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목을 끌고있는 두사람의 트렌치 코트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렌치 코트샷은 영화 ‘원데이’를 연상시키기고 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박건형은 웨딩 촬영 내내 예비 신부가 단독사진을 촬영할 때 마다 휴대폰으로 연신 셔터를 누르는가 하면, 직접 한복을 정돈해주는 등 세심히 챙겼다고 한다.
웨딩 촬영을 맡은 오중석 포토그래퍼는 “박건형이 직접 찾아와 예비신부를 위한 웨딩 촬영을 부탁했다. 목 디스크로 고생 중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추억을 남겨주기 위해 박건형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박건형은 결혼 소식을 팬들에게 제일 먼저 알렸다고 한다. 이에 팬들은 박건형을 위해 결혼 선물을 보내 오는 등 축하메세지를 보내는 등 했다고 한다. 박건형과 예비 신부를 감동하게 했다고 한다.
박건형은 오는 20일에 평범한 직장인 예비신부와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다.
박건형 결혼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박건형 결혼, 연예계는 지금 결혼 중?", "박건형 결혼,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