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애니원 막내 공민지가 날렵해진 턱선과 콜라병 허리라인을 드러냈다.
공민지는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부님은 마술사. 아침에 일어났을 때 '누구?'였는데 얼굴이 정상적으로 돌아왔어. 역시… 일어난 다음엔 운동을 해야 그날 하루가 시작되는 거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컴백을 앞두고 열심히 다이어트한 듯 도드라진 'V'라인 턱선을 자랑했다. 또 검은색 민소매 셔츠를 입어 드러난 홀쭉한 허리는 과거 통통했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운동 열심히 했군요' '살 빠지면서 미모가 물오르고 있네' '전신 사진도 보여달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투애니원은 24일 자정 디지털 싱글 '내가 제일 잘 나가'를 공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공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