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드라마에 이어 이젠 예능접수? '세바퀴' 안방마님 발탁

이유리 드라마에 이어 이젠 예능접수? '세바퀴' 안방마님 발탁

29일 MBC는 신동엽과 이유리를 새 MC로 확정하고 김구라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안녕하세요' '마녀사냥'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로 큰 사랑을 받았다.

앞서 '세바퀴'는 터주대감 이휘재와 박미선의 MC 하차를 알렸다.
6년 만에 MC 교체를 단행한 '세바퀴'는 개편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신선한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는다는 계획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동엽-이유리-김구라, 이 조합 상상이 안간다 " "기대 되기는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출처=이유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