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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구혜선, "마음이 힘들어 살 쪘어" 고백..서클렌즈는 못 잃어

배우 구혜선이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다"며 통통해진 외모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지난 달 30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7회 춘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개막식에 왔어요. 이따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체크무늬의 투피스에 검정색 모자를 쓰고 하얀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파란색 서클렌즈를 껴서 신비로운 눈망울을 연출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전보다 다소 살이 오른 모습에 "통통해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에 대해 구혜선은 솔직하게 "마음이 힘들어서 살쪘다. '부산국제영화제'에는 꼭 회복해서 갈게요. 부국제에서 5일 6일에 만나요"라고 밝혔다. 한편 구혜선은 오는 5일 개막하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10.01 09:48
경제

과장된 성형 전후 사진·가짜 후기…9개 병원 기만광고로 적발

수술 후 허위 수술후기를 인터넷에 올리거나 수술 효과를 과장한 사진을 올린 9개 병·의원이 공정 당국에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는 표시 광고 공정화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9개 병·의원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적발된 곳은 시크릿·페이스라인·오페라·닥터홈즈·팝·신데렐라 등 6개 성형외과와 오딧세이(치과)·강남베드로(산부인과)·포헤어(모발이식병원) 등이다.성형외과인 시크릿과 페이스라인은 성형 전과 성형 후 각각 다른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을 웹사이트에 올리고 성형 효과를 과장했다. 성형 전 사진에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으로 촬영을 한 반면, 성형 후 사진은 색조 화장을 추가하거나 서클렌즈 착용한 상태에서 전문 스튜디오에서 촬영을 해 성형 효과를 크게 부풀렸다.또 시크릿 성형외과는 객관적인 근거가 없는데도 "1만회 이상 수술 노하우 보유"라고 광고해 소비자를 유인했다.오페라 성형외과·닥터홈즈 성형외과·팝 성형외과·강남베드로 산부인과·오딧세이 치과 등 5개 의원은 광고대행업체가 올린 수술 후기 등 게시물을 광고라고 표시하지 않았다.신데렐라 성형외과와 포헤어 모발이식병원은 의원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직접 소개·추천 글을 작성하면서 마치 일반 소비자가 쓴 글처럼 게시했다.공정위는 일반 소비자들이 성형수술 전·후 비교 사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을 감안해 시크릿과 페이스라인 성형외과에는 과징금을 부과했다.실제로 한국소비자원에서 지난 2014년에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가장 많이 영향을 받는 성형광고' 중 1순위가 '수술 전·후 비교사진'(21.1%)이었다. 이어 2순위는 가격할인 이벤트 성형광고(17.7%), 3순위는 블로그·인터넷 카페 등에 게재된 병원 홍보글(11.7%) 등이었다.공정위는 "이번 사건이 일회성 적발에 그치지 않고 유사한 부당 의료광고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치과의사협회 등 관련 사업자 단체에 유의사항과 부당 광고 사례 등을 통지할 계획"이라며 "일반 사업자와 광고대행업자의 표시광고법 이해를 높이기 위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조은애 기자 cho.eunae@joins.com 2017.09.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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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브, 일본 소비자보호단체, 컬러렌즈 및 서클렌즈 브랜드별 품질 차이 발견

일본 소비자 보호원 (National Consumer Affairs Center, NCAC)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일본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러렌즈 및 서클렌즈 브랜드들의 품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 보고서에서 자사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의 품질과 안전성이 입증되었다는 점에서 만족을 표시했다.‘컬러 콘택트렌즈의 안전성’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 브랜드 콘택트렌즈의 경우,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반면, 다른 일부 제조업체들의 경우, 실제로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됨에도 불구하고 ‘렌즈 표면에 색소가 없다’고 부적절한 주장을 하고 있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하고 있다. 