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뭘 걸쳐도 시크해~

사진제공=디올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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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탑이 시크한 공항패션을 보여줬다.

탑은 22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대표로 파리행 비행기에 올랐다. 이날 공항에서 포멀한 아이템을 적절히 매칭해 시크룩 정석을 보여 줬다. 스카이 블루 컬러 셔츠에 매력적인 네이비 컬러의 자카드 니트를 매칭했다.

사진제공=디올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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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기장으로 떨어지는 네이비 블루 울과 실크가 혼방된 슬림핏 팬츠를 함께 스타일링 했다. 여기에 윤기가 흐르는 캐시미어 롱 코트를 더해 고급스러운 룩을 완성시켰다.

사진제공=디올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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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의 패션에는 한 가지 특징이 있다. 항상 디테일이 가미된 볼드한 슈즈를 선택해 룩의 마무리를 짓는 것. 이날은 레드 컬러 스트랩으로 심플한 블랙 더비 슈즈에 포인트를 주어 그만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줬다. 한편, 탑은 디올옴므 2016/2017 윈터 컬렉션에 오는 23일(파리시간)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