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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출신 진영, 비비엔터와 전속계약[공식]

그룹 B1A4 출신의 배우 진영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2일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진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 프로듀싱,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진영이 더욱 증진할 수 있도록 서포트 예정이며, 동반자로서 진영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부터 연기활동을 펼쳐온 진영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영화 ’수상한 그녀‘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191만명의 관객수를 모으며 화제가 된 영화 ’내안의 그놈‘에서는 10대와 40대를 오가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본격 눈도장을 찍었다. 2019년 입대한 진영은 지난 9일 소집해제 됐다. 한편 진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비비엔터테인먼트는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심완준,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4.1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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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심완준, 비비엔터와 전속계약…한다감과 한솥밥

배우 심완준이 비비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비비엔터테인먼트는 2일 "드라마, 영화, 무대를 넘나들며 활동하는 심완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연기적인 역량은 물론 인성까지 두루 갖춘 그의 연기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심완준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심완준은 연극 '안티고네', '이영녀', '토막', 뮤지컬 '아리랑' 등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연극계 실력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감쪽같은 그녀', '서치아웃', '조제' 등 다수의 영화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드라마 '녹두꽃', '나의 나라', '하이바이, 마마!' 등 작품마다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금토극 '괴물'에서 강도수 형사로 분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재 비비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호진, 한다감, 조재윤, 심은진, 윤교야, 김인묵, 김재인, 이후림, 오재일, 한성연이 소속돼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4.0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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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이후림 "실종된 사촌형 찾아..모든분들께 정말 감사"

모델 겸 배우 이후림이 실종된 사촌형을 찾았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후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사촌형을 찾았다. 힘써주신 경찰분들과 소방 대원분들 그리고 수색작업에 함께 신경써주시고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린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후림은 "그리고 조심스럽지만 사촌형에게 상처가 될 수 있는 추측성 글과 악플 등은 삼가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다. 다시 한 번 도움주시고 걱정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후림은 지난 7일 사촌형의 실명과 함께 실종 당시 시각 등 정보를 SNS에 게시했다. 이후림은 "현재 사업인수문제로 불면증은 꽤 오래 지속되었고 우울증을 앓고 있는지 약 한 달 정도 됐고, 복합적인 정신 질환까지 온 상태"라며 사촌형에 관해 설명했다. 그는 "주말이라 아버지와 여행 중이었다. 속초 모텔에서 묵을 생각에 주차하던 찰나 갑자기 지갑과 휴대전화를 두고 도망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도움을 호소했다.한편 이후림은 앞서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에 YG케이플러스 연습생으로 출연했다. 그는 이후 배우로서 웹드라마 ‘원스어게인’ 뮤지컬 ‘젊음의 행진’ ‘뮤하트’ 등에 출연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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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제작진, 사흘만에 내놓은 얼토당토않는 해명

