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광희가 착용한 팔찌는 까르띠에 제품인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광희는 일본에 있는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추성훈이 광희가 한 팔찌를 발견하고 "그거 누구랑 사귀면 하는 거잖아"라고 예리한 질문을 하자 광희는 당황해하면 "그냥 혼자 해"라고 말했다.
광희가 착용한 팔찌는 까르띠에 러브블레이스릿으로 연인이나 부부 등 커플이 함께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최소 500만원대 제품부터 10000만원대를 넘는 제품까지 다양하다. 다이아몬드 등 보석이 옵션으로 들어간 팔찌의 경우 1000만원대를 넘는다.
네티즌들은 '진짜 사귀는 사람있는 거 아냐?' '광희 패션 센스 남다르네' '명품이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