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 돋보이는 강아지 상 외모의 서지혜와 설리.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 싱그러운 봄 원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설리는 화려한 이어링에 에스닉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지혜는 세련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봄이 느껴지는 패션을 보여준 두 사람의 화사한 스타일을 더 자세히 살펴보자.
◆ 사랑스러운 미소에 어울리는 에스닉 원피스
설리 설리
설리는 지난 18일 '써스데이 아일랜드 리뉴얼 오픈' 기념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이날 설리는 데님 디테일이 멋스러운 에스닉 원피스를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핑크빛 메이크업과 눈에 띄는 화사한 이어링은 봄을 연상케 했다. 여기에 하트 날리는 애교 가득한 애티튜드를 보여준 설리. 활짝 웃는 미소가 사랑스러운 외모를 더 돋보이게 만든다.
◆ 오렌지 컬러 슈즈로 완연한 봄 스타일링
서지혜 서지혜
서지혜는 지난 19일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오픈 기념 매장 방문 행사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화사한 패턴이 가미된 언밸런스 디자인 원피스는 여성미가 돋보인다. 그녀는 원피스에 재킷을 걸쳐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포인트 오렌지 컬러 슈즈는 완연한 봄이 느껴진다. 어깨에 걸친 재킷을 벗어놓았다면 더 화사한 패션 연출이 가능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