또한, 보고서에서 따르면, 여러 제조업체들은 색소의 위치 및 삽입 방식에 대한 부분을 주된 제품 홍보 문구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했다.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및 아큐브® 2 디파인® 콘택트렌즈는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모든 투명 콘택트렌즈와 동일한 수준의 높은 안전성 및 성능 기준에 따라 설계 및 제조된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자사의 독자적인 BWIC (Beauty-Wrapped-In-Comfort™) 기술을 사용해 얇고 투명한 2개의 렌즈 층 사이에 색소를 삽입하여 색소가 안구 표면에 닿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소비자들의 눈 건강을 보호한다. 57 페이지 분량의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일본안과의회(Japan Ophthalmological Association, JOA) 및 일본콘택트렌즈학회(Japan Contact Lens Society, JCLS)가 공동으로 후원한 것으로, 제품의 특성과 부작용이라는 두 가지 영역에 초점을 맞춰 작성 되었다. 이 보고서에서 제기된 문제들은 제품 사양 표기와 실제 제품 간 곡률 반경이나 지름에 차이가 있거나, 렌즈 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산소 투과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거나,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발견된다거나, 각막 부종 같은 부작용을 일으키는지 여부 등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의 보고서는 “단 한 개의 브랜드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의 제품에서 각막부종, 각막 착색 또는 결막 착색 등의 합병증이 관찰되었다. 이러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안과 치료 또는 렌즈 착용을 중단하는 것이 요구된다 (에프론 국제 콘택트렌즈 임상 합병증 기준 3,4급)”라고 언급했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여기에서 언급된 ‘단 한 개의 브랜드’에 해당된다. 이 보고서는 렌즈의 제품력과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제조업체들에게 다음과 같은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1) 제품 설명서의 사양을 정확하게 준수할 것, 2) 렌즈 표면에서 색소가 검출되지 않도록 콘택트렌즈의 디자인을 개선할 것, 3) 오해의 소지가 있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광고는 하지 말 것, 4) 사용자를 위해 사용 방법 및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이러한 요구 조건들을 이미 충족시키고 있다.또한 일본 소비자 보호원 (NCAC)은 이 보고서를 일본후생노동성(Ministry of Health, Labor and Welfare, MHLW)에 보냈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소비자들에게 안과 전문의를 찾아 정기적으로 눈 검사를 받고, 안경사 및 안과전문의에게 컬러 콘택트렌즈의 정확한 사용 및 선택에 관해 자문을 받을 것을 조언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는 세계적인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정기적으로 안과 검진을 받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또한 안전한 콘택트렌즈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총괄하는 박유경 사장은 “우리는 소비자의 안전은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존슨앤드존슨 비전케어 제품을 처방하는 안과 전문가들과 매일 렌즈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제품에 대한 확신을 가지셔도 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 사장은 “존슨앤드존슨 비전 케어의 모든 제품들은 신중하게 관리되는 기준에 부합하는 렌즈를 생산하기 위해 제조 과정에서 엄격한 품질관리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라며 “일본 소비자 보호원이 발행한 이 보고서를 통해 소비자나 안과 전문가들이 확신을 갖고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을 계속 사용하거나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7.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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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에서 0.5초만에 남심 사로잡는 홍채미녀의 비결은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데 필요한 시간은 단 3초. 하지만 이 첫인상을 바꾸려면 무려 60번의 추가적인 만남이 필요하다는 통계가 있다. 