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Marmot)가 SBS ‘생존의 달인-혹한기편’ 을 제작 지원했다. 영하 30도의 강원도 오지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내용이다. 마모트 제품을 입고 영하 30도의 혹한을 버티는 이창윤(현직 의사) 도전자는 생선을 날로 먹고, 나무를 마찰시켜 불을 지피는 등 혹한기에 완벽하게 적응했다는 제작진은 밝혔다. 다음주 월요일 방송되는 최종회에서는 설산에서 잠을 자는 모습을 방영된다.
특히, 이창윤 도전자가 입은 제품은 마모트의 발수·방수·투습 기능이 뛰어나 설산에서도 신체를 보호 해 줄 수 있는 ‘세로또레 자켓’과 뛰어난 보온력과 복원력을 자랑하는 헤비다운 ‘그린랜드 배플 자켓’으로 방송 이후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마모트 마케팅본부 장순철 부장은 “해외 유수의 전문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마모트의 제품을 진정한 아웃도어 활동을 보여주는 생존의 달인 혹한기 편에서 제대로 제품의 기능성을 입증 할 수 있어 제작지원 하게 됐다”며 “22일 사업설명회를 진행 하는 등 앞으로 국내에서 적극적으로 진출 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말했다.
마모트는 미국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로 기능성 의류는 물론 기능성 침낭, 텐트 등을 제작하는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이다. 사진은 마모트의 그린랜드 배플 다운재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