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성형의혹, 데뷔 이후 얼굴 변천사 살펴보니

연기자 배슬기가 지난 30일 열린 E채널 특별기획 드라마 `실업급여 로맨스` 제작발표회에 등장했다. 이날 배슬기는 날씬한 몸매와 살짝 부은듯한 얼굴을 보여 누리꾼들의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데뷔 초부터 '얼짱'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닌 배슬기는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낼 때마다 주목을 받아왔다.

배슬기는 2005년 오승은, 추소영 등이 속한 그룹 '더 빨강'으로 데뷔해 드라마 '최고의 사랑', 영화 '커플즈'등에 조연급으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배슬기는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감독 임경수, 이하 '야관문')에 주연으로 출연해 배우 신성일과 나이를 초월한 멜로를 선보이는 파격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