최근 방영된 애프터스쿨의 뷰티바이블에서 0.5초만에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소개팅 메이크업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스타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실장이 출연해 애프터스쿨 주연과 함께 자연스러운 첫인상으로 남심을 사로잡는 '0.5초 첫인상 메이크업’ 팁을 소개했다. 손 실장이 소개한 첫 번째 팁은 바로 멀티 블러셔와 파운데이션을 섞어 사용하는 것. 두 제품을 섞어 눈 밑에 바르면 화사한 얼굴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손실장의 팁이다. 또한 그는 레몬 컬러 섀도를 눈두덩이에 바르면 눈에 생기를 줄 수 있다고 조언했다.특히 이날 손실장은 0.5초 첫인상 메이크업의 목표를 ‘홍채 미녀’로 언급하며 본인이 평소에 즐겨 착용하는 서클렌즈를 비장의 무기로 추천했다. 그는 은은하게 빛나는 눈빛이야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는 비결이라는 조언과 함께 실제로 전지현, 이민정, 한효주와 같은 톱 여배우들도 중요한 화보 촬영이나 시상식 메이크업 때 서클렌즈를 착용한다고 귀띔했다.한국 뷰티렌즈 판매 1위 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이 같은 ‘홍채 미녀’가 되기 위한 뷰티 필수품으로서 국내 최초 홍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스러운 디자인으로 개인 고유의 개성을 더욱 돋보이게 빛내주는 아큐브 디파인은 단아하고 당당한 느낌의 액센트 스타일, 신비롭고 세련된 느낌의 내츄럴 샤인™, 생기 있고 발랄한 느낌의 비비드까지 3가지 스타일이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6.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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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이민정·김태희의 공통점은? 또렷한 ‘홍채미인’

한효주, 이민정, 김태희, 수애.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미모와 훌륭한 연기력으로 남녀 모두에게 사랑 받는 이들에겐 각자의 도드라진 개성 외에 유독 커다랗게 깊고 빛나는 눈빛이라는 공통 분모가 있다. 바야흐로 ‘홍채미인’의 시대! 사람의 시선이 가장 먼저 머무는 눈이야말로 첫인상을 좌우하고 호감도를 결정짓는 요소.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제각각 다른 홍채를 가지고 있는데 홍채의 크기가 클수록, 다양한 색깔층을 보유할수록, 굴곡이 입체적일수록 착시효과에 의해 눈이 더 크고 또렷해 보이며 빛나 보인다고 한다.단숨에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시간이 갈수록 관심을 끄는 홍채미인들의 진심 어리고 깊이 빛나는 눈빛, 나도 가질 수 없을까? 새로운 만남이 유독 많은 계절 봄, 홍채미인처럼 은은하지만 깊고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빛으로 면접장, 소개팅, 신입생 환영회에서 돋보일 수 있는 뷰티 에센셜 제품을 소개한다.▲한 눈에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깊고 빛나는 홍채 사람의 인상에서 눈의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 실제로 모 대기업의 면접관은 공개석상에서 면접 시 진솔한 사람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면접자의 눈을 응시한다고 밝힐 정도다. 언제 어디서든 선호 받는 깊고 빛나는 눈빛을 위해서는 일단 내 홍채를 먼저 체크하자. 눈빛이 흐리거나 눈동자가 뚜렷하지 않아 보인다면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로 간편하게 자연스럽고 빛나는 눈빛으로 연출할 수 있다.한국 뷰티렌즈 판매 1위 브랜드,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국내 최초 홍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홍채 디자인의 서클렌즈로 착용 즉시 자연스럽게 빛나는 눈빛을 만들어준다. 액센트 스타일, 내츄럴 샤인, 비비드의 3가지 스타일이 있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일일착용렌즈로 첫 렌즈 착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보다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썹 연출법메이크업 초보들이 어려워하는 것 중 하나, 눈썹. 자칫하면 어색해지기 쉬운 눈썹은 고난이도의 기술을 요하는 메이크업 포인트. 하지만 이를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바로 헤어와 홍채 컬러의 중간색으로 눈썹을 연출하는 것이 그 비법. 아이브로우 펜슬로 눈썹의 빈 곳을 채우듯 그려주고 아이브로우 전용 마스카라로 가볍게 쓸어주면 자연스러우면서도 또렷한 눈썹을 완성할 수 있다.슈에무라의 하드 포뮬라는 전문가용 아이브로우 펜슬로 단도 모양으로 깍은 심으로 눈썹을 한 올 한올 자연스럽게 심듯이 그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6가지 색상이 있어 자신의 헤어와 홍채 컬러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베네피트의 김미 브라우는 1976년부터 ‘브라우 바’를 운영하고 있는 브라우 전문가 베네피트의 아이브로우 마스카라다. 