굳게 다문 입을 열었지만 논란만 가중되고 있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이 채점 논란에 대해 사흘만에 입을 열었다. 그러나 그 해명은 더욱 화를 키우고 있을 뿐이다.21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그룹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98명의 연습생들이 총 16팀으로 나뉘어 그룹별 일대 일 배틀을 벌이는 것. 우승팀에는 베네핏으로 무려 3000표를 개인에게 준다. 지난 시즌과 똑같은 배틀임에도 베네핏은 무려 2000표나 늘어났다. 그만큼 중요한 대결. 제일 먼저 무대를 꾸민 팀은 2PM '10점 만점에 10점'으로 겨뤘다. 1조 형형색색 (김태민·김태우·김현우·윤재찬·윤지성·이후림)과 2조 올백(노태현·박우진·변현민·안현섭·윤용빈·최준영·홍은기)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두 팀 다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무대를 마쳤다. 문제는 그 후.점수계산 방식이 석연치 않았다. 1조는 6명·2조는 7명이었다. 1조는 윤재찬(51점)·이후림(25점)·김현우(58점)·윤지성(66점)·김태우(85점)·김태민(72점)으로 총 357점. 2조는 노태현(27점)·윤용빈 (18점)·홍은기(34점)·변현민(100점)·안형섭(163점)·박우진(31점)·최준영(28점)으로 401점이다. 단순 합산으로 보면 401대 357로 2조의 승리. 그러나 평균값을 매긴다면 1조는 개인당 59.5점·2조는 57.3점이 나온다. 결국 1조가 2조에 비해 평균 점수가 높은 것. 그렇다면 왜 평균 점수를 내야하냐고 반문할 수 있다. 시즌1의 경우 그랬기 때문이다.지난 시즌에선 그룹배틀 인원이 맞지 않았을 땐 평균값으로 계산해줬는데, 이번엔 총합으로만 이긴 쪽에 3000표를 즉시 올려주는 베네핏을 취했다. 2PM의 '10점 만점에 10점'을 꾸민 형형색색 팀은 올백 팀보다 한 명이 적고, 점수 차는 44표가 난다. 시청자들은 "평균값으로 따지면 결과가 달라진다"면서 "시즌1보다 점수가 3배 더 높아진 만큼 당락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지적했다.시즌1에서 김도연·김다니 등이 있던 팀은 f(x) '라차타' 무대를 꾸몄다. 멤버였던 마은진이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중도하차를 선언했고 상대팀보다 한 사람 적게 무대를 마쳤다. 제작진은 총 인원이 같지 않은 걸 감안해 평균치를 매겨 우승팀을 선정했다. 그렇게 공평했던 원년 시즌의 룰과 달리 시즌2는 멤버의 합으로 총점을 매겨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다.또한 그룹배틀에선 센터 이대휘가 팀원을 먼저 뽑고, 추첨으로 호명된 연습생이 팀원을 차례로 뽑는 방식으로 멤버가 구성됐다. 시즌1에선 A등급 연습생이 필두가 됐는데 이번엔 한 조에 상위권 연습생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었다. F등급 연습생이 과반 이상인 조는 다른 조들과 스스로를 비교하며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제작진은 23일 오후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다.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곡 선택·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됐다.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다'고 해명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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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평균 집계 아닌 점 미리 공지, 승패 번복 없다"[추가입장]

Mnet 승패 번복이 없음을 강조했다. 또한 평균 집계가 아닌 합산 집계라는 점을 연습생들에게 미리 공지했다고 밝혔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은 23일 일간스포츠에 "합산 집계라고 해서 꼭 인원수가 많은 팀에게 유리한 건 아니다고 판단했다. 또한 경연 전 팀을 구성할 때 연습생들에게 미리 알렸다"고 말했다.이어 "미리 알렸기 때문에 조원이 그렇게 짜여도 상관없었다. '10점 만점에 10점' 두 팀의 경연 승패 번복은 없다"고 덧붙였다.이날 제작진은 점수 합산 과정 논란에 대해 '그룹배틀평가 현장의 국민 프로듀서는 1조·2조를 통합해 한 명의 연습생에게 투표, 투표를 원하는 연습생이 없을 경우 기권이 가능한 점을 고려해 평균보다 단순합산이 더 공정하다고 판단했다'고 했다.또한 '그룹배틀평가 녹화에 참여한 모든 연습생에게 인원수 불균형(당시 참여 인원 99명으로 홀수)이 불가피한 사실과 단순 득표수 합산에 따른 승패의 룰을 전달한 후 그룹원 선정, 곡 선택, 상대 그룹 지목이 진행됐다. 연습생 자신이 속한 그룹과 같은 인원수의 팀을 선택할 수 있음에도 인원수보다 다른 점을 고려해 다른 명수의 상대팀을 지목한 경우도 있었다'고 잘못이 없음을 강조했다.21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그룹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제일 먼저 무대를 꾸민 팀은 2PM '10점 만점에 10점'으로 겨뤘다. 1조(김태민·김태우·김현우·윤재찬·윤지성·이후림)와 2조(노태현·박우진·변현민·안현섭·윤용빈·최준영·홍은기)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두 팀 다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무대를 마쳤다. 문제는 그 후.점수계산 방식이 석연치 않았다. 1조는 6명·2조는 7명이었다. 1조는 윤재찬(51점)·이후림(25점)·김현우(58점)·윤지성(66점)·김태우(85점)·김태민(72점)으로 총 357점. 2조는 노태현(27점)·윤용빈 (18점)·홍은기(34점)·변현민(100점)·안형섭(163점)·박우진(31점)·최준영(28점)으로 401점이다.단순 합산으로 보면 401대 357로 2조의 승리. 그러나 평균값을 매긴다면 1조는 개인당 59.5점·2조는 57.3점이 나온다. 결국 1조가 2조에 비해 평균 점수가 높은 것. 방송 후 다수의 시청자들이 이의를 제기했으나 제작진은 침묵한지 사흘만에 입을 열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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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IS]'프듀' 제작진은 왜 '채점 논란' 침묵하나

