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개봉 후 각각 180만 명과 100만 명의 관객 동원을 하면서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고사' 시리즈에는 이범수·김범·황정음·김수로 등 빅스타들이 거쳐갔다. 또한, 신예로 남규리·지연·지창욱·윤승아·손여은·남보라 등이 출연해 스타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1편인 '고사:피의 중간고사'는 최근 개봉작이자 칸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된 영화 '표적'의 감독인 창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2편인 '고사 두 번째 이야기:교생실습'은 '아라한 장풍대작전', '뱀파이어 검사 시즌2'의 연출을 맡았던 유선동 감독이 연출 했다. 영화 고사는 내년 이후로는 제작되지 않으며 시나리오 완성도를 위해 2년 동안 기획 준비 중이며 내년 여름에 개봉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