눈썹 결에 따라 빗어주면 풍성한 눈썹을 만들어주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입혀준다. ▲봄처럼 화사한 눈빛을 위한 웜 컬러 아이섀도우 한동안 유행이었던 음영화장은 잠시 접어두고 이제 눈 화장에도 봄의 기운을 불어넣을 때가 왔다. 화사하게 빛나는 눈빛을 연출하고 싶다면 핑크와 오키드 컬러에 주목하라. 노란 기가 도는 동양 여성의 피부에 어울리는 따스한 핑크와 올 봄 유행 컬러인 오키드 컬러의 아이섀도우는 봄처럼 화사하고 빛나는 눈빛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맥의 싱글 아이섀도우 ‘핑크프리즈’는 뛰어난 발색과 은은한 펄감으로 봄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섀도우다. 브러쉬가 아닌 손가락을 이용해 가볍게 톡톡 두들기듯 발라주면 자연스럽고 화사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4.03.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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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 평범한 일상 룩에 반전 ‘스타일링 팁’

10월의 마지막 날, 할로윈을 위한 독특한 스타일링에 공을 들이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평일인 오늘 저녁 할로윈 기분을 만끽하고 싶다면, 과한 변신 대신 평범한 일상 룩에 아이템 한 두 개를 더한 반전 룩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변화로도 할로윈을 만끽하며 기분 전환할 수 있다.▲메이크업 - 눈빛 하나로 할로윈 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할로윈데이 메이크업의 핵심은 강렬한 눈빛.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원한다면 서클렌즈로 특별한 눈빛을 완성해보자. 출동 전 서클렌즈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 메이크업을 더하는 것만으로도 낮과 밤의 눈빛은 달라진다.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본연의 눈빛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세 가지 디자인으로 콘셉트에 맞게 다양한 눈빛 연출이 가능하다.시크한 스타일이라면 신비스럽고 강렬한 내츄럴 샤인TM, 동화 속 공주 컨셉이라면 우아한 액센트 스타일, 깜찍한 아이템으로 개성을 살리고 싶다면 발랄한 눈빛을 연출할 수 있는 비비드 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더불어 서클라인이 눈에 직접 닿지 않고 산소투과가 가능하며 우수한 UV차단 기능(UVB 95%, UVA 70% 이상 차단)까지 갖춰 낮에도 밤에도 눈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패션 - 느낌 있는 액세서리, 빈티지헐리우드 액세서리평범한 데이 룩도 느낌 있는 액세서리 하나만 꺼내 착용하면 할로윈 룩 완성이다. 커스텀 쥬얼리 브랜드 빈티지헐리우드의 액세서리는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할로윈에 맞게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준다. 특히 올 가을 트렌드인 타탄체크 레드컬러의 팔찌는 크리스탈이 고급스럽게 장식돼 있어 가을, 겨울 내내 포인트 액세서리로 착용하기 좋다.▲할로윈 파티 - 스트레스 비켜! 여기가 할로윈 HOT PLACE!호텔과 테마파크도 할로윈데이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롯데호텔 서울은 오는 1일 힙합의 에너지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호러 인 파티 콘서트’를 연다. 이 무대에는 리쌍과 버벌진트 등이 오를 예정이다. 에버랜드는 지난 달 28일부터 오는 2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할로윈 축제에 클럽 문화를 접목시킨 ‘호러 클럽 페스트’를 선보이고 있다. 유명 DJ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며 공연 중간 귀신들이 깜짝 출몰하는 ‘호러 타임 어택’ 퍼포먼스도 마련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31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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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브 디파인, 1000만팩 판매 돌파 2+1 행사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이 1000만 팩 판매 돌파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약 한달 간 2+1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액센트 스타일, 비비드 스타일, 내츄럴 샤인TM 세 가지 스타일의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 제품 중 2팩을 구매하면 동일한 제품으로 1팩이 주어진다. 아큐브® 마케팅 담당자는 “1000만 팩 돌파는 제품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보여주는 수치다.