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의 시청률이 상승, 반등의 기회를 맞았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1.869%(닐슨코리아, 유로플랫폼 전국기준)를 기록, 지난회차(1.428%)보다 소폭 상승했다.
3%대에서 시작한 '피리부는 사나이'는 초반 큰 스케일을 보이며 기대를 높였으나 개연성을 지적 받으며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지난 7회에서 신하균(주성찬)과 유준상(윤희성) 간의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그려지며 다시금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하균은 피리부는 사나이가 13년 전 재개발 반대 투쟁과 연관있는 자라고 확신, 범위를 좁히며 추리하는 모습을 보여 몰입도를 높였다.
황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