래 스포츠 메디컬 센터 운영을 통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부상과 재활 치료를 해왔다고 밝혔다. 워크숍을 주관한 달려라병원의 손보경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척추, 관절 분야에 대한 연구 발표와 실제적인 재활 치료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면서 참여 범위를 확대하고 연구 분야를 다양화함으로써 스포츠 의료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한기자 2019.12.04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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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LG트윈스와 함께하는 팬사인회 개최"

달려라병원은 지난 20일(토) 오후 3시 잠실구장으로 고객들을 초청, LG트윈스 선수들과 함께하는 팬사인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팬사인회는 재작년부터 시작되어 세 번째 계속된 행사다. 팬사인회는 달려라병원이 4년 연속 LG트윈스의 공식협력병원 지정을 축하하는 이벤트의 하나로, 참석자 선정은 달려라병원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었다. 홈페이지에 ‘사인 받고 경기도 보자!’라는 이벤트 공지 글에 댓글을 단 고객 중에 추첨을 통해 선정하였다. 이날 참석자들 대부분은 LG트윈스 팬들로 자녀들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팬사인회 후에는 선두권 진입을 노리는 LG트윈스와 키움히어로즈간의 치열한 경기를 관람하였다. 참석자들은 경기가 끝날 때까지 LG트윈스에 대한 응원 열기 속에 동참하였다. 팬사인회에는 LG트윈스 유강남 선수와 정우영 선수가 참여하였다. 특히 유강남 선수는 "달려라병원에서 부상과 재활 치료를 받고 컨디션을 회복한 경험이 있어, 이번 행사를 더욱 의미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달려라병원 관계자는 "3년째 이어온 팬사인회가 가능했던 것은 2016년 2월 달려라병원이 LG트윈스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정된 덕분이다. 공식지정 병원의 인연은 올해도 계속돼 LG트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은 “오랜 기간 운동 선수들의 부상과 재활 치료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LG트윈스 선수들이 부상에 대한 부담 없이 경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달려라병원에는 모두 소중한 고객과 LG트윈스 선수가 팬과 선수로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승한기자 2019.04.2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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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 "메이저리그 구단, 존스홉킨스 의료진 참석 국제 스포츠 의료 워크숍 개최"

달려라병원이 지난 1일 병원 4층에서 ‘Sports Medicine International Workshop’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미국 메이저리그 구단(뉴욕 양키스, 샌디에고 파드리스, 밀워키 브루어스) 코치진과 존스홉킨스 병원 의료진 그리고 국내 7개 프로야구단 트레이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최근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부상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빠르고 완벽한 치료의 필요성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워크숍은 스포츠 의료 발전의 실질적인 토론의 장으로 평가받는다. 국내 병원에서 국내외 스포츠 관계자와 해외 유수의 병원 의료진이 함께 모여 선수 재활에 대해 토의의 장을 연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달려라병원 관계자는 "2016년 프로야구 시즌과 함께 LG트윈스 공식협력병원으로 선정, 지금까지 3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LG트윈스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을 치료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격렬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스포츠인 만큼 선수들의 부상 위험도가 매우 높은 현실에서, 선수들이 건강하게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워크숍은 1부에는 여러 사례에 대한 논의를, 2부에는 재활에 대한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을 주관한 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워크숍을 통해 척추, 관절 각 분야에 대한 사례 연구와 재활에 대한 실제적인 논의를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스포츠 구단과 해외 유수의 의료진과의 스포츠 의료에 대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함으로써 스포츠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내외 참석자 대부분은 워크숍 다음날(2일)에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가 주관하는 ‘야구부상은 이제 그만(STOP baseball Sports Injury)’을 주제로 한 국제 심포지움에 참석했다. 달려라병원 이성우 원장도 심포지움에 참석, ‘야구경기에서 척추와 힙의 부상 메커니즘’을 주제로 발표했다고 전했다.이승한기자 2018.12.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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