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주 모델 손담비 / 랩코스
2016년 프로야구 개막과 함께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젊은 커플들이 늘어나면서 야구장 메이크업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많아졌다. 눈에 띄고 싶어 과한 컬러 메이크업을 시도한다면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할 것.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도 빛날 야구장 메이크업을 완성해줄 뷰티 아이템을 소개한다.
1. 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알파원 일루미네이션' 2. 베네피트 '달라스' 3.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핑크 플로랄' 4. 랩코스 '스마일리 밀착 프리데이션 SPF37/PA++' 5. 랩코스 '리얼컬러 립핑-해피, 스마일'
♦ 자외선 차단하고 윤기나는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하자야구장 메이크업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이다. 경기장에 내리쬐는 자외선과 유해 먼지, 무더운 더위로 메이크업이 무너질 걱정없이 기초 베이스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려야 한다.
더우주 '우주 페이스 마스크 알파원 일루미네이션'는 메이크업 전 최상의 피부 컨디션을 위해 빠르게 수분을 전달하는 마스크팩이다. 메마르고 늘어진 피부에 수분을 빠르게 공급하며, 사용 전 내장된 앰플 주사기로 직접 주입해 사용하는 형식으로 유효성분 손실 없이 더욱 신선하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강화시켜준다.
랩코스 '스마일리 밀착 프리데이션 SPF37/PA++'은 미백,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기능성 쿠션 팩트다. 프라이머와 파운데이션이 하나로 합친 제품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해 오랜 시간 매끈하고 광이 나는 피부를 유지한다.
♦ 홍조, 은은한 블러셔로 자연스럽게 커버하자무더운 더위 속 장시간 경기 응원을 하다보면 빨갛게 달아오르는 홍조를 볼 수 있다. 은은한 블러셔로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러블리한 매력 발산하자.
헤라 '페이스 디자이닝 블러셔-핑크 플로랄'은 디자이너 니콜라스 컬크우드와 헤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리미티드 블러셔다. 맑고 생생한 로즈핑크 컬러와 은은한 펄감의 윤기로 화사한 생기와 입체감을 선사한다.
베네피트 '달라스'는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피부를 연출해주는 블러셔다. 장미빛 반짝임과 고급스러운 브론즈 로즈빛 컬러로 건강한 피부를 연출해줘 언제 어디서든 사랑스럽고 생기 넘치는 양 볼을 연출할 수 있다.
♦ 립, 푸시아 핑크 컬러로 생기 넘치게 연출하자랩코스 '리얼컬러 립핑-해피, 스마일'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되는 푸시아 핑크 립 컬러다. 입술을 감싸주는 라이트한 피팅감으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한 가벼움을 느낄 수 있다. 한 번의 터치에도 유화 물감을 바른 듯 선명한 컬러감으로 매력적인 립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연출할 수 있다.
정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