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걸 류지혜가 치명적인 수영장 셀카를 공개했다.
류지혜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언니들이랑 수영장 왔어요. 즐겁게 놀다오겠음. 살 더 타겠당… 눈웃음으로 쌩얼감추기ㅋㅋ'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류지혜는 도트 무늬가 들어간 비키니를 입고 아기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동안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성숙한 몸매가 돋보인다. 볼에 바람을 넣고 입을 삐죽 내밀기도 하고 눈을 감은듯 웃기도 하는 모습이 '천하일색' '명불허전'이다.
네티즌들은 '류지혜님 때문에 여친사귀기 힘들듯' '저 수영장 어디냐 어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원호연 기자 bittersweet@joongang.co.kr
사진=류지혜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