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연기 변신에 성공한 문채원. 연기만큼이나 문채원 패션 또한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19회에서는 복수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블랙 차지원(이진욱)이 건강이 악화돼 힘을 잃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지원은 혼자 남겨질 김스완(문채원)을 위해 매일 편지를 썼다. 사랑표현도 자주 했다. 태국에서 위장 부부생활을 하며 행복했던 그 때로 돌아간 듯, 두 사람은 서로 티격태격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 장면에서 문채원은 패턴이 가미된 블랙 셔츠에 액세서리를 활용해 포인트를 줬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 스와로브스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 스와로브스키
♦ 액세서리 어디꺼? 스완과 블랙 사랑을 상징하는 스와로브스키 블랙스완 네크리스제품이다. 드라마틱한 블랙 크리스털이 독특한 기법으로 제작됐다.
또 다른 장면에서는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활용한 시크룩을 선보였다. 이 장면에서는 모던한 극중 스완(문채원)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워치 제품을 활용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 스와로브스키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 / 스와로브스키
♦ 시계 어디꺼? 문채원이 착용한 시계는 스와로브스키 Octea Dressy 제품이다. 블루 톤이 의상에 여성스러움과 절제된 시크함을 동시에 전한다. 블랙과 화이트, 로즈 골드 톤 플래팅이 175개 투명 크리스털과 함께 화려하고 대담한 패션 스타일을 연출한다. 블루와 화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활용해 보다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