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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이니지의 멤버 민트가 강추위에도 반팔차림으로 거리에 나섰다.
23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타이니지 민트! 이색 한파 패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타이니지는 몸을 꽁꽁 싸맨 '완전 무장' 패션으로 거리를 활보하고 있다. 민트는 블랙진에 블랙 반팔 티셔츠만을 입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고 있다. 혹한에도 아무렇지 않은 듯 웃으며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신기하기만하다.
네티즌은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리네' '펭귄도 울고 갈 체력' '놀란 시민의 표정이 이해가 된다' 등의 반응이다.
타이니지는 21일 새로운 장르의 신곡 '미니마니모'를 발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