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과 소녀시대 윤아가 독특한 그림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착용해 화제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세경 VS 윤아, 같은 원피스 완전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신세경과 윤아는 독특한 지도 그림과 다양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고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다. 신세경은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과 잘록한 허리를 강조해 여성미가 느껴진다. 큰 키와 슬림한 몸매인 윤아는 귀여운 뱅 헤어스타일로 발랄함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신세경이 더 낫네' '윤아 완전 귀엽다' '둘 다 예쁘네' '90년생 동갑내기 여배우들 대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