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대상] 서울우유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이른 아침 새벽의 신선한 공기와 함께 문 앞에 놓여 있던 우유병. 투명한 용기에 담겨져 있는 흰색 우유의 빛깔, 그리고 그 부드럽고 고소한 맛의 기억은 기억 속에 살아있는 아련한 추억이다."

서울우유는 최근 1970년대 유행했던 병우유에 대해 향수를 느끼는 소비자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과거 병우유의 추억을 느끼게 해주는 투명 용기의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는 옛날 병우유와 용기 모양만 비슷할 뿐, 모든 것을 현대적이고 과학적으로 바꾸었다.

우선 PET재질의 투명용기를 사용해 종이팩에 비해 외부환경으로부터 유입될 수 있는 이미(異味), 이취(異臭)를 철저히 차단했다. 따라서 우유 본래의 맛을 그대로 지켜주고 우유의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므로 신선한 우유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고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원유 품질 분류기준 가운데 최상등급인 1등급 A원유만 사용하여 세계 수준의 프리미엄 우유를 자랑한다.

이뿐만이 아니라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는 각종 최신공법이 도입되어 생산된다.

제품 충전시 유입될 수 있는 공기를 미리 헤파필터로 여과해 깨끗한 공기를 사용하는 헤파공법과 클린 충전공법, 그리고 제품입구를 한번 더 밀봉하는 Safety Sealing 처리 등 작은 부분까지 꼼꼼하게 신경쓴 정성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는 길고 독특한 제품 이름만큼 서울우유의 모든 정성을 들여 신선한 우유를 소비자에게 제공할 것을 다짐한다.

올해 백색시유 전제품에 원유품질 중 최고등급인 `1등급 A원유`만을 사용하여 우유업계의 혁신을 일으킨 서울우유는 현재 한류스타 보아를 모델로 우유광고의 전형을 깬 TV CF를 방영하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후 후속편으로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영표를 모델로 한 TV CF를 방영할 계획이라고 밝힌 서울우유는 2006년에도 `목장의 신선함이 살아있는 우유` 출시를 비롯해 우유시장의 넘버원으로서의 대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