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수영의 과거사진이 '수영의 외모 변천사'라는 제목으로 온라인에서 화제다.
외모 변천사의 첫 번째 사진은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영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한·일 유닛 그룹 루트 영(route0)으로 데뷔했다. 12세에 불과했던 수영은 일본어 노래에 한국어 랩을 선보이며 지금보다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다.
두 번째 사진은 2006년 Mnet '생방송 Hello 쳇'에서 VJ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을 담았다. 젖살이 빠지지 않아 통통한 볼과 큰 눈이 인상적이다. 네티즌은 ''훗'으로 섹시하게 돌아온 수영도 좋지만 풋풋하고 청순한 수영도 좋다'며 즐거워했다.
엄동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