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은 FPS게임 '스페셜포스2'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역사 바로알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독도 지키기 캠페인'에 이어 넷마블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공동 진행하는 2번째 프로그램으로 사진을 보고 연상되는 역사적 인물과 사건 등을 퀴즈로 푸는 방식이다. 퀴즈는 2~3일에 한 번씩 변경되며 주관식 답을 입력하면 된다. 문제는 반크가 선정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역사문제 12문항이다.
정답을 맞힌 참가자들은 다양한 아이템과 ‘레어 캐릭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총 12문제를 모두 맞히면 ‘GAFE Armored Unit 이용권 7일’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추첨으로 총 30명에게 ‘반크의 역사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크의 역사 꾸러미에는 역사책, 독도우표, 스티커 부채 등이 담겨 있다. 캠페인은 오는 7월 22일까지 진행된다.
넷마블은 이용자들의 게임 포인트(SP) 기부로 형편이 어려운 공부방 어린이들을 위한 ‘역사 바로알기 책방’을 만들어 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