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할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기회에 보다 많은 분들이 건강한 눈빛으로 아름답게 빛나는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을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은 BWIC(Beauty-Warpped-In-Comfort™) 기술로 서클라인을 눈에 직접 닿지 않도록 렌즈 재질 사이에 위치시켜 안전하고 매끄러우며, 미국 FDA 승인 기준 자외선 차단 2등급(UVB 280~315nm에서 95%, UVA 316~380nm에서 70% 이상 차단)의 높은 자외선 차단력으로 눈을 보호해주는 건강한 일일착용 서클렌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10.2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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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남규리, “연기 욕심나…가수 활동 큰 욕심 없어”

남규리(28)에게 '무정도시'는 연기의 맛을 알려준 작품이다. 예쁜 외모 보다 연기에 집중하는 참 맛을 비로서 경험했다. 화장을 하는 시간에 감정을 끌어올렸고, 컬러렌즈도 빼버렸다. 복수의 대상인 정경호를 사랑하게 돼 내적 갈등을 겪는 심리묘사에서, 마약을 강제 주입당해 사경을 헤메는 모습까지 폭이 넓은 연기도 보여줬다. 그에겐 힘든 도전이었지만, 드라마를 끝낸 남규리는 "연기의 맛을 느꼈다. 몰두할 소록 이상한 쾌감이 있더라"며 신이 난 모습. 남규리는 연기자 5년차. 2006년 그룹 씨야의 리드보컬로 데뷔, 영화 '고사'(08)를 통해 배우로 전향하며 많은 논란에 시달렸다. 김수현 작가의 '인생은 아름다워'(10) 속 철부지 막내딸, 지난해 방영한 단막극 '칼잡이 이발사'에선 매맞는 아내 캐릭터 등을 연기했지만 후한 평가를 받진 못했다. 남규리는 "아직 5년차 연기자라 부족한 부분이 많다. 계속 채찍질하다보면 10년차 정도에는 지금의 빈틈이 어느 정도 채워져있지 않겠냐"고 눈을 반짝인다. -어느 때보다 힘들었던 촬영이었을 것 같다."며칠 밤을 못 자도 에너지가 넘쳤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다. 데뷔 초부터 '새침하다' '철없어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수민는 성인이 되자마자 견디기 힘든 시련이 한꺼번에 겪는다. 그만큼은 아니지만 나 역시 여러 시행착오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았다. 그런 경험들이 있어 공감을 느낀 것 같다."-초반에 서클렌즈를 껴 '동공 움직임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 어색하다'는 지적을 받았다."이전 작품에서도 몇 번 논란이 됐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예쁘게 나오면 좋은 거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다. 이번에도 같은 생각으로 끼고 나왔는데 SNS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에 지적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5회(6월 10일 방송) 촬영 전날 이정효 PD님이 전화로 '좋아지는 연기 보다 렌즈가 먼저 보인다'고 말하시더라. 그 때 제대로 깨닫고 끝날 때까지 렌즈를 끼지 않았다. 감독님이 가끔 '또 렌즈꼈니'라고 물어보시면 당당하게 손가락으로 눈꺼풀을 뒤집어가며 확인시켜드렸다.(웃음) 되돌아 생각해보면 나도 여자인지라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에 그랬던 것 같다. 앞으로는 연기할 때 만큼은 (렌즈를)끼지 않을 거다." -시청자 반응 체크를 자주 하나."이번엔 일부러 찾아봤다. '왜 화장을 떡칠하고 나오냐' '자꾸 예쁜척 한다'는 글이 꽤 있더라. 연기나 캐릭터를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시는 분들도 있고. 배우로서 발전하기 위해서는 치밀하고 계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다.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려면 외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것도 알게 됐다. 시청자들이 내 모습만 봐도 '얘 힘들구나'를 알 수 있게 말이다. 그래서 중반부터는 화장을 거의 안했다. 내적 갈등이 극에 달하는데 어떻게 혈색이 좋겠나. 유난히 빨간 입술색을 가리려 컨실러를 발랐고, 여드름이 나도 절대 짜지 않았다."-15회(7월 15일 방송)에서 나온 마약신은 인상적이었다."시현이가 있는 곳을 알아내려고 마약조직원들이 나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약한 상황이었다. 사경을 헤매는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밥도 굶고 잠도 일부러 덜 잔 상태로 촬영장에 갔는데 7~8시간 대기까지 했다. 끌어올린 감정선이 흐트러질까봐 대기하는 내내 초긴장 상태로 있었다. 정신적·육체적으로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에서 찍었지만 연기할 때 쾌감은 최고였다."-액션 연기를 직접했다. 다치지는 않았나."교도소에서 다른 죄수들에게 두들겨 맞는 장면을 찍다가 바닥에 머리를 세게 박았다. 순간 왼쪽 눈이 안 떠지고 몸이 움직이질 않았다. '이러다가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다행히 별 이상은 없었다. 때리고 제압하는 장면을 찍을 땐 묘한 쾌감이 느껴지더라. '내가 변태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웃음)"-가수 활동 계획은."큰 욕심이 없다. 노래를 한다면 출연한 작품의 OST를 부르는 정도가 될 것 같다. 연기에 자꾸 욕심이 생긴다. 배우로 인정받는 날까지 열심히 하겠다." 한제희 기자 jaehee1205@joongang.co.kr 사진=양광삼 기자 2013.08.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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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여심 흔드는 남자모델에 푹 빠져 ‘훈훈’