입 닫고 넘어갈 심산이다.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제작진이 채점 논란에 대해 사흘째 침묵하고 있다.21일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첫 번째 그룹 배틀 평가가 시작됐다. 98명의 연습생들이 총 16팀으로 나뉘어 그룹별 일대 일 배틀을 벌이는 것. 우승팀에는 베네핏으로 무려 3000표를 개인에게 준다. 지난 시즌과 똑같은 배틀임에도 베네핏은 무려 2000표나 늘어났다. 그만큼 중요한 대결.제일 먼저 무대를 꾸민 팀은 2PM '10점 만점에 10점'으로 겨뤘다. 1조(김태민·김태우·김현우·윤재찬·윤지성·이후림)와 2조(노태현·박우진·변현민·안현섭·윤용빈·최준영·홍은기)는 각각의 개성을 살린 무대를 꾸미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두 팀 다 일취월장한 기량을 보여주며 무대를 마쳤다. 문제는 그 후.점수계산 방식이 석연치 않았다. 1조는 6명·2조는 7명이었다. 1조는 윤재찬(51점)·이후림(25점)·김현우(58점)·윤지성(66점)·김태우(85점)·김태민(72점)으로 총 357점. 2조는 노태현(27점)·윤용빈 (18점)·홍은기(34점)·변현민(100점)·안형섭(163점)·박우진(31점)·최준영(28점)으로 401점이다.단순 합산으로 보면 401대 357로 2조의 승리. 그러나 평균값을 매긴다면 1조는 개인당 59.5점·2조는 57.3점이 나온다. 결국 1조가 2조에 비해 평균 점수가 높은 것. 그렇다면 왜 평균 점수를 내야하냐고 물을 수 있다. 시즌1의 경우 그랬기 때문이다.김도연·김다니 등이 있던 팀은 f(x) '라차타' 무대를 꾸몄다. 멤버였던 마은진이 몸에 이상을 호소하며 중도하차를 선언했고 상대팀보다 한 사람 적게 무대를 마쳤다. 제작진은 총 인원이 같지 않은 걸 감안해 평균치를 매겨 우승팀을 선정했다. 그렇게 공평했던 원년 시즌의 룰과 달리 시즌2는 멤버의 합으로 총점을 매겨 얼렁뚱땅 넘어가고 있다.시청자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른다. 이미 공식홈페이지는 관련 글로 인해 도배가 됐다. 언론의 궁금증도 크다. 금요일 심야부터 일요일 오전까지 이와 관련해 여러차례 문의했지만 제작진은 앵무새마냥 '확인 중'이라는 성의 없는 대답만 되풀이하고 있다. 날짜로 사흘째 지났지만 이들은 슬쩍 넘어가려는 뜻인지 아무도 입을 열지 않고 있다.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17.04.2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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