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는 10월 27일 미니앨범 ‘Autumn Breeze‘를 발매하고 새로운 음악으로 컴백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감성적인 발라드로 올 가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지난 2003년 9월 발표한 첫 정규 앨범 이후 약 11년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S는 ‘I Swear’, ‘사랑니’, ‘미쳤었죠’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앨범 준비 소식만으로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는 등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만큼 가요계 핫이슈이다.
또한 이번 앨범은 강타가 전곡의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을 담당,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인정받고 있는 강타 특유의 음악 색깔과 세 사람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감성 발라드를 만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S는 오늘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4일 KBS '뮤직뱅크', 26일 SBS'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하고 싶은 거 다(WithoutYou)'를 공개한다. 24일 정오에는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Autumn Breez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그룹 S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룹 S, 벌써 11년이나 지났다니..", "그룹 S, 예전에 진짜 좋아했는데 기대된다", "그룹 S, 우정여전하네" 등의 여러 반응들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