최근 의외의 카테고리에서 남성모델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다. 콘택트렌즈, 요리, 백화점 등 기존에는 주로 여성모델들이 활약하던 분야이다.TV와 스크린에서 접하는 훈남 배우들은 물론 보통의 젊은 남자들도 스스로 외모를 가꾸고, 직접 장을 봐서 요리하는 것이 익숙한 때문인지 이 같은 분야에서 남자모델들의 활약이 어색하지 않다. 오히려 해당 카테고리에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남녀 소비자들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남자 마케팅의 대세를 이끄는 대표 모델들을 소개한다. ▲남자도 눈으로 말한다, 아큐브® 송중기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는 지난 3월 업계 최초로 남자모델 송중기를 전격 기용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부드럽고 강렬한 눈빛 연기로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송중기가 실제 13년 차 아큐브® 렌즈 착용자로 알려지면서 렌즈 착용을 망설이는 소비자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아큐브® 관계자는 “외모 자신감과 활발한 야외활동을 위해 렌즈를 착용하기를 원하는 남성들의 니즈가 상당히 크다. 이렇게 잠재된 소비자들을 끌어내고자 남자모델을 발탁했는데, 송중기의 파워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소비자에게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서클렌즈인 원데이 아큐브 디파인®의 모델 한효주와 함께 아큐브® 새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는 현재 자연의 눈 그대로를 지켜주는 실리콘 하이드로젤 렌즈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를 비롯한 원데이 아큐브® 투명렌즈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요남자(요리하는 남자)의 매력, CJ제일제당 고수 식품업체들은 주 고객층인 주부들을 공략하기 위해 친근한 이미지로 편안함과 신뢰감을 동시에 줄 수 있는 남성모델 활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CJ제일제당은 지난해 7월부터 백설 브랜드 모델로 배우 고수를 기용해오고 있다. 고수가 요리하는 모습의 광고를 선보인 백설 ‘토마토 파스타 소스’의 경우 광고가 본격적으로 전파를 탄 2012년 7월 매출이 전월 대비 100%가량 신장하는 성과를 냈다. 이 같은 남성모델 효과에 힘입어 CJ제일제당은 ‘프레시안 더 건강한 햄’ 모델에 천정명, ‘해찬들 고추장’ 모델에 신하균을 발탁하기도 했다.▲쇼핑하는 남자, 신세계 백화점 이완 맥그리거 / 롯데백화점 현빈유통업계에서도 ‘쇼핑=여성’이라는 공식을 깨고 파격적으로 남성 모델을 활용해 젊고 활기찬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한 움직임이 일고 있다. 신세계 백화점은 지난해 세계적인 셀러브리티이자 세련된 현대 남성상을 대표하는 ‘이완 맥그리거’를 백화점 업계 최초 메인 모델로 발탁해 화제가 되었다. 최근 롯데백화점 역시 젊은(Young) 이미지와 함께 글로벌(Global) 이미지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기존 모델로 활동하던 소녀시대와 함께 새로운 얼굴로 한류스타 현빈을 전격 기용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2013.06.1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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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블랙 롱드레스 입고 정열의 탱고 댄서 ‘깜짝’ 변신

배우 한예슬이 정열의 탱고 댄서로 변신했다.한예슬은 다음달 온에어되는 메이크업 브랜드 광고를 통해 깊고 매혹적인 눈빛과 도도한 표정으로 전문 댄서 못지 않은 포스를 냈다.검은 드레스를 입고 여신과도 같은 자태와 춤사위를 선보였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서클렌즈 광고 촬영 현장 속 모습. '어떤 순간에도 눈동자는 춤추지 않아야 한다'는 컨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실제로 댄서로 변신해 탱고 춤을 선보인 것이다. 탱고 음악과 어울리는 깊고 아름다운 눈빛과 사뿐한 동작들로 '한 마리 새'같다는 평을 받았다. 바슈롬 마케팅 관계자는 "한예슬은 눈이 예쁜 연예인으로 가장 유명할 뿐만 아니라 다재 다능해서 다양한 컨셉트의 광고를 표현하는 데에 한계가 없는 배우다"고 극찬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3.05.20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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