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걸그룹 멤버였던 여자 아이돌이 최근 AV 배우로 데뷔했다는 설이 돌고 있어 화제다.
'갸루도루(GalDoll)'의 리더 니시나가 료카는 언더그라운드 아이돌그룹 멤버였지만 귀여운 얼굴에 풍만한 몸매로 제법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2012년 12월 공연 이후 귀향한다는 말과 함께 돌연 잠적했고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러던 중 최근 일본의 성인물 제작업체 ‘MUTEKIE’가 공개한 4월 발매 예정 성인물에 니시나가 료카로 추정되는 인물이 등장했다. 영상의 홍보문구에는 '활동 중 행방불명됐다 성인물 배우로 데뷔하는 아이돌 출신의 여배우'라는 설명도 적혀 있었다. 이를 통해 누리꾼들은 영상 속 배우가 니시나가 료카가 거의 확실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해당 성인물은 2016년 4월 1일 발매되었고 출연 배우 이름은 우사 미하루로 기재되어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