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인은 19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현재 퓨전분식 배달점을 운영하고 있다. 직영점 2곳, 분점 6곳 등 총 8개의 매장을 운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이어 "연예인은 미래가 불투명하다. 불안감에 퓨전음식 배달전문점을 시작하게 됐다"고 창업의 이유를 밝혔다.
방송에서는 이상인이 꼼꼼하게 매장을 관리하는 것은 물론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을 나가는 모습도 볼수 있었다. 이상인은 이날 방송에서 창업을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김학래도 출연해 "나는 한 자리에서 중국음식점을 십년 넘게 하고 있다. 그래서 작년에는 100억 매출을 올렸다"고 은근히 자랑했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